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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Götz Heiko Rothbauer Modified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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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장미 1. 웬 아이-가 보았네 들 에 핀-장 미 화 갓 피어 난 어 여쁜 그 향기-에 탐 나서 정신 없-이 보-네 장미화야 장-미화 들에핀-장-미화 예 쁜 가-지 꺾으랴 들 에 핀-장 미 화 갓 피어 난 어 여쁜 그향기-에 탐나서 정신 없-이 보-네 장미화야 장-미화 들에핀-장-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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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장미(Little Wild Rose) Wild rose on the heathland
‘Twas a boy the wild rose spied Blowing on the heathland; Was so young, so morning fair, Swift he ran to see it close, Gazed on it with pleasure. Little wild rose, rosebud red Wild rose on the heathland Spake the boy: I’ll pluck you now, Wild rose on the heathland Said the rose: My thorns will stab, so that you’ll remember me I’ll not endure it. Little wild rose, rosebud red, Wild rose on the heathland. And the wild young boy did pluck. The wild rose on the heathland; And it stabbed and pricked him sore, but he cared not for the pain And it needs must suffer. Little wild rose, rosebud 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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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싶어하는 남자 꽃에도 묻지 않고 별에도 묻지 않으리 내가 알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그 아무도 알지 못하네
나는 원정도 아니고 별들은 너무 높이 있어 시냇물에게나 물어보려네 내가 잘못 알고 있는 게 아니냐고 오 사랑하는 냇물아, 오늘은 말없이 잠잠하구나! 내가 알고자 하는 것은 단 한가지, 단 한마디면 족해. ‘그렇다’라든가 ‘아니다’라든가 그 두 마디가 나에게는 온 세상과도 같아 오 사랑하는 냇물아, 어서어서 대답하려무나, 나 혼자만 알고 있을 테니 대답해다오 그녀가 나를 사랑하는지 아닌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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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든 꽃 그녀가 나에게 준 꽃들, 나와 함께 무덤으로 가자. 내 운명을 알기나 한 듯이 왜 그리 슬픈 눈으로 나를 보나?
왜 그리 시들고 창백하나, 꽃들은 왜 그리 눈물에 젖어있나? 오, 5월의 초록빛과 지나간 사랑, 눈물로도 다시 꽃피우지 못하리 봄은 오고 겨울은 가고 들에 다시 꽃은 피겠지 내 무덤은 꽃으로 뒤덮이리, 그녀가 내게 준 꽃으로 뒤덮이리. 그녀가 내 무덤 곁 지날 때면 그녀도 생각하리 그의 사랑 참이었다고 꽃들이여 피어라 힘차게 피어라 겨울은 지나고 봄이 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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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물의 자장가 평안히 잠자라 두 눈을 감고! 방랑의 길에서 돌아온 피곤한 나그네여
이곳이 너의 참된 보금자리. 바다가 시내를 마르게 할 때까지. 수정으로 된 맑은 정자에서 부드러운 베개 위에, 시원한 잠자리 마련했으니, 오라 오라, 누구 나와 자장가를 불러라. 푸른 숲에서 사냥의 나팔소리 울리거든 나도 그대 곁에서 노래 부르리 드려다 보지 말아라 작은 푸른 꽃이여 이 젊은이의 꿈을 흔들지 않도록 가라, 멀리 가라, 짓궂은 아가씨여, 네 그림자가 그를 깨우지 않도록 물레방아 길에서 멀리 떠나라. 그의 눈을 덮어주도록 나에게 던져다오, 너의 정결한 손수건을. 안녕 안녕! 모두가 잠 깰 때까지. 기쁨도 잊어라, 슬픔도 잊어라! 만월이 뜨고 안개는 사라진다. 그리고 하늘은 높고 푸르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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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r Tod und das Mädchen " - "죽음과 소녀" 'Matthias Claudius‘의 시
Das Mädchen - 소녀 Vorüber! ach, vorüber! - 날 내버려 두세요, 오 제발! Geh, wilder Knochenmann! - 죽음의 그림자여! Ich bin noch jung, geh, Lieber! - 나는 아직 젊어요, 그러니 단념하세요! Und rühre mich nicht an. - 혼자 있도록 제발 사라져 주세요 Der Tod - 죽음 Gib deine Hand, du schon und zart Gebild, - 나에게 손을 주오, 아름답고 상냥한 소녀여, Bin Freund und komme nicht zu strafen 나는 당신의 친구라오, 당신에게 고통은 없을 것이오 Sei gutes Muts! Ich bin nicht wild, 무서워 마오! 나는 난폭하지 않다오 Sollst sanft in meinen Armen schlafen. 이제 나의 품에 안겨 편히 잠드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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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 and the Maiden - Edvard M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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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 Tod und das Mädchen (Death and The Girl) - Maria Lassnig
Death and the Maiden - Edvard M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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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 and the Maiden /Edvard M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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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 and the Maiden -Egon Schie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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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는 현악4중주곡을 15곡이나 남겼지요. '죽음과 소녀'라는 부제를 가진 '14번 D단조'는, 죽음을 눈앞에 둔 슈베르트가 클라우디우스의 시에 등장하는 '소녀'처럼 발버둥치는 모습을 떠올리게 합니다. 이 곡은 베토벤의 교향곡 '운명'처럼, 강렬한 '동기'를 제시하면서 문을 열지요. '빠~암 빰빰바~' 하는 이 동기는 1악장의 처음부터 끝까지 반복적으로 등장하면서 '죽음과의 투쟁'을 형상화합니다. 1악장의 마지막에서는 마치 삶을 체념한 것처럼 선율이 잦아들지요. 곧바로 이어지는 2악장은 장송곡을 연상케 합니다. 특히 첼로의 피치카토 위에 얹힌 바이올린 선율은 슬프기 그지없지요. 두번째 변주에서는 바이올린과 첼로가 서로 위치를 바꿉니다. 바이올린이 뒤로 빠지고 첼로가 앞으로 나서면서 또 한번 슬픈 선율을 '노래'하지요. 바로 이 2악장이 가곡 '죽음과 소녀'의 선율을 차용하고 있어서, 이 현악4중주곡은 동명(同名)의 부제를 갖게 되었답니다. 3악장은 스케르초 악장답게 템포가 빠르지요. 드디어 '죽음과의 무도회'를 시작하려나 봅니다. 4악장은 아예 타란텔라 풍의 춤곡이지요. 격렬하게 몰아치는 리듬 속에서, 자꾸 뭉크의 그림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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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itudes(팔복) 마태복음 5:3-10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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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상수훈 (Beatitude)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Blessed are the poor in spirit,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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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령이 가난한 자 구원받을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 (주 예수를 믿으라 그러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행16:31)
예수를 믿는 이유: 구원(Salvation) (주 예수를 믿으라 그러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행16:31) 구원 : SOZO = made whole(온전하게 되다) 나는 온전하다. 내 속에 있는 나의 영혼만으로 나는 족하다 :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심령이 가난한 사람이 아닙니다. 심령이 가난한 사람은 자기가 온전치 못함을 인정하고 자기를 내려놓고 마음을 비우고 절대자의 도움을 바라는 사람입니다. 그 절대자가 누구인가를 선택하는 것은 각자의 책임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들의 자세입니다(Be Attitude). 마음을 비워 우리의 심령이 가난하게 될 때에 우리는 구원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 됩니다. 성경에서는 이때에 하나님께서 성령을 선물로 주시며 성령과 우리의 영혼이 하나가 될 때에 우리가 SOZO 곧 온전해지는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진다고 말합니다. 우리 다같이 ‘심령이 가난한 자’가 되지 않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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