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란에서의 예수 꾸란에서 예수는 이사(Isa)로 불림 예수라는 명칭으로 25회, 메시아라는 단어로 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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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란에서의 예수 꾸란에서 예수는 이사(Isa)로 불림 예수라는 명칭으로 25회, 메시아라는 단어로 11회, 마리아의 아들이라는 어휘로는 23회, 총 59회 언급됨.

무슬림들은 예수님을 다음과 같이 믿는다. 1. 예수님은 동정녀에게서 태어났다. 꾸란 19:20~21 Cf. “그리스도의 마지막 유혹”(1988)

2. 예수님은 메시아(그리스도)다. 꾸란 3:45

꾸란 4:171

꾸란은 예수님이 메시아(기름부음 받은 자)라고 증언(11회 언급)하고 있다. 한 저명한 이슬람 학자는 예수를 메시아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서, 예수가 축복으로 기름을 뿌려 정결하게 되었거나, 그를 죄에서부터 멀리하게 하기 위해서, 혹은 가브리엘이 악마가 그를 만지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기름을 뿌려서 정결하게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꾸란은 한편으로 예님이 메시아라는 것을 인정한다 꾸란은 한편으로 예님이 메시아라는 것을 인정한다. 더군다나 이 호칭이 “알-마시”라는 관사의 사용으로 예수에게만 적용된다는 점이다. 이 호칭이 다른 선지자에게는 결코 적용된 적이 없다. 말하자면 예수는 많은 메시아 중의 한 분이 아니라 오로지 한 사람 “그 메시아” (the Messiah)임을 말한다. 그러나 또 다른 한편으로 예수님이 선지자 이상은 아니라고 한다. 이런 모순에 대해 무슬림들은 설명하지 않는다.

3. 예수님은 죄가 없으시다. 꾸란 19:19 He said, "I am only the messenger of your Lord to give you [news of] a pure boy."

인간은 누구나 죄없이 태어난다. 그러나 예수님은 태어난 이후에도 죄가 없으신 분. 무함마드에 비교하면 그 의미를 알 수 있다 인간은 누구나 죄없이 태어난다. 그러나 예수님은 태어난 이후에도 죄가 없으신 분. 무함마드에 비교하면 그 의미를 알 수 있다. 꾸란에서 무함마드는 죄인임(이었음을)을 암시. 꾸란 4:106 꾸란에서 알라는 무함마드에게 회개하라고 요구했고 그는 용서를 구했다. 예수님에게는 이런 것조차 나오지 않는다.

이슬람 학자(사히 알부카리와 사히) “모든 인간들은 태어날 때 악마에게 공격을 당하지만 예수님과 악마 사이에는 휘장이 놓여져 있어서 사탄의 공격이 휘장만 만졌기 때문에 그에게 전혀 [죄의] 영향력을 끼치지 않았다”

4. 예수님은 주의 영이다. 꾸란 4:171

“주님의 영혼”에 대해서 꾸란은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지는 않지만 예수님이 흙으로 만들어진 피조물이 아니라 인간의 몸의 형체를 입으신 영원한 영이라는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을 지지한다. 그것은 이 세상에서 인간의 몸 속에 수태되기 전에 선재하셨다는 것을 인정하는 가장 근접한 근거가 된다.

5. 예수님은 기적을 일으키신 분이다. 죽은 에게 생명을 주시고, 눈먼 자와 문둥병자를 치료하심 꾸란 5:110

6. 예수님은 승천하신 분이다. 꾸란 4:158 모든 선지자들 중에서 예수만이 하늘로 승천.

이런 모든 증언 앞에서 “사실 예수를 믿지 않는 무슬림은 무슬림이라고 불릴 수 없다”고 말함 이런 모든 증언 앞에서 “사실 예수를 믿지 않는 무슬림은 무슬림이라고 불릴 수 없다”고 말함. 무슬림은 예수의 성스러운 이름을 그냥 자신의 언어로만 부르지 않고 항상 Hazrat Eesa(존경하는 예수님을 뜻함)나 혹은 alai-hiss-salaam(평화가 그분에게 깃들기를)등을 함께 붙여 부른다. 무슬림들이 예수(평화가 그분에게 깃들기를)의 이름을 이와 같은 존경의 어구들과 함께 부르지 않는다면, 그는 아주 무례하고 예의도 모르는 사람으로 간주된다.

그러나 무슬림들은 기독교인들의 복음서에서 그려지는 예수의 모습이나 그의 말씀이라고 하는 것을 모두 인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무슬림들은 기독교인들의 복음서에서 그려지는 예수의 모습이나 그의 말씀이라고 하는 것을 모두 인정하지 않는다. 예수님은 알라로부터 신약(인질, Injil)을 받았다고 한다. 꾸란 57:27

그러나 후에 복음서 기자들에 의해서 창작, 변질된 것으로 본다. 그들이 조작해낸 모습 중에 하나가 예수를 하나의 신으로 만들었다는 것. 무함마드만이 올바른 예수의 모습을 제시했다고 주장.

무함마드가 말하는 예수 1. 삼위일체를 부정 예수는 하나님이 아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다. 삼위일체의 2위(位)가 아니다.

꾸란 5:73

꾸란 5:116

꾸란은 기독교인들이 성부(알라)와 더불어 성자(예수)와 성모(마리아)를 함께 신으로 섬기고 있다며 비난하고 있다 꾸란은 기독교인들이 성부(알라)와 더불어 성자(예수)와 성모(마리아)를 함께 신으로 섬기고 있다며 비난하고 있다. 무슬림들은 기독교의 삼위일체(성부, 성자, 성령)를 잘 못 알 고 있는 것. 그렇다면, 삼위일체 교리를 믿는 정통 기독교의 역사에서 성부, 성자, 성모를 삼위일체로 본 적이 없음을 말해줘야 한다.

무함마드가 접촉했던 그 "기독교"란 성부-성자-성령을 삼위일체의 공식으로 삼는 "정통파" 기독교가 아니라 성부-성자-성모를 삼위일체의 공식으로 삼는 이단종파였다 이슬람교가 발흥한 서기 7세기의 아라비아는, 로마(비잔틴)의 변방으로서 지난 몇 세기 동안 기독교를 국교로 삼은 로마의 영내에서 추방당했던 이단종파들이 몰려있던 지역이기도 했다. 아라비아는 대체로 로마의 행정권 밖의 지역인 탓이었다.

나사라이오이(Nasaraioi)파 에비온파들과 같은 기원을 가지고 있다고 (그러나 교리적 차이가 보이는) 여겨지는 '나자렌'이라 불리던 이들 그룹이 유일하게 채택했던 복음서는, 정통파가 인정하는 4개의 복음서가 아닌 {히브리 복음서}라는 위경문서였다. 이 문서는 전문이 전해오지는 않지만, 그 내용들이 교부들의 글 속에 남아있다.

서기 3세기의 교부인 알렉산드리아 출신의 오리게네스 (Commentary on John 2:12 and Homily on Jeremiah 15:4)와 팔레스티나에서 활동한 서기 4세기의 교부 예로니무스 (commentaries on Micah 7:6, Isaiah 40:9ff., and Ezekiel 16:1)의 기록에 인용된 위경 {히브리 복음서}의 한 내용에는 예수가 세례를 받고 사탄에게서 시험을 받은 후의 상황이 기술된다. 여기서 예수는 성령을 "나의 어머니"라고 부른다.

콜리리디아노이파 서기 4세기 교부인 에피파니우스는 그의 {파나리온/Panarion} 79장에서 그가 "Collyridians"이라 불렀던 아라비아 지역의 이단종파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이 종파는 아라비아 출신의 여사제에 의해 이끌어진 듯 하며, 성모 마리아를 "여신"으로 숭배해 특별한 빵으로 된 제물을 바치고 섬겼다. 에피파니우스는 마리아는 존경받기에 마땅한 인물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신이 아닌 인간일 뿐이므로 마리아를 "숭배"하는 행위는 마땅히 중지되어야 한다고 일갈한다.

이들이 성부-성자(예수)-성모(마리아)란 공식의 삼위일체를 받아들였다는 직접 증거는 없지만, 적어도 마리아를 "여신"으로 숭배한 것이라면 (성부와 성자는 원래 "신"이므로) 결과적으로는 "성부-성자-성모"의 삼위일체 공식이 간접적으로 유도된다.

2. 예수는 이미 계셨던 분이 아니라 아담처럼 창조된 사람이다. (꾸란 3:59)

꾸란은 예수의 탄생을 아담과 하와의 탄생과 연계시켜 예수를 완전한 인성으로 본다 꾸란은 예수의 탄생을 아담과 하와의 탄생과 연계시켜 예수를 완전한 인성으로 본다. 여자의 난자 없이 존재한 하와에게 신성이 부여되지 않고, 더더욱 남자의 정자와 여자의 난자 없이 존재한 아담에게 전혀 신성이 부여되지 않는 것처럼 남자의 정자 없이 존재한 예수에게도 신성이 부여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3.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다. 예수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기적들을 행하자 그들은 예수를 죽이려 하였다. 꾸란 5:110

이처럼 유대인들이 예수가 십자가에서 비난과 조롱을 받으며 죽도록 음모를 꾸미자 알라는 그의 죽음을 막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막았다고 한다. 꾸란 3:54

알라는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도록 두지 않았으며 예수를 살해하려 했으나 죽은 사람은 실제 예수가 아니라 예수와 똑같은 형상을 가진 유대인이었다고 주장. 꾸란 4:157

4. 예수는 다른 선지자들과 같은 알라의 사도일 뿐. 꾸란 19:30, 5 4. 예수는 다른 선지자들과 같은 알라의 사도일 뿐. 꾸란 19:30, 5. 예수는 제한된 시간에 이스라엘 백성만을 위해서 오셨다. 온 인류를 위한 구세주가 아니다.

6. 성경에 나오지 않은 예수에 관한 기적들 마리아가 처녀로서 아이를 낳자 유대인들이 조롱했다. “얼마 후 그녀가 아이를 안고 나타나자 사람들이 말했더라. 마리아여, 너는 이상한 것을 가지고 왔구나!라고 조롱하더라”(꾸란 19:27). 조롱받는 마리아를 위하여 갓난 아기 예수는 증언한다. 꾸란 19:30-33

신생아 예수가 구유에 누워 자신이 신의 예언자임을 말로써 밝혔다는 이야기는 그노시스(영지주의) 위경인 “제 1 유년복음서”에 나온다.

예수 그리스도의 첫 번째 유년복음서 (The First Infancy Gospel of Jesus Christ 1:1-5) 우리는 대제사장 요셉의 기록 속에서 다음의 설명을 찾았다. 그는 예수가 심지어 구유에 누워있을 때에 그의 어머니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적었다: "마리아, 천사 가브리엘이 네게 선언한 것처럼, 나는 신의 아들 예수다. 나의 아버지는 세상의 구원을 위해 나를 보내셨다...."

예수가 흙으로 새의 형상을 만들어 숨을 불어넣자 새가 되어 날아갔고 나병환자를 치료하였다고 한다. 꾸란 5:110

진흙으로 만든 새와 동물들에게 생명을 주었다는 이야기를 말하는 꾸란은 그노시스 위경 인 “도마의 유아기 복음서” 및 “예수 그리스도의 유아기 복음서”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임.

도마 유년복음서 Infancy Gospel of Thomas ... 한 유대인이 예수가 안식일에 한 일을 보고, 즉각 요셉에게 가서 알렸다. "보시오, 당신 아이가 강가에서 진흙을 가져다가 12마리 새를 빚었으니 안식일 규정을 위반한 것이요." 요셉이 그곳에 가서 예수가 한 일을 보고서 소리쳤다, "왜 너는 안식일에 해서는 안되는 노동을 했니?". 예수는 손뼉을 치더니 진흙으로 만든 참새에게 소리쳤다, "가거라!". 그러자 참새들은 짹짹거리며 날아갔다...

예수 그리스도의 유년복음서 Gospel of the Infancy of Jesus Christ .... 주 예수께서 7살때, 그는 어느날 동갑내기들과 함께 놀고 있었다. 아이들은 진흙으로 당나귀, 소, 새 같은 것들을 만들며 놀고 있었는데, 서로 자기들이 만은 것이 제일 낫다고 우기고 있었다. 주 예수께서 아이들에게 "내가 여기있는 동물들에게 명령해서 걷게 하겠다"고 말하자 동물들이 앞으로 나아갔고, 돌아오라고 하자 다시 돌아왔다. 주 예수께서 다시 새들과 참새들을 만들었고,"날아라"고 명령하자 날았고, "멈춰라"고 명령하자 멈추었다. 또 먹이와 물을 주니 먹고 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