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미니안주의와 신복음주의 2011.12.
펠라기우스주의 반(semi)펠라기우스주의 알미니안주의 존 웨슬레-감리교 찰스 피니 신복음주의 차례 펠라기우스주의 반(semi)펠라기우스주의 알미니안주의 존 웨슬레-감리교 찰스 피니 신복음주의
펠라기우스 354~418
펠라기우스주의 펠라기우스는 원죄의 존재를 부정하고 다음과 같이 주장 아담의 죄는 자신에게 영향을 끼쳤을 뿐 후손과는 관계 없다. 죄책이나 오염은 후손에게 전달되지 않는다. 모든 사람은 최초의 아담과 같이 무죄한 상태로 태어난다. 하나님께 순종하고 도덕적으로 완전한 삶을 사는 데 하나님의 은혜가 도움을 주긴 하지만 은혜가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펠라기우스는 사람이 스스로의 의지를 발휘해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 수 있다고 주장 펠라기우스의 주장은 교회 역사에서 단 한 번의 예외도 없이 이단으로 정죄되었다.
반(Semi)펠라기우스주의 원죄의 존재를 인정한다. 원죄로 인해 인간의 능력은 현저히 약화되었고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아무도 구원 받을 수 없다. 그러나 이것이 우리에게 은혜를 받아들이거나 거절할 수 있는 능력까지 사라졌다는 뜻은 아니다. 인간의 의지는 약화되고 노예처럼 변했지만 그 중심에는 아직 타락의 영향을 받지 않은 의로움이 남아있다. 구원과 멸망은 바로 이 남아 있는 의로움에 의해 결정된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천리길을 오셨을 때 우리가 천국에 갈 것인지 지옥으로 떨어질 것인지는 우리가 내딛는 마지막 한 걸음에 의해 결정된다.
반(Semi)펠라기우스주의 반펠라기우스주의도 펠라기우스주의와 마찬가지로 정죄됨 16세기의 교회는 반펠라기우스주의를 따라 인간의 의지에는 하나님의 선행하는 은혜에 협력할 수 있는 자유가 남아있다는 가르침을 받아들였다. 이것이 종교개혁의 배경 중 하나이다. 모든 개혁가들은 타락한 인간의 전적인 무능력, 믿음에 이르기 위해서는 중생이라는 하나님의 단독적 사역에 전적으로 의지해야 한다는 사실에 동의했다. 믿기로 선택하여 중생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 자체가 하나님의 선물이다.
알미니우스 1560~1609
사람이 아무런 선도 행할 수 없다는 전적 무능력을 부인했으며, 사람은 자신의 본질적인 선을 완전히 박탈당했다고 믿지 않았다. 알미니우스 사람이 아무런 선도 행할 수 없다는 전적 무능력을 부인했으며, 사람은 자신의 본질적인 선을 완전히 박탈당했다고 믿지 않았다.
알미니우스 알미니우스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고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있지만 그 기회를 취하느냐, 마느냐는 우리 자신에게 달려 있다고 하였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시기 때문에 누가 믿게 될지, 안 믿게 될지를 미리 아신다. 하나님은 이렇게 믿게 될 자를 예견하셨기 때문에 그들을 선택하셨다. 하나님의 선택기준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의 예견된 믿음이다.
알미니안주의 1610년 네덜란드에서 신학교 교수로 재직하던 알미니우스가 세상을 떠난지 1년 후에 그의 가르침을 근거로 해서 그의 추종자들이 5개의 신앙조항을 작성 알미니안들은 그들이 작성한 신앙에 대한 5개조의 교리를 네덜란드 정부에 제출
알미니안주의- 1. 자유의지 비록 인간의 본성은 타락으로 말미암아 심각한 영향을 받았지만 인간의 영적 상태가 전적으로 무력한 상태에 처한 것은 아니다. 죄인은 각각 자유의지를 소유하고 있으며 그의 영원한 운명은 그가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달려 있다. 죄인은 각자 하나님의 성령과 협력하여 중생을 얻거나 혹은 하나님의 은혜를 거부하여 멸망에도 이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알미니안주의- 2. 조건적 선택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자유롭게 복음을 선택하여 믿음을 가진 자들을 미리 아시고 그들만을 선택하셨다. 그러므로 선택은 인간이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결정되어지고 또 제약을 받게 된다. 하나님께서 미리 아시고 선택의 근거로 삼으시는 믿음이란 이런 의미에서, 하나님께서 죄인에게 주시는 선물이 아니라 인간 의지의 결과일 따름이다. 어떤 사람이 믿음을 가질 수 있는가 없는가의 여부는 전적으로 인간에게 달려 있는 것이며, 따라서 구원을 받게 되는 선택 역시 그러하다.
알미니안주의- 3. 보편 속죄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은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구원받는 일을 가능하게 한 것은 사실이지만 모든 사람의 구원을 실제적으로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비록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과 각 사람들을 위해서 죽은 것은 사실이지만 오직 그를 믿는 자들만 구원을 얻을 수 있다.
알미니안주의- 4. 성령은 거부될 수 있다 죄인이 응답하기 전에는 성령께서 생명을 주실 수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총은 거부되어질 수 있다. 하나님의 은혜는 인간에 의하여 거부될 수 있고 방해받을 수도 있으며, 또한 종종 그렇게 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믿고 진실로 구원을 얻는 자들도 믿음과 그 이외의 것을 지키는 데 실패하면 그들의 구원을 상실할 수 있다. 알미니안주의- 5. 은혜로부터 타락 믿고 진실로 구원을 얻는 자들도 믿음과 그 이외의 것을 지키는 데 실패하면 그들의 구원을 상실할 수 있다.
알미니안주의 구원은 하나님과 인간의 노력이 결합됨으로써 완성된다. 여기서 인간의 반응은 결정적인 요소가 된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을 위해 구원을 제공하셨지만, 그의 구원에 대한 준비는 스스로 자유의지를 가지고 하나님과 협력할 것을 선택해서 하나님의 은총의 제안을 받아 들이는 자에게만 효력을 미치는 것이다. 인간의 의지는 결정적인 점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아니라 인간이 구원의 선물을 받을 자를 결정하게 된다.
1618년 알미니우스의 입장을 검토해 보기 위하여 도르트에서 국제적인 종교회의가 소집 도르트회의 1618년 알미니우스의 입장을 검토해 보기 위하여 도르트에서 국제적인 종교회의가 소집
도르트회의 1619년
도르트 종교회의(1618~19)는 알미니우스를 정죄하고, ‘칼뱅주의 5개 강령’(‘TULIP’)을 채택했다. 도르트회의 도르트 종교회의(1618~19)는 알미니우스를 정죄하고, ‘칼뱅주의 5개 강령’(‘TULIP’)을 채택했다.
인간은 타락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기 위해 복음을 믿는 일에 있어서 전적으로 무능력해졌다. 칼빈주의- 1. 전적 부패 인간은 타락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기 위해 복음을 믿는 일에 있어서 전적으로 무능력해졌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기 전에 구원을 목적으로 특정한 사람들을 선택하신 것은 오직 그의 주권적인 의지에 근거하는 것이다. 칼빈주의- 2. 무조건적 선택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기 전에 구원을 목적으로 특정한 사람들을 선택하신 것은 오직 그의 주권적인 의지에 근거하는 것이다.
칼빈주의- 3. 제한속죄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은 피택자들만 구원하려는 것으로써 실제적으로 그들만의 구원을 보장한다.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어떤 특정한 죄인들을 대신해서 당하신 형벌로써 대속의 인내였다.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자기 백성의 죄를 사하시는 것과 더불어 자신에게 그들을 연합시키시는 일은 물론 그들의 구원에 필요한 모든 일을 보장한다.
칼빈주의- 4. 불가항력적 은혜 성령께서는 구원을 적용시키심에 있어서 결코 인간의 의지에 제한받지 않으시며, 구원의 성공에 있어서도 결단코 인간과 협동하지 않으신다. 성령께서는 그의 은혜로 택함받은 죄인을 협력하게 하시고, 믿게 하시고, 회개케 하시며, 자유롭고 기쁜 마음을 가지고 그리스도께 나오게 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는 도저히 거부할 수 없으며, 또한 그 은혜가 미치는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구원이 이루어진다.
칼빈주의- 5. 성도의 견인 하나님에 의해 선택받고, 그리스도에 의해 구속받으며, 성령에 의해 믿음을 부여받은 모든 자들은 영원히 구원을 받게 된다. 그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믿음을 유지하며, 그 결과 끝까지 인내하는 것이다.
칼빈주의 구원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전적인 능력에 의해 성취된다. 아버지는 자기 백성들을 선택하시고, 아들은 그들을 위해 죽으셨으며, 성령은 택한 자들을 믿음과 회개에 이르게 하심으로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효과 있게 만드셨다. 또한 그렇게 하심으로써 그들이 복음에 기꺼이 순종하게 하셨다. 모든 과정(선택, 구속, 중생)은 하나님의 사역이며 오직 은혜로 말미암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이 구원의 은총을 받을 자를 결정하신다.
알미니안주의 영향
알미니안주의는 웨슬리의 신학사상에 크게 영향을 주었고 감리교회의 신학으로 정착하게 됨
웨슬리의 인간 주도적 경험주위 신학은 19세기 초엽 미국의 부흥운동을 주도하였던 찰스 피니에게 이어짐
찰스 피니 미국 2차대각성 운동의 대표적 지도자 부흥회에 “새로운 방법”을 사용 회심을 원하는 사람은 “불안의 자리”에 앉도록 했다. 개인의 자유의지로 하나님께로 돌아설 수 있다고 봄
찰스 피니 어거스틴의 주장을 거부했을 뿐 아니라 심지어 반펠라기우스주의도 거부했다. 그는 온전히 펠라기우스주의자였다. 타락과 원죄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리스도의 대속을 부정했다. 그리스도의 의의 전가를 부정했다. 우리 안에는 의로워질 능력이 있다는 것이 그의 주장
전도 캠페인 빌리 그래함 : 찰스 피니를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라고 말함 설교 후에 ‘알타 콜링’ (altar calling-새로이 결단하는 사람들을 강단 앞으로 불러내어 기도해줌)
빌 브라이트 (CCC) : 찰스 피니에게 영향을 받음 4영리 전도 빌 브라이트 (CCC) : 찰스 피니에게 영향을 받음
전도폭발 프로그램 제임스 케네디 : 반펠라기우스 신학에 근거
능력전도 존 윔버 빈야드운동 제3의 물결 세미-펠라기안을 따르며 구원이 하나님의 은혜로 얻어지는 것이 아닌 사람의 의지로 인한 선택이라고 가르침
전도를 위한 열린예배 열린예배도 찰스 피니에게 그 뿌리를 두고 있음
교회성장운동 도널드 맥가브란 : 찰스 피니에 영향을 받음
피터 와그너 : 동질성 단위 이론을 교회성장운동에 도입
소비자 중심의 교회성장운동 빌 하이벨스 : 마케팅교회
소비자 중심의 교회성장운동 릭 워렌: 마케팅교회
오순절 신학은 알미니안 신학과 웨슬리의 성화교리의 융합 오순절교회는 찰스 피니로부터 나왔다고 말할 수 있음
YWAM 로렌 커닝햄 – 오순절 목사 Loren Cunningham, an ordained Pentecostal pastor of the "Assemblies of God“ denomination in the U.S.
심리 치료를 통한 내적 치유와 자긍심 복음 : 알미니안주의에 근거 내적치유 심리 치료를 통한 내적 치유와 자긍심 복음 : 알미니안주의에 근거
건강과 부의 복음 노만 빈센트 필 알미니안주의
건강과 부의 복음 로버트 슐러 알미니안주의
건강과 부의 복음 오랄 로버츠 알미니안주의
브루스 윌킨슨의 야베스의 기도 : 알미니안주의에 근거 인간중심적 사고 건강과 부의 복음 브루스 윌킨슨의 야베스의 기도 : 알미니안주의에 근거 인간중심적 사고
신복음주의에 대한 비판적 평가
코넬리우스 반틸 「변증학」에서 신복음주의 위험성을 지적 인간이 자신의 노력으로 구원 받는다. 알미니안 주의이다. 믿기만 하면 거듭날 수 있다. 구원 받을 수 있다고 가르친다. 이것은 복음이 아니다.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는 중생을 심리학으로 접근하였다
데이비드 웰스 고든 콘웰 신학교 교수인 데이빗 웰스는 「피흘리는 복음주의」와 「신학실종」에서 신복음주의는 신학을 실종시켰다고 비판한다. ① 마케팅 풍조 교회 ② 개인적 웰빙 ③ 문화적 성공 ④ 목사의 직업화 ⑤ 교회의 기업화
칼 트루먼(웨스트민스터신학교 역사신학) ① 교리적으로 무관심한 자들이다. ② 초월적 하나님을 무시하며 인간의 죄성을 부인하고, 이 세상에서의 행복만을 강조한다. 공의는 받아들이지 않고 오로지 사랑만 외치고 느낌만을 강조 의지의 변화는 말하지 않는다. 복음주의는 감정까지만 말하고 그것을 은혜로 착각 인간의 존재 목적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함이지만 이들은 오히려 하나님의 존재 이유를 인간을 위해 존재하는 것으로 전락시켰다.
D.G.하트(웨스트민스터신학교 역사신학) ① 너무 넓고 깊이가 없어 초점과 관심이 명확하게 확인이 안 된다. ② 신조(신앙고백)가 없다. 교리 구명이 없다. 그래서 무엇이든 받아들인다. ③ 인간중심의 신학으로 대중성에 호소한다. ④ 새로운 테크닉을 도입한다(성경의 교리는 무시) ⑤ 최저의 공통분모 ⑥ ‘연합’이라는 명목아래 피차간 다른 것은 무시하고 묵인하고 함께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