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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위를 걸으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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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즉시 일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한대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마 14:27-30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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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외워요 예수께서 즉시 일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마태복음 14장27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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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오천명에게 먹이신 후에, 제자들에게 호수로 내려 가서 배를 타고 호수 건너편으로 먼저 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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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 예수님은 혼자서 기도하시려고 산으로 올라가셨습니다
그 후에 예수님은 혼자서 기도하시려고 산으로 올라가셨습니다. 저녁때까지 예수님은 혼자서 산에서 계속해서 기도하셨고 배는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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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이 다른 편으로 항해하려고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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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기 시작했고 호수에 파고가 일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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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의 파도는 더욱 거칠어졌고 몇 명의 제자들은 뱃멀미까지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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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예수님은 호수 위를 걸어 제자들에게 가셨다.
The disciples looked out over the sea and saw an amazing sight! They saw Jesus walking toward them on the water. 밤에 예수님은 호수 위를 걸어 제자들에게 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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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제자들은 예수님이 호수 위를 걸어가시는 것을 보고 무서워 떨며 소리쳤다. “유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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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니, 두려워 말라.” 하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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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당신이라면 저더러 물 위를 걸어 당신께로 오라고 명령하십시오.” 하고 베드로가 말했다.
“이리 오라”, 하고 예수님이 대답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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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는 배에서 내려 물 위를 걸어 예수님께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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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파도를 보자 베드로는 그만 두려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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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베드로는 물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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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저를 구해주세요.” 하고 베드로가 소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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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즉시 손을 펴서 베드로를 붙잡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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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약한자여 왜 의심하였는가?” 하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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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에수님과 베드로가 배 위로 올라가자 바람이 그치고 호수는 잔잔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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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도 일상생활에서 많은 폭풍을 만나게 된답니다
우리들도 일상생활에서 많은 폭풍을 만나게 된답니다. 이때 우리가 우리의 시선을 예수님에게 고정시키고 있다면 어떤 폭풍도 이겨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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