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석의 6강 지시대명사 롬 4: 9-15
지시대명사 이것(this) 단수 남 여 중 주격. ou-toj au[th tou/to 속,탈격. tou,tou tau,thj 남 여 중 주격. ou-toj au[th tou/to 속,탈격. tou,tou tau,thj 처,조,여격. tou,tw| tau,th| 대격. tou/ton tau,thn 이것들(these) 복수 ou-toi au-tai tau/ta tou,twn tou,toij tau,taij tou,touj tau,taj
그(저)것 (that), 단수 남성 여성 중성 주격 evkei/noj evkei,nh evkei/no 속,탈격 evkei,nou evkei,nhj 처,조,여격 evkei,nw| evkei,nh| 대격 evkei/non evkei,nhn 저것들(those), 복수 evkei/noi evkei/nai evkei/na evkei,nwn evkei,noij evkei,naij evkei,nouj evkei,naj
9 그런즉 이 복이 할례자에게냐 혹은 무할례자에게도냐 무릇 우리가 말 하기를 아브라함에게는 그 믿음이 의로 여겨졌다 하노라 10 그런즉 그것이 어떻게 여겨졌느냐 할례시냐 무할례시냐 할례시가 아 니요 무할례시니라 11 그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 니 이는 무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그들도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2 또한 할례자의 조상이 되었나니 곧 할례 받을 자에게뿐 아니라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무할례시에 가졌던 믿음의 자취를 따르는 자들에게도 그 러하니라 13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상속자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14 만일 율법에 속한 자들이 상속자이면 믿음은 헛것이 되고 약속은 파 기되었느니라 15 율법은 진노를 이루게 하나니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법도 없느니라
9 o` makarismo. j ou=n ou-toj evpi. th. n peritomh. n h' kai. evpi. th 9 o` makarismo.j ou=n ou-toj evpi. th.n peritomh.n h' kai. evpi. th.n avkrobusti,anÈ le,gomen ga,r( VElogi,sqh tw/| VAbraa.m h` pi,stij eivj dikaiosu,nhnÅ evpi. th.n peritomh.n le,gomen h` pi,stij eivj dikaiosu,nhn 창 15:6 인용 LXT 창세기 15: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 로 여기시고(kai. evpi,steusen Abram tw/| qew/| kai. evlogi,sqh auvtw/| eivj dikaiosu,nhn) 참고 LXX 시편 31 편(개개 32편)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 도다. 9 그런즉 이 복이 할례자에게냐 혹은 무할례자에게도냐 무릇 우리 가 말하기를 아브라함에게는 그 믿음이 의로 여겨졌다 하노라
10 pw/j ou=n evlogi,sqhÈ evn peritomh/| o;nti h' evn avkrobusti,a|È ouvk evn peritomh/| avllV evn avkrobusti,a|\ evlogi,sqh evn peritomh ouvk ))))))avll v 10 그런즉 그것이 어떻게 여겨졌느냐 할례시냐 무할례시냐 할례시가 아니요 무할례시니라
logisqh/nai 동사 부정사 과거 수동 여겨졌다) 11 kai. shmei/on e;laben peritomh/j sfragi/da th/j dikaiosu,nhj th/j pi,stewj th/j evn th/| avkrobusti,a|( eivj to. ei=nai auvto.n pate,ra pa,ntwn tw/n pisteuo,ntwn diV avkrobusti,aj( eivj to. logisqh/nai Îkai.Ð auvtoi/j Îth.nÐ dikaiosu,nhn( sfragi/da 명사 여성 단수 대격 인 logisqh/nai 동사 부정사 과거 수동 여겨졌다) 11 그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이는 무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그 들도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2 kai. pate,ra peritomh/j toi/j ouvk evk peritomh/j mo,non avlla. kai 12 kai. pate,ra peritomh/j toi/j ouvk evk peritomh/j mo,non avlla. kai. toi/j stoicou/sin toi/j i;cnesin th/j evn avkrobusti,a| pi,stewj tou/ patro.j h`mw/n VAbraa,mÅ stoicou/sin 현재분사 능동 남성 복수 여격 따르다) i;cnesin 명사 중성 복수 여격 발자취 ouk monon )))))) alla kai pi,stewj tou/ patro.j h`mw/n VAbraa,m 하나의 구를 형성 12 또한 할례자의 조상이 되었나니 곧 할례 받을 자에게뿐 아 니라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무할례시에 가졌던 믿음의 자취를 따르는 자들에게도 그러하니라
‘따르는 자들에게(toi/j stoicou/sin)’에서 ‘stoice,w’는 문자적으로 ‘규정된 선에 정열하다’, 혹은 ‘군대가 발걸음을 맞추 어 행진하다’라는 의미를 가지며, 상징적으로는 ‘경건과 덕을 이 루다’, ‘질서 있게 걷다’을 의미한다.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을 나 타낸다. 이 부분이 누구를 지칭하는냐? 대한 두가지 의견이 있 다. (1) 11절에서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을 지칭했으면 여기에서 는 초점이 유대인 그리스도인으로 바뀌는 것이 문맥상 자연스 럽다. (2) 만일 이방인 그리스도인을 지칭한다면 선행한 여격에 우크(ouvk)가 정관사(toi/j) 앞에 와야 한다. ‘i;cnoj’는 i;cneomai(도착하다)라는 동사에서 유래된 명사로서 상징적으 로 ‘발자취’, ‘보조’의 의미를 갖고 있다. 보다 넓은 의미에서는 ‘어떤 사람의 행적이나 삶의 여정이 남겨 놓은 흔적을 말한다.’
13 Ouv ga. r dia. no,mou h` evpaggeli,a tw/| VAbraa 13 Ouv ga.r dia. no,mou h` evpaggeli,a tw/| VAbraa.m h' tw/| spe,rmati auvtou/( to. klhrono,mon auvto.n ei=nai ko,smou( avlla. dia. dikaiosu,nhj pi,stewjÅ klhrono,mon 명사 남성 단수 대격 후손 ou ))))))))alla 13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상속자가 되리라고 하신 언 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 이니라 바울은 창세기 15:2-7의 순서 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이 의롭게 된 후 할례를 받은 것(4:9-12)과 율법과의(4:13-15) 관계도 연대기적 순서에 따라 논의한다. 그는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에게 아브라함이 할례 받 기 전에 이미 의롭게 되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와 그의 자손들에게 세상의 상속자가 될 것이라는 약속도 율법이 주어지기 훨씬 이전에 주어졌던 사실을 상기시킨다.
14 eiv ga. r oi` evk no,mou klhrono,moi( keke,nwtai h` pi,stij kai 14 eiv ga.r oi` evk no,mou klhrono,moi( keke,nwtai h` pi,stij kai. kath,rghtai h` evpaggeli,a\ klhrono,moi 상속자 keke,nwtai 동사 현재완료 수동 3인칭 단수 공허하게 되 다 kath,rghtai 동사 현재완료 수동 3인칭 단수 무효화 하다 14 만일 율법에 속한 자들이 상속자이면 믿음은 헛것이 되고 약속은 파기되었느니라
‘율법에 속한 자들(oi` evk no,mou)’이라는 표현은 문맥상으 로 12절의 ‘할례 받은 자들’과 병행을 이루고, 율법을 행함으로 의로워 진다고 주장하는 자들 이며, 모세의 율법을 배타적으로 적용하는 유대인 그리스도인 집단을 가리킨다. 이들의 주장은 (1) 아브라함은 육신으로 우리 조사이다. (2) 아브라함의 언약의 축복은 ‘할례자들’에게 국한된다. (3) 아브라함의 언약의 축복은 오직 율법으로 말미암아 올 뿐이다. (4) 아브라함과 모세에게 나 타난 하나님은 유대인만의 배타적인 하나님이다
15 o` ga. r no,moj ovrgh. n katerga,zetai\ ou- de 15 o` ga.r no,moj ovrgh.n katerga,zetai\ ou- de. ouvk e;stin no,moj ouvde. para,basijÅ katerga,zetai 동사 직설법 현재 중간 수동 디포 3인칭 단수 낳다 para,basij 명사 여성 단수 주격 범함 위반 15 율법은 진노를 이루게 하나니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법도 없느니라
‘율법은 진노를 이루게 하나니(o` ga. r no,moj ovrgh ‘율법은 진노를 이루게 하나니(o` ga.r no,moj ovrgh.n katerga,zetai)’, 유대주의 자들은 율법을 그들만의 특권으로 생명의 원천으로 생각했다. 이런 유대주의에 대한 바울의 근본 적인 거부이다. 여기에서 현재동사를 사용하여 미래적 심판의 의미까지 담고 있다. ‘범법(para,basij)’, 유대인들은 율법의 본질에 대한 이해에서 실패 했다고 바울은 생각한다. 율법은 모 세 이전 시대 보다 분명히 하나님의 뜻을 명백하게 보여주기 때 문에 하나님의 백성들은 단지 그것을 소유했다고 자랑할 것이 아니라, 지신들의 죄악성을 더 분명하고 크게 인식했어야 한다. 유대인들은 율법 소유를 명예로운 것으로 생각하나 율법은 유 대인들이 부끄러운 죄악에 사로잡혀 있음을 보다 분명히 해주 는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