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ail : renet@researchnet.co.kr 화장품 사용에 대한 여론조사 - 인터넷 패널리서치 보고서 TEL: 02-702-5505 (대표전화) / FAX : 02-711-5080 E-mail : renet@researchnet.co.kr 조사문의 : ㈜리서치넷 연구실장 이상태
주식회사 리서치넷 대표이사/소장 이 쌍 규 (인) 제 출 문 귀중 본 보고서를 화장품 사용에 대한 여론조사 보고서로 제출합니다. 2001. 8. . 주식회사 리서치넷 대표이사/소장 이 쌍 규 (인)
< 목 차 > Ⅰ. 개 요 / 3 Ⅱ. 조 사 결 과 요 약 / 5 Ⅲ. 조 사 내 용 1. 화장품 구매 패턴 < 목 차 > Ⅰ. 개 요 / 3 Ⅱ. 조 사 결 과 요 약 / 5 Ⅲ. 조 사 내 용 1. 화장품 구매 패턴 2. 수입화장품 1) 수입화장품 사용여부 및 소지비율 / 15 2) 소지화장품 주요 종류 / 16 3) 사용만족도 / 17 1) 화장품 선택기준 / 10 2) 화장품 정보 획득경로 / 11 3) 화장품 구입장소 / 12 4) 화장품 구입 비용(월평균) / 13 5) 리필화장품 사용경험 및 이유 / 14 3. 화장문화 1) 피부관리 / 18 2) 화장은 에티켓? / 19 3) 남성화장 / 20
Ⅰ. 개 요
2) 조사대상자 특성 Ⅰ. 개 요 화장품은 여성의 전유물정도로 생각되나, 그 시장규모는 나날이 증대하고 있다. 지금껏 소비되어 왔고, 앞으도로 계속 소비될 화장품의 구매패턴을 인식하는 것은 유용한 정보이다. 또한 외제 수입화장품 비율이 증가 역시 현재 화장품시장의 주요한 변화양상 중 하나이다. 본 조사는 화장품 구매패턴과 외제화장품 사용, 일반적인 화장문화에 대해 현재 화장을 하고 있는 여성 네티즌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분석하였다. 1) 조사방법 본 조사는 리서치넷 사이트에 접속한 546명의 여성 가운데, 화장을 평소 화장을 한다고 응답한 507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패널리서치로 실시하였다. 조사기간은 2001년 8월 2일에서 8월 6일까지이고, 본 조사는 네티즌의 자발적인 응답에 의해 이루어졌으므로 표본오차를 추정할 수 없다. 2) 조사대상자 특성 분 류 성 별 연 령 합 계 남 여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이상 표본수 - 507 47 281 133 33 13 % 100 9.3 55.4 26.2 6.5 2.6 분류 결 혼 학 력 기혼 미혼 기타 고졸 대재/중퇴 대졸 대학원이상 232 271 4 118 153 212 24 45.8 53.5 0.8 23.3 30.2 41.8 4.7
Ⅱ. 조사결과요약
Ⅱ. 조 사 결 과 요 약 1. 화장품 구매 패턴 - 화장품 선택의 주요한 기준은 <피부상태>(39.8%)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기능(22.5%) 브랜드(17.6%) 가격(10.7%) 판매원권유(3.9%)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 화장품에 대한 정보는 주로 TV/잡지(43.4%)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친구(20.5%) 화장품 판매원(16.8%) 인터넷(14.4%) 이웃(3.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 주로 화장품을 구입하는 장소는 화장품 전문점(57.8%)으로 과반수이상이 응답했다. 다음으로 대형할인점(15.8%) 백화점, 인터넷 쇼핑몰(11.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 월평균 화장품 구입 비용은 <2-4만원>(38.9%)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2만원 미만>(29.0%) <4-6만원>(20.5%) <6-10만원>(8.5%) <10-15만원>(2.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 교체용 화장품인 리필제품을 사용한 적이 <있다>는 응답이 70.6%로 과반수를 훨씬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Ⅱ. 조 사 결 과 요 약 2. 수입화장품 - 수입화장품 사용 유무에 대한 질문에 <있다>(78.7%)라는 응답이 <없다>(21.3%)라는 응답보다 높게 나타났다. 수입화장품을 어느정도 사용하는가라는 질문에 <10%미만>(34.8%), <10-30%>(33.8%)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지하고 있는 수입화장품은 색조화장품(32.7%)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기능성화장품(18.9%) 파우더류(14.4%) 기초화장품(12.8%) 향수(9.8%) 모든 종류 골고루(8.3%) 바디용품(2.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수입화장품 사용만족도는 만족한다(66.5%: 매우만족 7.0% + 만족 59.5%)는 응답이 불만족한다(1.6%: 매우불만족 0.3% + 불만족 1.3%)한다는 응답보다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보통이다는 31.9%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수입화장품에 대해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Ⅱ. 조 사 결 과 요 약 3. 화장 문화 - 병원이나 사설 관리실에서 피부관리를 받은 적이 <있다>는 응답자는 전체의 39.8%였다. - 평소 피부관리 방법에 대해서는 50.3%가 <청결한 세안>이라고 응답했고, 21.7%는 <팩/마사지>, 23.5%는 <특별한 관리가 없다>고 응답했다. ‘여성에게 화장은 에티켓’이라는 말에 52.5%가 동의한다(적극동의 8.3% + 동의 44.2%)고 응답했고, 16.8%가 동의하지 않는다(동의안함 13.8% + 절대동의안함 3.0%) 고 응답했다. 남성이 일상적으로 화장을 하는 것에 대해 43.8%가 <보기에 좋아진다면 괜찮다>고 응답한 반면, 21.7%는 <필요이상의 오버된 행동>이라고 응답했다.
Ⅲ. 조사 내용
Ⅲ. 조 사 내 용 1. 화장품 구매 패턴 1) 화장품 선택기준 <연령별 분류> 화장품 선택의 주요한 기준은 <피부상태>(39.8%)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기능(22.5%) 브랜드(17.6%) 가격(10.7%) 판매원권유(3.9%)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10-30대는 피부상태(각각 46.8%, 41.6%, 39.1%)를, 40대이상은 기능(각각 24.2%, 38.5%)을 비교적 중요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 10대와 40대에서 브랜드(각각 14.9%, 24.2%)를, 50대이상에서 가격(23.1%)을 비교적 중요한 선택기준으로 생각했다. 학력별로는 대재/중퇴(24.8%), 대학원이상(20.8%)에서 브랜드(두번째 선택기준)를 비교적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유무별로는 기혼에서 가격(13.4%, 미혼: 8.5%)을 비교적 중시하는 반면, 미혼에서 브랜드(19.2%, 기혼: 15.9%)를 비교적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화장품 정보 획득경로 <결혼유무별 분류> <연령별 분류> 화장품에 대한 정보는 주로 TV/잡지(43.4%)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친구(20.5%) 화장품 판매원(16.8%) 인터넷(14.4%) 이웃(3.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10-30대에서 TV/잡지(각각 55.3%, 39.5%, 51.9%)의 비율이 높은 반면, 40-50대이상에서 화장품 판매원(각각 33.3%, 30.8%)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10-20대에서는 친구(각각 23.4%, 25.3%)도 중요한 정보루트였다. 학력별로는 고졸이하에서 화장품판매원(20.3%)의 비율이 비교적 높았고, 대재/중퇴, 대학원이상에서 친구(각각 29.4%, 25.0%)의 비율이 비교적 높았다. 결혼유무별로는 기혼의 경우, TV/잡지의 비율이 47.8%로 과반수에 가까운 반면, 미혼에서 친구의 비율이 28.4%로 비교적 높았다.
3) 화장품 구입장소 <결혼유무별 분류> <학력별 분류> 주로 화장품을 구입하는 장소는 화장품 전문점(57.8%)으로 과반수이상이 응답했다. 다음으로 대형할인점(15.8%) 백화점, 인터넷 쇼핑몰(11.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10대의 70.2%, 50대이상의 69.2%가 화장품 전문점이라고 응답해 매우 높은 비율을 보였다. 백화점의 비율은 20-30대(각각 13.2%, 12.8%)에서 비교적 높았으며, 인터넷 쇼핑몰(13.5%)은 20대에서 비교적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력별로는 대졸에서 백화점(15.6%)을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대학원이상에서 인터넷 쇼핑몰(25.0%)을 많이 이용했다. 결혼유무별로는 기혼의 경우 대형할인점에서(22.0%, 미혼: 10.3%), 미혼의 경우 화장품 전문점에서(63.1%, 기혼: 51.7%)구입하는 경우가 비교적 많았다.
4) 화장품 구입 비용(월평균) <연령별 분류> 월평균 화장품 구입 비용은 <2-4만원>(38.9%)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2만원 미만>(29.0%) <4-6만원>(20.5%) <6-10만원>(8.5%) <10-15만원>(2.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10대의 61.7%, 50대이상의 38.5%가 <2만원 미만>이었고, 타연령층에서는 <2-4만원>이 가장 많았다. 40대의 경우, <6-10만원>이라는 응답도 18.2%였다. 결혼유무별로는 미혼의 경우, <2만원 미만>이 33.2%로 기혼(23.7%)에 비해 높았으며, 기혼은 <2-4만원>(42.7%)이 가장 많았다.
5) 리필화장품 사용경험 및 이유 <리필제품 사용경험> 미사용 이유 % 1 판매처가 드물다 51.1 2 가격차이가 없다 20.9 3 교환이 번거롭다 15.1 4 내용물을 믿을 수 없다 5.0 5 용기가 예쁘지 않다 1.4 * 이상은 <사용한 적 있다>를 기준으로 한 그래프임 교체용 화장품인 리필제품을 사용한 적이 <있다>는 응답이 70.6%로 과반수를 훨씬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30대(각각 73.0%, 74.4%), 학력별로는 대학원이상(83.3%), 결혼유무별로는 기혼(72.8%)에서 사용했다는 응답이 높았다. 리필제품을 사용한 적 <없다>는 응답자 29.4%가운데, 51.1%는 <판매하는 곳이 드물다>는 이유로 사용을 못한 것으로 응답했다. 다음으로 <교환이 번거롭다>(20.9%) <가격차이가 별로 없다>(15.1%)등의 이유로 리필제품을 미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2. 수입화장품 사용 1) 수입화장품 사용여부 및 소지비율 <연령별 분류> <소지비율> 수입화장품 사용 유무에 대한 질문에 <있다>(78.7%)라는 응답이 <없다>(21.3%)라는 응답보다 높게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10대는 사용경험이 <없다>(53.2%, 있다: 46.8%)는 응답이 높았으며, 30대(90.2%)에서 사용경험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력별로는 학력이 높을 수록(66.9%, 75.8%, 86.3%, 87.5%), 결혼유무별로는 기혼(72.8%)이 사용경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화장품을 어느정도 사용하는가라는 질문에 <10%미만>(34.8%), <10-30%>(33.8%)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30-50%(14.4%), 50-70%(11.9%), 70-100%(5.1%)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대는 10%미만(31.8%)이 가장 많았으며, 나머지 연령층의 경우 10대에서 10-30%(50.0%)라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학력별로는 고졸이하에서는 10-30%(44.3%)가 가장 높았으며, 학력이 높을 수록(37.4%, 33.1%, 33.3%) 10%미만이라는 응답이 높았다. 결혼유무별로는 기혼은 10-30%(35.2%)가, 미혼은 10%미만(35.0%)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2) 소지 화장품 주요 종류 <연령별 분류> * 기타제외 소지하고 있는 수입화장품은 색조화장품(32.7%)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기능성화장품(18.9%) 파우더류(14.4%) 기초화장품(12.8%) 향수(9.8%) 모든 종류 골고루(8.3%) 바디용품(2.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10대는 파우더류(31.8%), 20대와 40대는 색조화장품(각각 35.7%, 38.5%), 30대는 기능성화장품(31.9%) 50대이상은 기능성화장품과 파우더류(각각 33.3%)를 상대적으로 많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력별로는 고졸이하는 기능성화장품(27.8%), 대재/중퇴, 대졸, 대학원 이상은 색조화장품(각각 32.8%, 37.6%, 28.6%)을, 결혼휴무별로는 기혼과 미혼 모두 색조화장품(각각 31.4%, 33.5%)을 상대적으로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미혼의 경우 파우더류(17.0%)도 타 종류에 비해 다소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사용 만족도 수입화장품 사용만족도는 만족한다(66.5%: 매우만족 7.0% + 만족 59.5%)는 응답이 불만족한다(1.6%: 매우불만족 0.3% + 불만족 1.3%)는 응답보다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보통이다는 31.9%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수입화장품에 대해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50대 이상 (77.8%: 매우만족 55.6% + 만족 22.2%)에서, 학력별로는 대졸(68.3%: 매우만족 64.5% + 만족 3.8%)에서, 결혼유무별로는 미혼(68.3%: 매우만족 60.3% + 만족 8.0%)층에서 기혼층에 비해 만족한다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3. 화장 문화 1) 피부관리 <피부관리실 이용여부> <평소 피부관리 방법> * 이상은 <이용한 적 있다>를 기준으로 한 그래프임 병원이나 사설 관리실에서 피부관리를 받은 적이 <있다>는 응답자는 전체의 39.8%였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3.6%로 타연령층에 비해 가장 높았고, 학력별로는 대졸(54.7%), 대학원이상(54.2%)이 많았다. 평소 피부관리 방법에 대해서는 50.3%가 <청결한 세안>이라고 응답했고, 21.7%는 <팩/마사지>, 23.5%는 <특별한 관리가 없다>고 응답했다.
2) 화장은 에티켓? ‘여성에게 화장은 에티켓’이라는 말에 52.5%가 동의한다(적극동의 8.3% + 동의 44.2%)고 응답했고, 16.8%가 동의하지 않는다(동의안함 13.8% + 절대동의안함 3.0%) 고 응답했다. 연령별로는 30대이상(각각 69.1%, 66.7%, 53.8%)에서의 동의율이 10-20대(각각 38.3%, 45.2%)보다 높게 나타났다. 결혼유무별로는 기혼에서 동의율(66.8%)이 미혼(40.6%)에 비해 높았다.
3) 남성 화장 <연령별 분류> * 기타제외 남성이 일상적으로 화장을 하는 것에 대해 43.8%가 <보기에 좋아진다면 괜찮다>고 응답한 반면, 21.7%는 <필요이상의 오버된 행동>이라고 응답했다. 그외에 <당연히 가능한 일>(11.6%) <아름다워지기 위한 인간본능>(11.4%) <남성답지 못한 행동>(10.3%) 등의 응답이 있었다. 연령별로 보면, <보기에 좋아진다면 괜찮다>는 응답은 연령이 높을수록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고, <남성답지 못한 행동>이라는 응답은 연령이 높을수록 늘어나는 경향을 보였다(그래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