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cture Part V: Eschatology Jintae Kim, PhD Alliance Theological Seminary Nyack, NY 10960 (845) 353-2020 E-mail: Jintae.kim@nyack.edu Website: http://all4jesus.net
순서 1. 서론 2. 개인적 종말론: 죽음과 중간상태 3. 우주적 종말론: 재림과 그 결과 4. 천년왕국과 대환난의 해석
1. 서론 종말론이 관심을 끄는 이유 종말론에 대한 2 가지 극단적 반응 종말론 연구시 고려 사항 종말론적 성경구절 해석시 주의사항 두 가지 종말론
종말론이 관심을 끄는 이유 (Erickson, 361-2) 요소 설명 변화속도 가속화 기업, 공공단체 등. 미래를 예측해야 할 필요 증가. 미래학의 필요. 세계의 주도권 이동 제 3세계의 미래에 대한 희망과 기대. 공산주의 유물론 철학의 미래지향적 사관. 심리학과 철학 존재의 이유와 목적을 미래에서 찾는 경향. 인류멸망의 위협 핵무기. 자연환경악화. AIDS….
종말론에 대한 2 가지 극단적 반응 (362) 광적인 종말론 (Eschaomania) 종말론에 대한 2 가지 극단적 반응 (362) 광적인 종말론 (Eschaomania) 세대주의자들 (Dispensationalists) Hal Lindsey, “The Late Great Planet Earth.” 한국 목사들, 혹은 이단 사이비 단체들. 종말론 기피증 (Eschatophobia) 종말론에 대한 회피, 공포증, 그래서 아예 논의를 기피한다.
종말론 연구시 고려사항 (363) 4 가지 설명 당위성 조직신학의 주요 논제 중 하나로서 중요하다. 목적 그 자체보다 영적 의미와 실제 적용에 그 목적이 있다. 미래의 기대와 함께 근심과 경계를 배워야 하며 오도되어서는 안된다. 연구동기와 방법 철저한 연구를 필요로 하는 것이다. 단순한 호기심 충족을 위한 것이 되어서는 안된다. 성경해석시 주의 성경은 때로 그 의미가 확실치 않을 경우도 있는 바, 결론을 함부로 내려서는 안된다.
종말론적 성경구절 해석시 주의사항 (363) 4가지 요소 설명 예언의 시대성 종말론적 성경구절 해석시 주의사항 (363) 4가지 요소 설명 예언의 시대성 예언은 꼭 미래에 대한 것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다. 예언의 미래성 예수님의 사역 안에서도 아직 성취되지 않은 부분이 있다. 예언과 현실의 관계성 종말론적 사건에 관한 본문이 현재 삶에 관한 것보다 훨씬 많은 이유는 성도의 현재의 삶이 종말론적 사건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예언의 변수성 예언의 표현을 우리가 완전히 이해하는 데는 문제가 있슴을 의식해야 한다.
2 가지 종말론 개인적 종말론 각 개인의 미래에 관한 것 우주적 종말론 그리스도의 재림과 관련하여 인류와 피조물 전체의 미래에 관한 것.
2. 개인적 종말론: 죽음과 그 후 (364-6)
죽음 죽음의 현실성 3가지 죽음 범죄하지 않아도 죽었을가? 죽음의 의미 (불신자와 신자)
죽음의 현실성 1. 죽음은 불가피한 현상이다 (히 9:27). 실존주의 철학자들의 말과 같이 죽음은 인간의 가장 확실한 실존이다. 2. 죽음의 보편성과 그리스도 부활의 결과 (고전 15장). 3. 죽음은 썩어질 우리의 육체가 부패해 가는 과정의 종착역일 뿐이다. 4. 육체의 죽음이 존재의 끝은 아니라 다른 존재 양태로의 전환의 과정이다 (마 10:28; 전 12:7).
육체적 죽음 (Physical death) 3 가지 죽음 3 가지 설명 육체적 죽음 (Physical death) 영혼과 육체의 분리 (전 12:7; 약 2:26) 영적 죽음 (Spiritual death) 하나님으로부터 인간의 분리, 영적인 무능력, 영적 감각의 상실 (엡 2:1-2) 영원한 죽음 (Eternal death) 하나님으로부터의 분리의 결국 (계 20:6; 21:8).
범죄하지 않았어도 죽었을가? 1. 복음주의적 입장: 육체적 죽음이 인간의 본래조건은 아니였다 (창 2:17; 3:22-23). 2. 죽음 = 죄의 결과 (고전 15:21) 그리스도의 부활에 의하여 극복된 악의 하나로서 하나님의 원래의도는 아니었다. 3. 원래부터 영원불멸의 존재로 창조된 것은 아니었다. 범죄하지 않았다면 생명나무 실과를 따먹고 영생할 수 있었을 것이다. 4. 결론: 죽음은 인간에게 자연스러운 것이 아니라 이질적인 악이며 적이다. 죽음은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다.
죽음의 의미 (불신자와 신자) 불신자 신자 저주요 형벌이다. 죽는다고 해서 존재 자체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며, 영생을 얻고 하나님과 함께 살 기회가 영원히 사라지기 때문이다. 신자 정복된 적 (고전 15:55-57) 이며 오히려 바람직한 것이다 (빌 1:21-23; 행 7:55-56). 육체적 죽음은 주님의 고난과 영광에 동참하게 한다.
중간상태 (366-71) 중간상태 연구에 대한 문젯점 중간상태의 현재 3가지 견해 영혼휴면설의 문젯점 카톨릭의 림부스 이론 카톨릭 이론의 장점과 단점 즉시 부활설의 문젯점 에릭슨의 주장 에릭슨의 주장의 근거
중간상태 연구에 대한 문젯점 1. 성경의 언급이 드물다. 재림의 임박성 잠정적 중간상태에 대한 상대적 경시 태도 2. 신학적 논쟁의 치열한 부분: (1) 20세기 이전 정통신학: 영혼불멸설. 죽음 영혼과 육체의 분리; 재림 영혼과 부활체의 결합. (2) 자유주의: 육체의 부활 부인. 영혼만이 불멸. 재림도 육체의 부활도 신화적인 요소일 뿐이다. (3) 신정통주의: 이원론적 사고 부정. 죽음 이후에도 부활한 어떤 육체적인 단일체로 인간이 계속 존재한다.
중간상태의 현재 3 가지 견해 3 가지 견해 설명 주창자 영혼 휴면설 (Soul Sleep) 영혼이 의식없이 잠들게 된다 (행 7:60; 행 13:36; 고전 15:6; 요 11:11). 16세기 재침례주의자, 소시니안, 안식교 연옥설 (Purgatory)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이생은 떠났으나 아직 가벼운 죄를 여전히 가지고 있고 그 벌을 현세에서 충분히 받지 않은 사람들에 대한 잠정적인 형벌의 상태 (마카비 2서 12:43-45; cf. 마 12:32) 로만 카톨릭 즉시 부활설 신자는 죽은 후 즉시 약속된 부활체를 받는다 (고후 5:3). W.D. Davies
영혼휴면설의 문젯점 1. 육체가 그대로 영혼과 함게 휴면하고 있다면 썩어 없어진 후에 무엇이 부활체가 되느냐? 2. 죽음과 부활 사이에 인격적인 존재가 있음을 보여 주는 성경구절에 위배된다. 부자와 나자로의 비유 (눅 16:19-31); 십자가 상에서 강도에 게 하신 말 (눅 23:43) 3. 성경에서 잠이라고 표현했을 때 이는 죽음을 완곡하게 표현한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4. 결론: 부적절한 주장이다.
카톨릭의 림부스 이론 2 가지 장소 정의 설명 선조 림보 (Limbus patrum)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전 죽은 구약의 성도들이 체류하는 장소 대속사건 때 예수님이 구약의 성도들이 있는 스올 (Sheol)로 가셔서 그들을 해방 시켜서 현재 비어있다. 유아 림보 (Limbus infantium) 세례받지 못한 채 죽은 유아들을 위한 곳 원죄는 오직 세례로만 제거될 수 있기 때문에 그들은 천국에 들어 갈 수 없다. 하나님과 함께 사는 축복만 놓침.
카톨릭 이론의 장점과 단점 인간적으로 보아 정당하고 논리적이다. 믿기만 하면 공짜로 천국에 갈 수 있다는 합리적이 아닌 것처럼 여겨지기 때문이다. 성경적이 아니다. 근거가 전통과 외경의 일부 구절이다. 행위에 의한 구원을 필연적으로 수반하며 이는 많은 성경구절 (갈 3:1-14; 엡 2:8-9)에 모순된다.
즉시 부활설의 문젯점 Davies 는 인간은 항상 단일체로 존재한다는 가정 하에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만 바울의 인간론은 미래의 부활과 육체가 없이도 인간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빌 3:20-21). 결론: 잘못된 가정에서 출발한 것인 바 옳바른 결론이라고 볼 수 없다 (롬 2:3-16; 고전 4:5; 살후 1:5-2:12; 딤후 4:8; 요 5:25-29).
Erickson 의 주장: 성경적 중간상태 1. 죽은 후에 믿는 자는 즉시 축복의 곳으로 가며, 불신자는 고통과 형벌의 곳으로 간다. 신자들이 가는 그 곳은 장차 주님과 함께 살 영원한 곳이라고 볼 수 있다 (눅 23:43; 고후 5:8; 빌 1:23). 2. 중간상태와 최후의 장소가 동일한 곳이라고 해도 낙원이나 음부에서의 경험은 최후에 맞을 상황보다는 훨씬 가벼운 것이다. 왜냐 하면 인간이 불완전한 상태로 있기 때문이다. 3. 영혼과 육체는 분리될 수 있으며, 완전한 부활체를 입을 때까지의 잠정적인 상태이다.
Erickson 주장의 근거 1. J. Jeremias: 신약에 Gehenna (지옥)와 Hades (음부)가 구분되어 사용된다. Hades는 불의한 자의 영혼이 죽음과부활 사이에 가는 곳이라면, Gehenna 는 부활체를 입고 심판을 받은 후에 영원한 형벌을 받는 곳이다 (막 9:43-48; 마 10:28). 2. 의인은 Hades로 내려 가지 않음을 보여 주는 말씀구절 (마 16:18-19; 행 2:31). 3. 의인은 적어도 그 영혼이 낙원 (Paradise)으로 가는 것으로 보인다 (눅 16:19-31; 23:43). 4. 바울은 육체가 없이 주님과 함께 거하는 것으로 말하고 있다 (고후 5:1-10; 빌 1:19-26).
개인적 종말론의 의미 1. 죽음은 모든 사람에게 온다. 2. 죽음은 인간의 적이지만, 극복될 수 있는 것이다. 3. 죽음과 부활 사이에 중간 상태가 있으며, 최후 상태보다는 양적으로는 덜하지만 질적으로는 같은 것이다. 4. 이생과 내생에 있어서 믿는 자의 하나님과의 관계는 은혜에 기초하며 행위에 의하지 않는다. 우리는 비록 불완전하지만 두려워할 필요가 없으며 죽은 후의 어떤 공력도 필요하지 않다.
3. 우주적 종말론: 재림과 그 결과 (372-81)
4 가지 주의사항: 재림 설명 확실성 예수님 자신의 약속 (마 24:30; 26:64; 막 13:26; 눅 21:27; 요 14:3); 다른 신약성경 말씀(행 1:11; 3:19-21; 빌 3:20-21; 살전 4:15-16; 살후 1:7, 10 etc) 때의 불확실성 하나님께서 그 때를 정해 좋으셨음에도 불구하고 그 때는 계시된 적이 없다 (막 13:32-33; 행 1:7; 막 13:35) 단회성 (Unity) 재림에 관한 다양한 용어의 사용은 재림의 두 단계에 대한 지적이 아니다. 휴거와 재림을 두 단계로 보는 세대주의자들 특히 전환난기설의 주장은 근거가 희박하다. 긴박성 재림 그 자체보다도 재림을 둘러싸고 있는 복잡한 사건들이 긴박한 (imminent) 것이며, 재림 그 자체는 임박한 (impending) 것으로 말해야 할 것이다.
재림의 5가지 특성 인격적 (Personal) 초림하신 것처럼 인격적인 모습으로 오신다 (요 14:3; 살전 4:16; 행 1:11). 육체적 (Physical) 영적강림이 아니다 (cf. 오순절 성령강림); 파루시아는 현존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현존과 재림은 명백히 다른 사건이다. 가시적 (Visible) 여호와의 증인들은 예수께서는 승천하신 이래로 가시적 육체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주장하며 가시적 재림을부인하지만 이는 행 1:11에 명백히 위배된다. 예측하지 못한 때 (Unexpected) 징조에 대해서는 알려주셨으나 이것이 정확한 시간을 가르쳐 주는 것은 아니다.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Victorious and Glorious) 초림과는 대조적이다. 큰 능력과 영광으로 구름 타고 강림하신다 (마 24:30; 막 13:26; 눅 21:27; 살전 4:16; 마 25:31-46).
재림시 일어나는 사건들 신자들의 부활 최후의 심판
부활의 성격 4가지 설명 성경의 약속 구약의 부활사상 (사 26:19; 단 12:2; 겔 37:12-14; 시 49:15; 17:5); 예수님의 약속 (마 22:29-32; 막 12:24-27; 눅 20:34-38; 요 5:25); 바울 (고전 15:51-52; 살전 4:13-16; 고후 5:1-10) 삼위일체 하나님의 역사 성부와 성령의 역사 (롬 8:11); 성자와 부활과의 관계 (고전 15:12-14) 육신적 예수님의 부활 (요 20:27); 눅 24:39); 롬 8:11; 빌 3:21; 고전 15:44 불신자나 믿는 자나 모두 신자들은 상급으로 (눅 14:14; 사 26:19; 요 11:25-26; 빌 3:11); 불신자들은 심판으로 (단 12:2; 요 5:29)
최후의 심판 6가지 요소 설명 미래의 사건 에녹, 엘리야의 휴거나 노아의 시판등은 예외적인 사건이다. 역사속에서 일어나는 징벌이 곧 심판은 아니다. 심판주: 예수 만국의 심판자 (마 25:31-33); 믿는 자도 동참 (마 19:28; 눅 22:28-30; 고전 6:2-3; 계 3:21; 20:4) 심판의 대상 모든 인간 (마 25:32); 천사들 (마 13:41; 24:31) 심판의 근거 지상에서 행한 삶 (요 5:29; 고후 5:10) 평가의 근거 하나님의 말씀 (요 12:48) 최종성 한번의 심판으로 영원히 취소할 수 없는 것이며 각기 영원한 처소로 보내질 것이다 (마 25:46).
4. 천년왕국과 대환난의 해석 (382-94)
천년왕국과 재림 후천년설 전천년설 무천년설
우주적 종말론의 의미 1. 역사는 하나님의 의도대로 진행되고 있다. 2. 신자로서 우리는 주님의 재림을 깨어 기다리며 열심히 일해야 한다. 3. 우리 육체는 훨씬 더 나은 존재로 변화할 것이다. 4. 하나님의 공의는 반드시 나타난다. 5. 재림의 확실성과 최종적인 심판의 관점에서 볼 때,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야 한다.
믿는 자의 삶의 근본자세 1. 주님의 재림을 대비하여 이 땅에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는 거룩한 삶을 사는 것이며 2. 이 땅에 소망을 두지 않고 언제라도 임할 하늘나라를 바라는 삶을 사는 것이며 3. 또한 이를 멸망으로 가고 있는 다른 이들에게 전하는 사명자로서의 삶을 사는 것이다. 4. 개인적으로는 항상 깨어 기도하는 말씀에 근거한 삶을 살지 않으면 미혹받기 쉬운 세상에 있슴을 일깨우는 것이 말세론의 근본목적이며 말세론 그 자체를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것은 오히려 예수님의 말씀에 역행하는 일이라고 본다.
천년왕국과 재림- 3 가지 학설 3 가지 설 설명 후천년설 천년왕국은 주님의 초림 때부터 시작되며 주님은 이미 지상을 통치하고 계시다가 마지막 때에 재림하신다 (막 3:27). 복음전파의 낙관론. 전천년설 실제적인 천년동안의 그리스도의 지상 통치를 주장한다 (계 20:4-6). 2 번의 부활; 대환난. 무천년설 그리스도의 지상 통치를 전면 부정하는 견해이다. 재림 직후에 최후의 대심판이 있을 것이다.
3가지 이론과 성경해석 마 24:14 세계복음화 계 20 롬 11:26 이스라엘 요약 전천년설 (Pre-Mil.) 비관론. 교회시대와 천년왕국은 다르다. 문자적 해석. 천년동안 주님의 실제적인 지상통치; 2번의 부활. 천년왕국 기간중 이스라엘이 주님을 영접할 것. 성경의 모든 구절을 조화시킴. 후천년설 (Post-Mil.) 낙관론. 교회시대 = 천년왕국 상징적 해석. 1번의 부활. 이스라엘의 위치 부인. 마 24:14 과 바울 서신 (살전후; 고전 15), 요한복음 (요 5:29) 에 근거 무천년설 (A-Mil.) 상징적 해석. 계시록 내용에 대해 신빙성을 부여 않는다. 주로 바울 서신에 근거. 성경 구절의 공통분모만 뽑아서 해석.
대환난에 관한 견해 견해 교회 비고 전환난설 (Pre-Tribulationalism) 대환난 직전 교회의 휴거와 천상재림; 휴거된 교회와 함께 지상재림. 3 차례의 부활2 차례의 심판 (휴거시; 지상재림시) 후환난설 (Post-Tribulationalism) 교회의 환난통과 (마 24:29-31) 와 1번의 지상재림. 2 차례의 부활 (환난끝/천년왕국전; 후) 1 번의 심판 중환난설 (Mid-Tribulationalism) 교회의 부분환난통과 후 휴거와 지상재림.
Erickson의 입장: 후환난설 1. 전환난설은 성경적 지지가 부족하다. 2 번의 재림과 3 번의 부활에 대한 가정, 이스라엘과 교회의 명백한 구분 등 성경적 근거를 찾기가 어렵다. 2. 후환난설이 종말론적 성경구절들을 해석하는데 무리가 적다. 택함받은 사람들은 대환난 기간중 지상에 존재하지만 (마 24:29-31), 그로부터 보호될 것이라는 (계 3:10) 지적과, 그리스도의 출현에 따르는 현상들에 관한 표현등, 여러 부분에서 무리가 적다. 3. 성경의 가르침의 일반적인 경향이 후환난설에 보다 가깝다. 성경은 신자들이 당할 시련과 환난에 대한 경고로 가득하다. 성경은 이러한 어려움을 모면시켜 주겠다고 약속하지 않으며 오히려 그것을 견디고 극복할 능력을 주겠다고 약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