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세계대전 (1914. 7. 28~1918. 11. 11)
전쟁발발의 원인 1. 독일과 이탈리아의 통일 => 세력균형 변화 2. 영토확장 방법의 변화 : 자국주변 => 원정 ○ 구세력의 기득권과 신흥세력의 야욕이 갈등증폭 ○ 독일의 영국에 대한 증오 : 부유, 품위 강조 2. 영토확장 방법의 변화 : 자국주변 => 원정 ○ 경쟁간 충돌예방 : 삼국동맹, 삼국협상, 3. 국제적 무정부 상태 : 국제기관 부재 4. 독일의 무력증강(해군함대) ○ 유럽국가간 군비경쟁 유발 5. 사라예보 사건 : 뇌관역할 독일, 오스트리아-헝가리,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러시아
초기 개전국가 오스트리아 : 세르비아 선전포고(7. 28) 2. 러시아 : 세르비아 지원 3. 독일 : 오스트리아 지원, 벨기에 공격(8. 4) 선전포고 : 러시아(8. 1), 프랑스(8. 3) 4. 영국 : 독일 선전포고(8. 4) 5. 이탈리아 : 최초 중립선언(8. 3), 선전포고 : 오스트리아(1915. 5. 24)
주요국가의 전쟁준비 구 분 병 력 전 쟁 준 비 독 일 200만 프랑스 165만 러시아 편성중 영 국 소규모 구 분 병 력 전 쟁 준 비 독 일 200만 ○ 20세 전원 징병검사, 입대후 2년간 훈련 ○ 장교 및 하사관 체제 강화 ○ 러일전쟁 교훈(야전축성, 기관총운용) 프랑스 165만 ○ 20세 전체 징병검사(80% 입대) ○ 장교단 : 정치적 냉대, 전투경험 풍부 ○ 경보병 : 기동성, 속사, 정확성 탁월 러시아 편성중 ○ 풍부한 인적자원 보유 ○ 병력의 2/3 무학자 ○ 간부 : 단기간 교육 영 국 소규모 ○ 소규모 병력 보유(7개 사단) ○ 지원제도 운영 : 고도의 훈련 ○ 장교 : 전문성 유지(사기, 군기 엄격유지)
주요 작전계획 및 전술 독일의 슐리펜 계획 ○ 독일군 참모총장 슐리펜에 의해 준비된 기본침략계획 ○ 칸나에 전투(한니발), 로이텐 전투(프레드릭)의 교훈 참조 ○ 핵심 : 적의 측배면 공격, 내선작전, 간접접근전략 달성 네델란드 벨기에 영국 도버해협 독일 프랑스 스위스 ※ 주공 대 조공의 비율 = 7 : 1 ※ 몰트케의 비율수정 = 3 : 6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 칸나에 전투 ○ 카르타고군, 아우피두스강건너 로마 곡창지대 점령 ○ 로마군을 선제공격, 로마본대 전투준비 시간 제한 ※ 로마군 자극 및 유인 ○ 로마군을 선제공격, 로마본대 전투준비 시간 제한 ○ 정면까지 유인 후 측면협공 실시 로마군 진영 카르타고군 진영 (한니발) 아우피두스강
※ 로이텐 전투 ○ 오스트리아군 우익 견제(주공기만), 우익보강(예비전환) ○ 오스트리아군 좌익공격을 위한 주력 은밀히 기동 ○ 프러시아의 의도 확인 후 즉시 병력 전환배치 ○ 프러시아, 오스트리아군 전열 정비전 주력 공격개시 오스트리아군 (챨스왕자) 프러시아군 (프리드리히) 로이텐지역
2. 후티어 전술 ○ 독일군 오스카 폰 후티어 장군이 창안한 신공격 전술 ○ 전술의 핵심 : 기습, 탄막으로 보병보호, 견고한 진지 우회 ○ 효과 : 손실회피, 최종목표 조기탈취(화력, 속도유지) ○ 문제점 : 기동력과 병력 부족시 작전성공 미보장 탄막 보병부대 후속부대 저항진지 최종목표
3. 종심방어 전술 ○ 프랑스군 앙리 구로장군이 창안한 방어전술 ○ 전술의 핵심 : 전초기지 운용, 1,800~2,700M 후방 주진지 요새진지(중간), 포병종심배치, 예비대운용 ○ 효과 : 적 전투력 충격완화, 공격기도확인용이, 방어력증대 ○ 문제점 : 지형에 따라 적용 제한 기존전술(선형방어) 종심방어전술(종심증가)
4. 프랑스의 제17계획 ○ 독일에 대한 프랑스의 작전계획 - 제1~ 제7계획 : 방어작전 계획(국경선에 견고한 진지구축) 4. 프랑스의 제17계획 ○ 독일에 대한 프랑스의 작전계획 - 제1~ 제7계획 : 방어작전 계획(국경선에 견고한 진지구축) - 제8~17계획 : 공격계획 * 제16계획 : 알사스-로렌지방 탈환 계획 * 제17계획 : 독불 국경의 우측부터 1, 2, 3, 5군 순 배치 4군은 3군의 후방에 배치, 예비로 운용 ※ 벨기에 지역 공격시 : 5군의 좌측 투입 스위스 지역 공격시 : 우측으로 투입운영 ※ 완벽한 계획이 아닌 편성과 집결지만 명시 개전시 즉각 공세행동을 위한 의도 반영 이 방책(防柵)의 주요창안자이며 1929~31년에 프랑스 육군장관을 지낸 앙드레 마지노의 이름을 따서 마지노선이라고 불렀다. 제1차 세계대전 때 독일군 포병대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었던 것은 근대적인 요새 덕분이며, 또한 방벽을 쌓음으로써 병력을 절약할 수 있으리라는 사실에 착안한 프랑스는 독일의 공격에 대비한 항구적인 방어수단으로써 유명한 마지노 선을 구축하기로 결정했다. 이 초근대적인 방어시설은 구식인 원형 요새의 흔적을 보이지만, 대부분은 선으로 길게 이어져 있었다. 마지노선은 군사적 관점에서 볼 때 이전의 요새보다 매우 발전한 방어선이었다. 콘크리트 벽은 그때까지 알려진 어떤 성벽보다 두꺼웠고, 여기에 설치된 대포는 훨씬 더 중장형이었다. 게다가 냉난방시설이 된 장소까지 있었기 때문에 마지노 선은 흔히 근대도시보다 더 쾌적하다는 말을 들었다. 이곳에는 오락시설, 주거지역, 보급품 창고, 방어선의 여러 구역을 연결하는 지하철도로망 등이 갖추어져 있었다. 땅속 깊은 곳에는 거점이 건설되어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군대가 보급을 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불행히도 이 방어선은 프랑스와 독일의 국경에만 건설되고 프랑스와 벨기에의 국경에는 건설되지 않았다. 그래서 1940년 5월 독일군은 이 방어선을 우회해 5월 10일에 벨기에를 침공하고, 벨기에를 가로질러 행군을 계속했다. 그들은 솜 강을 건너 5월 12일 마지노 선의 북쪽 끝에 있는 스당을 공격했다. 독일군은 전차와 비행기로 마지노 선 뒤쪽으로 우회해 돌파작전을 감행함으로써 마지노 선을 쓸모없게 만들었다.
5. 오스트리아 및 러시아의 계획 ○ 오스트리아의 작전계획 - B 계획 : 세르비아와 단독 교전에 대한 준비 ○ 오스트리아의 작전계획 - B 계획 : 세르비아와 단독 교전에 대한 준비 * 2군 : 세르비아의 북방, 5, 6군 : 서방에서 공격 * 1, 3, 4군 : 집결보유, 러시아 공격에 대비 - R 계획 : 러시아와 세르비아 동시 교전에 대비한 계획 * 2개군으로 세르비아, 4개군으로 러시아 대항 ○ 러시아의 작전계획 - A 계획 : 독일군의 주공이 서부전선일 경우 동프러시아와 오스트리아에 대한 공격계획 - G 계획 : 독일군이 동부전선에 주공을 둘 때의 방어계획
1차대전간 주요전투 I. 탄넨베르그 전투(현대판 칸나에 전투) ○ 독일 위협에 따른 프랑스의 양면공격 제의에 준비없이 참전 ※ 식량, 탄약, 연료가 부족한 상태로 2개군 투입 1 견제 17군단, 1예비군단 레넨캄프 서부집단군 (질린스키) 8군 (힌덴브르크) 20 삼소노프
※ 칸나에 전투 ○ 카르타고군, 아우피두스강건너 로마 곡창지대 점령 ○ 로마군을 선제공격, 로마본대 전투준비 시간 제한 ※ 로마군 자극 및 유인 ○ 로마군을 선제공격, 로마본대 전투준비 시간 제한 ○ 정면까지 유인 후 측면협공 실시 로마군 진영 카르타고군 진영 (한니발) 아우피두스강
○ 결 과 ○ 교 훈 - 독 일 : 15,000~20,000명 전사상 - 소 련 : 245,000명 전사상 ○ 결 과 - 독 일 : 15,000~20,000명 전사상 - 소 련 : 245,000명 전사상 ※ 힌덴부르크, 루덴도르프 = 국민적 영웅 추대 ○ 교 훈 - 준비되지 않은 전투참전의 비극 초래 - 경계와 정찰활동 태만 - 작전보안 미흡 : 작전상황 평문 송수신 - 철저한 계획과 시행 - 적용된 전쟁원칙 : 정보, 공세, 기동, 기습, 창의의 원칙
II. 숌 전투 ○ 영국군, 서부전선의 교착상태를 타개하기 위해 전차 개발 - 최초 전차 투입 : 모르발~르사르 지역 - 참호와 기관총 제압을 위해 윈스톤 장군(영국공병)이 미국의 무한궤도식 차량에 방탄장치 설치 ※ 처칠(해군상)의 지원으로 해군에서 제조(18대) 중량 27톤, 승무원 7명, 시속 6Km, 항속 40Km 남성형 : 포 2문 장착, 여성형 : 기관총 4정 장착
○ 효 과 - 진지 돌파용으로 최대 효과 달성(2.7m 참호극복) - 신무기에 대한 독일군의 심리적 위축(사기저하)
소련의 전선이탈 ○ 전투실패에 대한 불신으로 혁명 발발 ○ 군내 민주군대 건설 명목 병사위원회 조직 - 황제폐위, 케렌스키 정부 수립 ○ 군내 민주군대 건설 명목 병사위원회 조직 - 군기문란, 부대 전투능력 상실 ○ 볼세비키파 반란, 소비에트 연방 수립(레닌) ○ 독일과 평화협상 제의(1917. 12. 15) ○ 브레스트, 리토브스크 조약 체결(1918. 3. 3) - 가혹한 내용으로 세계 각국의 분노 유발 - 약 327만 평방킬로미터 상실 ※ 독일전력의 프랑스 방면 전환 기회 부여
미국의 참전 ○ 개전시 중립선언(해양의 자유 주창 = 경제발전 도모) ○ 독일의 무역활동 방해 : 상선에 대한 공격(잠수함) ※ 잠수함 200여척에 대한 능력 과신 ○ 미국인 직접피해 발생 - 루지타니아 호 격침(1915. 5) : 130명 사망 - 서섹스호 격침(1916. 3) : 다수 사망(미상) ○ 대독 선전포고(1917. 4. 6) - 전쟁수행능력 : 1억 2천만 인구, 풍부한 자원 - 정규군 파병(1917. 6) : 민주주의 옹호, 세계평화/평화 수호 - 호송함대 운용 : 약 200만명 병력과 물자 수송 보장 => 연합군 승리에 결정적 역할 - 병력 120만명 투입, 독일 철수로 차단(철도) : 독일조기항복
1차 세계대전의 종전 ○ 1918. 10. 2, 독일의 휴전제의 ○ 독일의 패전의식과 전의 상실 ○ 1918. 10. 2, 독일의 휴전제의 - 무의미한 희생자 계속 발생 중지 ○ 독일의 패전의식과 전의 상실 ※ 키일군항 중심으로 폭동 발생 => 정권교체(사회당 : 독일공화국 선포) ○ 1918. 11. 11. 오후 11시 종전선언 - 독일 식민지 박탈, 영토 13%와 인구 10% 타민족이 지배 - 군비제한 : 육군 10만(장교 4천, 하사관 4만) 선박 108,000톤 잠수함과 항공기 보유 금지 ※ 독일민족에게 치욕적 조치 - 포쉬 : 평화가 아니다. 20년간 휴전이다. - 막스웨버 : 앞으로 10년이내 재건할 것이다.
전쟁에 대한 총평 ○ 독일의 패전 요인 ○ 연합군 승전요인 ○ 전쟁의 성격 - 동맹국 부실 및 장기전 대비 미흡(제한된 자원), 양면전쟁 - 슐리펜의 숨겨진 전략적 기도 무산(전투승리, 전쟁패배) ○ 연합군 승전요인 - 동맹결속력 강화 - 우세한 해군력(해안봉쇄) : 경제적 고립, 잠수함전 제한 - 미국의 참전 : 독일 고립, 세계 반독 여론 형성 => 정권교체(사회당 : 독일공화국 선포) ○ 전쟁의 성격 - 총력전 : 전 국민과 자원이 동원 - 신무기 발달 : 가스, 기관총, 화염방사기, 탱크, 항공기 - 신전술 발달 : 후티어 전술, 종심방어 전술 등 ※ 미국의 세계무대 등장과 러시아의 공산주의 혁명 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