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2020 서태평양지역 영양불균형의 이중부담 감소 행동계획 자문회의 - 「 Consultation on the Regional Action Plan to Reduce the Double Burden of Malnutrition in the Western Paci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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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14-2020 서태평양지역 영양불균형의 이중부담 감소 행동계획 자문회의 - 「 Consultation on the Regional Action Plan to Reduce the Double Burden of Malnutrition in the Western Pacific Region 2014-2020 」 보건복지부 건강증진과 식생활영양 TF 설예승 팀장 질병관리본부 건강영양조사과 권상희 보건연구관 질병관리본부 건강영양조사과 윤성하 선임연구원

2 1. 출장개요 출장목적 : 2014-2020 서태평양지역 영양불균형의 이중부담 감소 행 동계획 자문회의 참석 출장기간 및 국가 : ’13. 11. 18~22.(4 박 5 일 ), 필리핀 마닐라 출장자 – 보건복지부 식생활영양 TF 설예승 팀장 – 질병관리본부 건강영양조사과 권상희 보건연구관, 윤성하 선임연구원 회의개요 – 일정 : ’13. 11. 19~21. (3 일간 ) – 참석자 : 15 개국, 50 여명 – 안건 : 영양 불량에 따른 이중부담을 감소시키기 위한 행동 계획을 보완하 여, 제 65 회 Regional Committee 에 대비한 검토안 마련

3 2. 회의 배경 영양 불량은 사망, 유년기 성장 부진뿐 아니라 성인기 만성질환 유병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등 이중부담 요인으로 작용 영양 불량은 가난과 연관성이 높으며, 가구의 식품불안정성이 특히 아 동의 영양 상태를 좌우하는 주요 요소 도시화는 당, 지방, 소금 등을 많이 가미해서 저장성을 높인 음식을 일 반화 하고, 신선 식품의 이용 기회를 떨어뜨린다는 점에서 영양 문제에 있어서는 부정적인 영향 영양 불량의 주요 원인 및 해결요소 검토 – 정책적 일관성, 유지 가능한 식품체계, 지속적인 질적 향상, 영양감시체계, 행태개선을 위한 간섭 프로그램 운용 등을 주요 요소로 검토 – 식품체계 개선, 영양 불량을 야기하는 질환 관리, 영양관리사업 운영, 영양 정책 및 섭취수준 관련 감시체계 운영 등과 관련하여 행동 계획 검토

4 3. 영양 불량 감소를 위한 행동 계획안 국가 영양 정책의 위상 제고 : 전 부처 참여를 기반으로 영양 이슈를 국 가적 의제로 삼고, 실효성 있는 추진을 위해 법적 지지가 중요 모유 수유 권장 활동 : 산업적 모유 수유 방해 요소를 강력히 차단, 모유 수유 권장 사업에 적극적 지원 영양관리사업의 질 향상 : 영양관리사업 프로토콜 표준화, 전문가 양성, 도구의 개발 등을 모두 염두에 두고, 필요 시 이를 지원할 수 있는 연구 사업까지 고려 규제와 법률 제정 : 식품 마케팅, 특히 아동에 대한 프로그램에 대한 규 제, 주식 식품에 대한 미량영양소 강화 정책, 건강 및 영양 기능 표시에 대한 규제 등에 대한 법률 제정 개별 건강사업에 영양 개선 내용을 포함하여 추진 지속적인 재원 확보를 위한 전략 마련 : 사회보장제도에 영양정책 포함, 비건강식품에 세금 부과 / 신선한 과일, 채소 이용에 대한 인센티브 부 여 방법 모색

5 4. 추가 의견 정책 수립 및 추진의 과학적 배경, 영양관련 지표 생산, 정책 추진에 다 부처 간 협력 강조 WHO 차원에서 산업계의 변화 요구에 필요한 강력한 지침 마련 요구 관련된 모든 요소 - 유지 가능한 식품체계, 건강영양서비스, 정책 및 계 획, 규제 및 법률, 다기관 간 협력 등 - 을 모두 포함한 포괄적인 계획 수 립 국가별로, 국가 중장기 계획 및 정책 수립, 예산 편성 등을 통해 생애주 기별 영양중재 사업을 강화하도록 하며, 일관성 있는 정책 집행, 유지 가능한 식품체계, 건강관리 사업의 지속적인 질 향상 등의 노력이 필요, 더불어 이를 추진할 인력, 재정적 육성 대책 마련 WHO 에서 영양 중재 프로그램, 도구 등에 대한 시험 적용 및 정리, 영 양 문제 모니터링 및 감시체계 유지를 위한 기술적 지원 역할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