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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재 남 연세의대 이비인후과학교실 음성언어의학연구소
음성 치료 및 건강한 음성관리 최 재 남 연세의대 이비인후과학교실 음성언어의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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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치료 성대에 기계적, 화학적 자극을 주지 않는 상태에서 음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치료 접근법
현재 나타나고 있는 음성의 문제 해결에 초점 - 성대의 문제와 더불어 동반되는 음도, 강도, 음질의 문제 해결이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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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례 음성 평가 - 주관적 평가 vs. 객관적 평가 음성 치료에 대한 개론적 소개 - 음성 과다 사용에 의한 음성장애의
치료에 초점 - 건강한 음성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음성관리 방법 소개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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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평가 1. 객관적 평가 방법 : 기계 분석을 이용 2. 주관적 평가 방법 : GRBAS 척도
(1969, Isshiki 등) - G(Grade), R(Roughness), B(Breathiness), A(Asthenicity), S(Strain) * 현재 임상 현장에서 1과 2를 병행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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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치료 개론 대상 이론적으로는 모든 음성 장애 환자에게 해당되나, 실제적으로는 환자 음성 상태에 대한 충분한 고려와 논의 후에 결정 의학적 처치와 병행, 혹은 단독 실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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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적 조처를 먼저 취하는 경우 수술의 예후가 좋으며, 음성 치료만으로는 완전한 치료가 어려운 경우
(예 : 성대 폴립 / 정도가 심각한 성대 결절) 방치할 경우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경우(예 : 후두암, 유두종, 양측 성대마비) 환자가 음성 치료보다 의학적 조처에 의한 치료를 원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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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적 조처의 성과에 따라, 이 방법이 단독으로 시행될 수도 있다. 음성 과다 사용이 원인인 장애의 경우에는 수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단기간의 음성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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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 치료를 먼저 시행하는 경우 음성 과다 사용이 원인인 경우 - 의학적 조처만으로 원인 해결이 되지 않을 때
수술이 곤란한 환자의 경우 수술적 조처를 시행하기 전에 시도 - 음성 치료의 효과가 양호하게 나타나면 음성 치료지속, 그렇지 않으면 수술적 조처를 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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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물 치료와의 병행 * 수술적 조처 후에 실시되는 경우 위산역류 등의 위장 질환 만성 기관지염 등의 호흡기 질환
수술 후에, 남은 음성 문제가 있을 때 수술 후 재발의 우려가 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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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치료 접근법 치료 접근법의 선정 음성 치료는 대증적인(symptomatic) 치료이다.
- 현재 보이고 있는 증세가, 진단명보다 접근법 선정에 우선한다. 최종적으로는 시험적으로 사용해 보았을 때(시도 치료) 보다 더 나은 음성을 유도해 낼 수 있는 접근법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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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치료를 실시하는 대상자 군 음성 과다 사용이 원인인 환자 군 - 만성 후두염, 성대 결절, 성대 폴립, 음성 과다 사용에 의한 라인케 씨 부종, 접촉성 육아종 성대의 기능 감소가 원인인 환자 군 - 성대 마비, 성대 구증, 성대 bowing 성대는 정상적이나 음성에 문제가 있는 환자 군 - 변성발성장애, 변환실성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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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과다 사용 환자군에 대한 음성 치료 음성 특징 음성 강도가 크다. 대개 말하는 속도가 빠르다.
음성 과다 사용 환자군에 대한 음성 치료 음성 특징 음성 강도가 크다. 대개 말하는 속도가 빠르다. 말을 할 때 입을 많이 벌리지 않는다. 말을 시작할 때 갑자기 강하게 시작한다. 이와 같이 성대에 부담을 주는 발성 습관을 제거하고, 바람직한 습관을 갖도록 하는 데 목표를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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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를 많이 사용하는 환자의 경우 음성 강도가 지나치게 큰 환자의 경우 ‘건강한 음성 관리’에서 언급되는 주의사항 준수
그 전에 환자의 음성 남용 및 오용 상태에 대한 파악 필요 음성 강도가 지나치게 큰 환자의 경우 청각적 기구를 이용하여, 자신의 목소리와 다른 사람의 목소리 크기의 차이를 인식하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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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빨리 하는 환자의 경우 + 입을 많이 벌리지 않는 환자의 경우 말을 빨리 하기 위해 입을 많이 벌리지 않는 상태에서 발화되기 쉽다. 말은 빠르지 않으나, 소극적인 성격 때문에 입을 많이 벌리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발성 습관은 발화시 목 근육과 턱 근육의 과도한 긴장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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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입을 충분히 벌린 상태에서 발화하는 습관을 습득하면 말 속도는 스스로 조절되는 경우가 많다.
저작 접근법 - 음식물을 씹을 때 턱을 많이 움직이는 것을 활용 - 직접 음식물을 씹으면서 입이 벌어지는 의성어 산출 - 씹는 동작을 줄이면서 의성어를 차차 음절어화함 - 단어 -> 문장 -> 문단 수준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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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할 때 갑자기 크게 시작하는 경우 서서히 시작할 때보다 더 큰 충격을 받는다. 하품과 한숨의 활용 - MRI 결과, 하품-한숨 시 성도(vocal tract)가 이완된 상태가 유도됨이 보고됨 - 하품하듯이 숨을 들이마시고 한숨 쉬듯이 숨을 내쉬면서 발성하도록 함 - 하품은 서서히 줄여 나아가고, 한숨은 서서히 ‘ㅎ’으로 시작하는 음절어 및 단어로 전환 --> 유성음으로 시작하는 단어 --> 모음으로 시작하는 단어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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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과소 기능 환자의 음성 치료 성대 폐쇄의 불완전성을 개선하고 좀 더 큰 강도의 음성을 산출할 수 있도록 한다.
차폐음 이용 후두의 흉곽 고정 기능 이용 편측 성대마비의 경우 - 마비된 측의 갑상연골 판을 가운데로 밀어 주면서 마비된 측과 반대 방향으로 얼굴을 돌려주면 폐쇄 부전이 개선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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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의 문제를 동반하지 않은 비정상적 음성 문제의 치료
변성 발성 장애 성(性)에 맞지 않는 음도 구사 높은 음도를 내는 남자 환자의 경우 - 갑상 절흔 주변을 압박하여 저음 유도 히스테리성 발성 장애(변환 실성증) 원인 및 양상의 개인차가 크다. 필요한 경우 전문의의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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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음성 관리 - 금지 사항 1. 큰 소리 내거나 소리 지르지 말기 큰 소리로 말하거나, 웃거나 우는 것 금지
운동할 때 소리 지르지 말기 시끄러운 곳에서 말하지 말기 누군가 부를 때 소리 질러서 부르지 말기 2. 오랜 시간동안 말하지 말기 전화 통화 오래, 자주 하지 말기 혼자 오랫동안 말하지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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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기 나쁜 곳에서 말하지 말기 먼지 많은 곳, 매연이 심한 곳, 담배 연기 심한 곳은 피한다. 4. 노래 부르지 말기 콧노래 부르거나 흥얼 거리는 것도 금지 5. 속삭이지 말기 공기의 낭비가 심한 발성법이므로,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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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헛기침(목청 가다듬기) 하지 말기 / 무거운 물건을 옮기거나, 힘 드는 일하지 말기 / 기침하지 말기
소리 지르기보다 더 타격이 크다. 근력이 필요한 운동은 피한다. 음식물이 기도로 넘어가지 않도록 주의 7. 카페인 음료 및 탄산 음료 마시지 말기 8. 흡연 및 음주의 금지 흡연과 음주를 동시에 하는 것은 특히 위험 충분한 수분 섭취로 수분을 보충해 주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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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하는 사람들을 위한 주의 사항 약물 복용, 마리화나 피우는 것 공연 전일이나 당일 날 금주 공연 전에 커피 마시는 것
흥분하거나 큰 소리로 리더하기 공연 전일에 늦게 잠자리에 드는 것 편안한 상태보다 더 높게 혹은 더 낮은 음도로 노래하기 지나치게 노래를 많이 하는 것 공연 당일에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것 *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스트레스를 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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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음성 관리 - 권장 사항 1. 습도 조절 2. 충분한 수분 섭취 3. 습포법 실시
성인의 겨우, 하루 1.4 리터 이상 물을 마시도록 한다. 우유 및 유제품도 피하는 것이 좋다. 3. 습포법 실시 따뜻한 수증기 흡입 3-4분/회, 하루 최소 1회 이상 짧게 자주 해 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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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 론 음성 치료에 대한 개론적 고찰 건강한 음성을 위한 유의 사항 전달 음성 변화에 세심한 주의 필요
결 론 음성 치료에 대한 개론적 고찰 건강한 음성을 위한 유의 사항 전달 음성 변화에 세심한 주의 필요 직업적 음성 사용자의 경우, 직업적인 음성 사용시에도 최대한 불필요한 음성 산출을 줄이도록 하며, 직업외적인 상황에서 지나친 음성 사용을 억제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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