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손에 잡히는 경제 ‘유쾌한 리서치’ - 성적과 성공 관련 의식 조사 - 엠브레인 November 10 2009

조사 설계 조사 방법 조사 대상 표본 구성 및 크기 조사 기간 조사 기관 Internet Survey 및 ARS 조사 전국 20대 이상 남/녀 표본 구성 및 크기 N=2,914 연 령 남 여 전 체 비율(%) 20대 566 686 1,252 43.0% 30대 581 530 1,111 38.1% 40대 226 173 399 13.7% 50대 이상 84 68 152 5.2% 계 1,457 2,914 100.0% 조사 기간 2009년 11월 09일 ~ 1월 10일 (2일간) 조사 기관 ㈜ 엠브레인

1. 성적과 성공의 관련성 (1/3) 전체 성 · 연령별 비례 75.6% 반비례 5.6% 매우 밀접하게 비례함 일정 수준 비례함 성적과 성공은 관계없음 어느정도 반비례함 거의 반비례함 [단위: %] 비례 75.6% 항목 성별 연령 남성 여성 20대 30대 40대 50대 이상 응답자 수 (1,457) (1,252) (1,111) (399) (152) 매우 밀접하게 비례함 17.2 15.7 14.9 16.7 17.8 24.3 일정 수준 비례함 58.5 59.9 58.9 59.8 61.9 50.0 총 [비례] 응답자 75.6 73.8 76.4 79.7 74.3 성적과 성공은 관계없음 20.4 19.6 19.5 13.5 19.7 어느정도 반비례함 3.2 6.2 5.2 3.9 5.8 거의 반비례함 0.8 1.0 1.4 0.2 2.0 총 [반비례] 응답자 4.0 7.2 6.5 4.1 6.8 5.9 반비례 5.6% [ Base: 전체 응답자, N=2,914, 단위:%] 학교 성적 및 수능 성적과 인생에서의 성공의 관계에 대해, “일정 수준 비례한다” 라는 응답이 59.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은 “성적과 성공은 관계 없다(18.8%)”, “매우 밀접하게 비례한다(16.4%)” 순이었음 총 75.6%의 응답자가 “성적과 성공은 비례한다” 고 응답, 인생에서의 성공에 성적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인식되어 있는 점을 알 수 있었음. “반비례한다” 응답은 매우 낮은 수준이었으며, “관계 없다” 또한 20% 내외에 머물렀음 전반적으로 연령, 성별과 상관없이 “비례한다” 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음

1. 성적과 성공의 관련성 (2/3) 직업 · 소득별 [단위: %] 항목 직업별 소득별 사무/ 전문직 생산/기술/영업직 자영업 주부 학생 기타 100만원 미만 100- 200만 200- 300만 300- 400만 400- 500만 500만원 이상 응답자 수 (153) (634) (899) (622) (305) (301) (1,459) (109) (222) (473) (288) (363) 매우 밀접하게 비례함 24.8 16.7 14.8 17.8 15.7 14.3 16.5 18.3 14.4 17.3 14.2 17.4 일정 수준 비례함 46.4 55.0 62.1 58.2 65.6 61.5 60.4 54.1 63.1 59.4 60.1 52.6 총 [비례] 응답자 71.2 71.8 76.9 76.0 81.3 75.7 72.5 77.5 76.7 74.3 70.0 성적과 성공은 관계없음 19.0 22.1 17.1 19.3 18.6 18.7 22.0 18.9 21.2 어느정도 반비례함 5.9 5.4 5.2 4.2 2.6 4.3 3.7 4.6 3.2 7.4 3.5 7.2 거의 반비례함 3.9 0.8 0.5 0.3 1.3 0.7 0.9 1.1 1.0 1.7 총 [반비례] 응답자 9.8 6.2 6.0 4.7 3.0 5.6 4.4 5.5 3.6 8.5 4.5 8.8 모든 직업 및 소득군에서 “학교 및 수능 성적이 인생의 성공과 비례한다” 는 응답이 70% 이상으로 나타났음 특히 학생층에서 “비례” 응답 비율이 높았으며, “관계 없다” 는 생산/기술/영업직에서 비교적 높은 편임 모든 집단에서 “성적과 성공은 비례한다” 는 응답이 높아, 이러한 인식이 보편적이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음

1. 성적과 성공의 관련성 (3/3) 2003년 2006년 2009년 매우 밀접하게 비례함 일정 수준 비례함 성적과 성공은 관계없음 어느정도 반비례함 거의 반비례함 78.4% 72.1% 75.6% [N=1,656, 단위:%] [N=1,620, 단위:%] [N=2,914, 단위:%] 2003년과 2006년에 동일한 문항으로 진행된 설문 결과를 비교해 본 결과, 총 “비례” 응답은 70%정도로 약간의 증감은 있으나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음 그러나 “매우 밀접하게 비례한다” 라는 응답은 점차 감소, “일정 수준 비례한다” 는 응답은 점차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나 성적과 성공이 비례한다는 시각이 점차 중도적인 방향으로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할 수 있음

2. 성적 상승과 사교육 (1/2) 전체 성 · 연령별 “비례”응답 90.3% 사교육 증가시 성적 하락 0.5% [단위: %] 항목 성별 연령 남성 여성 20대 30대 40대 50대 이상 응답자 수 (1,457) (1,252) (1,111) (399) (152) 사교육 증가시 성적도 비례상승 18.6 15.9 15.7 17.8 19.3 21.1 사교육 증가시 성적은 일정부분 상승 71.3 74.6 74.1 73.1 70.4 69.1 사교육 기회와 성적은 큰 관계 없음 9.5 9.1 9.7 8.5 10.3 9.2 사교육 증가시 성적은 오히려 하락 0.5 0.4 0.6 0.0 0.7 사교육과 성적은 큰 관계 없음 9.3% “비례”응답 90.3% 사교육 증가시 성적 비례상승 17.3% 사교육 증가시 성적 일정수준 상승 73.0% [ Base: 전체 응답자, N=2,914, 단위:%] 사교육이 성적을 올리는 데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하여 질문시, 응답자의 73.0%가 “사교육을 많으면 성적은 일정 수준까지는 올라간다” 고 응답하여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음. 다음은 “사교육을 많이 받으면 성적은 비례해서 올라간다(17.3%)”, “사교육과 성적은 큰 관계가 없다(9.3%)”, “사교육을 많이 받을수록 성적은 오히려 내려간다(0.5%)” 순이었음 성별, 연령에 따라 응답 성향에 큰 차이가 없었으며, 연령이 높을수록 “사교육이 증가하면 성적도 비례적으로 상승한다” 고 생각하는 비율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었음

2. 성적 상승과 사교육 (2/2) 직업 · 소득별 [단위: %] 항목 직업별 소득별 사무/ 전문직 생산/기술/영업직 자영업 주부 학생 기타 100만원 미만 100- 200만 200- 300만 300- 400만 400- 500만 500만원 이상 응답자 수 (153) (634) (899) (622) (305) (301) (1,459) (109) (222) (473) (288) (363) 사교육 증가시 성적도 비례상승 22.9 18.8 16.6 17.8 13.8 15.6 17.1 16.5 14.4 20.1 16.0 17.4 사교육 증가시 성적은 일정부분 상승 56.9 69.7 75.2 72.8 76.1 78.4 75.6 72.5 73.0 68.5 69.8 70.8 사교육 기회와 성적은 큰 관계 없음 17.0 11.4 8.2 8.8 9.8 4.7 7.1 11.0 11.7 13.9 10.2 사교육 증가시 성적은 오히려 하락 3.3 0.2 0.0 0.5 0.3 1.3 0.9 0.4 1.7 모든 직업과 소득군에서 “사교육 증가 시 성적은 일정 수준까지는 올라간다” 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나 세부적인 내용은 다소 차이가 있었음 사무/전문직 응답자의 경우 타 직업군에 비해 “일정부분 상승” 응답이 낮고 “사교육의 양과 성적은 비례하여 올라간다” “큰 관계없다” 등의 응답이 높은 편이었음. “사교육과 성적은 비례한다” 는 응답은 학생층에서 가장 낮았음

3. 경제력과 수능 성적의 관계 (1/2) 전체 성 · 연령별 비례 87.8% [단위: %] 매우 밀접하게 비례 일정 수준 비례 자녀 성적과 경제력 관계없음 어느정도 반비례 거의 반비례 비례 87.8% 항목 성별 연령 남성 여성 20대 30대 40대 50대 이상 응답자 수 (1,457) (1,252) (1,111) (399) (152) 매우 밀접하게 비례 34.3 37.3 33.5 38.6 34.6 36.8 일정 수준 비례 53.5 50.4 51.9 51.5 54.4 49.3 총 [비례] 응답자 87.9 87.6 85.5 90.1 89.0 86.2 자녀적과 경제력 무관계 9.6 8.9 11.1 7.6 7.5 10.5 어느 정도 반비례 2.1 3.1 2.8 3.5 2.6 거의 반비례 0.4 0.6 0.3 0.0 0.7 총 [반비례] 응답자 2.5 3.4 2.3 4.0 3.3 [ Base: 전체 응답자, N=2,914, 단위:%] 부모의 경제적 능력과 자녀의 수능 성적의 관계에 대하여, 응답자의 87.8%가 “비례한다” 고 응답하였음 “부모의 경제력과 자녀의 성적은 관계가 없다” 는 응답은 9.2%뿐이었으며, “반비례한다” 는 응답은 전부 합쳐 3.0%에 불과하였음 이러한 응답 성향은 연령과 성별을 불문하고 비슷하게 나타났음

3. 경제력과 수능 성적의 관계 (2/2) 직업 · 소득별 [단위: %] 항목 직업별 소득별 사무/ 전문직 생산/기술/영업직 자영업 주부 학생 기타 100만원 미만 100- 200만 200- 300만 300- 400만 400- 500만 500만원 이상 응답자 수 (153) (634) (899) (622) (305) (301) (1,459) (109) (222) (473) (288) (363) 매우 밀접하게 비례 30.7 36.4 35.6 37.3 33.4 36.9 38.0 31.2 32.0 37.2 31.6 32.2 일정 수준 비례 47.1 46.5 53.2 53.1 57.0 54.8 51.6 52.3 57.7 50.3 53.5 50.7 총 [비례] 응답자 77.8 83.0 88.8 90.4 90.5 91.7 89.6 83.5 87.5 85.1 82.9 성적과 경제력은 무관계 16.3 12.3 8.7 7.4 7.2 6.6 8.6 11.0 8.1 9.1 11.5 10.5 어느 정도 반비례 3.9 4.1 2.4 1.9 2.3 1.0 1.7 4.6 1.8 3.0 3.1 5.2 거의 반비례 2.0 0.6 0.1 0.3 0.0 0.7 0.9 0.5 0.4 1.4 총 [반비례] 응답자 5.9 4.7 2.6 5.5 3.4 3.5 대부분의 소득과 직업군에서, 부모의 경제적 능력과 자녀의 수능 성적이 “비례한다” 는 응답이 70% 이상으로 나타나 매우 높은 수준이었음 “사무/전문직” 종사자와 “생산/기술/영업직” 종사자의 경우 비례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비교적 낮은 편이었으며, 학생과 주부 응답자의 경우 90% 이상이 “비례한다” 고 응답하여 차이를 보였음

Summary “성적과 성공” 관련 조사 결과, 학교 성적 및 수능성적이 인생에서의 성공과 “관계가 있다” “비례한다” 고 생각하는 응답이 75.6%로 매우 높은 수준이었음 사교육이 성적 상승에 “효과가 있다” 는 응답 또한 90.3%로 매우 높았으며, 부모의 경제적 능력과 자녀의 수능 성적이 비례한다는 응답 또한 87.8%로 매우 높았음 전반적으로 “성적은 사교육 및 부모의 경제적 능력과 상관이 있으며, 학교/수능 성적이 인생의 성적으로 이어진다” 라는 결정론적 의견이 지배적으로 나타났음. 해당 응답 경향에는 성별, 연령, 소득은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특히 학생 집단에서 이러한 응답이 두드러졌음. ‘생산/기술/영업직’ 의 경우 해당 응답 경향이 비교적 낮은 편이었으나 두드러지지는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