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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이현 백 Modified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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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율주행차 개발 현황 및 향후 가능성은 ? 2016 년 4 월 12 일 김 필 수 대림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 ( 사 )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회장 ( 사 ) 한국전기차협회 회장 ( 사 ) 한국이륜차운전자협회 회장 ( 사 ) 에코드라이브운동본부 대표 ( 사 ) 한국중고차협회 회장 ( 사 ) 미래전기차기술연구조합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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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1. 자율주행차의 정의 및 작동원리는 ? 2. 왜 자율주행차 개발에 몰두하는가 ? 3. 국내외 자율주행차 기술 수준은 ? 4. 국내외 자율주행차 운행 규정 및 실험은 ? 5. 구글카 사고, 시사하는 바가 크다. 6. 자율주행차의 한계와 가능성은 ? 7. 상용화 언제 되는가 ? 8. 향후 해결 과제는 ? 9. 미래 자동차는 자율주행, 사물인터넷, 친환경 이 어우러진 융합 모델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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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율주행차의 정의 및 작동원리는 ? 정의 : 운전자 없이 탑승객을 목적지까지 빠르게 안전 하게 이동시켜주는 자동 운전 수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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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왜 자율주행차 개발에 몰두하는가 ? 구글, 애플, 삼성전자, LG 전자 등을 비롯한 글로벌 메이 커가 모두 참가 현재 자동차의 약 30% 가 전기전자부품, 향후 2020 년 40% 이상으로 상승 자율주행차는 센서, 카메라, 디스플레이, 각종 반도체 소자는 물론 운영 알고리즘 등 부가가치가 가장 높은 부품의 사용 비율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음 향후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수단에서 움직이는 생활공 간, 움직이는 가전제품, 움직이는 로보트, 결국 사물인 터넷으로 발전되어 패러다임이 급격히 변하고 있음 향후 자동차는 친환경, 고효율, 고안전, 고효율을 중심 으로 자율주행차로의 변신이 이루어지는 상황임 이제는 모터쇼보다 세계가전전시회 (CES) 같은 전시회 가 주목 받을 만큼 차세대 제품 형태로 변모하고 있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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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내외 자율주행차 기술수준은 ?(1) 기술적으로 선진국에 비하여 약 3 년 정도 뒤쳐진 실정 센서, 카메라 등 주변을 인식하는 라이다 (LiDAR) 기술의 원천기술 확보 실패, 해외 수입에 의존하는 실정 올해부터 집중 연구개발을 위하여 약 5 년간 자율주행 차 선진기술 확보를 선언하였으나 매진해야 하는 실정 실증 도로 운행이 가능한 관련법 지원을 하고 있으나 아직은 선언적 의미에 그치고 있고 해외 사례와 같은 자율주행 시험은 어렵다고 판단됨 향후 진행되는 자율주행차 시험도 시속 30~40Km 이하 의 저속이면서 한산한 지역에서 시험 주행할 것으로 판 단됨 정부의 컨트롤 타워의 부재와 산학연관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기회 마련을 못하고 있음 향후의 노력 여하에 따라 당락이 결정될 것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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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내외 자율주행차 기술수준은 ?(2) 6 < 자료 : 조선비즈 (2016 년 2 월 22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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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국내외 자율주행차 운행 규정 및 실험은 ? 미국, 캐나다 등은 이미 자율주행차 운행기준을 규정하 고 미국 미시간주에 완전한 자율주행차 시험이 가능한 실험도시 M 시티를 작년에 완성, 운영 중 미국은 2013 년부터 캘리포니아 등 5 개 주에서 자율주행 실험 면허 발급 실험 중 일본의 경우도 2013 년부터 나고야 등에서 실험 중 독일 등도 지난 2015 년부터 일부 고속도로에서 실험 중 선진국도 자율주행차 사고로 인한 보험처리 등 관련법 은 아직도 진행 중 국내는 올해 초 경부고속도로 등 5 개 지역에 시험운행 을 위한 임시 허가 영역을 설정 ( 경부고속 서울요금소 ~ 신갈분기점 ~ 영동고속 ~ 호법분기점 (41Km), 수원, 용인, 고양, 광주 등 수도권 5 개 구간 319Km 지정 ) 관련법은 아직도 진행 중. 실험도시 K 시티도 3 년후 완성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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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구글카 사고, 시사하는 바가 크다. 8 지난 6 년간 330 만 KM 주행 중 발생한 17 건의 사고 중 구 글카 책임 인정은 첫 사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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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자율주행차의 한계와 가능성은 ? 아직은 기술적 한계와 관련법 미비로 실용화에 한계 현재의 자율주행차는 폭설, 폭우 등 악조건에서의 운전 이 불가능하고 사거리에서의 수신호는 물론이고 보행 자와 운전자의 신호인 ‘ 아이 콘텍트 (Eye Contact)’ 등 핵 심적인 신호체계 인식이 불가능함 실제로 혼잡한 사거리에서의 수백만 가지 조건을 판단 하는 것은 쉬운 작업이 아니며, 단 한건의 치명적 사고 로 운행 자체가 불가능할 수도 있음 탑승자나 보행자 우선의 윤리적 판단은 더욱 중요한 사 안임 ( 향후 인공지능 (AI) 탑재 시 더욱 심각한 문제임 ) 모든 차종이 자율주행차인 경우는 모르지만 일반 운전 과 자율주행 혼재 사용은 더욱 큰 문제일 것임 우선 고령자용 자동차와 능동식 안전장치를 통한 예방 장치 탑재가 중요한 실적일 것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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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상용화 언제 되는가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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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상용화 언제 되는가 ?(2) 이미 구글, BMW, 벤츠 등 실제 도로에서 실험 중. 누적 주행거리도 상당수가 되어 실용 데이터 확보에 성공 역시 문제는 기후 악조건에 따른 인식의 한계와 다양한 조건이 있는 혼잡 도로에서의 일반 주행 조건임 글로벌 메이커들이 수년 이내에 상용화를 자신하고 있 으나 2020 년 정도 시속 30~40Km 정도로 한산한 실버타 운이나 관광지역 등에서 일부 운영될 것으로 판단됨 실제 도심지 혼잡 도로의 경우 보행자, 자전거, 오토바 이, 자동차 등 각종 혼잡조건에서는 실제 운행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어 상당한 시간이 요구됨 특히 윤리적인 판단 하에서의 결정은 사람과 달리 다를 수가 있어 더욱 어려운 상황이 예상됨 ( 알파고의 바둑대 국 예로 판단할 수 있음 ) 사고 발생 시 보험처리 등 일상생활에서의 판단기준 차 이도 고민되는 부분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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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향후 해결과제는 ? 각종 악조건에서의 운행 가능여부 혼잡도가 극한치에 달한 경우에서의 운행 조건 여부 윤리적인 판단 하에서의 결정 조간 여부 자동차 해킹이나 프로그램 오류에 위한 사고 발생 여부 는 가장 핵심적인 해결과제일 것임 이미 미국 등에서의 자동차 해킹과 독일에서의 스마트 키 해킹 등으로 각종 위험요소가 당장 등장하고 있음 현재 자동차 급발진도 해결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더욱 자동차 해킹 등으로 문제가 누적될 수 있음 지난 130 년의 법적 제도적 기반을 넘는 새로운 기준 마 련이 쉽지 않을 것임 사고 발생 시 보험처리 등도 해결하여야 함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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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미래 자동차는 자율주행, 사물인터넷, 친환 경이 어우러진 융합 모델이다. 향후의 자동차는 내연기관차, 하이브리드차, 전기차로 점차 변환되어 중첩되면서 향후에는 연료전지차로 갈 것으로 예상 친환경차의 비율은 전기전자장치의 비율은 60% 이상으 로 상승 향후의 자동차는 “ 퓨전 ”, “ 하이브리드 ”, “ 크로스오버 ”, ” 컨버전스 ( 융합 )” 로 무장한다. 스마트폰이 자동차에 접목되면서 스마트카로 변신한다 스마트카, 지능형 교통 인프라, 자율 주행 적용 등이 조 합된 융합형 통합 시스템으로 진화된다. 고령자용 차량 개발, 예방형 능동식 안전장치 및 편의장 치 탑재 등 다양성이 트랜드이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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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A 14 김 필 수 ( 대림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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