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 감사한 마리아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요한복음 12장 1절 말씀
1. 마리아의 감사 막달라 마리아는 자기를 지옥에서 건져주신 예수님께 감사하며 시집 가기 위해 어렵게 준비했던 향유 한 근을 예수님 발에 부어드리고 머리카락으로 예수님의 발을 닦으며 예수님께 감사하였어요 다른 사람은 욕하고 비웃었지만… 예수님은 마리아의 믿음을 칭찬하셨어요 이 일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을 준비하는 일이었어요 이 일은 성경에 기록되어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다 마리아의 믿음을 이야기하게 되었어요
2. 마리아와 같은 믿음 주시기를 기도해요 예수님은 나를 위해 자기 전부이신 몸을 주셨어요 전부를 주신 예수님께 막달라 마리아는 결혼을 위해 준비했던 자기 재산 전부, 시집가기 위해 준비했던 향유를 예수님께 부어 드렸어요 그럼 나는 무엇을 주님께 드릴까요?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너무 작고 보잘것 없는데…. 나의 믿음은 이것을 드리기도 너무 아까와 하지 않나요? 나에게도 전부를 드린 막달라 마리아와 같은 믿은 주시기를 위해 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