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년 8 월 5 일 ▣ 영어예배 (English worship 10:00 AM) ▣ 주일예배 (Sunday worship 11:00 AM) ▣ 수요성경공부 (Wednesday bible study 7:00 PM) ▣ 새벽기도회 (Monday – Saturday 6:00 AM) 예배안내 담임 목사 : 최병일 Wichita Baptist Church 9736 E. Chamberlin St. Wichita, KS Phone: (316) (818) , cell 살며 생각하며 당신은 시력장애가 있지않으신지요 ? 시력을 잃어가는 옛 시인 밀턴은 자신이 곧 아름다운 이 세상을 눈으로 볼 수 없게 되는 아쉬움을 시로 남겼습니다. “ 밝은 대 낮이나, 달콤히 찾아오는 아침이나 저녁, 봄 꽃의 아름다움이나 여름의 장미, 양 떼들이 한가로이 다니는 것들 ” 이라고 다시는 보지 못하는 아쉬움을 표헌 하는 시 귀 마지막 구절은 이렇습니다. “ 사람의 모습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을 보지 못하는 것 ” 이 가장 큰 안타까움이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만약 시력을 잃어 다시는 두 눈으로 아무 것도 볼 수 없게 된다면 우리는 무엇이 가장 그리울까요 ? 혹은 자신이 모아둔 소유물들이 보고 싶다고 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만약 시력을 잃는다면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 가운데 귀한 하나님의 형상을 보지 못하는 것이 가장 아쉬울 것입니다. 아이들이 순수한 웃음을 가지고 뛰어다니는 모습 가운데 하나님의 기쁨이 보이며, 오랜 인생 여정으로 굳어진 성도들의 손을 보면 마음이 젖어 들어 옵니다. 그런 소중한 것들을 내 눈으로 볼 수 없다면 너무나 아쉬울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눈 먼 병자를 고쳐 주시고 “ 무엇이 보이느냐 ” 고 물으신는데 이 사람은 사람들이 보이기는 하는데 나무와 같다고 합니다. 나무와 사람을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우리 신앙인들 가운데 이렇게 나무와 사람을 구별 못하는 분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시력을 허락하신 것은 우리가 마땅히 사랑해야하는 하나님의 형상을 소유한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고, 사람을 사랑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육신의 눈은 잘 보이는데 영적인 눈은 무뎌져서 사람과 사물을 구별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절대로 고귀한 하나님의 형상을 우리들 이웃을 통하여 발견하지 못할 것입니다. 오늘은 주님 주신 영적 시력을 가지고 아내와 남편 그리고 자녀들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형상을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로 세워지는 행복한 공동체
주일 예배순서 주일 예배순서 Order of worship 인도자 ( Liturgist ): 최병일 촛불점화 ( Candle Lighting ) ··········································· 예배로의 부름 ( Call to Worship ) ·······················…·· 인도자 (Pastor) 찬 양 (Praise) ················································ 대표기도 ( Prayer ) ····················································· 성경봉독 ( Scripture ) ············································· ◈성도의 교제 ( Fellowship ) ···························································· 말 씀 ( Message ) ··············································· 공동체의 기도 ( Prayer ) ····················································· 헌 금 ( Offering ) ····················································· 헌금 기도 (Prayer) ································································· 광 고 ( Announcement ) ························································ ◈ 헌신의 찬양 ( Song of Dedication )····················································· ◈축 도 ( Benediction ) ··············································· 2012 년 8 월 5 일 사역을 돕는 이들 교회소식 교회소식 Announcement 1. 한국학교가 9 월 1 일 ( 토 ) 부터 시작됩니다. 학국학교 선생님으로 수고하실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방성은 교장 선생님께 알려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학국학교 선생님 첫 번재 모임이 오는 18 일 ( 토 ) 12 시에 있습니다.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Korean School starts on September 15 th. We seeking volunteers to be a Korean school teacher. The first teachers meeting will be held on September 11 th. At Church) 2. 아이들을 위한 여름성경학교가 많은 선생님들과 봉사자들 의 수고로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교육부를 위해서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We had very successful VBS ministry. Sincere thanks goes out to all teachers and volunteers. Let us keep on praying for our Education Department) 3. 주보 표지에 가족 사진과 개인 사진으로 대체 되었습니다. 행복한 성도들과 가정의 사진을 담아 만들어 갑니다. (Now our family picture and member’s individual picture will be used in our bulletin) 4. 이 번 주 부터 모든 봉사가 선교회별 로 운영이 됩니다. 기억하시고 계속해서 수고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The mission groups are now organizing service schedules) 5. 최병일 목사의 연락처는 아래와 같습니다. (Pastor’s Contact Information) Cell Wife / ▣ 담임목사 : 최병일 ▣ 협력선교사 : 기찬종, 한삼봉, 김동욱, 김창의, 박용대, 황길상, 남창식 ▣ 반주 : 지현주, 정소영 ▣ 찬양인도 : 심성훈, 양현아, 크리샤 연 찬양팀 (Praise Team) 방 준 형방 준 형 인도자 ( Liturgist ) 조 명 신 다같이 ( All together ) 다 같 이 최병일 목사 하나님의 은혜 (Grace of God) 칠 일 간의 은혜 (The Grace of 7 days) 인도자 ( Liturgist ) 최병일 목사 창세기 6:13-7:5 (Genesis 6:13-7:5) 다 같 이 최병일 목사 인도자 ( Liturgist ) ◈는 일어나십니다. All who are able please stand 178: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 (God’s Grace Overflows) 8월 5일8월 5일 8 월 12 일 8 월 19 일 8 월 26 일 주일 예배 대표기도 (Prayer) 방준형신양순이호성박순길 헌금 (Usher) 조명신 예배 위원 (Worship Committ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