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석 가 정 예 배 예사랑교회 2015년 제목 : 하나님의 3가지 복 본문 말씀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3가지의 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1. 하나님은 우리를 지켜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24절) 여기서 지킨다는 말은 울타리를 친다는 말입니다. 이 말은 사탄이 우리들을 해하려고 달려들 때 하나님께서 사탄이 우리를 해하지 못하도록 울타리를 쳐서 지켜주신다는 말씀입니다. 당시 이스라엘백성들이 행진하던 광야는 마실 물도, 먹을 것도, 쉴 곳도 없는 척박한 땅이었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그런 척박한 광야를 무사히 행진 할 수 있었던 비결은 하나님이 지켜 주셨기 때문입니다. 시편 121편 4절에 하나님은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고 우리를 지켜 주시는 분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광야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켜 주셨듯이 우리의 가정과 직장, 인생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 2. 하나님은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25절) 은혜란 하나님께서 값없이 주시는 선물을 말합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노예로 있던 애굽에서 나올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었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온 것도 내 능력이 아니라 모두 하나님의 은혜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자격이 없는 죄인들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한없는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우리는 이 세상에서 한 순간도 살아 갈 수가 없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늘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해야 합니다. 3. 하나님은 평강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26절) 평강이란 평화와 건강이 합쳐진 말입니다. 평화는 영적인 복을 말하고, 건강은 육적인 복을 말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은 세상이 주는 것과 다릅니다. 세상이 주는 평강은 유한하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은 영원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도 제자들에게‘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을 때만 참 평강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우리 가정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참 평강을 누리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3가지 복을 모두 받는 우리 가정이 되기를 원합니다. 2015년 추 석 가 정 예 배 대한예수교 장 로 회 예사랑교회 경기도 파주시 통일로 168 ☎ 031)945-5671
추석 가정예배 순서 570장 559장 민수기 6:22~27 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3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내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27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인도: 가족 중에서 2015년 9월 27일 묵상기도 인도자 (시편 23편 읽고 기도) 신앙고백 다같이 (사도신경)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교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1)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나를 주님의 귀한 어린양 푸른 풀밭 맑은 시냇물가로 나를 늘 인도 하여 주신다 (2)예쁜 새들 노래하는 아침과 노을 비끼는 고운 황혼에 사랑하는 나의 목자 음성이 나를 언제나 불러주신다 (3)못된 짐승 나를 해치 못하고 거친 바람 상치 못하리 나의 주님 강하니 손을 펄치사 나를 주야로 지켜주신다 후렴: 주는 나의 좋은 목자 나는 그의 어린양 철을 따라 꼴을 먹여 주시니 내게 부족한 전혀 없어라 아멘 570장 찬 송 다같이 570장 대표기도 가족 중 성경봉독 인도자와 가족 민수기 6:22~27 설 교 사회자 하나님의 3가지 복 (1)사철에 봄바람 불어잇고 하나님 아버지 모셨으니 믿음의 반석도 든든하다 우리 집 즐거운 동산이라 (2)어버이 우리를 고이시고 동기들 사랑에 뭉쳐있고 기쁨과 설움도 같이하니 한간의 초가도 천국이라 (3)아침과 저녁에 수고하여 다같이 일하는 온 식구가 한 상에 둘러서 먹고 마셔 여기가 우리의 낙원이라 후렴: 고마워라 임마누엘 예수만 섬기는 우리 집 고마워라 임마누엘 복되고 즐거운 하루하루 559장 찬 송 다같이 559장 폐 회 다같이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며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