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요약 2011. 02. 15 영업부 송광근 02-3276-4685 이 자료는 투자판단을 돕기 위한 참고자료입니다. 예측 및 전망은 시장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향후 결과에 대한 보증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예측 및 전망에 관한 자료는 향후의 결과를 보증하는 것은 아닙니다.
해외증시 동향 **전일 미국 증시 브리프 - DOW : 12,268.19(-5.07, -0.04%) - NASDAQ : 2,817.18(+7.74, +0.28%) - S&P500 : 1,332.32(+3.17, +0.24%)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 466.40(+3.58, +0.77%) -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의 퇴진 여파가 마무리되는 등 그간의 불확실성이 해소됐음에도 불구하고 단기 상승 여파로 혼조세로 거래 마감 - S&P500지수 종목들중 에너지와 자재, 헬스케어 관련주들이 상승한데 비해 유틸리티와 이동통신 종목은 하락 - 국제유가(WTI 3월 인도분)는 전일 대비 0.77달러 하락한 84.81달러에 마감 **14일(월) 중화권 증시 급등, 이머징 증시 혼조세 _Emerging Market Daily Update 중화권 증시 동향 상해증시: (2,899p +2.54%) 상해종합지수는 2% 이상 급등하며 지난해 12월 수준에 근접했다. 강보합세로 개장후 장 중 상승폭을 확대했다. 거래량이 급증했고 지수가 60일선 이평선을 상향 돌파했다. 이집트 사태 호전, 선진국 증시 강세에 따른 투자심리 회복으로 글로벌 증시가 오르면서 동반 상승했?기업들의 실적 개선 기대와 저가메리트가 유지되면서 매수세가 이어졌다. 또한 1월 수출입 지표가 예상을 큰 폭으로 상회한 것과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시장의 우려보다 높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수 상승세를 부추기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전 업종이 강세를 나타냈?수익성 호전 전망으로 증권, 은행 등 금융주와 자원주의 급등세가 두드러졌다. 특히 철도부 부장 비리 조사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로 항공 등 운송주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홍콩 증시: (12,398p +2.62%) H지수는 본토 증시를 비롯해 해외 증시에 강세에 동조하며 크게 올랐다. 대외여건이 개선됨에 따라 최근 낙폭이 컸던 H지수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됐고 중국 1월 물가 지표가 예상을 밑돌 것이라는 전망이 호재가 됐다. 업종별로는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으?건설자재와 자동차, 석탄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고 해외 금융기관들의 투자의견 상향 조정으로 부동산주에도 저가매수세가 유입됐다. 중화권 뉴스 및 경제 지표 - 중국, 1월 수출 및 수입 증가율 각각 37.7%, 51.0% 증가(직전치 17.9%, 25.6%) - 중국, 1월 무역수지 흑자 64.5억 달러(직전치 131억 달러) - 중국, 1월 상해항 물동량 사상 최고치 기록 - 상해증권보 - 중국, 춘절 연휴 이후 은행권 대출 다시 급증. 일부 은행 2월 대출 한도 소진 - 중국증권보 - 중국 외환관리국, 환율시스템 개혁 시기 국내외 경제상황 종합적 고려 필요 - 중국 전력기업연합회, 올해 총 전력투자 규모 7,500억 위안 전망 - 중국, 지난해 장강삼각주 지역 16개 도시 경제규모 7조 위안으로 확대 - 상해증권보 - 중국, 농업 관련 기업 외국자본 M&A 심사기준 강화 방침 - 중국증권보
해외증시 동향 산업 코멘트 - 1월 가전하향 매출 호황, 내수 소비 모멘텀 지속 : 1월 중국의 '가전하향'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23% 늘어난 253.6억 위안을 기록했다. 판매 대수도 약 80% 급증한 1,048.9만 대에 달했다. 제품별로는 컬러TV와 냉장고의 매출액이 각각 90.9억 위안과 57.7억 위안으로 가장 많았으며 지역별로는 산동(山東) 28.3억 위안, 하남(河南) 27.2억 위안, 안휘(安徽) 24.7억 위안 순을 나타냈다. 올해 춘절 연휴 기간의 가전제품 매출도 양호한 수치를 기록했다. 쑤닝, 궈메이 등 대형 가전할인점에 따르면 지난 춘절 기간 가전제품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30% 증가했고 특히 3~4급 도시의 수요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기타 이머징 시장 동향 인도 증시: (18,202p +2.67%) 센섹스지수는 2거래일 연속 급등하며 상승세를 확대했다. 이집트 사태 해결로 외국인 자금 이탈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상승 요인이었다. 1월 물가지표가 예상을 하회한 것도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약화시켰다. 인도 최대 댐 건설업체인 자이프라카시 어소시에이츠?라센&투브로가 6% 이상 급등하면서 지수 강세를 주도했다. 또한 타타자동차는 분기 실적 호재로 큰 폭의 상승세로 마감했다. 러시아 증시: (1,880p -0.12% ) RTS지수는 장 중 혼조세를 보인 끝에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이집트 관련 불확실성 해소로 국제 유가가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강화됨에 따라 에너지 관련주가 크게 하락했다. 특히 가즈프롬의 낙폭이 컸고 루크오일도 약세로 마감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반면 러시아 2?은행 VTB그룹은 강세를 나타내며 지수 낙폭을 제한했다. 브라질 증시: (66,558p +1.22%) 보베스파지수는 장 중 상승폭을 확대하며 3거래일 연속 크게 올랐다. 중국의 1월 수입이 예상보다 크게 개선된 것이 원자재 가격을 끌어올렸다. 철광석, 제지 업종이 급등했고 유가 하락 소식에도 불구하고 페트로브라스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물가 상승 압력이 해소되지 않은 가운데 유통, 건설 업종은 약세로 마감했다. 인도네시아 증시: (3,417p +0.74% ) 자카르타종합지수는 2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씨티그룹이 올해 니켈 및 석탄 가격 상승세가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으면서 자원주가 큰 폭으로 올랐다. 또한 지난해 실적이 양호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은행주도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고 에너지와 부동산주도 올랐다. 베트남 증시: (514p -1.14% ) VN지수는 1% 이상 하락하며 3거래일 연속 약세로 마감했다.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장 후반 BVH, PVF등 대형 금융주가 큰 폭으로 내리면서 지수가 약세로 돌아섰다. 반면 전기요금 인상 전망으로 전력 관련주가 올랐고 최대 부동산 업체인 VIC도 양호한 분기 실적 발표로 이틀 연속 급등했다. 외국인은 3거래일째 순매도세를 나타냈다.
시황 브리프 타사 시황 브리프(2010.2.15) <삼성증권>모든 반등은 기술적 반등부터 출발 - 이집트發 나비효과가 한국 증시에 훈풍으로 - 장기 투자자는 여유있게 단기 투자자는 발빠른 대응이 필요 - 투자아이디어: 1) 낙폭과대 업종인 자동차·증권 업종에 대한 공략, 2) 글로벌 경기회복이라는 큰 그림이 변화가 없는 가운데 이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IT·자동차·화학 업종의 비중확대 3) 유가 안정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항공, 전기가스 업종 등에 관심을 기울일 却 <하나대투증권>위험을 감안한 수익률은 이머징보다 선진시장이 우위 -전일 아시아 증시 전반에 걸쳐 양호한 기술적 반등이 나타났으나, 추세가 반전되었다기보다는 낙폭과대에 따른 기술적 되돌림으로 해석하고 추가 반등 시에는 일정부분 차익실현에 나서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 - 위험대비 수익률은 선진국이 이머징 시장보다 월등하게 좋은 상황이기 때문에 선진시장의 상대적 매력이 당분간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여 추세전환을 논하기는 이름 - 미국 내부적으로도 채권보다 주식매력이 부각되고 있고, 미국의 주식 매수가 증가하면 EM의 수익률도 개선이 궤를 같이 한다는 점에서 2월 이후 시장은 긍정적인 행보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 <동양종금증권>신흥국 시장 반등의 시사점 - 현재 반등이 강하게 나타나더라도 지금은 조정국면이 진행 중 - 인플레 우려가 기술적 지지대를 무시할 정도로 강하지 않은 상황이라는 점에서 한국시장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제한될 수 있다고 판단 - 기존에 낙폭이 컸던 대형주들을 중심으로 반등이 진행 중이므로 지지대를 확인한 대형주들을 중심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 - 이전 고점대에 도달하거나 20일 이평선 회복에 실패하면 다시 위험관리에 들어간 후 저가 매수 기회를 타진하는 전략 필요 <우리투자증권>해빙무드 이어지나? - 해빙무드 속에 싹트는 또다른 불안감: 1) 이집트 시민혁명의 여파가 알제리, 예멘 등 주변국으로 계속 확산 2) 유로존 재정위기 재발에 대한 우려 3) 한국은행의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감 - 외국인의 꼬인 수급을 풀기에도 시간이 필요해 - 불안과 기대감이 공존한다는 측면에서 중소형주보다는 대형주가 당분간 좀 더 유리할 것 - 중.소형주의 경우는 금일 대부분의 4/4분기 실적발표가 이루어지며 실적에 따른 옥석이 가려질 것이라는 점에서 실적모멘텀에 따른 선별적인 저점매수 기회를 노려 볼 만하다는 판단
시황 브리프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2010.2.15) 신한금융투자 이수페타시스(007660) -글로벌 유무선망 투자 확대, 고객선 다변화 등에 따른 MLB(고다층PCB) 매출 증가 예상 -고객사내 MLB 점유율 상승, LG전자향 BUP 매출 증가, 메탈PCB 매출 본격화 등으로 실적개선세 지속 우리투자증권 GKL(114090) -일본인, 중국인을 중심으로한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 중 카지노를 이 용하는 외국인의 비중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이에 따라 양호한 매출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음. -2011년에는 실적의 기저 효과도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시장 컨센서스인 5,938억원(YoY, 13.4%), 1,146억원(YoY, 29.2%)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 국제엘렉트릭(053740) -히타치국제전기의 지분 확대는 국내 메모리 업체들의 장비 국산화 정책과 맞물려 동사의 수주, 생산 및 판매 비중 확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 또한, 국내 반도 체 장비 시장의 저변이 낸드플레이와 비메모리 반도체로 확대되는 과정에서 동사의 시장점유율은 상승할 것으로 기대. -2011년 삼성전자의 신규 16라인 건설은 동사의 수주 확대를 의미하고 있으며 이에 동사의 실적 개선세가 기대. 2011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50억원과 18 0억원 예상 삼성증권 호남석유(011170) -중동 및 아시아 MEG 설비보수 상반기 집중 및 본격적인 성수기 진입 현대모비스(012330) -현대/기아차와 동반 성장 기대. 핵심부품 공급 증가로 수익성 개선 네오위즈게임즈(095660) -중국 시장내 크로스파이어 성장 기대 및 게임주중 벨류에이션 메리트 부각 하이닉스(000660) -DRAM 가격 반등이 기대됨에 따라 동사의 성장성 부각 전망
시황 브리프 한국투자증권 모닝브리프(2010.2.15) 자동차: ‘저가매수’ 기회 - 우호적인 환율과 견고한 펀더멘털: Top pick - 기아차, 만도, 넥센타이어 - 기아차: 14개월 연속 현대차보다 높은 증가율 기록 - 기아차: 미국시장 점유율 사상 최고인 3.39% 에스에프에이(056190 ): 매수(유지), TP: 80,000원(상향), 현재가: 63,900원 - What’s new: 2011년부터 IFRS 적용, 진행률 기준 매출 인식 - Positives: 영업이익률 전분기 대비 7.2%p 개선 - Negatives: SMD 5.5세대 2단계까지 현재 증착 장비 활용 예상 - 결론: 목표주가 기존 대비 7%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락앤락(115390 ): 매수(유지), TP: 50,000원(유지), 현재가: 33,050원 - What’s new? : 베트남 생산법인의 빠른 마진 개선으로 영업이익 기대치 상회 - Positives: 중국 고성장 모멘텀 지속, 중국 긴축 영향 제한적 - Negatives: 중국 영업이익 일회성 요인 등으로 일시적인 하락 - 결론: 오버행과 중국 긴축 우려 관련 주가 조정 일단락, 지금이 주가 재도약 시점
시황 브리프 [대량매매]2 / 14 주요 자전 및 주요 대량매매 [대량매매]2 / 14 주요 자전 및 주요 대량매매 -------------------------------------------------------------------------------- [유가증권] 수량(만주) 평균가격(원) 매매 주체 (만주) =====>장중대량 삼성화재 0.7 228,892 외국인 / 외국인 오리온 0.6 385,363 외국인 / 외국인 글로비스 0.1 140,000 외국인 / 외국인 =====>장마감대량 한국타이어 10.0 29,844 외국인 / 외국인 웅진코웨이 6.6 33,121 외국인 / 외국인 현대산업 2.6 33,325 외국인 / 외국인 하나금융지주 1.2 44,800 외국인 / 외국인 KT 0.6 41,546 외국인 / 외국인 한국전력 0.5 28,267 외국인 / 외국인 삼성화재 0.3 228,892 외국인 / 외국인 코오롱인더 0.3 75,500 외국인 / 외국인 대한항공 0.3 71,000 은 행 / 보 험 오리온 0.3 385,363 외국인 / 외국인 제일모직 0.3 123,000 외국인 / 외국인 SK텔레콤 0.2 163,672 외국인 / 외국인 TIGER 200 20.0 26,819 기 관 / 기 관 KODEX 200 20.0 26,824 외국인 / 기 관 KStar 5대그룹주 11.3 5,365 기 관 / 기 관 KODEX 삼성그룹 10.4 6,250 기 관 / 기 관 KOSEF 블루칩 6.1 6,530 기 관 / 기 관 KINDEX200 1.0 26,860 기 관 / 기 관 [코스닥] CJ오쇼핑 0.3 237,000 외국인 / 외국인 티씨케이 39.2 13,000 기타법인 / 외국인21.7,기타법인17.5 ※ 알려드립니다. 대량매매의 체결가격을 공개할 수 없다는 한국거래소의 방침에 따라 가격은 시간외매매 평균 체결가격을 수작업으로 계산하여 표시합니다. 매매 주체는 수작업에 의한 추정이므로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