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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의 콘서트만의 특징 공연무대 최초의 쇼케이스식 공연!! 시민 눈높이 맞춤공연!! 천안을 문화의 변방에서 중심으로 !!
매월 천안에서 공연될 작품의 소개무대로써 공연 팀에겐 작품을 소개할 수 있는 무대로 제공되어지고 시민들에겐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미리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합니다. 시민 눈높이 맞춤공연!!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적은 천안시민들에게 공연장의 문턱을 낮추고 공연의 주된 관객층을 공연을 처음 접하거나 순수 예술분야에 생소한 시민들로 눈 높이를 맞춘 지역 맞춤 공연입니다. 천안을 문화의 변방에서 중심으로 !! 지자체에선 처음 시도되는 1000원의 콘서트는 지역문화시장을 개척해 나아가는 적극적인 공연으로 기성공연 팀의 적극적 홍보는 물론이고 젊고 참신한 공연팀을 발굴하여“공연시장의 무덤”으로 불리는 충남(천안)을 공연의 매카로 자리잡을 수 있는 초석이 됩니다. Art’s “천원의 conc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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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의 콘서트만의 특징 후불제공연!! 지역 문화시설과의 연계(프리 티켓)!! 천안을 문화의 변방에서 중심으로 !!
지자체 공연으론 최초로 시도되는 후불제공연 천원으로 입장하고 공연관람 후 관람료를 후원금 형식으로 받는 기부금식 공연 천원의 콘서트를 만들어가는 것은 시민 자신이라는 것을 부각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장기적으론 시민 참여의식 고취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관람료 형성에도 도움 될 것입니다. 지역 문화시설과의 연계(프리 티켓)!! “시민문화의 날”을 적극적으롤 활용하는 일환으로 “프리 티켓”을 발매하여 지역의 기존 문화관 활성화와 지역 예술가들의 적극작인 참여를 독려하여 천안의 대표적인 문화 상품으로 육성합니다. 프리 티켓이란? 1만원으로 “전시회-영화극장-연극소극장-거리공연-천원의 콘서트”를 모두 관람 할 수 있는 문화자유 이용권입니다.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적은 천안시민들에게 공연장의 문턱을 낮추고 공연의 주된 관객층을 공연을 처음 접하거나 순수 예술분야에 생소한 시민들로 눈 높이를 맞춘 지역 맞춤 공연입니다. 천안을 문화의 변방에서 중심으로 !! 지자체에선 처음 시도되는 1000원의 콘서트는 지역문화시장을 개척해 나아가는 적극적인 공연으로 기성공연 팀의 적극적 홍보는 물론이고 젊고 참신한 공연팀을 발굴하여“공연시장의 무덤”으로 불리는 충남(천안)을 공연의 매카로 자리잡을 수 있는 초석이 됩니다. Art’s “천원의 conc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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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공연 프로그램 시민문화의 날 선포식(5분) 천원의 콘서트 소개 (5분) 김벌래교수의 축하 메시지(15분)
소리 장인 ,광고음악의 살아있는전설 ,국내 광고음악의 90%제작, 88올림픽~2002월드컵 국제적 행사 음향제작 광고음악대부인 김벌래교수님의 광고음악이야기 (천콘송,히트 광고음악 ,음향효과등 소개)(15분) 가벼운잠 팀의 영화촬영 소개(15분)-예정 영화진흥공사 극본대상작 영화제작 발표회(감독과 주연배우출연 영화소개 및 촬영협조) 오프닝공연- 에카 (4인조 퓨전현악)(15분) 국내 최고의 크로스오버 뮤지션으로 가슴 깊숙이 스며드는 순수한 열정의 울림, 그녀들만이 가진 미모와 톡톡 튀는 무대 매너, 여성미를 한껏 살린 화려한 의상 등은 클래식 음악의 전형을 파괴 메인공연 -”윤호간의 피아노와 이빨”(1시간 40분) 피아노콘서트의 새로운 쟝르 ,500회 공연의 신화,17만관객이 감동한 최고의 작품 초대손님 천안시장님or예정, 대장금 ost팀 임희선 연출의 해금+피아노+아코디언 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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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공연팀 4인조 퓨전현악 에카 공연내용 -강렬한 사운드의 전자현악 공연 -댄스와 함께 진행되는 퍼포먼스 -감미로운 음율과 함께하는 어쿠스틱 연주 -최고 1시간 30분 공연 가능 공연특징 1.국내에서 처음 선보인 4인조 퓨전 전자현악 그룹이다. 기존의 전자현악은 연주만 가능했으나 E.C.A는 메인 보컬과 함께 연주자 모두가 연주는 물론이고 다향한 장르의 노래를 안무와 함께 선보인다. 2.크로스오버 스타일의 음악을 지향한다. 클래식과 팝, 째즈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음악을 지향하며,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곡들을 E.C.A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편곡하여 들려준다. 3.세련되고 역동적인 무대매너를 선보인다. 파워풀한 연주와 관객을 사로잡는 무대매너, 수려한 외모로 음악적 호기심을 2배로 충족시켜 준다. 넘치는 끼와 재능을 두루 갖춘 팔방미인들이 관객과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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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공연팀 4인조 퓨전현악 에카 주요공연 .(주)썬익스프레스 상반기 결산 초청공연 .아시아-태평양 지역 유스랠리 초청공연 .하나로TV 런칭 초청 공연 .하이닉스 반도체 상반기 결산 및 세미나 초청 공연 .현대 백화점 우수고객 초청 공연 .경기도 화성시 포구 축제 초청 공연 .정철 인터랩 본사 Tesol 교육 초청 공연 .증권 선물 거래소 아시아 태평양 신시장 포럼 초청공연 .광화문 KT 컬쳐센터(T샘) 오픈 기념 초청 공연 .한국예금보험공사 창립 10주년 기념식 초청 공연 .재정경제부 연찬회 기념 초청 공연 .GS홈쇼핑 Best of the best 기념 뮤직비디오 촬영 및 방송 .제 11차 세계초음파의학회(WFUMB 2006) 초청 공연 .SBS, 연제협 주관 "2006 사랑한다! 대한민국 i-concert" 개막 공연 .한국유스호스텔연맹 중국청년단 방한 환영 행사 초청 공연 .디스플레이 국가기술개발사업 총괄워크샾 초청 공연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 홍보 캠페인 공연 .안산시 열린 가족 Love Festival 공연 .삼성네트웍스 사기충천 페스티벌 초청 공연 .MBC 생방송 화재집중 출연(2006 여의도 벛꽃 축제) .쌍용건설 모델하우스 오픈 공연 .동부화재 전진대회 축하공연 .KTF **114 런칭 프로모션공연 .현진에버빌 입주민을 위한 열린 음악회 .신흥글로벌(주) 창립 60주년 기념행사 초청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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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초대손님 김벌래 교수의 신나는 소리인생 1988년 서울올림픽 폐막식. 피날레를 장식하는 ‘안녕’에서 파격적인 ‘다듬이소리’는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이라는 사실을 새삼 확인시키며 대성공을 거두었다. 그것은 당시 음향총괄감독을 맡은 김벌래(66ㆍ본명 김평호) 씨의 모험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S대 음대 교수 두 사람이 반대하여 쓰지 않기로 했던 소리를 과감하게 밀고 간 것.. 김씨는 1970∼1980년대 만들어진 광고 소리의 90%가 그의 작품일 정도로 ‘음향의 달인’, ‘광고 소리의 대부’로 불린다. 1986년 아시안 게임과 88년 서올 올림픽, 2002년 월드컵 등 대형 행사에서 사운드 연출과 제작을 맡았다. 66년 펩시콜라의 병 따는 소리를 만들어 주고 백지수표를 받은 일은 광고계의 전설로 남아있다. 현재 홍익대 광고홍보학부 겸직교수로 17년째 대학 강단에 서고 있기도 한다. 그런 김씨의 최종 학력은 1959년 국립체신고등학교 졸업. 그는 “소리를 이해하는데 학력은 상관없었다”면서 “이제는 학벌보다는 자신의 일에 소신을 갖고 있느냐 아니냐로 평가받는 사회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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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초대손님 김벌래 교수의 신나는 소리인생 김벌래 (본명 김평호) 출 생 : 1941년 7월 29일 출생지 : 광주
출 생 : 1941년 7월 29일 출생지 : 광주 직 업 : 대학교수, 음향감독 소 속 : 현 홍익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 콜라 병마개를 따면 “펩!”하는 소리의 원음을 만들어 콜라 회사로부터 백지수표를 받은 ‘한국 광고 소리의 대부’인 김벌래. 그는 ‘음향의 달인’, ‘광고 소리의 대부’로 통한다.‘소리의 천재’김벌래는 1941년 태어났다. 60년대부터 40여 년 동안 연극, 방송, 광고, 공연, 이벤트 등 여러 분야에서 국내 음향 발전을 이끈 선구자이자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 “7, 80년대 광고 소리의 90%는 김벌래의 것이라는 말이 농담이 아닐 정도로, 숱한 광고에서 다양한 소리를 선보였다. 그 유명한 만화영화 ‘로봇 태권브이’ 음향 작업을 진행했고 86아시안게임, 88서울올림픽, 2002월드컵, 대전엑스포, 대통령 취임식 등등 이루 다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대형 이벤트에서 사운드 연출과 제작을 도맡으며 우리의 소리를 세계인에게 널리 알렸다. 그는 40여 년 동안 국내 음향 발전을 이끈 선구자이자 여전한 현역이며, 한편으로는 대학 강단을 통해 후진 양성에도 열심이다. 얼마 전에는 KBS드라마 <눈의 여왕>에 미남 탤런트 현빈의 스승인 괴짜 천 교수 역할로 출연한 바 있으며 최근 새 영화 <어린왕자>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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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초대손님 김벌래 교수의 신나는 소리인생 【 주요경력 】 1998 ~ 홍익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
1997 ~ 얼싸38AUDIO 고문 1990 ~ 서울예술대학 광고창작과 강사 1962 ~ 동아방송 근무 1960 ~ 극단 행동무대 창단 【 수상경력 】 1993 제1회 에밀레대상 1993 대한민국영상음반대상 골든비디오상 1991 문화부 문화가족상 1988 대한민국 문화상 1988 한국영화진흥공사 금관상 【 방송작품 】 KBS2 TV 드라마 눈의 여왕 출연 【 저 서 】 2002 이런 소리 들어 봤습니까 / 백산서당 2007 제목을 못 정한 책 / 순정아이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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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공연 메인 공연 “윤효간의 피아노와 이빨” 윤효간 피아노콘서트 [피아노와 이빨] 10월13일 400회 돌파‥ 피아노공연 新기록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윤효간의 <피아노와 이빨> 공연이 오는 10월 13일, 400회를 돌파한다. 지난해 5월부터 시작해 수 차례 연장되어, 현재는 무기한으로 공연중인 <피아노와 이빨>은 소극장 공연의 새로운 역사를 장식하고 있는 공연이다. 한 아티스트의 장기공연으로도 놀라운 기록이지만, 일반 대중음악 콘서트가 아닌 피아노공연으로 장기공연을 기록했다는 점은 더욱 놀랄만한 성과다. 윤효간은 <피아노와 이빨>이라는 독특한 제목의 공연을 만들어 피아노연주만이 아닌, '이야기'를 공연의 중심에 세웠다. 아티스트 자신의 이야기와, 관객들에게 하는 이야기, 그리고 초청된 게스트와의 이야기가 연주와 노래 사이에서 음악보다 깊은 울림을 준다. 윤효간의 강렬하고도 여린 연주는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그가 전하는 이야기는 마음을 풍요롭게 한다. 대중적인 공연레퍼토리와 교육적인 메시지. 바로 이 점이 <피아노와 이빨>을 장기공연으로 이끌고, 남녀노소 다양한 세대의 관객몰이를 성공으로 이끈 요인이다. 피아노공연이지만 어려운 음악은 없다. 귀에 익숙한 세계적인 명곡들과 우리나라 동요가 있어 누구나 편히 관람할 수 있고, 윤효간이 편곡해 새롭게 태어난 음악은 신선하기까지 하다. 또한, 윤효간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까지 가세해, 공연이 진행되는 2시간은 연신 웃음바다를 이룬다. 매 회 공연이 끝나면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구는 관객들의 공연후기는 <피아노와 이빨> 장기공연의 일등공신! 관객들의 입 소문이 <피아노와 이빨>의 가장 큰 홍보효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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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자매지 캠퍼스헤럴드(www.camhe.com) 제공>
작은 숨소리마저 함께 모인 모두가 나눌 수 있을 만큼 무대와 객석의 거리는 좁았다. 오르간과 아코디언, 잭슨폴록의 작품과 닮은 그림이 무대의 절반을 채웠다. 투박하고 거친 무대분위기와 고상한 피아노와의 만남이 과연 어울릴까, 의문을 품고 있을 때 커다란 화면에서 윤효간 씨의 연주 모습이 나오고 익숙한 비틀즈의 ‘Hey Jude’가 흘러나왔다. 그는 세계적인 명곡이라 할 수 있는 ‘Hey Jude’를 윤효간만의 색깔로 편곡해서 들려줬다. 조금씩 빨라지는 리듬에 덩달아 심장박동도 함께 빠르게 뛰기 시작했다. 귀에 익숙한 연주곡들이 본래의 옷을 벗어던지고 새 옷을 입고 나타나는 모습에 새로움과 익숙함이 동시에 느껴졌다. 극과 극을 오가는 격정적이면서도 섬세한 윤효간만의 음악은 피아노의 매력을 재발견하게 했다. 윤효간 씨는 한 테마가 끝날 때마다 관객들에게 다가와 그의 삶과 음악관에 대한 이야기를 건넸다. 짧은 인사와 함께 어깨에 힘을 빼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는 그는 보통의 아름다움을 노래하고 싶다고 말한다. ‘어머니와 엄마’라는 이름으로 엄마야 누나야, 따오기, 오빠생각을 차례로 연주했다.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아름다운 동요의 멜로디가 가녀린 피아노의 음을 따라 피어났다. 연주와 함께 고요히 노래 부르는 그와 함께 관객들도 흥얼흥얼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입안에서 맴돌던 노래가 피아노와 함께 밖으로 터져 나올 때 훈훈함이 느껴졌다. 피아노의 악상기호와 정반대로 연주되는 곡들은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왔다. 기존의 곡과 다르게, 낯설게 연주하며 새로움을 느끼게 했다. 클래식, 대중가요 등 음악을 경계 짓고 다른 분야는 배척하는 사람들에게 퀸의 ‘We are the champion’을 연주하며 노래 부르는 윤효간 씨의 모습은 음악을 즐기는 것이 무엇인지 그만의 대답을 들려주었다. 일정한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손에서 재탄생한 음악을 관객들에게 들려주는 그의 피아노에서 그동안 낯설게 느껴졌던 피아노, 클래식에 대한 선입견이 깨어지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이다. 윤효간 씨는 손가락이 아닌 주먹으로, 손바닥으로 쿵쿵 피아노 건반을 내려치며 이제까지 듣지 못한 거친 음을 들려주었다. 피아노를 칠 때면 손 안에 계란이 있는 것처럼 동그랗게 손을 만들어 건반을 눌러야 한다고 배워온 익숙함이 깨질 때 새로운 피아노의 세계와의 만남이 가능하게 했다. 또한 지금까지 피아노에서 자주 듣지 못했고 굳이 들으려고 하지 않았던 가장 높음 음과 낮은 음을 마음껏 들어볼 수 있었다. 그의 새로운 시도 하나하나는 고정관념을 깨고 파격과 통쾌함이라는 이름으로 다가왔다. 피아노 ‘연주회’가 아니라 피아노 ‘콘서트’라는 공연의 타이틀을 상기하며 어디에서고 접하지 못한 새로운 피아노와 만나보자.( ‘피아노와 이빨’? 독특한 타이틀에 무언가 특별한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커다란 의미가 담겨져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피아노 연주와 연주자 윤효간 씨의 재기발랄한 입담이 쓱싹 비벼져 있기 때문에 ‘피아노(연주)와 이빨(입담)’이 아닐까? 관객들 각자 자신만의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며 2시간여의 배부른 공연을 즐겨보는 것은 팁 아닌 팁! <헤럴드경제 자매지 캠퍼스헤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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