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미, 김수미, 김영순, 정미자
생명살림연대 란 ? ○ 고령의 무농약 생산자 공동체가 판로를 개척하기 위하여 90 년대 초에 매장을 설립한 것이 생명살림연대의 시작이라고 하며 수익을 내기 보다는 ‘ 생명 살리기 ’ 에 목표를 두고 있으며 농민과 소비자의 직거래 판매로 인해 마진을 낮춤으로써 사회에 기여 하고자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 생명살림연대는 협동조합 방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으며 현재 매장에는 대표님 혼자서 운영을 하고 있고 인근 교회 목사님이 한번씩 도와 주심 으로 인해 가게를 꾸려 나간다고 합니다.
‘ 생명살림연대 ’ 가 하는 일 ? ○ 친환경 농산물재배 및 판매 ▶ 땅지기 매장을 통한 우리농산물 판매. ○ 건강식품 생산판매 ▶ 두부등과 같이 효소상품을 직접 만들어 판매. ○ 체험학습 ① 몸살리기 ▶ 자연 의학에 의한 몸 살리기 교육실시 ▶ 대상 : 일반인 및 학생 ( 초, 중고, 청년 등 )
‘ 생명살림연대 ’ 가 하는 일 ? ② 농사체험 ▶ 파종, 수확 등 계절에 따라 실시 ▶ 두부 만들기, 엿 만들기 등 가공식품 만들기 체험 ③ 생태계체험 ▶ 자연의 소리를 듣고 밤 하늘을 관찰하는 등 자연을 체험 ― 숲속 벌레 발견하기, 가을 나뭇잎 5 개 찾기, 얼굴형태 돌 찾기 등 체험 ○ 체험비용 ― 자체부담 50%, 개인부담 50% 로 당일 및 1 박 2 일 코스로 체험. 그렇지만 1 박 2 일 코스의 비중이 많은 편임. ― 당일코스는 개인부담 비용이 ￦ 15,000 원 정도이며 1 박을 할 경우 3~4 만원 정도의 비용이 든다고 함. ( 비용은 상황에 따라 변동됨 )
매장 내부 입니다. 비록 몇 평 되지 않는 공간이지만 종류가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으며 조합원들의 배달 주문이 많음으로 인해 물건을 많이 쌓아 둘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맛보라며 주신 딸기를 먹어보고 그 맛에 반해서 구입을 한 딸기 입니다. 정말 여태껏 먹어본 딸기 중에 가장 달고 맛있었다고 자신있게 말 하고 싶습니다. 사장님이 아낌없이 내어 주신 딸기, 그 맛을 보고는 사지 않을 수가 없었답니다. 또 다시 내어주신 찐 고구마, 어린시절 방학때 시골에서 먹던 그 고향의 맛이었습니다.
딸기는 2kg 에 ￦ 15,000 원 입니다. 무농약으로 재배를 하여 사장님은 평소 씻지 않고 드신다고 합니다. 이만하면 믿어도 되겠죠 !! 한 폭의 그림과 같은 단면도, 무늬와 색상이 선명하여 딸기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보너스 !! 위 와 아래, 두 종류의 딸기가 있습니다. 무엇이 다를까요 ? 어떤것이 당도가 더 좋을까요 ? 목사님 말씀에 의하면 위의 딸기처럼 꼭지가 볼록하게 튀어나온것이 아래의 딸기보다 훨씬 당도가 높다고 합니다. 확연하게 보이시죠 ! 꼭지쪽의 하얀테가 생기면서 꼭 지가 볼록한 것이 - 그렇다고 아래 딸기의 당도가 떨어진 것도 아니더라구요. 정말 맛났습니다.
○ 구입처는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553 ( 감삼 청구타운 정문 맞은편 ) ☎ 생명살림연대 ( 땅지기 )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