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 브론테: 제인 에어(1847년)

1944년 오손 웰스.죠엔 폰테인

1996년.프랑코 제피렐리 감독.

동생: 에밀리 브론테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1011

언쇼우가.캐시.힌들리.히스클리프 요크셔 지방의 명문가로 통하는 언쇼우가. 황량한 황무지. '폭풍의 언덕’ 그에게는 사랑스러운 딸 캐시(Cathy 10세)와 아들 힌들리(16세)가 있다. 언쇼우는 어느 날 출장에서 돌아오는 길에 집없는 가엾은 집시 소년, 히스클리프(12세)를 집으로 데리고 온다. 히스클리프와 캐시는 곧 다정한 오누이 사이가 되지만 힌들리는 그런 둘의 사이를 못마땅하게 여겨 히드클리프를 몹시 싫어한다.

린튼가 세월은 흘러 성인이 된 캐시와 히스클리프(Heathcliff)는 서로 사랑하지만 캐시는 상류 사회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에드가(Edgar Linton)라는 명문가 집안의 아들과 어울린다.

그러던 어느 날, 히스클리프는 캐시가 에드가로부터 청혼을 받고 가정부에게 달려와 흥분어린 목소리로 고백하는 걸 몰래 엿듣게 된다. “히스클리프와 결혼하면 나의 신분이 낮아질 것 같지만…” “결국 자신이 사랑하는 건 그 사람뿐”이라고 말하는 캐시. 그러나 히스클리프는 “자신과 결혼하면 자신의 신분이 낮아질 것 같다”라는 말만 듣고 상처를 받은 채 떠난다

이 사건을 계기로 캐시는 과거를 잊기 위해 에드가와 결혼해 행복한 나날들을 보낸다 이 사건을 계기로 캐시는 과거를 잊기 위해 에드가와 결혼해 행복한 나날들을 보낸다. 하지만 행복한 순간도 잠시, 3년후 히스클리프가 부자가 되어 찾아온다.

증애 憎愛 .애증 히스클리프의 캐시에 대한 사랑은 애증으로 변해 히스클리프는 에드가의 동생인 이자벨에 접근하여 그녀와 결혼을 한다. 힌들리를 도박으로 파산시키고 그의 아들 헤어턴 학대. 그러나 마음 속에 캐시만을 품고 있는 히스클리프와 이자벨과의 결혼 생활은 불행하기만 하고, 캐시의 죽음이 임박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히스클리프는 캐시에게 달려간다. 결국 캐시는 히드클리프의 품안에서 숨을 거두고 히드클리프는 자신이 죽을 때까지 유령이라도 되어 곁에 있어달라고 절규한다.

무덤 파헤치기 이자벨라 가출.린턴 출산. 히스클립은 캐서린을 자기의 아들과 강제 결혼시킨 뒤 에드가의 재산마저 완전히 자기 것으로 하는데 성공하지만 죽기 직전 그 모든 것이 덧없는 짓이었음을 깨닫고 참회하게 된다. 악마와 같이 철저한 복수를 노렸던 히스클립은 작가의 손에 이끌려 영혼이 빛 가운데로 인도되는 가운데 눈을 감는다.

히스클리프의 강력한 사랑 표현 저 보잘것 없는 남자(에드가)가 온 힘을 기울여 80년 동안 캐시를 사랑한다 한들 나의 하루치 분량만큼도 사랑하지는 못할 것이다. <번개와 불꽃 같은 영혼의 소유자>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2354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86958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461188

젠트리:지방 토착지주http://terms. naver. com/entry. nhn 젠트리:지방 토착지주http://terms.naver.com/entry.nhn?cid=200000000&docId=1141479&mobile&categoryId=200000214 젠트리(gentry)인 아버지의 재산에 식민지의 부유한 상인의 딸인 버싸의 재산까지 소유하게 된 로체스터는 높은 사회적 신분과 아울러 막대한 부까 지 갖추고 있지만, 이에 비하여 제인은 "가난하고 못생기고 보잘것없는" 존재 * 14-15세기.영국에서 생겨난 계급, 귀족.대자본가 보다 한 단계 아래. 도시 자본가.시골에 땅을 가진 토착지주. 이들이 의회에 진출 - 민주주의 토대를 형성한다. (--gentleman)

<제인에어>의 로체스터 <폭풍의 언덕> 린튼가 사람들 --- : 젠트리 계층에 속하는 인물들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06&contents_id=3486 http://news.donga.com/List/Series_70040100000128/3/70040100000128/20130326/53996937/1

세대에 걸친 증애>사랑으로 남편의 학대를 견디다 못해 집을 나간 이사벨라는 아들 린튼을 홀로 낳아 기르다가 세상을 떠난다. 에드거는 조카 린튼을 데려다 키우려하지만, 히스클리프에게 발각되어 빼앗긴다. 그리고 그 역시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난다. 히스클리프는 스러시크로스 저택마저 손에 넣기 위해 계락적으로 캐시와 자신의 병약한 아들 린튼을 결혼시킨다. 린튼은 곧 죽음을 맞이하고 이로써 그의 잔혹한 복수는 끝이 난다. 록우드가 몇 달 동안 크러시크로스 저택을 떠났다가 다시 워더링 하이츠를 방문했을 때 그는 히스클리프가 캐서린의 영혼을 찾아 밤낮없이 헤메다가 쓸쓸히 숨을 거뒀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 복수의 끝에서 새롭게 싹튼 헤어턴과 캐시의 진실하고 순수한 사랑 이야기도 전해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