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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교구 대성동 본당 ‘사랑의 샘’ 꾸리아 소속 ‘사도의 모후pr.‘2000차주회
경 축 광주대교구 대성동 본당 ‘사랑의 샘’ 꾸리아 소속 ‘사도의 모후pr.‘2000차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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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시 작기 도 사도의 모후 연혁 단장님 인사말씀 꾸리아 단장님 축사 사목회장님 축사 신 부 님 축사 만 찬 영 상 자 료
목 차 시 작기 도 1 1 2 사도의 모후 연혁 단장님 인사말씀 3 꾸리아 단장님 축사 4 5 사목회장님 축사 신 부 님 축사 6 만 찬 7 8 영 상 자 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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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의 모후pr.' 2000주회를 맞이하며’ 찬미 예수님.
‘사도의 모후pr.' 2000주회를 맞이하며’ 찬미 예수님. 결실의 계절인 9월에 저희 ‘사도의 모후' 쁘레시디움이 2000차 주회합을 맞았습니다. 근 40여 년간 주님의 은총과 성모님의 인도하심에 힘입어 어렵고 힘들었던 시절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성모님의 군대로서 잘 했다고 자부할 수 있었던 일 보다는 순간순간 좀 더 적극적으로 활동하지 못했던 아쉬움이 많았던 것 또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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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 2000차 주회합을 계기로 끝이 아니라 다시 출발하는 출발선으로 생각하고 저희 단원 모두는 입단할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영적인 무기를 갖춰 충성과 덕행과 용맹으로서 악의 세력을 물리치고 천상 모후께 맞갖은 봉사를 통하여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고자 하는 레지오의 목적에 부합하는 단원들이 되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어디서나 겸손한 자세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고난을 사랑으로 감당하며 항상 성모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면서 주어진 사명에 충실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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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우리 ‘사도의 모후’ 쁘레시디움의 역사를 이어나가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레지오 마리애 단원으로 다시 태어나겠습니다.
또한 이제까지 저희를 지도하여 주신 본당 주임 신부님, 수녀님 그리고 역대 단장님들과 단원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가운데 나주 도보 성지순례를 묵묵히 수행해준 저희 단원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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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무엇보다도 저희 쁘레시디움을 오늘까지 지켜 주시고 이끌어 주신 성모님에게 2000차 주 회합의 모든 영광을 드립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저희 쁘레시디움을 오늘까지 지켜 주시고 이끌어 주신 성모님에게 2000차 주 회합의 모든 영광을 드립니다. 단장 김 두 원 마르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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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께 드리는 소망기도 “좋으신 주님, 저희 ‘사도의 모후’ 쁘레시디움이 40년 가깝게 활동하면서 우여곡절과 어려운 난관에 처할 때도 이겨내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주님을 늘 가까이 하며 뜻에 따라 살아갈 수 있도록 저희를 이끌어 주시고 성모님의 군대에 맞게끔 낙오없이 늘 전진하는 자세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돌봐 주시옵소서.” 단장 김두원 마르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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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신 성모님이 하느님께로부터 불리워 승천하셨다는 것은 인간 구원의 표징이기 때문에 저희에게는 희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부단장 이완우 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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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의 모후’ 단원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2000차 주회가 있기까지 ‘사도의 모후’ 단기를 들 고 봉사해 왔던 레지오 단원들에게 감사의 기도를 드리며.” 앞으로도 ‘사도의 모후’가 사랑의 불을 온누리 에 밝히는 그날까지 레지오의 불기둥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 송영준 그레고리오 “온전한 순명의 자세로 하느님의 뜻을 따르는 삶을 살았던 성모님께 의탁하고 전구를 청하는 기도에 더 힘써야겠습니다.” 김대영 네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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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깃발아래 모여 주님의“바위와 같이 튼튼하
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저희에게 주소서 서기 김대선 야고보 “주님, 마리아의 깃발 아래 모여 봉사하는 저희에 게 주님께 대한 온전한 믿음과 마리아께 대한 굳은 신뢰심을 주소서” 회계 김성재 마리아노 “저희 레지오가 한 사람도 빠짐없이 다시 모일 수 있도록 해주소서 정지은 베네딕도 “주님의 깃발아래 모여 주님의 믿음을 주시어 가정 에 주님의 평화 를 주소서 김상모 베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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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성모님과 모든 사도들과 저희와 함께 한 몸이 되어, 주님께 나아가기 위해 봉사할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십자가의 평화를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바른 길로 저를 인도하여 주소서.” 유수남 요한 “은총의 성모님. 저희 ‘사도의 모후’ 막둥이 행동단원으로 이제 신앙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저에게는 영광이며 더 소망합니다. 우리 가정에 성모님을 모실 수 있는 힘찬 신앙의 불씨와 자애로운 믿음이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 옵소서.” 김종훈 안토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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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사도의 모후’를 지켜준 선배 단원님들의 뜻 을 기리고 강한 군인 정신이야말로 성모님의 군
도보성지순례 를 마치고 우리 ‘사도의 모후’ 단원들은 2010년 6월 5일 부터 6일까지 이틀간 여정으로 본당에서 나주 성당까지 도보성지순례를 다녀왔습니다. 38년 간 ‘사도의 모후’를 지켜준 선배 단원님들의 뜻 을 기리고 강한 군인 정신이야말로 성모님의 군 대임을 가슴깊이 새기며 2000차 주회를 뜻있게 보내기위해 단원들과 배낭을 멨습니다. 이번 도보 성지순례는 예수님의 길, 순교자의 길, 신앙의 길을 묵상하며 땀 흘리고 지치고 배 고프고 아픈 고통의 길일지라도 예수님과 치명 자의 길에 참여하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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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안일함에서 죽고, 나약한 감상에서 죽어 서 침묵 중에 기도하여 순교선열처럼 믿음을 증 가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길이 아니었나 생각해 봤습니다. 무사히 도보순례를 다녀오게 지원해준 봉사자님들께 감사함을 전 하고 저희 ‘사도의 모후’가 레지오의 불기둥이 되어 하느님의 무한한 사랑의 불을 온누리에 밝 히는 그날까지 영원히 타오르기를 기대합니다. 송영준 그레고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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