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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복희 천 Modified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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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 ( 마태 25,40) 생활말씀 2016 년 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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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내 형 제들인 이 가 장 작 은 이 들 가 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 이 바 로 나 에게 해 준 것 이다 ” ( 마태 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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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예수님의 이 말씀이 우리에게 그토록 특별하고, 또 매달 우리가 택하는 생활말씀 속에서도 이 말씀이 종종 반복되곤 하는 것일까요 ? 아마도 이 말씀이 복음의 핵심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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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은 마지막 날 우리가 주님 앞에 서게 될 때 주님께서 우리에게 하실 말씀입니다. 이 말씀으로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험을 치르게 될 것이므로, 우리는 매일같이 그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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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께서는 우리가 굶주린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고 목마른 사람에게 마실 것을 주었는지, 나그네를 따뜻이 맞아들였는지, 헐벗은 사람에게 입을 것을 주고 병든 사람을 돌보아 주었으며 감옥에 있는 사람을 찾아 주었는지 등을 물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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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작지만 영원히 남는 행동들입니다. 사랑으로 한 일, 그분께 해 드린 일 중에는 그 무엇도 작은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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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예수님께서는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 가까이 계시고, 병든 사람을 낫게 하시고 고통받는 이들을 위로하신 것만이 아니라, 그들을 당신의 형제들이라고 일컬으셨고 신비로운 연대감으로 당신 자신을 그들과 동일시하실 정도로 그들을 특별히 사랑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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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에도 예 수님께서는 계 속해서 불 의와 폭 력을 당 하는 이들 안 에, 일 자리를 잃 었거나 수 입이 불 안정한 상 황에서 살아가는 사 람들 안 에, 전 쟁으로 인 해 자 신의 조 국을 떠나야만 하 는 사 람들 안 에 현 존해 계 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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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서 수많은 이유로 고통받는 사람들, 또 무언중에 우리의 도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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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우리에게 구체적인 사랑, 새로운 필요에 걸맞은 새로운 자비의 사업들 ’ 을 생각해내도록 사랑을 청하시는 예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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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누구도 제외되지 않습니다. 그 할머니나 병자가 예수님이시라면, 어떻게 그분들의 고통을 덜어 드리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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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 가정의 어린이에게 언어를 가르쳐 준다면, 그것은 예수님께 가르쳐 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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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청소를 하시는 엄마를 도와드린다면, 예수님을 도와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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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느 수감자에게 희망을 가져다 주거나 고통 속에 있는 사람을 위로하거나 내게 상처를 준 사람을 용서한다면, 나는 예수님과 관계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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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매번 그것이 그저 상대방에게만 기쁨을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 더 큰 기쁨을 맛보는 결실을 맺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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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면서 우리는 받게 되고, 뿌듯함과 행복감을 느낄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것을 깨닫지 못했더라도 우리는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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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아라 루빅이 말했듯이, 상대방은 하느님께 도달하기 위해 지나가야 하는 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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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아라는 초 창기부터 그 렇게 이 생 활말씀이 주 었던 커 다란 영향을 다 시 떠 올리곤 했 습니다. “ 이웃에 대 해 갖 고 있 던 우리의 묵 은 사 고방식과 이 웃사랑 방 식이 모 두 무 너졌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어 떤 형 태로든 모 든 사 람들 안 에 계 시다면, 사람을 차 별할 수 도, 누 구를 더 선 호할 수 도 없 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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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인과 외 국인, 노 인과 젊 은이, 잘 생긴 사 람과 못 난 사 람, 호 감 가는 사 람과 그 렇지 않 은 사 람, 부 자와 가 난한 이 등 으로 사 람을 분류하던 인 간적인 개 념들이 공 중분해되었습니다. 그 리스도께서 각 사람 뒤 에 계 셨습니다. 그 리스도께서 각 사 람 안 에 계 셨습니다. 모 든 형제는 실 제로 ‘ 또 다 른 그 리스도 ’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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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살아가면서 우리에게는 이웃이 하느님께 도달하는 길임을 우리는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니 형제는 우리가 하느님을 만나기 위해 반드시 지나가야 하는 문과도 같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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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초창기부터 체험했습니다. 하루 종일 형제 안에 계신 그분을 사랑한 후 저녁에, 기도 중에, 혹은 마음을 모을 때 얼마나 깊은 하느님과의 일치를 체험했는지 모릅니다 ! 우리에게 그런 위로를 주고, 그렇게 새롭고도 천상적인 내면의 일치를 주신 분이, 당신 말씀대로 “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 ” 라는 복음을 이루어 주신 그리스도가 아니라면 누구시겠습니까 ? 우리가 하루 종일 형제들 안에 계신 그분을 사랑하고 나자, 그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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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 ( 마태 25,40) 이 글은 파비오 챠르디 수사신부 (O.M.I) 께서 쓰신 생활말씀입니다. Anna Lollo 가 이태리 시실리의 Placido D’Omina 신부님과 협력하여 그래픽 작업을 하였습니다. 복음 말씀에 대한 이 해설지는 전 세계 96 개국 언어와 방언으로 번역되어 전 세계 수백만의 사람들에게 인쇄물, 라디오, TV 와 인터넷을 통해 전해집니다 안내 : www.focolare.org, www.focolare.or.kr 이 PPS 는 www.santuariosancalogero.org 에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 내려받기 할 수 있는 곳)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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