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어린양 이와 같이 이 소자 중에 하나라도 잃어지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마태복음 18장 14절 말씀)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베드로전서 1장9절 말씀)

아주 예쁜 양들이 있어요. 이 양들에게는 돌보아 줄 수 있는 목자가 있어야 해요.

이 사람은 양들을 돌보는 목자예요. 이 목자는 정말 양들을 너무너무 사랑하는 목자였어요.

이 목자에게는 사랑하는 양 100마리가 있었어요.

매일 아침이면 이 착한 목자는 자기의 양들을 좋은 곳으로 데려 가기 위하여 일찍 일어나서 양들이 있는 곳으로 왔어요 매일 아침이면 이 착한 목자는 자기의 양들을 좋은 곳으로 데려 가기 위하여 일찍 일어나서 양들이 있는 곳으로 왔어요. 그리고는 밤사이 양들에게 문제가 없는지 확인을 하였어요.

그리고는 100마리의 데리고 양들이 오늘 하루도 편안하게 맛있는 꼴을 먹을 수 있는 곳을 찾아서 떠났어요.

한참을 이곳 저곳을 찾아서 다닌 목자는 아주 좋은 곳을 발견하였어요 한참을 이곳 저곳을 찾아서 다닌 목자는 아주 좋은 곳을 발견하였어요. " 이곳은 풀들이 아주 신선하구나, 오늘은 이곳에서 우리의 양들이 풀을 뜯도록 해야 되겠다.

착한 목자는 100마리의 자기의 양들을 흩어 놓았어요.

양들은 이곳 저곳으로 흩어져서 풀도 먹고 물도 마시고 잠도 자고 아주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었어요.

착한 목자는 그 시간에도 혹시 양에게 무슨 문제가 생기지나 않을까 하여 열심히 살펴보고 있어요.

혹시 문제가 있는 양이 있으면 직접 찾아가서 돌보아 주었어요. 한 마리의 양에게 문제가 생겼어요. 발에 풀이 걸렸나 봐요 혹시 문제가 있는 양이 있으면 직접 찾아가서 돌보아 주었어요. 한 마리의 양에게 문제가 생겼어요. 발에 풀이 걸렸나 봐요. 목자는 이 양을 열심히 돌보았어요.

아 그런데 큰일 났어요. 목자가 못 보는 사이에 한 마리의 양이 뽈뽈뽈뽈 빠져나가고 있어요 아 그런데 큰일 났어요. 목자가 못 보는 사이에 한 마리의 양이 뽈뽈뽈뽈 빠져나가고 있어요. 이 주위에는 아주 무서운 동물들이 많이 있는데 이 양은 그것도 모르고 멀리 나가 버렸어요. 그런데 목자는 이것을 전혀 알지를 못했어요.

저녁이 되면 목자는 양을 모두 데리고 돌아옵니다 저녁이 되면 목자는 양을 모두 데리고 돌아옵니다. 양들은 다시 자기의 자리를 찾아서 한 마리 두 마리 우리 속으로 들어오게 되는 거예요.

목자는 문 앞에 서서 한 마리 두 마리 정확하게 숫자를 세어서 우리 속으로 들여 보내었어요 목자는 문 앞에 서서 한 마리 두 마리 정확하게 숫자를 세어서 우리 속으로 들여 보내었어요. 혹시 한 마리라도 잃어 버리지 않기 위해서예요.

비었던 우리는 양들이 들어가면서 조금씩 차기 시작했어요. 목자는 열심히 양들을 셉니다. 80,81 .....96마리

99 99마리

한 마리가 더 들어와야 하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를 않았어요. 이 한 마리는 어디로 갔지요 한 마리가 더 들어와야 하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를 않았어요. 이 한 마리는 어디로 갔지요. 그래요 낮에 한 마리가 목자의 눈을 피해서 밖에 나갔다가 그만 돌아 오지를 못한 거예요. 그런데 이 목자는 그 사실을 모르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의 문을 닫아두고는 다시 처음부터 한 마리 한 마리를 다시 세어보았어요 그래서 우리의 문을 닫아두고는 다시 처음부터 한 마리 한 마리를 다시 세어보았어요. 몇 번을 세어 보아도 양은 99마리 밖에 없었어요. 한 마리가 돌아오지 않은 거예요.

이것을 안 이 착한 목자는 그 한 마리의 양을 찾기 위해서 99마리의 양을 남겨두고 떠났어요.

목자는 험한 산길을 찾아 헤매며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을 찾기 이름을 부르며 찾았어요 목자는 험한 산길을 찾아 헤매며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을 찾기 이름을 부르며 찾았어요. 그러나 그곳에서 이 목자는 자기의 양을 찾지를 못했어요. 그래서 더 험한 절벽이 있는 곳으로 찾아 나섰어요.

이곳은 이산에서 가장 험한 곳이에요. 이곳에는 자주 늑대가 나타나는 무서운 곳이에요.

그곳에는 도망간 한 마리의 양이 계곡에 떨어져서 올라오려고 애를 쓰고 있군요 그곳에는 도망간 한 마리의 양이 계곡에 떨어져서 올라오려고 애를 쓰고 있군요. 이 한 마리 양은 혼자 나와서 놀다가 그만 길을 잃어 버렸어요. 이제 조금만 지나면 이 양은 불쌍하게도 늑대의 먹이가 되고 말거예요. 너무나 무서운 이 양은 크게 소리를 질렀어요. 음...매, 음...매 이 소리는 멀리까지 퍼져 나갔어요.

이 소리를 들은 착한 목자는 급히 달려왔어요. 그리고는 그곳에서 울고 있는 자기의 양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이 소리를 들은 착한 목자는 급히 달려왔어요. 그리고는 그곳에서 울고 있는 자기의 양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이 목자는 얼른 양을 건져 올려 주었어요.

한 마리의 양을 찾은 이 목자는 너무 기뻐서 춤을 추면서 양을 안고 자기 집으로 돌아 갔어요.

양 우리 목자 예수님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이 착한 목자와 같은 또 한분이 계셔요 그분이 바로 우리 예수님 이세요. 우리 예수님은 날마다 자기의 양인 우리를 친절하게 돌보시고 혹시 우리 가운데 한 사람이 교회에 나오지 않고 예수님의 말씀대로 하지 않을 때는 끝까지 우리를 찾아서 예수님의 품에 안아 주시는 참으로 선한 목자랍니다. 많은 아이들이 교회에서 즐겁게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군요. 그런데 우리 예수님의 마음은 쓸쓸하셨어요. 왜냐하면 와야될 친구들 가운데 오지 않은 잃어버린 양과 같은 친구들이 있기 때문이예요.

아! 한 친구가 교회에 다니다가 한동안 나오지 않았던 친구를 데리고 교회로 가고 있군요!!

이때 우리 예수님은 마치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을 찾아서 기뻐한 착한 목자와 같이 이 장면을 내려다 보시면서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몰라요. 우리가 교회에 나오지 않고 오락실에 앉아 있으면 우리 예수님은 너무 슬퍼하십니다. 우리 모든 어린이는 예수님을 슬프게 하는 어린이들이 되지 않기를 바래요. 그리고 지금 교회에 나오지 않고 예수님께서 기다리고 있는 친구들을 찾아가서 함께 교회에 데리고 와서 예수님께 칭찬을 받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