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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다해 두 Modified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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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가 생기게 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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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살고 있지 않는 곳에 집 한 채가 세워졌어 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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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영희네가 그 집으로 이사 와서 살기 시작 했어요. 그러나, 영희네는 너무 외롭고 심심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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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희네 집 옆에는 다른 집들이 하나, 둘 세워지기 시 작했어요. 사람들도 이사 와서 영희네는 외롭지 않았 어요. 친구가 생겼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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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희네 어머니는 저녁 식사 준비를 하세요. 그런데 야채가 모자랐어요. 영희네 동네에는 시장이 없어 서 다른 마을까지 가서 사 와야 했어요. 다른 사람 들도 필요한 물건을 가까운 곳에서 사고 싶어했어 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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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마을에는 커다란 시장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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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마을에 아픈 사람이 생겼어요. 하지만, 누구도 그 사람을 고칠 수가 없었어요. 먼 동네에 계신 의사 선생님에게 가서 치료를 받았 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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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람들은 마을에 의사 선생님을 모셔 오자 고 회의를 했어요. 마을에는 병원이 생겼어요. 이제 아픈 사람들은 언제나 병원에 갈 수 있게 되 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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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희네 마을 아이들은 매일 밖에서 뛰어 놀기만 했어요. “ 우리 아이들도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는 곳이 필요해요. ” “ 맞아요. 그런데, 누가 아이들을 가르치죠 ? ” 그래서, 선생님을 모셔 오고, 유치원과 학교도 세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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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마을에 도둑이 들어와 물건을 훔 쳐 갔어요. 사람들은 잠도 자지 않고 도둑을 지켰어요. 그들은 도둑 걱정 없이 살고 싶었어요. 그래서 마을에는 경찰서가 세워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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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람들의 돈을 안전하게 맡아 줄 은행도 세웠어요. 마을 사람들은 이제 안심하고 살 수 있 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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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가 점점 커지면서 동네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을 돌봐 주는 곳이 필요했어요. 마을에 동사무소를 만들고, 동장님도 뽑았어요. 동장님은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의 불편 한 점을 알아보고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열심히 일을 하 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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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는 점점 더 많은 가게들이 생기고, 소방서, 우체국이 생겼어요. 이제 영희네 동네는 살기 좋은 마을이 되었어요. 사람들은 더욱 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려고 의논도 했어요. 사람들이 쉴 수 있는 공원도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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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희네 동네 사람들은 무척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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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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