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하는 죽음에서 맞이하는 죽음으로 나는 죽음이 두렵다. 나는 죽음은 친척과 친구들에게 슬픔을 줄 것이다. 나의 모든 계획과 프로젝트는 끝날 것이다. 죽음의 과정은 고통스러울 것이다. 죽음은 내가 더 이상 어떤 경험도 할 수 없는 것이다. 내가 부양하고 있는 사람을 더 이상 돌볼 수 없다. 죽음 후에 삶이 있다면 나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두렵다. 죽음 후에 나의 몸에 어떤 일이 발생할지 두렵다. -디고리 & 로스먼
죽음의 가격과 기쁨의 눈물 For the love of God Happy tears 데미안 허스트의 ‘신의 사랑을 위해’ 와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행복한 눈물’
우리는 모두 죽는다
신화와 종교 속의 생사관 죄의 삯은 죽음이니 “우리는 다 죽습니다. 땅에 쏟으면 다시 담을 수 없는 물과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생명을 빼앗지 않으시고 방책을 베푸셔서 비록 내쫓긴 자라 하더라도 어떻게 해서든지 하나님께 버림받은 자가 되지 않게 하십니다.”(사무엘하 14 : 14) “죄의 삯은 죽음이요, 하나님의 선물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영원한 생명입니다.”(로마서 6:23)
죽음에 대한 태도 나의 죽음의 때를 알게 하소서 – homo totus 로맹롤랑의 죽음 자기가 정복한 땅, 자기가 가진 재산, 행복했던 순간들을 회상하며 한탄한다. 그 후 동료들에게 자신의 허물을 용서해 달라고 빌고 작별인사를 나눈다. 실수로 롤랑에게 치명상을 입힌 올리비에가 그에게 용서를 구한다. 그를 용서한다. 그 다음에 자기에게 소중한 사람들의 영혼을 신들에게 추천한다. 하늘나라에 받아들여 달라고 이어서 신에게 자기의 죄를 고백하고, 자기의 영혼을 추천한다. 그리고 마침내 눈을 감는다. 《롤랑의 노래》11세기 말-12세기 초, 가장 오래된 무훈시
종말에서 심판으로 최후의 심판 미켈란젤로 1534-41 프레스코
최후의 심판(프라 안젤리코)
부활; 나팔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고 변화되리라 부활; 나팔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고 변화되리라. 이 썩은 것이 썩지 아니한 것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것이다.(고린도 전서 15:53-54)
Fall of The Damned Hieronymus Bosch (1450~1516)& Dieric Bouts the Elder(1415-1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