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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성 난청의 원인과 대책 - 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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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음성 난청의 원인과 대책 - 지원팀 -

2 청음의 생리 소리는 발생원의 진동면에서 공기압력이 높고 낮은 파동 생겨서 이것이 발생원으로부터 전파되면서 귀에 닿아
청각을 자극 할 때에 느끼는 청감각을 말한다. 소리는 주파수(Hz), 음압(dB), 음색으로 구성된다. 정상인은 대략 20 ~ 20,000 Hz까지의 주파수범위를 지각한다. dB의 척도는 인간이 듣는 소리의 로그값으로, 정상청각은 0 dB로 표시.

3 소리의 전달체계 공기전도(Air conduction) 골전도(Bone conduction)
음 → 외이도 → 고막 → 이소골 → 난원창 → Corti기관 → 청신경 → 뇌 골전도(Bone conduction) 음 → 측두골 → Corti기관(내이) → 청신경 → 뇌

4 외이, 중이, 내이의 기능 외이의 기능 소리를 모아주는 역할. 외이도에 있는 털과 약4000개의
외이의 기능 소리를 모아주는 역할. 외이도에 있는 털과 약4000개의 피지선이 먼지나 세균 등을 방어

5 중이의 기능 내이의 기능 중이란 고막과 이소골과 이소골이 위치한 공간을 말함.
이 공간은 매우 좁아서 물을 몇 방울만 떨어뜨려도 가득 찰 정도임. -고 막: 소리에 의해 진동. 구멍이 뚫려도 재생가능(진물은 고막에 구멍이 나서 새어 나옴) -이소골: 고막의 소리 내이의 기능 청각신경이 들어 있는 와우각과 평형감각신경이 들어있는 반규관으로 구성. - 와우신경은 와우각에서 감지된 소리를 받아 뇌로 전달. 와우각과 반규관은 서로 통해 있어 한쪽이 상하면 다른 쪽도 상함. 따라서 현기증 후에 난청이 나타나든가 난청 후에 현기증이 나타남.

6 내이 와우각(Cochlea) 달팽이처럼 생김. 2만 여개의 피아노 건반같은 청각세포가 있음.
와우관에 들어 있는 임파액이 진동되면 울려서 소리를 전달 (임파액에 염증이 일어나면 소리가 안 들리게 됨).

7 코르티기관

8 와우각 내의 유모세포 A. 상한 털이 거의 없는 건강한 와우각 B. 털이 거의 없음(난청을 의미)

9 귀에 이상을 수반하는 질환

10 소음성 난청의 기전 - 소음의 정의 ‘원하지 않는 소리’ 또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인체에 유해한 소리’
-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소음 연속음: 1초 1회 이상의 음 발생. 단속음: 1일 작업 중 여러가지 음압 수준으로 나타나는 음. 충격음: 다이너마이트 폭발 등 충격적인 음. - 소음으로 인한 건강장해 청력손실, 수명방해, 피로 가중, 소화불량, 근육긴장, 신경질, 두통, 불안, 심장박동의 증가 등의 신체기능 장해와 주의력 저하로 인한 2차적인 작업능률의 저하를 초래함.

11 난청의 종류 - 고막성 난청: 고막천공, 고막혈종, 고막경화증 등
▣ 전음성 난청 : 전음계 특히 외이, 중이의 장해 - 외이도성 난청: 귀지, 외이도염, 종양, 이물질 등 - 고막성 난청: 고막천공, 고막혈종, 고막경화증 등 - 중이성 난청: 급만성중이염, 고실경화증, 이소골 연쇄중단 등 ▣ 감각신경성난청: 내이와 청신경에 병변이 있을 때 - 양측성: 노인성난청, 소음성난청, 선천성난청, 감염성 질환에 의한 난청, 이독성난청, 음향외상성 난청 등 - 일측성: 내이염, 돌발성난청 등 ▣ 혼합성 난청: 전음성과 감각신경성 장해가 공존 - 만성 중이염 및 중이 진주종, 측두골 골절 등

12 청력 손실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 ☞ 소리의 강도와 크기 ☞ 주파수(4,000Hz) ☞ 매일 노출되는 시간
☞ 총 작업시간(폭로시간) ☞ 개인의 감수성 ☞ 연령(나이가 많을수록), 성별(남자), 종족 등 ▶ 저음은 고막에서 먼 쪽에, 고음은 고막에서 가까운 쪽에서 작용. ▶ 2,000Hz미만에서는 음향신경 반사에 의한 내이보호작용이 존재함. ▶ 공명현상으로 소리가 증폭되어 4,000Hz 에서 손상됨.

13 소음성 난청의 분류 ▶ 1일(평균8시간) 작업 종료 시는 20 ~ 30dB의 청력손실 초래 ▣ 일시적인 청력손실
▣ 일시적인 청력손실 - 소음폭로 후 단시간 내에 일어나는 청력저하로 청각의 피로현상이라고도 함. - 전형적인 공장소음의 경우 4,000 ~ 6,000Hz에서 일시적인 청력손실이 일어남. - 대부분 소음폭로 후 2시간 내에 발생하고, 폭로중지 후 1 ~ 2시간 내에 회복 됨. ▣ 영구적인 청력손실 - 소음폭로중지 후 어느 정도의 시간경과 후의 청력저하를 말함. - 회복과 치유가 불가능. - 일시적 청력손실이 반복되고 불완전한 회복상태가 계속되면 축적효과 때문에 영구적인 청력손실이 발생함. ▶ 1일(평균8시간) 작업 종료 시는 20 ~ 30dB의 청력손실 초래

14 소음성 난청의 특징 항상 내이의 유모세포에 작용하는 감각신경성 난청이다.
거의 항상 양측성이다. 청력검사상 소견도 일반적으로 비슷하게 양측성이다. 농(profound)을 일으키지 않는다. 소음폭로가 중단되었을 때 소음폭로의 결과로 인한 청력손실이 진행하지 않는다. 과거의 소음성 난청으로 인해 소음폭로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다. 초기 저음역에서 보다 고음역에서 청력손실이 현저히 심하게 나타난다.(Ski slope 현상) 지속적인 소음 폭로시 고음역에서의 청력손실이 보통 10 ~ 15년에 최고치에 이른다. 지속적인 소음폭로가 단속적인 소음폭로 보다 더 큰 장해를 초래한다.

15 소음성 난청의 증상 난청 이명 보통 양측성이며, 청력검사소견도 공기, 골전도 함께 감소한다.
청력장해가 진행되면서 이명이 상존하는 경우도 있고, 소음폭로기간이 증가됨에 따라 이명의 호소율이 저하되는 경향도 있음. 고막소견 고막함몰, 고막비후, 고막혼탁 등의 소견이 있을 수 있으나 소음에 의한 특이적인 것이 아니고 대부분 고막은 정상소견.

16 소음성 난청의 진단 ▣문진: 임상증상, 작업경력 및 작업조건, 과거병력, 작업이외의 소음폭로력, ▣임상검사 - 이경검사
▣문진: 임상증상, 작업경력 및 작업조건, 과거병력, 작업이외의 소음폭로력, 감별진단을 위한 귀질환 이환여부, 외상 여부 등 ▣임상검사 - 이경검사 - 순음청력검사(공기전도, 골전도 검사) - Bekesy검사(자기부하청력검사) - 음차검사 - Recruitment test(미로성, 후미로성 검사) - 어음청력검사 - Impedance audiometry(고막운동성 검사) - 위난청 검사법

17 소음에 대한 대책 1. ◈ 소음의 허용기준 1일 노출시간(Hr) 허용음압수준(dB(A)) 8 90 4 95 2 100 1
105 0.5 110 0.25 115 ▶ 미국과 포스코는 1일 8시간 노출 기준 85dB(A) 허용.

18 소음에 대한 대책 2. 1) 공학적 대책 2) 의학적 대책 - 소음원의 제거 및 억제 : 생산공정이나 작업방법 변경
- 소음원의 제거 및 억제 : 생산공정이나 작업방법 변경 (저소음 장비, 저소음 공정, 저소음자재 선택) - 소음원의 차단 : 소음원을 포위, 격리시키고 차단벽 설치 - 흡음과 차음 : 실내흡음벽, 차폐물, 방음벽 설치 2) 의학적 대책 - 감수성자의 조기색출과 적정배치 - 청력보호구 착용

19 청력 보호구 - 귀마개의 감음율: 고주파에서 보통 25 ~ 35dB - 귀덮개: 35 ~ 40dB

20 청력 보호구 착용 방법 ▶ 착용방법을 가르친다. ▶ 착용시간을 알려준다. ▶ 착용 중 불편사항이 있으면 즉시 교체한다.
▶ 귀마개는 청결하게 관리하고 착용습관이 중요 실시일 오전 오후 1일차 30분 1시간 2일차 3일차 2시간 4일차 3시간 5일차 하루종일 ☞ 청력보호구는 먼저 착용기술을 익혔다면 다음단계는 좋은 착용습관이 남아있도록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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