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인명구조술 서울강서 근로자 건강센터 강모열
기본인명구조술 (Basic Life Support) 기본 심폐소생술에서 중요한 과정은 심정지 발생의 빠른 인지와 가슴 압박, 인공 호흡 그리고 빠른 제세동으로 이루어진다. 이러한 과정의 1단계는 심장처치에 의한 순환회복이며, 가장 중요한 목표는 뇌 소생이다. 성공적인 소생을 위한 ‘생존의 사슬’은 조속한 인지, 기본 심폐소생술, 제세동, 전문 심폐소생술로 구성되며 이들 사슬을 서로 연결하는 노력이 중요하다. 이러한 과정의 1단계는 심장처치에 의한 순환회복이며, 가장 중요한 목표는 뇌 소생이다.
심폐소생술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99713&cid=51010&categoryId=51010&expCategoryId=51010
주의사항 · 심정지 환자의 경우 간혹 숨을 쉬는 듯한 양상을 보이기도 하나 이는 비정상적인 호흡이며 심정지에서 발생하는 현상의 하나이다. 얕게, 빠르게, 가슴 운동이 명확하지 않는 등의 호흡 패턴 양상을 보고 환자가 숨을 쉰다고 섣불리 판단하여 응급의료체계 활성화를 늦추어서는 안 된다. · 가슴을 압박할 때 팔꿈치에 힘을 주고 절대 구부리지 않는다. · 흥분하면서 가슴 압박을 매우 빠른 속도(분당 150회 이상)로 시행하지 않는다. 가슴을 눌러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누른 가슴 부위를 다시 원상태로 팽창시키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 가슴 압박 후 인공 호흡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환자의 맥박이 만져지는지 확인하지 말고 즉시 인공 호흡을 한다. · 인공 호흡은 반드시 턱을 들고 머리를 뒤로 젖힌 후 기도 개방 유지상태에서 시행하도록 한다. · 인공 호흡 시 환자의 가슴 상승이 관찰되지 않더라도 2회만 시행한다. 가슴 압박이 가장 중요하므로 인공 호흡을 잘하려고 가슴 압박을 연기시켜서는 안 된다. 호흡확인 -환자의 자세는 그대로 유지한 채 환자의 얼굴 가까이 대고 5초 동안 호흡을 확인한다. 호흡불어 넣기 -불어 넣을 때는 매회 1~1.5초 정도로 두 번을 충분히 불어 넣는다. 맥박은 뛰나 호흡을 하지 않을 경우 규칙적으로 불어넣기를 시작한다. -매회 1~1.5초간 불어넣기를 5초 간격으로 실시 -간격을 정확하게 하기 위하여 하나에서 다섯까지의 숫자를 세도록 한다. 처치원 자신의 호흡을 들어마신 후 환자에게 불어넣고 이때 환자의 가슴이 올라오는지 지켜본다. -맥박의 재확인 --규칙적으로 불어넣기를 1분간(12회 정도) 실시한 뒤 환자의 맥박을 확인
자동 제세동기 (AED, Automatic External Defibrillator) 순서와 방법 전원 켜기 → 패드 부착 → 심장리듬 분석 → 전기 충격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99712&cid=51010&categoryId=51010&expCategoryId=51010
제세동시 주의사항 전기충격이 필요 없거나, 전기 충격이 주어지고 나서는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한다. 기계는 2분마다 심장리듬을 분석한다. 심폐소생술 도중에 기계에서 음성 지시기 나오면 기계의 지시에 따라서 위의 절차를 반복하도록 한다. 움직이는 자동차 안과 같이 흔들림이 많은 장소에서 제세동기를 작동할 경우에는 기계가 흔들림을 제세동이 필요한 리듬으로 판단하여 잘못된 제세동 충격을 시행할 수 있다. 자동차 안에서 기계를 작동할 때에는 차를 정지시킨 이후에 작동하도록 한다. 제세동 시행 시 감전의 우려가 있으므로 시행자와 환자 간의 접촉이 없음을 확인한다.
기도폐쇄의 응급처치 기도폐쇄의 주원인 의식을 잃은 사람에게 가장 보편적인 것은 혀에 의한 것 의식이 있는 사람: 음식물 환자가 의식을 잃으면서 산소가 결핍되어 형 및 근육이 이완되어 후두 뒤쪽을 막아 기도가 차단됨 의식이 있는 사람: 음식물
성인 기도 이물 폐쇄
주의사항 · 만약 말을 할 수 있다면 기도가 완전히 막힌 것은 아니며, 대부분의 경우 기침이 가능하다. 힘있게 기침을 해서 이물을 뱉어내도록 유도한다. 이때, 환자가 자발적으로 기침을 하여 이물을 빼내려는 노력을 중단시키거나 방해하지 않도록 한다. · 복부 밀어내기는 복부에 강한 압력을 주어 장기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복부 밀어내기로 기도의 이물을 빼내었다고 해도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복부 장기 손상 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 복부 밀어내기를 기도폐쇄 증상이 없는 사람에게는 절대 시행하지 않는다. · 임신한 여성이나 비만이 심한 경우에는 배를 누르지 않고 가슴을 누르도록 한다.
상황별 적정 자세
주의사항 골절이 의심될 경우, 이차 손상을 막기 위해 환자를 함부로 움직이지 않고, 구조대원이 오기를 기다려야 한다.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는 마실 것을 주지 않도록 한다. 반사기능이 저하되어 있어서 잘못하면 기도로 흘러 들어가 질식이나 염증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직접 바닥에 눕히면 등을 통해 바닥으로 체온을 빼앗기게 된다. 널빤지, 신문지, 시트 등을 환자의 등 밑에 대 체온 소실을 방지한다.
참고자료 응급처치 가이드, 서울대학교병원 대학의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