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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리나 소봉 Modified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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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성난청의 원인과 예방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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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청음의 생리 - 소리는 발생원의 진동면에서 공기압력이 높고 낮은 파동이 생겨서 이것이 발생원으로부터 전파되면서 귀에 닿아 청각을 자극 할 때에 느끼는 청감각을 말한다. - 소리는 주파수 (Hz), 음압 (dB), 음색으로 구 성된다. - 정상인은 대략 20 ~ 20,000 Hz 까지의 주파수범 위를 지각한다. - dB 의 척도는 인간이 듣는 소리의 로그값으로, 정상청각은 0 dB 로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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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소리의 전달체계 - 공기전도 (Air conduction) : 음 → 외이도 → 고막 → 이소골 → 난원창 → Corti 기관 → 청신경 → 뇌 - 골전도 (Bone conduction) : 음 → 측두골 → Corti 기관 ( 내이 ) → 청신경 →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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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외이, 중이, 내이의 기능 외이의 기능 소리를 모아주는 역할. 외이도에 있는 털과 약 4000 개의 피지선이 먼지나 세균 등을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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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중이의 기능 - 중이란 고막과 이소골과 이소골이 위치한 공간을 말함. 이 공간은 매우 좁아서 물을 몇 방울만 떨어뜨려도 가득 찰 정도임. - 고막 : 소리에 의해 진동. 구멍이 뚫려도 재생가능 ( 진물은 고막에 구멍이 나서 새어 나옴 ) - 이소골 : 고막의 소리 전달 내이의 기능 - 청각신경이 들어 있는 와우각과 평형감각신경이 들어있는 반규관으로 구성. - 와우신경은 와우각에서 감지된 소리를 받아 뇌로 전달. - 와우각과 반규관은 서로 통해 있어 한쪽이 상하면 다른 쪽도 상함. 따라서 현기증 후에 난청이 나타나든가 난청 후에 현기증이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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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내이 ▶ 와우각 (Cochlea) 달팽이처럼 생김. 2 만 여개의 피아노 건반같은 청각세포가 있음. 와우관에 들어 있는 임파액이 진동되면 울려서 소리를 전달 ( 임파 액에 염증이 일어나면 소리가 안 들리게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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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코르티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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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와우각 내의 유모세포 A. 상한 털이 거의 없는 건강한 와우각 B. 털이 거의 없음 ( 난청을 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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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귀에 이상을 수반하는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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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소음성 난청의 기전 - 소음의 정의 ‘ 원하지 않는 소리 ’ 또는 ‘ 정신적, 육체적으로 인체에 유해한 소리 ’ -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소음 연속음 : 1 초 1 회 이상의 음 발생. 단속음 : 1 일 작업 중 여러가지 음압 수준으로 나타나는 음. 충격음 : 다이너마이트 폭발 등 충격적인 음. - 소음으로 인한 건강장해 청력손실, 수면방해, 피로 가중, 소화불량, 근육긴장, 신경질, 두통, 불안, 심장박동의 증가 등의 신체기능 장해와 주의력 저하로 인한 2 차적인 작업능률의 저하를 초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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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난청의 종류 전음성 난청 : 전음계 특히 외이, 중이의 장해 - 외이도성 난청 : 귀지, 외이도염, 종양, 이물질 등 - 고막성 난청 : 고막천공, 고막혈종, 고막경화증 등 - 중이성 난청 : 급만성중이염, 고실경화증, 이소골 연쇄중단 등 감각신경성난청 : 내이와 청신경에 병변이 있을 때 - 양측성 : 노인성난청, 소음성난청, 선천성난청, 감염성 질환에 의한 난청, 이독성난청, 음향외상성 난청 등 - 일측성 : 내이염, 돌발성난청 등 혼합성 난청 : 전음성과 감각신경성 장해가 공존 - 만성 중이염 및 중이 진주종, 측두골 골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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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청력손실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 ☞ 소리의 강도와 크기 ☞ 주파수 (4,000Hz) ☞ 매일 노출되는 시간 ☞ 총 작업시간 ( 폭로시간 ) ☞ 개인의 감수성 ☞ 연령 ( 나이가 많을수록 ), 성별 ( 남자 ), 종족 등 ▶ 저음은 고막에서 먼 쪽에, 고음은 고막에서 가까운 쪽에서 작용. ▶ 2,000Hz 미만에서는 음향신경 반사에 의한 내이보호작용이 존재함. ▶ 공명현상으로 소리가 증폭되어 4,000Hz 에서 손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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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소음성 난청의 분류 일시적인 청력손실 - 소음폭로 후 단시간 내에 일어나는 청력저하로 청각의 피로현상이 라고도 함. - 전형적인 공장소음의 경우 4,000 ~ 6,000Hz 에서 일시적인 청력손 실이 일어남. - 대부분 소음폭로 후 2 시간 내에 발생하고, 폭로중지 후 1 ~ 2 시간 내 에 회복 됨. 영구적인 청력손실 - 소음폭로중지 후 어느 정도의 시간경과 후의 청력저하를 말함. - 회복과 치유가 불가능. - 일시적 청력손실이 반복되고 불완전한 회복상태가 계속되면 축적효과 때문에 영구적인 청력손실이 발생함. ▶ 1 일 ( 평균 8 시간 ) 작업 종료 시는 20 ~ 30dB 의 청력손실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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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소음성 난청의 특징 - 항상 내이의 유모세포에 작용하는 감각신경성 난청이다. - 거의 항상 양측성이다. 청력검사상 소견도 일반적으로 비슷하 게 양측성이다. - 농 (profound) 을 일으키지 않는다. - 소음폭로가 중단되었을 때 소음폭로의 결과로 인한 청력손실 이 진행하지 않는다. - 과거의 소음성 난청으로 인해 소음폭로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 지 않는다. - 초기 저음역에서 보다 고음역에서 청력손실이 현저히 심하게 나타난다.(Ski slope 현상 ) - 지속적인 소음 폭로시 고음역에서의 청력손실이 보통 10 ~ 15 년에 최고치에 이른다. - 지속적인 소음폭로가 단속적인 소음폭로 보다 더 큰 장해를 초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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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소음성 난청의 증상 - 난청 : 보통 양측성이며, 청력검사소견도 공기, 골전도 함께 감소 - 이명 : 청력장해가 진행되면서 이명이 상존하는 경우도 있고, 소음폭로기간이 증가됨에 따라 이명의 호소율이 저하되는 경향도 있음. - 고막소견 : 고막함몰, 고막비후, 고막혼탁 등의 소견이 있을 수 있으나 소음에 의한 특이적인 것이 아니고 대부분 고막은 정상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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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소음성 난청의 진단 문진 : 임상증상, 작업경력 및 작업조건, 과거병력, 작업이외의 소음폭로력, 감별진단을 위한 귀질환 이환여부, 외상 여부 등 임상검사 - 이경검사 - 순음청력검사 ( 공기전도, 골전도 검사 ) - Bekesy 검사 ( 자기부하청력검사 ) - 음차검사 - Recruitment test( 미로성, 후미로성 검사 ) - 어음청력검사 - Impedance audiometry( 고막운동성 검사 ) - 위난청 검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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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소음에 대한 대책 소음의 허용기준 1 일 노출시간 (Hr) 허용음압수준 (dB(A)) 890 495 2100 1105 0.5110 0.25115 ▶ 미국과 포스코는 1 일 8 시간 노출 기준 85dB(A)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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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소음대책 공학적 대책 - 소음원의 제거 및 억제 : 생산공정이나 작업방법 변경 ( 저소음 장비, 저소음 공정, 저소음자재 선택 ) - 소음원의 차단 : 소음원을 포위, 격리시키고 차단벽 설치 - 흡음과 차음 : 실내흡음벽, 차폐물, 방음벽 설치 의학적 대책 - 감수성자의 조기색출과 적정배치 - 청력보호구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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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청력보호구 - 귀마개의 감음율 : 고주파에서 보통 25 ~ 35dB - 귀덮개 : 35 ~ 40dB - 귀마개 + 귀덮개 : 추가로 3 ~ 5dB 까지 감음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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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청력보호구 착용방법 ▶ 착용방법을 가르친다. ▶ 착용시간을 알려준다. ▶ 착용 중 불편사항이 있으면 즉시 교체한다. ▶ 귀마개는 청결하게 관리하고 착용습관이 중요 ☞ 청력보호구는 먼저 착용기술을 익혔다면 다음단계는 좋은 착용습관이 남아있도록 하는 것. 실시일오전오후 1 일차 30 분 1 시간 2 일차 1 시간 3 일차 2 시간 4 일차 3 시간 5 일차하루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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