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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체 방문보고서 한국월드비전 과목 : 사회학의 이해 교수 : 김귀옥 교수님
<4조> 황성근, 이준엽, 이결, 김예슬, 김준호, 정태연, 정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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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1. 조원 들의 소감 1. 단체의 연혁 2. 인터뷰 내용 3. 책자 및 참고 자료들
4. 조원 들의 활동 Ⅲ. 결론 1. 조원 들의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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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 론 지금도 지구촌 곳곳에서는 분쟁과 재난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 전쟁과 기근, 그리고 계속되는 자연재해, 그러한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힘없는 어린아이들과 여성들은 더 큰 고통을 받고 있다. 우리 조는 그러한 국제 현실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그래서 우리는 이번 사회학의 사회단체 방문 단체로 한국 월드비전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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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본 론 1. 단체연혁 한국전쟁 중 미국인 선교사 밥 피얼스 목사가 한국선명회(현 월드비전) 설립. 외원단체 등록법 제정 공포에 따라 보사부에 외원 민간 구호단체 보사허 제81 호로 등록함으로 법률로 보장된 본격적인 구호사업 개시(186개 사회복지시설 지원) 보사부 재단법인 설립 허가 민족상 사회부문 수상 국내결연사업 개시 국내 후원자 10,000명 돌파 "사랑의 빵" 운동 전개 해외 결연사업 지원(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방글라데시, 짐바브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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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빵 1,000,000개 배부 국제협력단(KOICA)의 해외지원 NGO 등록 사랑의 빵 5,000,000개 배부 북한 국수공장 설립 운영(평남 평원) 월드비전 국제총회에서 각국 선명회 명칭을 "월드비전"으로 명칭 통일 '정일형 자유민주상 사회봉사부문' 수상 월드비전 가족지킴이 센터 개소 북한 용천 폭발사고 긴급구호. 민간단체 최초로 구호물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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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터뷰 내용 Q - 한국 월드비전은 어떻게 해서 설립된 단체인가요?
A - 한국 월드비전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탄생된 단체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나라에겐 여러모로 의미 있는 단체이기도 하죠. 예전에 한국에서 선교활동을 했던 밥 피어스 선교사가 본국인 미국으로 돌아갔다가 한국에서 전쟁이 일어났다는 소리를 듣고 다시 한국에 종군기자의 신분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전쟁 고아들을 돕기 위해 기독교 단체에 지원을 요청해서 설립한 단체가 월드비전이구요. Q - 월드비전에서는 주로 무슨 활동을 하나요? A – 우리는 국내와 해외 여러 나라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10년 전 까지만 하더라도 우리나라는 혜택을 받는 나라 중 하나였어요. 그런데 이제는 우리나라도 잘사는 편에 속하게 되었고,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도 그 동안 받아왔던 도움을 어려운 나라들에게 주고 있죠. 그래서 우리나라의 위상도 상당히 높아졌구요. 보통은 아프리카쪽으로 많이 갑니다. 그 쪽이 내전이 하도 많이 일어나서 어린 아이들이 굶주려 죽는 일이 수도 없이 일어나거든요. 또한 북한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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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원도 끊임없이 하고 있습니다. 여러 아프리카의 나라들 못 지 않게 북한에서도 식량난으로 인해 수도 없는 아이들이 굶어 죽는 일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죠. 해외에 대한 지원들은 대부분 기아에 대한 지원들이 주를 이룹니다. 국내는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졌다고는 할 수 있지만 아직도 한끼 식사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돕기도 하고, 또한 장애우들에 대한 지원도 합니다. Q - 월드비전에서 하는 활동 중 가장 대표적인 게 있다면요? A – ‘사랑의 빵’ 이라고 들어보셨겠지요? 여기 있네요. 아, 네. 그런데 예전엔 분홍색 아니었던가요? 하하, 네. 예전엔 분홍색이었었죠. 지금은 노란색이랍니다. 아무래도 ‘사랑의 빵’ 이 가장 대표적인 캠페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캠페인이기도 하기도 하구요. 여기 모인 돈으로 굶 어가는 수많은 아이들을 돕는답니다. 정말 뿌듯한 캠페인 중 하나죠. 이 사랑의 빵이 보통은 아이들에게 나눠줍니다. 그 이유가, 초등학생들에게 보 내면 꽉 차서 오고, 중학생들에게 보내면 어느 정도 차서 오는데 비해 고등학 생들에 게 보내면 조금, 대학생들에게 보내면 거의 비어서 오죠(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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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또 ‘사랑의 빵’을 조금 바꿔서 네모난 저금통 형식으로 각 초등학교에
보낸답니다. 그러면 이제 각 학교의 선생님들이 각 반마다 하나씩 놓고 아이 들이 조금씩 저금을 하는 거죠. 또 저금통과 함께 교육용 시디도 보내고, 각 반에 붙일 포스터도 함께 보낸답니다. 그게 오늘 여러분들이 도와주셔야 할 일이구요. Q - 단체의 기금같은것은 어떻게 모아지고 있나요? A – 대부분의 기금은 개인이나 단체의 후원으로 이루어집니다. 한달에 만원씩 내는 프로그램도 있고 해서 개인의 후원이 많이 늘어났죠. 또한 우리 단체에서 벌이는 행사들, 기아체험 24시라던지 사랑의 빵 행사등을 통해 돈을 모으기도 하구요. Q - 단체를 운영하면서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나요? A – 글쎄요.. 굳이 있다면, 인력문제가 가장 시급하다는 점이죠. 이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1/3이 아르바이트 생들입니다. 확실히 살기가 어려워지면서 이런 사회단체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이 줄었죠. 뭐 어쩔 수 없는 문제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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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빵으로 만든 세계지도 [세계일보 2006-06-02 20:12]
3. 책자 및 참고 자료들 사랑의 빵으로 만든 세계지도 [세계일보 :12] 경기도 의정부 부용초등학교 학생들이 2일 아프리카 케냐 어린이를 돕기 위 해 모은 돈을 넣은 저금통으로 세계지도 를 만든 뒤 손을 흔들며 기뻐하고 있다. 케냐어린이 돕기는 경기도 의정부·파주· 포천 지역 초등학생 들이 기금을 모아 국제 민간구호단체인 월드비전을 통해 케냐로 전달하는 행사이다. 의정부=이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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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자 “2만원이면 케냐 어린이 한달 생활”…초등학교 강의
[쿠키뉴스 :56] [쿠키 사회] “케냐 어린이들은 하루 한 끼도 제대로 먹지 못하는데다 폐결핵 등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최근 동아프리카 기근 현장을 다녀온 탤런트 김혜자씨가 2일 경기도 의정부 부용초등학교에서 케냐의 기근참상을 알리는 특별수업을 가졌다. 데니스 아워리(Dennis N.O. Awori) 주한 케냐 대사가 자리를 함께 한 이날 행사에는 이 학교 학생 500여명이 참석했다. 김씨는 “어린이,어른 할 것 없이 하루에 한 끼도 먹지 못해 굶주린 상태이고, 더러운 진흙물을 식수로 쓰다 보니 폐결핵 등 각종 질병에 시달리다 죽어간다”고 참상을 전했다. 또 계속된 가뭄으로 짐승들도 뼈를 앙상하게 드러낸채 굶어 죽어있는 모습을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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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우리 돈 2만원이면 케냐 어린이 한 명이 한 달 동안 살아갈 수 있다”
면서 “남을 돕는 마음이 어른이 되어 어느 날 갑자기 생길 수는 없는만큼 어려서 부터 그런 마음을 기르도록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씨는 “경기도 의정부, 파주, 포천의 초등학생들이 3년째 케냐를 돕기 위해 동전 을 모으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특별수업을 갖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케냐 사진전과 케냐노래 배우기, 아프리카 민속 공연 등의 순서도 마련돼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의정부교육청과 국제구호개발기구인 월드비전 경기북부지부는 2004년부터 아프리 카를 돕기 위한 ‘사랑의 줄잇기 캠페인’을 벌여왔으며, 지난 2년간 의정부 교육 청 소속 초중학생들이 모은 2억여원은 케냐 지역 교육시설 건축과 보건의료사업에 쓰였다. 국민일보 쿠키방송 심재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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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에 천막학교 30개 세운다… 월드비전,지진 피해지역에 내년 2월까지 [국민일보 2006-04-24 17:49]
파키스탄에 천막학교 30개 세운다… 월드비전,지진 피해지역에 내년 2월까지 [국민일보 :49] 기독교 국제 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 장 박종삼)이 파키스탄 지진 피해 지역 인 만세라에 5억원을 들여 천막학교를 건립한다. 월드비전은 24일 “오는 6월부터 2007년 2월까지 만세라 자보리 북부지역에 5 억원(약 50만달러)을 들여 30개의 천막 학교 건립 사업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 다. 이번에 월드비전이 지원하는 만세라는 지난해 10월 강진으로 80% 이상의 학교 가 완전히 파괴된 곳이다. 학교 건축까지 최소한 3년이 넘게 걸릴 것으로 보고 월 드비전은 이 기간에 학생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천막학교 건립을 지원키로 한 것. 천막학교가 들어서면 만세라 북부지역 30개 학교의 학생 3000여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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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210명이 직접적인 혜택을 받게 된다. 월드비전은 학생들의 실제적인 교육
을 위해 도서 및 교재,학용품 등의 물품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월드비전 홍보팀은 “월드비전 천막학교는 교육뿐 아니라 지진으로 정신적 피해를 입은 학생들이 하루속히 일상생활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 보호시설의 역할도 하 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비전은 파키스탄 대지진 이후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6개월간 7억 원 규모의 긴급 예산을 편성해 식량 배분,겨울나기 물품 지원,아동쉼터 운영 등 의 구호활동을 전개해왔다. 지진 발생 직후 안양샘병원 의료진과 함께 긴급의료 봉사단을 구성,1550여명의 응급환자들을 진료했다. 앞으로 월드비전은 교육,생계 유지,식량의 안정적인 수급과 어린이들의 정서 회복을 돕는 데 힘쓸 계획이다. 노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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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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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조원 들의 활동 아까 말했듯 저희 조원들은 각 초등학교에 보낼 ‘사랑의 빵’ 을 포장했습니다.
상자에 각 학교의 스티커를 붙이고, 적혀있는 숫자대로 포스터와 종이 저금통을 넣고 종이 저금통 밭침대와 교육용 시디를 넣는 작업이었습니다. 상자를 만들고 있는 태연이와 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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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에 넣을 물건들을 정리하는 준엽이형과 준호, 예슬이.
2시간동안 상자를 만 들고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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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결론 1. 조원 들의 소감 황성근 – 예전부터 월드비전이라는 단체에 대해선 이미 조금 들어본 바가 있었습니다. 사랑의 빵 행사라든지 그런 것을 통해서 말이죠. 그러다 이번에 직접 방문해서 활동해보니 상당히 보람 있는 활동이 아니었던가 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2시간밖에 도와드리지 못했지만 정말 친절하게 도와주신 직원 분께도 감사하구요. 인터뷰를 하면서 요즘 대학생들에 대한 농담을 하셨을 땐 조금 창피하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현실에서 살아가는 데에만 집착하다 보니 이렇게 무언가를 베푸는 일에 대해서는 너무도 무관심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월드비전에서 하는 행사처럼 어린 아이들때부터 이러한 나누는 교육을 실시해서 나눔이라는 것에 대해 인식을 올바르게 잡아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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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엽 - 이번에 ‘사회학의 이해’ 기말보고서의 목적으로 “월드 비전” 이라는 봉사단체를 방문하게 되었다, 이 단체에 대해서 약간 들은 적이 있었는데 탤런트 ‘김혜자‘ 선생님이 이 단체의 친선대사 라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기 때문이지 ’월드 비전‘ 이라는 봉사단체 자체에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니었다. 단체를 방문하자마자 월드 비전의 역사를 간단히 설명 들었는데 이 단체의 대부분이 자원봉사자라는 사실에 약간 놀랐다. 설명을 듣고 곧바로 단체의 봉사활동 일부에 참여를 시작했다. 우리가 했던 작업은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사랑의 저금통 재료들을 정해진 박스에 배부하는 일이었다. 처음에는 모두가 어색하고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모두가 단순히 체험이 아니라 봉사활동의 일부라 생각했기 때문이었는지 모두 힘든 기색은 없었다. 어느 정도 작업이 진행하자 우리들의 만들어 놓은 작업물들이 하나 둘씩 쌓여가고 있었다. 작업을 끝낸 후 월드 비전을 나오면서 힘들지만 보람된 일이었다고 생각했다. 정태연 - 이번에 월드 비젼 방문을 통해서 우리가 조그마한 노력으로 세계의 많은 어려운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알았습니다. 월드 비젼이란 단체가 한국 전쟁 때 우리나라를 돕기위해 생겼다는 소리를 듣고 나니 우리도 지금 어려운 나라의 많은 분들을 도와주어야겠다고 느꼇습니다. 월드 비젼이란 단체가 저에게 조금 생소했는데 바라는 점이 있다면 조금 더 학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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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봉사 등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 등을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김예슬 - 사실 나는 이 때까지 월드비전이라는 말을 처음 들어보았다. (사실이다.) 나중에 다녀오고서야 나서 유명한 단체라는 것을 알았다. 세계 여러 나라의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손을 내민다라... 취지가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했다. 그 처음이 6,25 전쟁 당시의 우리 나라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이 놀랍기도 했다. 그 후 우리 나라가 발전함에 따라 도움을 주는 나라가 되었다는 것이 왠지 모르게 뿌듯했지만, 현 우리 나라 내의 결식 아동 수만해도 많은 상황인데 다른 나라에게까지 손을 뻗나라는 부정적인 생각도 들었다.사실 따지자면 한도 끝도 없지만 말이다. 운용자금조달 또한 약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거의 기부금형식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데, 커다란 조직에는 맞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 기부금이 언제 얼마나 규칙적으로 들어오는 것이 아니기에 기부금이라는 명목은 좋지만 현실적으로는 문제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결 - 처음 월드비전을 방문했는데 역시 좋은일을 하시는 분들이라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셨다. 월드비전 이란곳은 사랑의 빵과 같은 저금통을 전국에 나눠서 그 돈으로 아프리카 같은 어려운 곳을 도와주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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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비전이 조금더 발전할려면 홍보를 통해 월드비전이 어떤곳인지 알리고 세계의 불쌍한 사람과 우리나라의 불우한 이웃도 같이 돌보면 좋겠고 봉사활동에 관심있는 대학생을 모아 해외 봉사활동에 같이 데려갔으면 좋겠다. 이번에 가서한일은 단순 노동직이었다 다음번에는 좀 더 활동적인 일을 시켜 사회의 어려움을 좀더 가까이서 느끼고싶다. 정지인 - 우리가 사는 세계는 7초에 한명의 어린이가 영양부족과 이와 관련된 질병으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12명 중 한명의 어린이는 5살도 되기 전에 간단한 질병으로 죽어가고 있고, 5명 중 한 명의 어린이는 학교 문턱에도 가보지 못합다고 합니다. 사랑은 마음을 가지는 것에서 그쳐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이러한 이야기들을 듣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접 그 곳에 나아가 사랑을 몸소 체험해야 합니다. 월드비전의 봉사 활동을 통해 마음에서 머무르고 물질적인 것에서 머무르는 사랑이 아닌, 진정한 이웃의 사랑은 어떠한 것인지 직접 발로 뛰고 몸으로 행동함으로써 자신을 희생하는 즐거움을 아는 사람이 정말 행복한 사람이며 봉사하는 기쁨을 통해 진정한 행복과 삶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조장曰 봉사활동은 같이 못갔지만 인터뷰를 하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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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 월드비전이라는 단체에 갔었다. 그곳에서 이 단체는 하는 일, 운영 형식, 발전과전 등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시원한 녹차도 마실 수 있었다. 월드비전이 그곳에서 봉사활동을 한다고 그래서 무료 급식봉사 같은 일을 할 줄 알았다. 그러나 우리가 한 일은 전국 초등학교에 보내질 모금함을 포장 하는 일이었다. 상자를 만들고 거기에 들어갈 홍보 CD, 팸플릿, 모금함 등을 각 학교 학급 수에 맞춰 넣는 일이었다. 뭐 대단한 일을 한건 아니지만 단체 직원께서 고맙다면서 많은 도움이 됐다는 소리를 들어 뿌듯했다. 이번 과제로 이런 사회단체도 가보고 일도 해보고 좋은 경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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