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고졸인력 활용 현황 및 채용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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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고졸인력 활용 현황 및 채용수요

설문주제 : 인사담당자 학력간 임금격차에 대한 생각 커리어 설문조사 – 인사담당자 학력간 임금격차에 대한 생각 고졸 직장인 학력에 대한 생각 설문주제 : 인사담당자 학력간 임금격차에 대한 생각 조사시기 : 2011년 9월 17일 ~ 9월 20일, 조사대상 : 인사담당자 152명 전 체 1)고졸과 대졸의 임금격차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임금 격차가 없어야 한다 60 39.5% 임금 격차가 있어야 한다 92 60.5% 152 100.0% 2)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고졸채용 확대에 대한 귀하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학력 인플레를 타파하기 위한 좋은 방법이다 (긍정적) 40 26.3% 순수하게 능력만으로 평가 받을 수 있는 기회이다 (긍정적) 74 48.7% 대졸자에 대한 역차별이다 (부정적) 17 11.2% 고졸 채용을 통해 임금삭감 등을 악용할 소지가 있다 (부정적) 16 10.5% 기타 5 3.3%

설문주제 : 고졸 직장인 학력에 대한 생각 1) 고졸학력이 직장생활이나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 걸림돌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조사시기 : 2011년 7월 16일 ~ 18일, 조사대상 : 고졸 직장인 388명 1) 고졸학력이 직장생활이나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 걸림돌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전체 그렇다(1-1번으로) 292 75.3% 아니다 96 24.7% 1-1) 걸림돌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학력에 따른 직장내 차별이 심해서 81 27.7% 직종선택이나 이직에 제약이 많아서 149 51.0% 학력때문에 자신의 능력이 평가절하 당해서 45 15.4% 이성을 사귀거나 혹은 인맥을 구축할때 어려움이 생겨서 15 5.1% 기타 2 0.8% 2) 현재 대학진학을 희망하거나 고려하고 있습니까? 그렇다(2-1번으로) 210 54.1% 직장과 병행해 다니고 있다(2-1번으로) 44 11.4% 134 34.5% 2-1) 대학진학을 희망하거나 결심하게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학력에 대한 사회적 편견 98 38.6% 학력에 대한 콤플렉스 40 15.7% 더 나은 직장으로의 이직 62 24.4% 학력에 따른 직장내 차별대우 49 19.3% 5 2.0% 3) 고졸학력자의 취업활성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산.학연계 교육이나 진로지도 등 취업전문교육 강화 34 8.8% 학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 190 49.0% 근로조건개선 16.0% 고졸구직자에 대한 국가적 취업지원 정책 강화 94 24.2% 8 4) 근무하고 있는 기업의 형태는 무엇입니까? 대기업 10.3% 외국계기업 11 2.9% 중소기업 253 65.2% 벤처기업 26 6.7% 공기업 58 14.9% 5) 어떤 직종에서 근무하고 있습니까? 사무관리직 125 32.2% 마케팅 영업 32 8.2% 생산 기술직 141 36.3% IT·정보통신직 디자인직 전문특수직 24 6.3% 18 4.7% 6) 직장에서의 초임연봉은 어느 정도 수준이었습니까? 1000만원 이내 11.6% 1000만원 ~ 1200만원 미만 50 12.9% 1200만원 ~ 1500만원 미만 1500만원 ~ 1800만원 미만 92 23.7% 1800만원 ~ 2100만원 미만 74 19.1% 2100만원 ~ 2400만원 미만 2400만원 ~ 2700만원 미만 14 3.6% 2700만원 ~ 3000만원 미만 13 3.4% 3000만원 이상 6 1.5%

[커리어 - 보도자료] 고졸 직장인 75.3% ‘학력이 걸림돌’ 고졸 직장인 75.3%는 학력이 직장생활과 사회생활에 걸림돌이 된다고 생각하며, 이들 중65.4%는 대학진학을 희망하거나 재학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인)가 고졸 직장인 38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75.3%가 고졸 학력이 직장생활 및 사회생활에 있어 걸림돌이라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력이 걸림돌이라 생각하는 이유는 ‘직종선택이나 이직에 제약이 많아서’라는 응답이 51.0%로 가장 많았다. ‘학력에 따른 직장 내 차별이 심해서’ 27.7%, ‘학력 때문에 자신의 능력이 평가절하 당해서’ 15.4%, ‘이성을 사귀거나 혹은 인맥을 구축할 때 어려움이 생겨서’ 5.1% 이었다. ‘현재 대학진학을 희망하거나 고려하고 있는가’를 묻는 질문에는 54.1%가 ‘그렇다’고 대답했으며 ‘직장과 병행해 다니고 있다’는 응답도 11.4%를 기록해 65.5%가 대학진학을 희망하거나 재학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학진학을 희망하거나 결심하게 된 이유는 38.6%가 ‘학력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들었다. 이어 ‘더 나은 직장으로의 이직’ 24.4%, ‘학력에 따른 직장 내 차별대우’ 19.3%, ‘학력에 대한 콤플렉스’ 15.7% 순이었다. 고졸학력자의 취업활성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학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이 49.0%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고졸구직자에 대한 국가적 취업지원 정책 강화’ 24.2%, ‘근로조건 개선’ 16.0%, ‘산학연계 교육이나 진로지도 등 취업전문교육 강화’ 8.8% 등이었다. 근무하고 있는 기업의 형태는 ‘중소기업’(65.2%)이 가장 많았으며, 직종은 ‘생산기술직’이 (36.3%)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전체의 64.2%는 1,800만원 미만의 초임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커리어 - 보도자료] 학력간 임금 격차, 구직자 ‘반대’ VS 인사담당자 ‘찬성’ 학력간 임금 격차에 대해 구직자와 인사담당자의 의견이 각각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인)가 구직자 47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56.6%가 학력간 임금 격차에 ‘반대한다’고 답했다. 이와는 다르게 인사담당자 152명 중 60.5%는 ‘학력간 임금 격차가 있어야 한다’를 택했다. 구직자의 학력별로 살펴보면, 고졸자들은 학력별 임금격차에 대해 59.0%가 ‘반대’했으며 대졸자는 55.8%가 ‘찬성이다’라고 답해 학력별로 의견이 엇갈렸다. 반대하는 이유는 ‘학벌보다 능력이 중요하기 때문’이 47.6%를 차지했다. 이어 ‘업무내용•업무강도에 따라 급여가 결정 되야 하기 때문’ 45.8%, ‘전공자가 아니라면 상관 없기 때문’ 4.4% 순이었다. 학력간 임금 격차를 두는 것에 찬성하는 이유는 ‘학력에 따라 그에 합당한 대우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 58.2%를 차지했다. ‘학문의 깊이 등 고급인력과 차이가 나기 때문’ 32.7%, ‘사회적 풍조가 그러하기 때문’ 2.8% 등이었다. 전체 응답자를 대상으로 고졸채용 확대에 대한 의견 묻자 67.2%가 ‘긍정적’인 의견이었다. 자세하게는 ‘순수하게 능력으로 평가 받을 수 있는 기회이다’가 40.7%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학력 인플레를 타파하기 위한 좋은 방법이다(26.5%)’, ‘고졸 채용을 통해 임금 차별 등을 악용할 소지가 있다(18.0%)’, ‘대졸자에 대한 역차별이다(11.1%)’는 의견이 있었다. 한편, 인사담당자는 75.0%가 고졸채용 확대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리어에서 주관하는 특성화고 취업박람회

Ⅰ. 조사 개요 □ 조사 목적 - 최근 중소기업의 구인난에도 불구하고 심각한 학력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고졸인력이 양질의 일자리를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음. - 이에 대한상공회의소는 능력 있는 고졸인력의 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기업의 고졸인력 활용 및 채용수요’를 조사하고자 함. □ 조사 대상 : 총 312개 국내기업 (중소기업 158개, 대기업 154개) □ 조사 시기 : 2011년 8월 22일(월) ~ 8월 29일(월) □ 조사 방법 : 전문 조사업체를 통한 전화 및 팩스 조사 □ 조사 내용 영 역 질문내용 고졸인력 활용 현황 정규직 직원 중 고졸인력의 비율 고졸인력이 주로 배치되어 있는 직종 고졸인력의 대졸인력 대비 임금수준 최근 고졸인력의 직무평가 능력 고졸인력 활용시 애로사항 고졸인력 채용수요 고졸인력 채용수요 정도 연평균 고졸인력 채용수요 규모 주요한 고졸인력 채용계열 기업의 학력인플레 체감도 고졸인력의 직무능력과 채용수요 고졸인력의 직무능력과 채용 확대 의향 ‘先취업 後진학’ 정책방향에 대한 업계 의견 구 분 빈도(개) 백분비(%) 전 체 312 100.0 기업규모 중소기업(300인 미만) 158 50.6 대기업(300인 이상) 154 49.4 업종 IT통신(전자 포함) 30 9.6 자동차 선박 철강 금속 31 9.9 섬유제지 석유화학 음식료 잡화 일반기계 건설업 20 6.4 운수업 유통업 음식숙박업 금융보험업

Ⅱ. 조사결과 요약 1. 정규직 직원 중 고졸인력의 비율 2. 고졸인력이 주로 배치되어 있는 직종 3. 근속연수를 고려했을 때 고졸인력의 대졸인력 대비 임금 수준 4. 고졸인력의 채용수요 4-1.(①,②로 응답한 경우) 한 해 채용수요(평균, 인원) 4-2.(①,②로 응답한 경우) 고졸인력 주 채용계열

5.최근 고졸인력의 직무능력 과거(2000년대 이전)와 비교평가 6.최근 전문계고 졸업생의 직무능력수준이 낮아 고졸 인력을 채용하고자 했으나 채용하지 못한 경험 여부 7.최근 적합한 고졸인력이 없거나 고졸 일자리에 전문 대졸 이상이 지원하여 전문대졸 또는 대졸자를 채용 하거나 활용한 경험 8.현재 고졸인력을 채용하여 활용하는데 겪는 어려움 종류 10.정부가 전문계고의 교육을 강화하여 고졸인력의 직무능력수준이 높아질 경우 귀사는 고졸인력의채용을 확대할 의향 여부 9.先취업 後진학 정책방향에 대한 평가

Ⅲ. 기업의 고졸인력 활용 현황 ■ 정규직 직원1) 중 고졸인력2) 의 비율 ■ 정규직 직원1) 중 고졸인력2) 의 비율 조사 대상 기업 312개사에 정규직 직원 중 고졸인력의 비율을 묻자, ‘10%이내’라는 응답이 28.2%로 가장 많았고, 이어 ‘50%이상’(25.6%), ‘30%이내’(23.7%), ‘50%이내’(17.6%), ‘거의 없다’(4.8%) 순으로 조사됨. 정규직 직원 중 고졸인력의 비율 평균의 경우 기업규모별로 대기업이 높고, 업종별로 운수업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정규직 직원 중 고졸인력의 비율 거의 없다 10% 이내 30%이내 50%이내 50%이상 합계 평균환산 빈도(%) 평균 규모 전체 15(4.8) 88(28.2) 74(23.7) 55(17.6) 80(25.6) 312(100.0) 32.64 중소기업 10(6.3) 44(27.8) 38(24.1) 30(19.0) 36(22.8) 158(100.0) 31.46 대기업 5(3.2) 44(28.6) 36(23.4) 25(16.2) 154(100.0) 33.86 업종 IT전자 1(3.3) 3(10.0) 5(16.7) 11(36.7) 10(33.3) 30(100.0) 43.08 자동차 선박 4(13.3) 8(26.7) 9(30.0) 32.33 철강 금속 0(0.0) 3(9.7) 10(32.3) 6(19.4) 12(38.7) 31(100.0) 42.66 섬유제지 14(46.7) 41.67 석유화학 12(40.0) 7(23.3) 2(6.7) 26.83 음식료 잡화 7(23.3.) 6(20.0) 31.58 일반기계 2(6.5) 11(33.5) 5(16.1) 7(22.6) 29.44 건설업 3(15.0) 11(55.0) 4(20.0) 1(5.0) 20(100.0) 14.63 운수업 2(10.0) 12(60.0) 49.38 유통업 6(30.0) 9(45.0) 5(25.0) 29.75 음식숙박업 20.13 금융보험업 7(35.0) 8(40.0) 20.38 1) 정규직 직원 : 근로계약기간을 정하지 않거나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계속 고용이 보장되는 근로자 2) 고졸인력 : 최종학력이 일반계고(예술·체육·외국어·과학고 포함) 또는 전문계고(농업·공업·상업고 포함)인 임직원

■ 고졸인력이 주로 배치되어 있는 직종 조사 대상 기업들에게 고졸인력이 주로 배치되어 있는 직종을 물은 결과, 53.5%에 이르는 기업들이 생산기능직을 꼽았음. 이어 ‘현장기술직‘(25.3%), ’사무관리직‘(11.8%), ’판매서비스직‘(9.4%)의 순으로 조사됨. ‘생산기능직’에 대한 응답은 상대적으로 기업규모별로 대기업이 높고 업종별로 철강·금속이 높았으며, ‘현장기술직’은 각각 중소기업과 운수업, ‘사무관리직’은 대기업과 금융보험업, ‘판매서비스직’은 대기업과 유통업에서 높게 나타남. 고졸인력이 주로 배치되어 있는 직종 사무관리직 현장기술직 생산기능직 판매,서비스직 합계 빈도(%) 규모 전체 35(11.8) 75(23.3) 159(53.5) 28(9.4) 297(100.0) 중소기업 15(10.1) 46(31.1) 77(52.0) 10(6.8) 148(100.0) 대기업 20(13.4) 29(19.5) 82(55.0) 18(12.1) 149(100.0) 업종 IT전자 0(0.0) 6(20.7) 22(75.9) 1(3.4) 29(100.0) 자동차 선박 1(3.8) 9(34.6) 16(61.5) 26(100.0) 철강 금속 1(3.2) 3(9.7) 27(87.1) 31(100.0) 섬유제지 3(10.0) 6(20.0) 16(53.3) 5(16.7) 30(100.0) 석유화학 11(37.9) 18(62.1) 음식료 잡화 일반기계 2(6.9) 8(27.6) 19(65.5) 건설업 7(41.2) 6(35.3) 4(23.5) 17(100.0) 운수업 1(5.0) 13(65.0) 3(15.0) 20(100.0) 유통업 4(20.0) 9(45.0) 음식숙박업 5(26.3) 6(31.6) 8(42.1) 19(100.0) 금융보험업 16(88.9) 2(11.1) 18(100.0)

근속연수를 고려했을 때 고졸인력의 대졸인력 대비 임금수준 ■ 고졸인력의 대졸인력 대비 임금수준 조사 대상 기업 312개사에 ‘근속연수를 고려했을 때 고졸인력의 임금은 대졸인력과비교하여 어느 정도 수준입니까?’라고 물은 결과, 43.8%에 이르는 기업들이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고 응답하였음. 이어 ‘대졸인력의 80%이상’(18.5%), ‘70%이상’(18.2%), ‘90%이상’(16.8%), ‘60%이상’(2.4%), ‘50%이상’(0.3%) 순으로 조사됨. 고졸인력의 대졸인력 대비 임금수준 평균의 경우 기업규모별로 중소기업이 약간 높고, 업종별로 자동차·선박이 타업종에 비해 높게 나타남. 근속연수를 고려했을 때 고졸인력의 대졸인력 대비 임금수준 거의 비슷한 수준 대졸인력의 90%이상 80%이상 70%이상 60%이상 50%이상 50%미만 합계 평균환산 빈도(%) 평균 규모 전체 130(43.8) 50(16.8) 55(18.5) 54(18.2) 7(2.4) 1(0.3) 0(0.0) 297(100.0) 88.05 중소기업 71(48.0) 22(14.9) 33(22.3) 21(14.2) 1(0.7) 148(100.0) 89.46 대기업 59(39.6) 28(18.8) 22(14.8) 33(22.1) 7(4.7) 149(100.0) 86.64 업종 IT전자 8(27.6) 4(13.8) 9(31.0) 291(100.0) 83.79 자동차 선박 16(61.5) 5(19.2) 2(7.7) 3(11.5) 261(100.0) 93.08 철강 금속 15(8.4) 8(25.8) 5(16.1) 3(9.7) 31(100.0) 91.29 섬유제지 16(53.3) 2(6.7) 5(16.7) 4(13.3) 3(10.0) 30(100.0) 88.00 석유화학 10(34.5) 3(10.3) 13(44.8) 29(100.0) 83.45 음식료 잡화 2(6.9) 1(3.4) 87.24 일반기계 12(41.4) 5(17.2) 7(24.1) 88.28 건설업 7(41.2) 4(23.5) 5(29.4) 1(5.9) 17(100.0) 84.12 운수업 12(60.0) 1(5.0) 5(25.0) 20(100.0) 91.00 유통업 6(30.0) 3(15.0) 7(35.0) 83.00 음식숙박업 9(47.4) 7(36.8) 2(10.5) 1(5.3) 19(100.0) 92.63 금융보험업 11(61.1) 2(11.1) 3(16.7) 1(5.6) 18(100.0) 91.67

최근 고졸인력의 직무능력 과거(200년대 이전)와 비교 평가 ■ 최근 고졸인력의 직무능력 평가 조사 대상 기업에 ‘최근 고졸인력의 직무능력이 과거(2000년대 이전)와 비교해 어떠하다고 평가하십니까?’라고 물은 결과, 69.6%에 달하는 기업들이 ‘과거와 비슷하다’고 응답하였고, 이어 ‘과거보다 높아졌다’(16.3%), ‘과거보다 낮아졌다’(14.1%)를 꼽음. 최근 고졸인력의 직무능력을 과거와 비교 평가한 평균값을 기준으로 했을 때 기업규모별로 대기업이 약간 높고, 업종별로 일반기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남. 최근 고졸인력의 직무능력 과거(200년대 이전)와 비교 평가 과거보다 매우낮다 과거보다 다소낮다 Bottom2 (① + ②) 과거와 비슷하다 과거보다 다소 높다 과거보다 매우 높다 Top2 (④ + ⑤) 합계 5점평균 (역코딩) 빈도(%) 평균 규모 전체 8(2.6) 36(11.5) 44(14.1) 217(69.6) 46(14.7) 5(1.6) 51(16.3) 312(100.0) 2.99 중소기업 2(1.3) 16(10.1) 18(11.4) 110(69.6) 27(17.1) 3(1.9) 30(19.0) 158(100.0) 2.92 대기업 6(3.9) 20(13.0) 26(16.9) 107(69.5) 19(12.3) 21(13.6) 154(100.0) 3.06 업종 IT전자 0(0.0) 2(6.7) 21(70.0) 7(23.3) 30(100.0) 2.83 자동차 선박 1(3.3) 24(80.0) 3(10.0) 4(13.3) 2.93 철강 금속 2(6.5) 25(80.6) 4(12.9) 31(100.0) 2.94 섬유제지 2.87 석유화학 18(60.0) 6(20.0) 8(26.7) 2.80 음식료 잡화 17(56.7) 3.03 일반기계 3(9.7) 7(22.6) 23(74.2) 1(3.2) 3.29 건설업 2(10.0) 14(70.0) 3(15.0) 1(5.0) 4(20.0) 20(100.0) 2.85 운수업 16(80.0) 2.90 유통업 7(35.0) 11(55.0) 3.25 음식숙박업 3.10 금융보험업 6(30.0) 3.15

현재 고졸인력을 채용하여 활용하는데 겪는 어려움 종류 남학생 군복무로 인한 경력단절 및 인력운용차질 ■ 고졸인력 활용시 애로사항 조사 대상 기업에 ‘현재 고졸인력을 채용하여 활용하는데 어떤 어려움을 겪고 계십니까?’라고 물은 결과, ‘별 어려움이 없다’고 응답한 기업의 36.5%에 달해 나머지63.5%의 기업들은 고졸인력 활용시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됨. 기업이 고졸인력 활용과 관련하여 겪고 있는 구체적인 애로사항은 ‘고졸인력의 입사지원 자체가 부족’(25.6%), ‘입사 후 대학진학을 위한 조기퇴사’(15.1%), ‘남학생 군복무로 인한 경력 단절 및 인력운용 차질’(11.9%), ‘고졸인력의 직무능력수준이 낮음’(6.7%), ‘대졸 중심 조직문화에 부적응’(4.2%)의 순으로 조사됨. 현재 고졸인력을 채용하여 활용하는데 겪는 어려움 종류 고졸인력의 입사지원자체가 부족 고졸인력의직무능력수준이 낮음 남학생 군복무로 인한 경력단절 및 인력운용차질 입사 후 대학진학을 위한 조기퇴사 고졸인력이 대졸중심조직문화에 부적응 기타 별 어려움 없음 합계 빈도(%) 규모 전체 80(25.6) 21(6.7) 37(11.9) 47(15.1) 13(4.2) 0(0.0) 114(36.5) 312(100.0) 중소기업 35(22.2) 9(5.7) 27(17.1) 29(18.4) 6(3.8) 52(32.9) 158(100.0) 대기업 45(29.2) 12(7.8) 10(6.5) 18(11.7) 7(4.5) 62(40.3) 154(100.0) 업종 IT전자 5(16.7) 1(3.3) 12(40.0) 2(6.7) 9(30.0) 30(100.0) 자동차 선박 4(13.3) 15(50.0) 철강 금속 8(25.8) 1(3.2) 5(16.1) 3(9.7) 13(41.9) 31(100.0) 섬유제지 7(23.3) 3(10.0) 6(20.0) 13(43.3) 석유화학 10(33.3) 음식료 잡화 일반기계 7(22.6) 10(32.3) 9(29.0) 건설업 6(30.0) 2(10.0) 1(5.0) 7(35.0) 20(100.0) 운수업 5(25.0) 11(55.0) 유통업 3(15.0) 음식숙박업 4(20.0) 금융보험업 10(50.0)

Ⅳ . 기업의 고졸인력 채용수요 ■ 고졸인력 채용수요 정도 조사 대상 기업에 고졸인력 채용수요를 물은 결과, 43.3%에 달하는 기업들이 ‘고졸인력 채용수요가 매년 일정하게 있다’고 응답하였고, 이어 ‘가끔 있다’(33.5%), ‘거의없는 편이다’(18.6%), ‘2~3년마다 있다’(5.1%), ‘전혀 없다’(2.6%) 순으로 조사됨. 고졸인력의 채용수요 평균의 경우 기업규모별로 대기업이 높고, 업종별로 IT·전자가높은 것으로 나타남. 고졸인력의 채용수요 매년일정하게 있다 2~3년마다 있다 Bottom2 (① + ②) 가끔있다 거의없는편이다 전혀없다 Top2 (④ + ⑤) 합계 5점평균 (역코딩) 빈도(%) 평균 규모 전체 135(43.3) 16(5.1) 151(48.4) 95(30.4) 58(18.6) 8(2.6) 66(21.2) 312 (100.0) 3.68 중소기업 63(39.9) 8(5.1) 71(44.9) 53(33.5) 29(18.4) 5(3.2) 34(21.5) 158 3.60 대기업 72(46.8) 8(5.2) 80(51.9) 42(27.3) 29(18.8) 3(1.9) 32(20.8) 154 3.76 업종 IT전자 15(50.0) 4(13.3) 19(63.3) 9(30.0) 2(6.7) 0(0.0) 30 4.07 자동차 선박 7(23.3) 1(3.3) 8(26.7) 6(20.0) 12(40.0) 16(53.3) 2.83 철강 금속 16(51.6) 11(35.5) 3(9.7) 1(3.2) 4(12.9) 31 3.87 섬유제지 11(36.7) 3(10.0) 3.63 석유화학 13(43.3) 음식료 잡화 17(56.7) 5(16.7) 3.90 일반기계 15(48.4) 2(6.5) 17(54.8) 5(16.1) 9(29.0) 3.74 건설업 6(30.0) 8(40.0) 20 3.20 운수업 11(55.0) 1(5.0) 12(60.0) 5(25.0) 2(10.0) 3(15.0) 3.95 유통업 10(50.0) 4(20.0) 음식숙박업 14(70.0) 3.45 금융보험업 13(65.0) 4.00

■ 연평균 고졸인력 채용수요 규모 조사 대상 기업 312개사 중 고졸인력에 대한 정기적인 채용수요3)를 보이는 기업151개사에게 연평균 고졸인력 채용수요를 물은 결과, ‘매년 일정하게 고졸 수요가 있다’고 응답한 기업 135개사는 총 4,942명, 즉 1社당 36.6명에 이르는 고졸인력을 필요로 하였음. 한편 ‘2~3년마다 고졸 수요가 있다’고 응답한 16개사는 총 472명, 즉 1社당29.5명의 고졸인력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음. 기업규모별로 살펴보면, 중소기업의 경우 ‘매년 일정하게 고졸 수요가 있다’는 기업63개사가 총 1,431명, 즉 1社 당 22.7명, ‘2~3년마다 고졸 수요가 있다’고 응답한 8개사는 총 76명, 즉 1社당 9.5명의 고졸인력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었음. 반면, 대기업의 경우 ‘매년 일정하게 고졸 수요가 있다’는 기업 72개사가 총 3,511명, 즉 1社 당 48.8명, ‘2~3년마다 고졸 수요가 있다’고 응답한 8개사는 총 396명, 즉 1社당 49.5명의 고졸인력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었음. 연평균 고졸인력 채용수요 매년 일정하게 있다 2~3년 마다 있다 빈도 평균 합계 규모 전체 135 36.6 4942 16 29.5 472 중소기업 63 22.7 1431 8 9.5 76 대기업 72 48.8 3511 49.5 396 업종 IT전자 15 15.1 227 4 34.5 138 자동차 선박 7 96.3 674 1 철강 금속 17.2 275 . 섬유제지 11 24.5 270 석유화학 13 25.8 336 2 음식료 잡화 19 304 일반기계 31.7 476 26 건설업 6 20.7 124 운수업 45.6 502 230 유통업 10 133 1330 20 음식숙박업 5 39 195 금융보험업 22.9 229 3 12.3 37 3) ‘정기적인’ 고졸인력 채용수요 : 고졸인력 채용수요가 ‘매년 일정하게 있다’, ‘2~3년마다 있다’고 응답한 기업의 채용수요

‘계열과 관계없이 채용한다’라는 응답은 기업규모별로 중소기업이 상대적으로 높고,업종별로 건설업과 운수업이 높음. ■ 주요한 고졸인력 채용계열 조사 대상 기업 312개사 중 고졸인력에 대한 정기적인 채용수요를 보이는 기업 151개사에게 ‘주로 어느 계열에 속하는 고졸인력을 채용하십니까?’라고 물은 결과, 70.2%에 이르는 기업들이 ‘계열과 관계없이 채용한다’고 응답하였고, 이어 ‘공업계’(19.9%),‘상업계’(8.6%), ‘기타’(1.3%) 순으로 나타남. ‘계열과 관계없이 채용한다’라는 응답은 기업규모별로 중소기업이 상대적으로 높고,업종별로 건설업과 운수업이 높음. 주요한 고졸인력 채용계열 상업계 공업계 기타 계열과 관계없이 채용 합계 빈도(%) 규모 전체 13(8.6) 30(19.9) 2(1.3) 106(70.0) 151(100.0) 중소기업 5(7.0) 14(19.7) 0(0.0) 52(73.2) 71(100.0) 대기업 8(10.0) 16(20.0) 2(2.5) 54(67.5) 80(100.0) 업종 IT전자 9(47.4) 10(52.6) 19(100.0) 자동차 선박 1(12.5) 4(50.0) 3(37.5) 8(100.0) 철강 금속 1(6.3) 6(37.5) 8(50.0) 16(100.0) 섬유제지 2(18.2) 1(9.1) 8(72.7) 11(100.0) 석유화학 2(13.3) 13(86.7) 15(100.0) 음식료 잡화 3(17.6) 14(82.4) 17(100.0) 일반기계 1(5.9) 7(41.2) 9(52.9) 건설업 6(100.0) 운수업 12(100.0) 유통업 1(8.3) 11(91.7) 음식숙박업 0.0() 1(20.0) 4(80.0) 5(100.0) 금융보험업 5(28.5) 8(61.5) 13(100.0)

최근 적절한 고졸인력이 없거나 고졸 일자리에 전문대졸 이상이 지원하여 전문대졸 또는 대졸자를 채용하거나 활용한 경험 ■ 기업의 학력인플레4) 체감도 조사 대상 기업들에게 ‘최근 적합한 고졸인력이 없거나 고졸 일자리에 전문대졸 이상이 지원하여 고졸인력이 충분히 수행할 수 있는 업무에 전문대졸 또는 대졸자를 채용하거나 활용한 적이 있습니까?’라고 물은 결과, 38.8%에 이르는 기업이 ‘거의 없다’고 응답하였고, 이어 ‘다소 있다’(35.3%), ‘전혀 없다’(24.7%), ‘많다’(1.3%) 순으로 조사되었음. 기업의 학력인플레 체감도는 기업규모별로 대기업이 상대적으로 높고, 업종별로 유통업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최근 적절한 고졸인력이 없거나 고졸 일자리에 전문대졸 이상이 지원하여 전문대졸 또는 대졸자를 채용하거나 활용한 경험 많다 다소있다 Bottom2 (① + ②) 거의없다 전혀없다 Top2 (③ + ④) 합계 4점평균 (역코딩) 빈도(%) 평균 규모 전체 4(1.3) 110(35.3) 114(36.5) 121(38.8) 77(24.7) 198(63.5) 312 (100.0) 2.13 중소기업 0(0.0) 60(38.0) 54(34.2) 44(27.8) 98(62.0) 158(100.0) 2.10 대기업 4(2.6) 50(32.5) 54(35.1) 67(43.5) 33(21.4) 100(64.9) 154(100.0) 2.16 업종 IT전자 9(30.0) 14(46.7) 7(23.3) 21(70.0) 30(100.0) 2.07 자동차 선박 11(36.7) 8(26.7) 19(63.3) 철강 금속 12(38.7) 14(45.2) 5(16.1) 19(61.3) 31(100.0) 2.23 섬유제지 2(6.7) 13(43.3) 17(56.7) 석유화학 15(50.0) 4(13.3) 음식료 잡화 10(33.3) 2.03 일반기계 15(48.4) 8(25.8) 16(51.6) 건설업 3(15.0) 10(50.0) 7(35.0) 17(85.0) 20(100.0) 1.80 운수업 5(25.0) 15(75.0) 1.75 유통업 13(65.0) 4(20.0) 2.45 음식숙박업 2.35 금융보험업 14(70.0) 2.00 4) 학력 인플레(Academic inflation) : 사람들의 평균 학력 수준이 상승하는 현상을 인플레이션에 빗대어 하는 말.고학력자의 수가 점점 늘어나고 전통적으로 저학력자가 하던 일에도 고학력자가 종사해야 되므로 고학력자들이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사회적인 지위가 떨어지는 현상.

최근 전문계고 졸업생의 직무능력수준이 낮아 고졸인력을 채용하고자 했으나 채용하지 못한 경험여부 ■ 고졸인력의 직무능력과 채용수요 조사 대상 기업들에게 ‘최근 전문계고 졸업생의 직무능력수준이 낮아 고졸인력을 채용하고자 했으나 채용하지 못한 적이 있습니까?’라고 물은 결과, 54.5%의 기업들이‘전혀 없다’고 응답했고, 이어 ‘거의 없다’(39.1%), ‘다소 있다’(5.8%), ‘많다’(0.6%) 순으로 조사되었음. 최근 전문계고 졸업생의 직무능력수준이 낮아 고졸인력을 채용하고자 했으나 채용하지 못한 경험 여부에 대한 평균값은 기업규모별로 대기업이 상대적으로 높고, 업종별로 철강·금속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최근 전문계고 졸업생의 직무능력수준이 낮아 고졸인력을 채용하고자 했으나 채용하지 못한 경험여부 많다 다소있다 Bottom2 (① + ②) 거의없다 전혀없다 Top2 (③ + ④) 합계 4점평균 (역코딩) 빈도(%) 평균 규모 전체 2(0.6) 18(5.8) 20(6.4) 122(39.1) 170(54.5) 290(93.6) 312(100.0) 1.53 중소기업 0(0.0) 7(4.4) 60(38.0) 91(57.6) 151(95.6) 158(100.0) 1.47 대기업 2(1.3) 11(7.1) 13(8.4) 62(40.3) 79(51.3) 141(91.6) 154(100.0) 1.58 업종 IT전자 2(6.7) 12(40.0) 16(53.3) 28(93.3) 30(100.0) 자동차 선박 4(13.3) 7(23.3) 19(63.3) 26(86.7) 1.50 철강 금속 2(6.5) 1(3.2) 3(9.7) 15(48.4) 13(41.9) 28(90.3) 31(100.0) 1.74 섬유제지 1(3.3) 11(36.7) 18(60.0) 29(96.7) 1.43 석유화학 15(50.0) 음식료 잡화 14(46.7) 1.67 일반기계 16(51.6) 29(93.5) 1.55 건설업 10(50.0) 20(100.0) 운수업 2(10.0) 4(20.0) 14(70.0) 18(90.0) 1.40 유통업 6(30.0) 1.30 음식숙박업 11(55.0) 9(45.0) 금융보험업 6(30.2) 12(60.0)

정부가 전문계고의 교육을 강화하여 고졸인력의 직무능력 수준이 높아질 경우 ■ 고졸인력의 직무능력과 채용 확대 의향 조사 대상 기업에 ‘정부가 전문계고의 교육을 강화하여 고졸인력의 직무능력수준이높아질 경우 고졸인력의 채용을 확대할 의향이 있습니까?’라고 물은 결과, 69.6%에 달하는 기업들이 ‘다소 확대하겠다’고 응답하였고, 이어 ‘확대하지 않겠다’(19.9%), ‘대폭확대하겠다’(6.7%), ‘전혀 확대하지 않다’(3.8%)의 순으로 조사되었음. 채용 확대 의향에 대한 평균값은 기업규모별로 중소기업이 상대적으로 높고, 업종별로, 섬유제지, 음식료·잡화가 높게 나타남. 정부가 전문계고의 교육을 강화하여 고졸인력의 직무능력 수준이 높아질 경우 귀사는 고졸인력의 채용을 확대할 의향 여부 대폭 확대하겠다 다소 확대하겠다 Bottom2 (① + ②) 확대하지 않겠다 전혀확대하지 않겠다 Top2 (③ + ④) 합계 4점평균 (역코딩) 빈도(%) 평균 규모 전체 21(6.7) 217(69.6) 238(76.3) 62(19.9) 12(3.8) 74(23.7) 312(100.0) 2.79 중소기업 11(7.0) 112(70.9) 123(77.8) 28(17.7) 7(4.4) 35(22.2) 158(100.0) 2.80 대기업 10(6.5) 105(68.2) 115(74.7) 34(22.1) 5(3.2) 39(25.3) 154(100.0) 2.78 업종 IT전자 2(6.7) 23(76.7) 25(83.3) 4(13.3) 1(3.3) 5(16.7) 30(100.0) 2.87 자동차 선박 17(56.7) 18(60.0) 12(4.0) 0(0.0) 12(40.0) 2.63 철강 금속 2(6.5) 24(77.4) 26(83.9) 5(16.1) 31(100.0) 2.90 섬유제지 7(23.3) 19(63.3) 26(86.7) 3.03 석유화학 21(70.0) 8(26.7) 9(30.0) 2.67 음식료 잡화 22(73.3) 27(90.0) 3(10.0) 3.00 일반기계 4(12.9) 21(67.7) 25(80.6) 6(19.4) 2.94 건설업 13(65.0) 2(25.0) 2(10.0) 7(35.0) 20(100.0) 2.55 운수업 15(75.0) 4(20.0) 1(5.0) 5(25.0) 2.70 유통업 11(55.0) 8(40.0) 9(45.0) 2.50 음식숙박업 17(85.0) 3(15.0) 2.75 금융보험업 14(70.0) 6(30.0)

■ ‘先취업 後진학’ 정책방향에 대한 업계 의견 조사 대상 기업에 ‘최근 정부가 전문계고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고졸인력이 대학진학보다 취업을 하도록 장려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라고 물은 결과, 67.3%의 기업들이 ‘바람직하다’고 응답하였고, 이어 ‘바람직하지않다’(24.4%), ‘매우 바람직하다’(4.8%), ‘매우 바람직하지 않다’(3.5%)의 순으로 나타남. ‘선취업 후진학’ 정책방향에 대한 평가의 평균값은 기업규모별로 중소기업이 상대적으로 높고, 업종별로 자동차·선박이 높은 것으로 조사됨. 先 취업 後 진학 정책방향에 대한 평가 매우 바람직하다 바람직하다 Bottom2 (① + ②) 바람직 하지않다 매우바람직하지않다 Top2 (③ + ④) 합계 4점평균 (역코딩) 빈도(%) 평균 규모 전체 15(4.8) 213(67.3) 225(72.1) 76(24.4) 11(3.5) 87(27.9) 312(100.0) 2.73 중소기업 6(3.8) 112(70.9) 118(74.7) 37(23.4) 3(1.9) 410(25.3) 158(100.0) 2.77 대기업 9(5.8) 98(63.6) 107(69.5) 39(25.3) 8(5.2) 47(30.5) 154(100.0) 2.70 업종 IT전자 1(3.3) 18(60.0) 19(63.3) 11(36.7) 0(0.0) 30(100.0) 2.67 자동차 선박 27(90.0) 2(6.7) 3(10.0) 2.87 철강 금속 24(77.4) 7(22.6) 31(100.0) 섬유제지 4(13.3) 17(56.7) 21(70.0) 8(26.7) 9(30.0) 2.80 석유화학 20(66.7) 음식료 잡화 5(16.7) 22(73.3) 일반기계 22(71.0) 8(25.8) 1(3.2) 9(29.0) 2.68 건설업 1(5.0) 14(70.0) 15(75.0) 4(20.0) 5(25.0) 20(100.0) 2.75 운수업 16(80.0) 유통업 2(10.0) 9(45.0) 11(55.0) 8(40.0) 2.60 음식숙박업 금융보험업 10(50.0) 7(35.0) 2.50

Ⅴ . 결론 및 시사점 조사 대상 기업 312개사에서 정규직 직원 중 고졸인력의 비율은 ‘10%이내’라는 응답이 28.2%로 가장 많았고, 기업 과반수 이상이 고졸 비율이 ‘30%이내’(56.7%)5)라고 응답하였음. 이는 고졸인력의 고용안정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점을 시사함. 고졸인력이 주로 배치되어 있는 직종으로 ‘생산기능직’(53.5%)을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 ‘현장기술직’(25.3%), ‘사무관리직’(11.8%), ‘판매서비스직’(9.4%)의 순이었음. 근속연수를 고려했을 때 고졸자의 임금이 대졸자보다 낮다는 응답이 56.2%에 달하여 고졸자에 대한 처우가 대졸자에 비해 떨어지나, 43.8%의 기업들이 고졸인력과 대졸인력 간에 임금격차가 거의 없다고 응답한 점을 주목할 만함. 즉 고졸인력의 임금이 대졸인력과 ‘비슷하다’는 기업이 43.8%, ‘90%이상’이라는 기업이 16.8%에 달하였음.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의 58.4%, 중소기업의 62.9%에서 고졸자의 임금이 대졸자 임금과 비교했을 때 최소 90%이상이 되는 것으로 조사되었음. 기업 10곳 중 8곳 이상은 고졸인력의 직무능력을 높이 평가함. 최근 고졸인력의 직무능력이 2000년대 이전에 비해 ‘비슷하거나 높아졌다’는 응답이 85.9%에 달하였음. 조사 대상 기업 중 64.5%가 고졸인력 활용과 관련하여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구체적인 애로사항으로 ‘고졸인력의 입사지원 자체가 부족하다’(25.6%)는응답을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 ‘입사 후 대학진학을 위한 조기퇴사’(15.1%), ‘남학생군복무로 인한 경력 단절 및 인력운용 차질’(11.9%) 등의 순으로 조사됨. 특히 주요한 애로사항의 경우 대졸자와는 다른 대우(임금·승진·복리후생)로 인해 고졸인력이 대학교로 무조건 진학하면서 파생되는 문제점인 것으로 사료됨. 교육과학기술부 조사에 따르면 2010년 기준 전문계고 졸업생의 진학률은 71.1%에 육박하였음. 조사 대상 기업 43.3%가 ‘매년’ 고졸인력 채용수요가 일정하게 있다고 응답하였고‘2~3년마다’ 고졸자를 채용한다는 기업이 5.1%로 집계되어, 고졸인력에 대한 ‘정기적인’ 채용수요가 있는 곳이 48.4%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됨. 조사 대상 기업 312개사 중 ‘매년’ 고졸인력 채용수요가 있다고 응답한 135개사는 총4,942명, 즉 1社당 36.6명에 이르는 고졸인력을 필요로 하였음.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의 46.8%, 중소기업의 39.9%가 고졸인력을 해마다 채용한다고 응답하였음. 또 이들의 1社당 연평균 채용규모는 대기업이 48.8명, 중소기업이 22.7명이었음. 5) 정규직 직원 중 고졸인력의 비율로 ‘거의 없다’(4.8%), ‘10%이내’(28.2%), ‘30%이내’(23.7%)라고 응답한 기업의 비율

구분 사업체수 1社당 매년 고졸인력 평균 채용수요 매년 고졸인력 채용수요가 발생하는 기업의 비율 예상 채용규모 업종별로는 운수(55.0%), 음식료(53.3%), 철강·금속(51.6%) 등이 매년 고졸인력을 채용한다는 기업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음. 1社당 고졸인력 채용규모가 큰 업종은 유통업(133.0명), 자동차·선박(96.3명), 운수업(45.6명) 등의 순이었음. 국내 대기업이 약 2,500개6)이고 종업원 50인 이상 중소기업이 약 3만개7)임을 감안할때, 이번 조사결과는 해마다 30만개 이상의 괜찮은 고졸 일자리가 제공된다는 것을의미함. 이는 매년 15만명선인8) 전문계고 졸업생을 충분히 채용할 수 있는 수치임. 구분 사업체수 1社당 매년 고졸인력 평균 채용수요 매년 고졸인력 채용수요가 발생하는 기업의 비율 예상 채용규모 중소기업(50~299인) 29,657개사 22.7명 39.9% 268,621명 대기업(300인 이상) 2,483개사 48.8명 46.8% 56,708명 계 32,140개사 - 325,320명 주요한 고졸인력 채용계열로는 ‘계열과 관계없이 채용한다’고 응답한 기업이 무려70.2%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됨. 이어 ‘공업계’(19.9%), ‘상업계’(8.6%), ‘기타’(1.3%) 순으로 나타남. 기업 3곳 중 1곳 가량은 무조건적인 대학진학 풍토로 인해 학력인플레 현상을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고졸자가 충분히 할 수 있는 업무임에도 적합한 고졸자가 없거나 전문대졸 이상이 지원하여 고졸자를 뽑지 못한 적이 있다는 기업이 36.6%에 이르렀음. 최근 전문계고 졸업생의 직무능력수준이 낮아 고졸인력을 채용하고자 했으나 채용하지 못한 경험 여부에 대해 54.5%의 기업들이 ‘전혀 없다’고 응답하였고, 39.1%의 기업들이 ‘거의 없다’고 응답해 대다수 기업들(93.6%)은 고졸인력 채용 및 활용이 어려운이유가 고졸인력의 직무능력이 떨어져서라고 생각하지 않음. 기업 10곳 중 7곳 이상이 향후 유능한 고졸인력 채용을 확대하겠다는 의향을 밝혔음.‘정부정책을 통해 고졸인력의 직무능력수준이 향상될 경우 고졸인력 채용을 확대하겠다’는 기업이 76.3%에 달하여 고졸인력의 취업 전망이 밝은 것으로 조사됨. 6) 고용노동부 통계, 2009년 대기업(종업원 300인 이상) 사업체수 2,483개사 7) 고용노동부 통계, 2009년 중소기업(종업원 50~299인) 사업체수 29,657개사 8) 교육과학기술부 통계, 2009년 전문계고 졸업생 151,410명

기업들은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고졸자의 취업 확대 정책(‘先취업 後진학’)에 상당한 기대를 걸고 있었음. 76 기업들은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고졸자의 취업 확대 정책(‘先취업 後진학’)에 상당한 기대를 걸고 있었음. 76.3%의 기업이 마이스터고 등 전문계고를 육성하고 고졸인력의 취업을 확대하는 정책이 ‘바람직하다’고 평가했음. 이번 조사를 통해 고졸인력에 대한 기업의 채용수요가 꾸준히 있고 고졸자에 대한 처우도 대졸자에 비해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음. 고졸취업 확대 정책은 소모적인 학력인플레 현상과 청년층 실업문제를 해결할 뿐 아니라 산업계의 인력수요에도 부응하는 것인 만큼 정부가 일관성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음.

기업별 고졸 채용공고 STX 그룹 - 고졸 및 전문대졸 사원 모집 2011년 10월24일 ~ 2011년 11월7일 대한통운-2011년 신입사원 채용 2011년 10월 10일~2011년 10월 21일

한국동서발전㈜ - 정규직 신입사원 선발 2011년 11월 7일 ~ 2011년 11월 15일 풀무원 - 고졸 영업직 사원채용 2011년 10월 31일 ~ 2011년 11월 6일

KDB산업은행 - 2012 신입행원 채용 2011년 9월 1일 ~ 2011년 9월 16일 한국수력원자력㈜-제3차 신입사원 모집 2011년 10월 24일 ~ 2011년 11월 7일

서울(전지역), 경기(일산)지역 가전 판매사원모집 - 기업 공고제목 기 간 모집인원 신입행원(7급) 채용공고 2011년 9월 19일 ~ 2011년 9월 26일 7급 행원 00명 서울(전지역), 경기(일산)지역 가전 판매사원모집 ~ 2011년 8월 31일 - 생산직공채 및 사업장 신입/경력 모집 2011년 8월 25일 ~ 2011년 9월 4일 000명 전국 농/축협 신규사원 (6급) ~ 2011년 10월 5일 00명 2012년 대한항공 설계/연구개발/항공우주 기술인력 모집 2011년 11월 07일 ~2011년 11월 21일 계약직 000명 GS 슈퍼마켓 점포영업관리 ~2011년 4월 6일 신입직원 채용 2011년 10월 12일 ~2011년 10월 24일 2011 상반기 신입공채 2011년 3월 7일 ~2011년 3월 17일 부문별사원 모집 2011년 4월 25일 ~2011년 5월 10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