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 – 우리의 창조 성자 – 우리의 구원 성령 – 우리의 성화
세례 성부와 성령과 성령으로
삼위일체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의 이름 히브리어에서 엘로힘은 형태론적으로 복수 형으로 쓰이지만, 이스라엘의 하나님 ( 유일신 ) 을 나타낼 때는 단수 동사나 형용사를 취하 는 것으로 전통적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성경의 가장 첫 구절 “ 베레쉬트 바라 엘로힘 (בראשית ברא אלהים 태초에 하나님이 )" 에서 바라 ( 히브리어 : ברא →( 그가 ) 창조하다 ) 는 3 인칭 단수 남성 완전태 동사이다. 만약 엘로 힘이 보통 복수를 뜻하는 단어라면, 복수 형 태의 동사인 바루 ( 히브리어 : בראו →( 그들이 ) 창조하다 ) 를 썼을 것이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히브리어
엘로힘의 해석 이러한 복수형은 엘로힘이 의미론적으로 이스라엘의 유일신이 아닌 복수 대상을 지 칭할 때 쓰인다. 히브리어에서 복수형을 가 지고 있으나 단수 동사나 형용사가 받는 단 어가 몇 가지 있다. 그중 대표적인 예가 소 유자를 뜻하는 베알림 ( 히브리어 : בעלים ) 으 로 출애굽기 21 장 29 절에 나온다. 히브리어 출애굽기
삼위일체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 ( 啓示 ) 한 하나님은 성부 ( 聖父 )· 성자 ( 聖子 ) 및 성령 ( 聖靈 ) 의 세 위격 ( 位 格 ) 을 가지며, 이 세 위격은 동일한 본질을 공 유하고, 유일한 실체로서 존재한다는 교리이 다. 하나님 아버지 [ 聖父 ] 인 유일신 ( 唯一神 ) 은 그의 독생자 ( 獨生者 : 聖子 ) 를 이 세상에 보내어 성령 ( 보혜사 ) 으로써 인류를 구원한다는 것이다. 이 교의는 325 년 니케아공의회 ( 公議會 ) 에서 교회 의 정통신조로 공인되었으며, 451 년 칼케돈공 의회에서 추인됨으로써 그리스도교의 정식 교 의로 확립되었다. 성령 독생자 성령 니케아공의회 칼케돈공 의회 그리스도교 삼위일체 [trinitas, 三位一體 ] 삼위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