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18일 우리의 신분 갈라디아서 2장 20절
기도. 마음을 다하여, 하나되는 교회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20)
신분의 시작점, 십자가 우리의 신분은 그리스도인이고,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우리의 새로운 신분을 갖게 하는 시작점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죽으셨을 때 우리의 옛 죄와 삶의 옛 방식이 죽은 것입니다. 우리에게 새로운 방식의 삶이 요구되는 것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로마서 6:23)
영적인 치료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적인 병의 치료를 위해 거의 노력을 하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영적인 불치의 병에서 구원해주시는 분이 예수님인데, 이때 예수님을 우리 마음에 모셔야 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17)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찌어다 (로마서 6:11)
영적인 죽음의 의미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새 사람입니다. 옛 사람과 관련된 것은 다 지나갔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새 사람입니다. 옛 사람과 관련된 것은 다 지나갔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연합하면서 영적인 죽음을 경험한 것입니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4:7)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곳 우리의 옛 자아가 죽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사시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삶을 통해, 예수님 자신을 표현하고 싶어 하십니다.
모차르트
아인슈타인
김연아선수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로마서 12:1)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로마서 12:2)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13)
예수님께 내어 드리는 삶 성장의 삶을 살 것인지, 아니면 그대로 머물러 있는 삶을 살 것인지는 우리 자신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에게 우리의 모든 분야의 운영권을 내어 드리면,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사시게 됩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노릇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로마서 6:12)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로마서 6:13)
적극적인 그리스도인의 삶 예수님의 제자들은 그들 안에 계신 예수님께서 사시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환난을 무릎 쓴 복음전파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들어와 사시면, 성령님의 활동과 더불어 우리의 삶은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고린도전서 12:3)
성령님의 역할 선과 악의 대립, 양심과 죄악의 대립은 치열합니다. 이때 오직 성령님께서 죄를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십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 1:17)
믿음의 삶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우리 자신을 예수님께 내어드려야 합니다. 믿음 안에서 산다는 것은, 예수님과 온전히 연합되어, 예수님과 더불어 사는 것입니다.
기도. 마음을 다하여, 하나되는 교회로!
우리의 신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우리는 그리스도인과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을 얻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죽으셨을 때, 우리의 죄와 삶의 옛 방식이 죽었는데, 이것을 지속적으로 기억하고 선포해야 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통해 삶의 변화가 일어난다는 사실을 잊은 채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죄라는 불치의 병에 걸려 사망선고를 받았음에도, 그 영혼을 구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습니다. 우리 마음에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시는 바로 그때부터, 영적인 불치의 병에 대한 치료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옛 자아가 죽었고, 우리에게는 새로운 본성이 심어졌으며, 예수님과 더불어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계속적으로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셔야 합니다. 성령님과 함께 역동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이 요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