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ONOS 4조 : 전태현, 양보람, 박성근, 이종환
IKONOS란 1999년 9월에 발사된 미국의 지구 관측 위성으로, 이코노스는 영상을 뜻하는 그리스어에서 온 것이다. 미국의 민간 회사인 스페이스이미징이 항공우주 장비 및 방위산업체인 록히드마틴에 의뢰해 제작하였다. 이스트먼코닥·레이시언·비아샛을 비롯해 한국의 e-HD.com 등 세계적인 기술 보유 업체가 제작에 참여하였다. 세계최초의 상업용 1m급 초고해상도 탐사위성 이다. 첩보급 위성 영상 제작을 위해 설계된 저궤도 관측 위성으로, 지구 상공의 681㎞ 지점에서 98분 간격으로 하루에 14.7회씩 지구 주위를 운행한다.
IKONOS의 목적 -사용국가는 미국, 일본, 한국 이다. 하천관리, 토지이용이나 호수, 늪의 수질오염상태, 도시계획, 환경감시, 지도제작, 원유 및 가스탐사, 통신망 구축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된다. -한국에도 e-HD.com이 운영하는 위성운영센터가 경기도 용인시에 있어 반경 약 2,400km범위의 통신권역 내 지형지물을 촬영해 정보를 제공한다. - 2002년 금강산댐의 함몰현장을 처음으로 발견해 촬영함으로써 댐 붕괴의 위험을 경고하였다.
IKONOS의 특징 -촬영이 가능한 범위 안에서 자유롭게 자세를 변경하며, 목표물을 촬영할 수 있고,촬영된 영상 과 관련된 데이터를 실시간 지상으로 송신할 수 있다. -화소당 비트수는 11비트, 촬영폭은 11km이며, 궤도 경사각은 98.1도이고 속도는 초속 7km이다. 직하점에서 좌우로 350km 떨어진 지점까지 촬영이 가능하고, 동일궤도에서도 스테레오촬영 이 가능하다.
인공위성 IKONOS에 의해서 촬영된 인도네시아 반다아체 지역의 해일참사 전(왼쪽) 과 후(오른쪽) 의 위성사진 이다. 인공위성 IKONOS에 의해서 촬영된 인도네시아 반다아체 지역의 해일참사 전(왼쪽) 과 후(오른쪽) 의 위성사진 이다. 이사진은 해일로 인해 파괴된 이 지역의 참담한 피해 상황을 보여준다.
-IKONOS로 촬영한 걸프만 인근의 이란 부셰르원자력발전소.
이상저희조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