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Ent 의 부정적인 이미지 타파 !! 를 위한 MARCOM 전략 12 기 프로공감 류지현
CONTENTS 상황분석 목표설정 타겟설정 전략 & 전술
수 많은 인기가수를 배출한 YG Ent
그러나 지금은 ?
' 빅뱅 ' ' 투애니원 (2NE1)' 등 그룹으로 가요계 트랜드를 선도하고 있는 YG 엔터테인먼 트 ( 이하 YG) 가 연이은 표절 논란과 방송사의 보이콧 등으로 위기에 빠졌다. …. 한두 곡도 아닌, 무려 4 곡의 노래에 무더기 경고를 받게 된 YG. 거기에 방송사의 보 이콧까지. YG 의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 일련의 사태에 대한 YG 의 현명한 답변이 요 구되는 상황이다. 무더기 표절 논란 · 방송사 보이콧 … 위기의 YG 상황분석
지드래곤 ( 본명 권지용 ) ‘ 하트브레이커 ’, ‘ 버터플라이 ’, 2NE1 ‘ 아이돈케어 ’, 빅 뱅 ‘ 위드 유 ’ 까지 잇따른 표절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지난 7 일 발표된 산다라박 솔로곡 ‘ 키스 ’ 가 구설수에 올랐다. … 한편, 표절 의혹에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는 24 일 “YG 에 대한 오해와 소문들이 많다. 원작자의 의견을 기다리고 있다 ” 며 공식입장을 발표하기도 했다. 설상가상 YG, 이번엔 산다라박 ‘ 키스 ’ 표절 의혹 상황분석
외설논란은 지드래곤이 지난 5 일과 6 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 서 열린 콘서트에서 ‘ 브리드 (Breathe)’ 를 부르는 도중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퍼포 먼스를 선보이면서 시작됐다. … 문화체육관광부 영상콘텐츠산업과 한 관계자는 “ 보통 콘서트 연령 등급은 주최 측이 정한다. 따로 심의하지 않는 등록제 개념 ” 이라며 “( 지드래곤 콘서트에서 ) 성적으로 수위 높은 퍼포먼스가 들어갔다면 당연히 19 세 이상 관람가로 하는 게 상식 ” 이라고 설명했다. 외설논란에 휩싸인 GD, YG 상황분석
부정적인 사건의 연속으로 YG Ent 의 이미지는 계속해서 추락하고 있다 상황분석
목표설정 2010 년 3 월부터 2010 년 6 월 3 개월 동안 보도자료를 제공하여 YG 의 부정적인 인식타파 !!!
타겟설정 인터넷 신문에 자주 노출되는 연예신문에 관심이 많은 10-20
신뢰성 있는 신문사에 보도자료를 제공하여 타겟에게 집중적으로 노출시킨다 ! 전략 & 전술
YG 의 수장 양현석 “ 한 때는 귀여움으로 승부했었다 ” 케이블 채널 Mnet 을 통해 방송된 ' 빅뱅 TV' 가 전국 일일평균시청률 2.14% 를 기록하는 기염 을 토했다. Mnet 측은 30 일 "'2NE1 TV' 대신 편성됐던 ' 빅 뱅 TV' 가 시청률조사회사 AGB 닐슨미디어 집 계에 따르면 2.14% 를 기록했다 " 며 " 이는 '2NE1 TV' 최고 시청률 " 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빅뱅 일본 현지 숙소 생활과 쇼케이스 현장, 멤버들 간 일상이 고스란히 공 개돼 눈길을 끌었다. Mnet 측은 " 방송 초기부터 꾸준히 시청률을 갱 신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 " 이라며 " 더욱이 기 본 2% 이상을 유지하며 계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어 좋은 결과를 기대해도 좋을 것 " 이라 전망 했다. 또한 이날 ' 빅뱅 TV' 에 출연한 양현석 대표는 " 서태지와 아이들에서 귀여움을 담당했었다 " 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양 대표는 지누션의 지누와 대화를 나누던 도 중 " 지누션 때 내 모습을 보면 저런 때가 있었 나 놀란다 " 는 지누의 말에 " 그럼 내가 서태지와 아이들 데뷔 때를 보면 어떨 것 같냐 " 며 " 서태 지와 아이들 시절에 내가 한 때는 귀여움으로 인기를 얻었다 " 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선일보 연예부기자 류지현
전략 & 전술 ' 원타임 ' 테디, 2NE1 위해 레이디가가 작곡 ' 거절 ' 4 인조 힙합그룹 원타임 출신으로 프로듀서로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는 테디가 현재 미국 내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팝가수 레이디가가와 곡 작업을 거절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2NE1 과 원타임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의 실질적 수장인 양현석은 25 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 수개 월 전 미국 인터스코프 대표 지미 아이빈을 만나는 자리에 테디가 동행했다 " 며 " 당시 테디가 작업한 곡 들을 접한 테디에게 지미 아이빈이 레이디가가의 곡을 작업해줄 것을 요청했다 " 고 밝혔다. 테디는 지난해 태양의 ' 나만 바라봐 ', 엄정화의 ' 디스코 ', 빅뱅의 ' 붉은 노을 ' 등을 프로듀싱 했으며 최근 특별한 방송활동 없이 음원 차트 1 위를 휩쓴 ' 롤리팝 '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낸 프로듀서다. 이번에 프로듀 싱한 2NE1 의 데뷔곡 ' 파이어 (Fire)' 가 온라인 음원순위 1 위를 차지하고 화제를 모으면서 그의 실력을 다 시 한 번 입증했다 동아일보 연예부기자 류지현
전략 & 전술 양현석 " 세븐 · 거미 새앨범 소식 있을 것 " YG 엔터테인먼트의 실질적인 수장 양현석이 세븐과 거미의 근 황을 직접 전했다. 양현석은 12 일 오전 YG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 메시지 프롬 YG' 란을 통해 빅뱅의 태양과 지드래곤, 2NE1 등에 관한 소식을 글로써 팬들에 알렸다. 특히 양현석은 한 동안 국내 팬들에 얼굴을 비치지 않았던, 이제 YG 엔터테인먼트 내 선배 가수 격이라 할 수 있는 세븐과 거미의 최근 상황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양현석은 " 세븐과 거미의 앨범 소식을 들고 조만간 다시 찾아 올 것 " 이라는, 짧지만 강렬한 말로써 세븐과 거미의 새 음반 발매 계획을 들려줬다. 한편 세븐은 오는 12 월 5 일과 6 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에서 열릴 후배 가수 지드래곤의 첫 단독 공연을 축하해주기 위 해 특별 게스트로 나선다. 그 간 해외 활동에 주력해 온 세븐이 국내 무대에 서는 것은 약 2 년 만이다 중앙일보 연예부 기자 류지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