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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6장 이필찬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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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마서 6장 이필찬 교수

2 구조 1-10절 11-23절

3 구조 및 내용 요약 1-10절은 5:12-21의 그리스도의 구속적 사역의 우주적 의미에 대한 객관적 사실이 어떻게 그리스도인들에게 관련되는가의 문제를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통한 성도의 죽음과 장사 지냄 그리고 부활을 주제로 다룬다. 11-23절은 객관적 사건을 주관적으로 여기는 방법을 제시하여 성도들의 삶에서의 실재화를 촉구한다 5:12-21 6:1-10 6:11-23

4 6:1-10 1-2절: 도입 3절: 그리스도와의 죽음 4절: 장사 지냄과 그 목적 5절: 우리가 죽음과 부활을 본받음
6절: 그리스도와 함께 경험한 죽음/부활의 목적 7절: 6절에 대한 이유 8절: 5절의 반복 9절: 8절에 대한 이유 10절: 마무리

5 1-2절 b) evpime,nwmen th/| a`marti,a|( c) i[na h` ca,rij pleona,sh|È
1) a) Ti, ou=n evrou/menÈ b) evpime,nwmen th/| a`marti,a|( c) i[na h` ca,rij pleona,sh|È 2) a) mh. ge,noitoÅ b) oi[tinej avpeqa,nomen th/| a`marti,a|( pw/j e;ti zh,somen evn auvth/|È

6 도입(1-2절) 1) a)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c)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b)죄에 거하겠느뇨 2) a)그럴 수 없느니라
이필찬 교수

7 문맥 연구 5:20 no,moj de. pareish/lqen( i[na pleona,sh| to. para,ptwma\ ou- de. evpleo,nasen h` a`marti,a( u`pereperi,sseusen h` ca,rij( 5:21 i[na w[sper evbasi,leusen h` a`marti,a evn tw/| qana,tw|( ou[twj kai. h` ca,rij basileu,sh| dia. dikaiosu,nhj eivj zwh.n aivw,nion dia. VIhsou/ Cristou/ tou/ kuri,ou h`mw/nÅ 20절 ‘i[na pleona,sh| to. para,ptwma’의 ‘pleona,sh| ’라는 동사는 6:1a의 ‘i[na h` ca,rij pleona,sh|’에서 재사용된다.

8 1-2절 해석 *1절: 5:20에서 죄가 넘치는 중에 은혜가 더 넘치게 나타났다는 논증에 대한 반대자들의 논박을 예측하여 묻고 있는 질문이다. 예측되는 반대자들의 논박은 ‘죄가 넘치는 중에 은혜가 더 넘치게 나타났다면 은혜를 더하기 위해 죄를 더 지을 수 있는 것이 아닌가?’ 2절에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통해 주제의 발전이 초래된다: 죄에 대해 그리스도와 함께 죽음/장사/부활새로운 주제

9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음(3절) h' avgnoei/te o[ti( a) o[soi evbapti,sqhmen
b) eivj Cristo.n VIhsou/n( b) eivj to.n qa,naton auvtou/ a) evbapti,sqhmenÈ 이필찬 교수

10 3절 3a)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b) 세례를 받은 우리는 a)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b) 세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11 ‘evbapti,sqhmen eivj Cristo.n VIhsou/n’의 의미
evbapti,sqhmen+ eivj=연합전치사 ‘eivj’는 ‘연합’의 개념을 강하게 제시그리스도와의 죽음의 의미를 설명하는 방법 ‘baptized with a view to being united with Christ’(Moo) 연합을 기대(예상)하여 세례를 받음 b와 ‘eivj Cristo.n VIhsou/n’와 b의 ‘eivj to.n qa,naton auvtou/’의 관계: 그리스도에의 세례는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그리스도의 죽음에의 연합으로 이어진다.

12 ‘세례’에 대한 세가지 견해 실제적인 물세례 의식(F. F. Bruce; D. Moo)
일종의 은유적 표현(metaphor) (J. Dunn; Morris); A. H. Strong: “Baptism symbolizes the previous entrance of the believer into the communion of Christ’s death and resurrection.” 성령 세례(M. Lloyd-Jones) 이 세 가지 중 하나를 결정하기 위해 골 2:12; 고전 10:1-2의 세례의 용례를 살펴 보는 것이 필요하다. 이필찬 교수

13 ‘세례’(evbapti,sqhmen)에 대하여
11회 사용: 1회(고전 10:2)를 제외하고 모두는 물세례를 의미(고전 1:13, 14, 15, 16(x2), 17; 12:13; 15:29(x2), 갈 3:27;) 로마서가 기록된 시기에 ‘세례’는 물에 의한 기독교 입회를 위한 의식에 대한 technical expression. 참조 4절: ‘dia. tou/ bapti,smatoj’세례가 우리가 장사지내게 되는 장소가 아니라 ‘수단’이다. baptismo,j: 골 2:11-12에서 ‘수단’으로 사용된다.

14 골 2:12 a) suntafe,ntej auvtw/| b) evn tw/| baptismw/|( b) evn w-|
a) kai. sunhge,rqhte c) dia. th/j pi,stewj th/j evnergei,aj tou/ qeou/ tou/ evgei,rantoj auvto.n evk nekrw/n\

15 골 2:12 a)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바 되고 c)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b) 그 (세례) 안에서 a)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골 2:12) 성령 세례나 세례의 은유적 표현으로 ‘장사한 바 되고’와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다’와 같은 문구가 사용되지 않는다. 이필찬 교수

16 고전 10:1-2 모세와 합하여 세례를 받음 1) Ouv qe,lw ga.r u`ma/j avgnoei/n( avdelfoi,( o[ti oi` pate,rej h`mw/n pa,ntej u`po. th.n nefe,lhn h=san kai. pa,ntej dia. th/j qala,sshj dih/lqon 2) kai. pa,ntej eivj to.n Mwu?sh/n evbapti,sqhsan evn th/| nefe,lh| kai. evn th/| qala,ssh|

17 고전 10:1-2 이해 1)이 본문은 홍해 사건을 세례의 전형(全形)으로 간주하여 신약 시대에 실제적인 물로 세례를 시행할 때 이러한 홍해 사건의 의미를 재현하려고 하였다. 2)모세에게 속하여(eivj to.n Mwu?sh/n)=그리스도에게 속하여 3)신약의 세례는 홍해 사건에서 그 전형을 찾아 볼 수 있다: 옛 생활로부터의 단절과 새로운 삶의 시작 이필찬 교수

18 4-5절 4a) suneta,fhmen ou=n auvtw/|
dia. tou/ bapti,smatoj eivj to.n qa,naton( b) i[na w[sper hvge,rqh Cristo.j evk nekrw/n dia. th/j do,xhj tou/ patro,j( c) ou[twj kai. h`mei/j evn kaino,thti zwh/j peripath,swmenÅ 5a) eiv ga.r su,mfutoi gego,namen tw/| o`moiw,mati tou/ qana,tou auvtou/( b) avlla. kai. (여기에 tw/| o`moiw,mati이 생략되었음) th/j avnasta,sewj evso,meqa\

19 단어 연구 suneta,fhmen verb indicative aorist passive 1st person plural from sunqa,ptw bury (together) with o`moi,wma, atoj, to, 1. state of having common experiences, likeness (evn o`m. tugca,nein ‘liken’ Theoph. Ant. 2, 16 [p. 140, 12]) ou- $Cristou/% kai. kata. to. o`moi,wma h`ma/j … ou[twj evgerei/ o` path.r auvtou/ in accordance with whose likeness (=just as God raised him) his Father will also raise us in this way ITr 9:2. This is prob. the place for Ro 6:5 eiv su,mfutoi gego,namen tw/| o`moiw,mati t. qana,tou auvtou/ if we have been united (i.e. auvtw/| with him; cp. vs. 4 suneta,fhmen auvtw/|) in the likeness of his death (=in the same death that he died) kaino,thj, htoj, h` newness su,mfutoj, on pert. to being associated in a related experience, identified with

20 문맥 연구 4a)의 ‘dia. tou/ bapti,smatoj eivj to.n qa,naton’
는 3절의 ‘eivj to.n qa,naton auvtou/ evbapti,sqhmen’ 를 이어 받는다. 그러므로 4절은 3절에 대한 내용을 발전적으로 전개한다. 이필찬 교수

21 4-5절 4) a)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연합하는 세례를 받음으로(새번역)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b)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c)(이와 같이)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5 a)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tw/| o`moiw,mati)(죽으심의 비슷한 모습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b)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tw/| o`moiw,mati) 연합한 자가 되리라(6:5)

22 단어 연구 1)redemptive-historical ‘form’
tw/| o`moiw,mati: 1)redemptive-historical ‘form’ 2)By speaking of the ‘form’ of Christ’s death, Paul may also be reminding us that our ‘dying with Christ’ initiates a ‘conformity’(일치) with Jesus’ death that is to have a continuing effect on our existence.

23 문법 연구 4a의 ‘tw/| o`moiw,mati tou/ qana,tou auvtou/’의 여격은 무슨 용법? 수단의 여격? 혹은 관계의 여격(associative dative)?

24 구문 연구 5a는 4절을 요약하고 이어 받는다. 5b는 4절을 근거로 논리의 발전 4bc는 4a의 목적을 나타내 주고 있다.

25 4절 해석을 위한 세가지 질문 왜 바울은 ‘장사’(4a의 suneta,fhmen)의 이미지를 도입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의 ‘그리스도와 함께’라는 말의 의미는 무엇인가? 어떻게 세례가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이끌어 내는가?

26 이 질문들에 대한 세가지 견해 1)‘Burial with Christ’ is a metaphor for the believer’s complete break with the old life and understands baptism as a symbolic picture of the transfer from the old life to the new.단순한 은유 (1)바울은 세례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지내게 되는 장소(place)가 아니라 ‘수단’(dia전치사)으로 간주; 6장에서의 초점은 세례 의식(ritual of baptism)이 아니라 세례의 단순한 사건(simple event). (2)전치사 ‘sun’(suneta,fhmen)은 우리의 삶에서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 그리스도에게 일어난 사건의 개념을 함의 2)‘장사’를 옛 생활과의 신자의 완전한 단절에 대한 은유로 이해; ‘수단’의 용법으로 사용된 전치사 ‘dia,’에 주목  ‘세례’를 물세례(대부분)로 ‘성령 세례’로 간주(소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장사 지냄과 동일한 죽음과 장사지냄일반적 의미의 연합도 아니다. 전치사 ‘sun’ 의 사용은 그리스도에게 일어난 사건에 동참을 의미

27 3) ‘Burial with Christ’ is a description of the participation of the believer in Christ’s own burial, a participation that is medeiated by batism(Moo, 380). (1)바울의 핵심은 신자가 세례를 받을 때 그 자신의 무덤에 있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세례를 통해 신자는 구속사적 사건으로서의 예수의 장사지냄에 동참하게 되는 것이다. (2)’그리스도와 함께’라는 문구의 의미가 살아난다. (3)세례 시에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 재현?성례전적 의식 fatal objections: (1)’단번에’(10절)라고 했는데 반복? (2)죽음, 장사와 부활을 세례의 범주 안에 넣음으로써 세례에 대한 지나친 강조3-4절 이후에는 ‘세례’의 주제를 drop한다.

28 세례의 의미 그리스도의 죽음과 장사지냄과 부활에 연합하여 새 생명 가운데 사는 것이다.
본받아(tw/| o`moiw,mati): 세례를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장사지냄과 부활의 동일한 형태를 경험한다. 여기에는 믿음이 역사해야 그 세례의 의미가 살아날 수 있다.

29 세례의 의미 1)In vv. 3-4, baptism is introduced not to explain how we were buried with Christ but to demonstrate that we were buried with Christ(Moo, 381). 2)Baptism is not the place, or time, at which we are buried with Christ but the instrument (dia) through which we are buried with Him. 3)It might,then, be an obvious conclusion that the ‘time of our burial with Christ was the time of His own burial: that, when Christ died, was buried, and resurrected, we were ‘in Him’ and so participated in these events ‘with’ Him. 4)Our dying, being buried, and being resurrected with Christ are experiences that transfer us from the old era to the new.

30 세례의 의미와 함께 생각해야 할 요소들 First, vv. 2, 14 and suggest that the transition from the old life to the new has taken place in the conscious experience of the believer.신자의 의식적 경험에서 발생 Second, the reference to baptism likewise draws attention to the lifetime of the believer.세례에 대한 언급은 신자의 삶에 대해 주목을 이끈다. Third, many of Paul’s “with Christ” statements include reference to the life experience of the individual.

31 정리 구속사적 사건 현재 (과거) 그리스도 의 죽음/장사 세례 신자 부활

32 5절 해석 5a는 조건절 5b는 서술절 5a는 4절의 장사를 해석 요약: 두 개의 단어 1) su,mfutoi
2) tw/| o`moiw,mati tou/ qana,tou auvtou/( 그리스도의 죽음에 동참 이것을 그리스도의 부활에의 동참에 적용

33 6:6-7 6 a) tou/to ginw,skontej
b) o[ti o` palaio.j h`mw/n a;nqrwpoj sunestaurw,qh( c) i[na katarghqh/| to. sw/ma th/j a`marti,aj( d) tou/ mhke,ti douleu,ein h`ma/j th/| a`marti,a|\ 7) o` ga.r avpoqanw.n dedikai,wtai avpo. th/j a`marti,ajÅ

34 6:6-7 6 a) 우리가 (이것을) 알거니와 b)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c) 죄의 몸이 멸하여 d)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7)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때문이다) 7절은 6절에 대한 이유를 말한다. 이필찬 교수

35 단어 연구 dedikai,wtai verb indicative perfect passive 3rd person singular from dikaio,w 3. to cause someone to be released from personal or institutional claims that are no longer to be considered pertinent or valid, make free/pure (1)이 단어는 6d의 ‘douleu,ein’과 대조되는 것으로서 ‘자유케 하다’라는 의미를 갖는다. (2)왜 여기에서 ‘자유케 하다’라는 동사로서 ‘evleuqero,w’라는 단어 대신 이 단어를 채택하고 있는가?(18절 참조)  이것은 문맥과 관련 왜 여기에서 ‘자유케 하다’라는 동사로서 ‘evleuqero,w ’이 단어를 채택하고 있는가? 이필찬 교수

36 구조 분석 A(6b): 우리들의 옛 사람이 십자가에 목박힘
B(6cd): 죄의 몸이 멸하여져서죄에게 더 이상 종노릇 하지 않음 A’(7절): 죽은 자는 죄로부터 자유케 됨

37 문법 연구 6d의 ‘tou/ mhke,ti douleu,ein’는 부정사의 목적적 용법관사(소유격)+부정사=목적의 용법

38 6절 해석 우리의 옛사람(=죄의 몸)이 멸하여짐(죽음)죄의 종으로부터 해방
‘우리들의 옛사람들’과 ‘우리들의 옛사람’ (o` palaio.j h`mw/n a;nqrwpoj) 의 차이: 전자는 우리 각 사람이 옛사람을 가지고 있는 것이고 후자는 ‘옛 사람’은 단수+‘우리’는 복수로서 우리가 공통적으로 옛사람을 소유하거나 그에 속해 있다고 할 수 있다. ‘멸하여 지다’(katarghqh/|>katarge,w)라는 동사는 ‘완전히 사라짐’의 의미를 가진다(to cause someth. to come to an end or to be no longer in existence, abolish, wipe out, set aside) 죄의 몸이 멸하여짐(6c)- 죄에게 종노릇하지 않게 되었다(6d). 이필찬 교수

39 7절 해석 죽은 자가 죄로부터 의롭다 하심을 얻음(7절)은 6절에 대한 이유를 말한다: 죄로부터의 의롭다 하심을 얻음은 옛 사람의 죽음과 죄의 종으로부터 해방에 대한 근거이다(14절 참조). ‘하나님의 의’의 계시는 그리스도인들의 실제적인 삶의 변화를 초래한다.

40 옛 사람과 새 사람 ‘옛 사람’에 대조되는 개념으로 엡 4:22-24과 골 3:9-11에서는 ‘새 사람’이라는 용어가 사용되고 있다. 여기에서 ‘옛 사람’과 ‘새 사람’의 대조의 배후에는 아담과 예수님과의 대조의 관계가 존재하고 있다(D. Moo). 아담 안에 있는 자들은 ‘옛 사람’에게 속하여 존재하며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은 ‘새 사람’에 속하여 존재한다. 곧 이 두 개의 존재는 구속 역사에서 대조되는 두 시대의 머리인 아담과 예수님과의 연합을 상정하고 있다(D. Moo). 누구든지 예수님에 속하지 않는 자들은 옛 시대 곧 옛 사람인 아담 안에 속한 자들이다. 예수님께 속한 자들은 바로 그러한 ‘옛 사람’이 십자가에 못 박히고 ‘새 사람’ 곧 예수님 안에 속하게 된 자들인 것이다. 아담-옛사람 예수님-새사람 이필찬 교수

41 엡 4:22-24 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23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42 골 3:9-10 9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
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43 8-10절 7) o` ga.r avpoqanw.n dedikai,wtai avpo. th/j a`marti,ajÅ
8)a) eiv de. avpeqa,nomen su.n Cristw/|( b) pisteu,omen o[ti kai. suzh,somen auvtw/|( 9)a) eivdo,tej o[ti Cristo.j evgerqei.j evk nekrw/n b) ouvke,ti avpoqnh,|skei( c) qa,natoj auvtou/ ouvke,ti kurieu,eiÅ 10)a) o] ga.r avpe,qanen( b) th/| a`marti,a| avpe,qanen evfa,pax\ c) o] de. zh/|( d) zh/| tw/| qew/|Å 이필찬 교수

44 단어 연구 avpeqa,nomen avpeqa,nomen verb ind aor act 1st prs pl from avpoqnh,|skw 1. to cease to have vital functions, whether at an earthly or transcendent level, die

45 문맥 연구 6-7절: 그리스도와 함께 성도의 죽음 8-10: 죽음에 이어지는 필연적인 삶

46 8-10절 8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9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사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10 그의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의 살으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으심이니

47 11-23절 11-13절: 1-10절(indicative)에 근거한 적용(imperative)
이 본문에서 ‘간주하라’, ‘드리라’ 와 같은 동사들이 자주 사용된다 이필찬 교수

48 11-13절 A 11 a)ou[twj kai. u`mei/j logi,zesqe e`autou.j Îei=naiÐ
b) nekrou.j me.n th/| a`marti,a| c) zw/ntaj de. tw/| qew/| evn Cristw/| VIhsou/Å B 12 a) Mh. ou=n basileue,tw h` a`marti,a b) evn tw/| qnhtw/| u`mw/n sw,mati c) eivj to. u`pakou,ein tai/j evpiqumi,aij auvtou/( B’ 13 a) mhde. parista,nete ta. me,lh u`mw/n o[pla avdiki,aj th/| a`marti,a|( A’ b) avlla. parasth,sate e`autou.j tw/| qew/| c) w`sei. evk nekrw/n zw/ntaj d) kai. ta. me,lh u`mw/n o[pla dikaiosu,nhj tw/| qew/|Å b) c) d) AB A’ B’ 너희는 너희자신을 드려라 B.죄가 왕노릇하지 못하게 하라 죄의 정욕에 순종하기 위하여 B’ 너희 지체를 죄의 도구로 우리 사용토록 하지 말라 이필찬 교수

49 단어 연구 o[plon, ou, to, 1. any instrument one uses to prepare or make ready, tool o[pla avdiki,aj tools of wickedness, i.e. tools for doing what is wicked Ro 6:13a Opp. o[pla dikaiosu,nhj vs. 13b. But mng. 2 is also prob.; it is found in all the other pass. of our lit., and specif. in Paul. 2. an instrument designed to make ready for military engagement, weapon

50 문법 연구 13a의 ‘parista,nete’와 13b의 ‘parasth,sate’의 시제 문제: 헬라어 문장에서 부정과거가 default의 상태이고 현재와 완료 형태는 foreground(강조)이다.

51 구문-구조 연구 11절, 12절과 13절의 관계: 11절(A)-12절(B)-13a(B’)-13bcd(A’)
A와 A’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설정하는 긍정적 권면; B와 B’는 죄와의 관계를 설정하는 부정적 권면

52 해석(11절) A11a) ou[twj kai. u`mei/j logi,zesqe e`autou.j Îei=naiÐ
b) nekrou.j me.n th/| a`marti,a| c) zw/ntaj de. tw/| qew/| evn Cristw/| VIhsou/Å 1)11a의 ‘이와 같이 너희도…’(ou[twj kai. u`mei/j): 라는 문구는 앞에서 서술된 내용을 구체적인 삶의 현장에서 적용할 것을 촉구하기 위한 형식이다. 2)‘… 여길찌어다’(logi,zesqe>logi,zomai): 1-10절까지의 내용이 독자들의 의식의 세계를 지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촉구 3)11c) nekrou.j th/| a`marti,a|과 zw/ntaj 의 대조죄에 대한 죽음은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하나님에 대한 삶이 수반된다.

53 해석(12절) 12 a) Mh. ou=n basileue,tw h` a`marti,a
b) evn tw/| qnhtw/| u`mw/n sw,mati c) eivj to. u`pakou,ein tai/j evpiqumi,aij auvtou/( 1)12a의 ‘basileue,tw’와 12c의 ‘u`pakou,ein’의 밀접한 관계: 죄는 ‘evpiqumi,a’(desire, longing, craving)를 가지고 있다그러므로 죄는 끊임 없이 지배 욕구를 가진다. 죄는 우리의 몸에 왕노릇을 통해 그 죄의 ‘evpiqumi,a’에 순종(u`pakou,ein)하게 된다몸은 죄의 지배를 받기에 취약해 있다. 2) ‘evn tw/| qnhtw/| u`mw/n sw,mati’(12b): (1)우리의 ‘몸’(sw,ma)은 중립적인 성격죄가 지배할 수도 있고 하나님이 지배할 수도 있다. (2)‘qnhto,j’의 의미: ‘pert. to being subject to death’죄는 우리의 죽을 몸에서 왕노릇 한다(ㄱ)죽을 몸이므로 효과적인 목적을 위해 사용하라; (ㄴ)죽을 몸이므로 죄의 영향력에 취약하다.

54 해석(13절) 13 a) mhde. parista,nete o[pla avdiki,aj th/| a`marti,a|(
b) avlla. parasth,sate e`autou.j tw/| qew/| c) w`sei. evk nekrw/n zw/ntaj d) kai. ta. me,lh u`mw/n tw/| qew/|Å 1)13a와 13bcd는 서로 대조적 관계 2)13a의 ‘ta. me,lh u`mw/n’은 12b의 ‘tw/| qnhtw/| u`mw/n sw,mati’을 이어 받는다. 3)13a의 ‘o[pla avdiki,aj’ 와 13d의 ‘o[pla dikaiosu,nhj’가 서로 대조 ‘o[pla’은 ‘병기’(weapon)보다는 ‘도구’(tool)의 의미 4)13bcd에서 13a와 비교해서 13c가 덧붙여짐: 13c의 ‘evk nekrw/n’란 죄로 인한 결과를 나타낸다죄의 결과로부터 해방되었다는 사실은 더 이상 죄를 위한 불의의 도구로 드릴 수 없다는 13a에서의 명령에 당위성을 강조. 5)13b와 13d가 반복됨

55 14절 14 a) a`marti,a ga.r u`mw/n ouv kurieu,sei\
b) ouv ga,r evste u`po. no,mon avlla u`po. ca,rinÅ 15 a) Ti, ou=nÈ b) a`marth,swmen( c) o[ti ouvk evsme.n u`po. no,mon avlla. u`po. ca,rinÈ d) mh. ge,noitoÅ kurieu,sei\(미래의 지속적인 사건을 말할때 사용) : 계속 죄가 할 것이다. = 단순히 미래의 일어날 일을 가르키기 보다 지속적인 미래형을 의미 그이유는 : 율법에 있지 않고 은혜아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율법의 역할: 죄를 알게 하는 것.= 이스라엘백성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도록 하기 위해 죄를 알게 하심 15 우리가 율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아래 있기때문에 죄를 지을 것인가? b)의 어구가 5장20절 ‘죄가 있는 곳이 은혜가 넘쳤다’라는 구절과 유사함. 그렇다면 우리가 죄를 짓겠는가? 라는 질문이 나오게 됨. d) 그럴수 없다. 이필찬 교수

56 구조 분석 1)14절과 15절의 관계:15절은 14절에 대한 보충 설명 ‘Ti, ou=nÈ’라는 문구의 역할
2)14a와 14b의 관계: 14b는 14a에 대한 이유를 제시 접속사 ‘ga,r’의 역할

57 문맥 연구 1)11-13절과 14절의 관계: 14절은 11-13절에서 요청하는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수준이 가능하다는 근거를 제시한다. 2)그 근거는 무엇인가? 우리가 은혜 아래 있다는 것이다.

58 단어 연구: ‘은혜’ 1:5 diV ou- evla,bomen ca,rin kai. avpostolh.n eivj u`pakoh.n pi,stewj evn pa/sin toi/j e;qnesin u`pe.r tou/ ovno,matoj auvtou/( 3:24 dikaiou,menoi dwrea.n th/| auvtou/ ca,riti dia. th/j avpolutrw,sewj th/j evn Cristw/| VIhsou/\ 4:4 tw/| de. evrgazome,nw| o` misqo.j ouv logi,zetai kata. ca,rin avlla. kata. ovfei,lhma( 4:16 Dia. tou/to evk pi,stewj( i[na kata. ca,rin( eivj to. ei=nai bebai,an th.n evpaggeli,an panti. tw/| spe,rmati( ouv tw/| evk tou/ no,mou mo,non avlla. kai. tw/| evk pi,stewj VAbraa,m( o[j evstin path.r pa,ntwn h`mw/n( 5:2 diV ou- kai. th.n prosagwgh.n evsch,kamen Îth/| pi,steiÐ eivj th.n ca,rin tau,thn evn h-| e`sth,kamen kai. kaucw,meqa evpV evlpi,di th/j do,xhj tou/ qeou/Å 5:15 VAllV ouvc w`j to. para,ptwma( ou[twj kai. to. ca,risma\ eiv ga.r tw/| tou/ e`no.j paraptw,mati oi` polloi. avpe,qanon( pollw/| ma/llon h` ca,rij tou/ qeou/ kai. h` dwrea. evn ca,riti th/| tou/ e`no.j avnqrw,pou VIhsou/ Cristou/ eivj tou.j pollou.j evperi,sseusenÅ 1:5 ‘내가 사도직을 받았다’=은혜로 표현 3:24’그리스도예수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아마 그의 은혜로 말미암아 거저되었다.’ =우리가 은혜롭게 된 수단과 은혜를 연결시킴 4:4’일하는 자에게 삯은 은혜가 아니라 빚이다’=우리가 의롭게 된것은 내가 한것이 없어도 은혜로 주심 4:16=4:4과 같음 5:2 ‘우리가 서있는 이 은혜로 우리가=(하나님과의 화목)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들어감을얻었다. 5:15’하나님의 은혜와 예수그리스도안에 있는 은혜가 우리게 주신 은혜가….. 전체: 우리가 아무것도 한것이 없는 데 하나님께서 주셨다. (칭의,은혜) 이필찬 교수

59 단어 연구: ‘은혜’ 5:17 eiv ga.r tw/| tou/ e`no.j paraptw,mati o` qa,natoj evbasi,leusen dia. tou/ e`no,j( pollw/| ma/llon oi` th.n perissei,an th/j ca,ritoj kai. th/j dwrea/j th/j dikaiosu,nhj lamba,nontej evn zwh/| basileu,sousin dia. tou/ e`no.j VIhsou/ Cristou/Å 5:20 no,moj de. pareish/lqen( i[na pleona,sh| to. para,ptwma\ ou- de. evpleo,nasen h` a`marti,a( u`pereperi,sseusen h` ca,rij( 5:21 i[na w[sper evbasi,leusen h` a`marti,a evn tw/| qana,tw|( ou[twj kai. h` ca,rij basileu,sh| dia. dikaiosu,nhj eivj zwh.n aivw,nion dia. VIhsou/ Cristou/ tou/ kuri,ou h`mw/nÅ 6:1 Ti, ou=n evrou/menÈ evpime,nwmen th/| a`marti,a|( i[na h` ca,rij pleona,sh|È 11:6 eiv de. ca,riti( ouvke,ti evx e;rgwn( evpei. h` ca,rij ouvke,ti gi,netai ca,rijÅ

60 단어 연구 정리: 은혜의 의미 ‘값없이’, ‘거져’의 의미:3:24; 4:4
은혜는 믿음과 조화를 이루며 ‘행위’와 부조화(4:16; 11:6) 신약적 경륜이 이루어지는 환경(5:2) 예수님의 사역(5:15) 하나님의 의의 선물(5:17) 예수님에 의한 신약적 경륜의 특징(5:20; 6:1) 여기서 조심할것: 인페라티브(적용)을 잊지 말아야함 이필찬 교수

61 해석(14절) 율법과 죄 그리고 은혜의 관계 율법(행위) 은혜(믿음) 유대인 우리 죄 율법아래 있을 때 훨씬더 죄를 범함
율법(행위) 은혜(믿음) 유대인 우리 율법아래 있을 때 훨씬더 죄를 범함 이필찬 교수

62 해석(14절) 14a와 14b의 관계: 죄가 우리를 주관하지 못하는 이유 우리가 은혜 아래 있다
은혜는 율법을 대신하는 하나님의 의를 얻기 위한 새로운 패턴으로서 죄가 활동할 수 있는 통로를 차단하는 환경을 제공한다.

63 해석(15절) 왜 15절과 같은 질문이 성립될 수 있는가?
은혜는 죄에 대해 관용스럽다고 착각은혜 아래에서는 죄에 대해서 죽었으므로 죄가 더 이상 권세를 행사하지 못한다. 15절과 1절의 비교

64 1절과 15절 비교 5:20 a)ou- de. evpleo,nasen h` a`marti,a(
b) u`pereperi,sseusen h` ca,rij( 14) a)a`marti,a ga.r u`mw/n ouv kurieu,sei\ b) ouv ga,r evste u`po. no,mon avlla u`po. ca,rinÅ 1) a) Ti, ou=n evrou/menÈ b)evpime,nwmen th/| a`marti,a|( c) i[na h` ca,rij pleona,sh|È 2) a) mh. ge,noitoÅ 15 a) Ti, ou=nÈ b) a`marth,swmen( c) o[ti ouvk evsme.n u`po. no,mon avlla. u`po. ca,rinÈ d) mh. ge,noitoÅ 이필찬 교수

65 16-18절(indicative) 16)a) ouvk oi;date
b) o[ti w-| parista,nete e`autou.j dou,louj eivj u`pakoh,n( c) dou/loi, evste 반복 d) w-| u`pakou,ete( e) h;toi a`marti,aj eivj qa,naton(사망을위해의의종 f) h' u`pakoh/j eivj dikaiosu,nhnÈ의를 위해 죄의종 17)a) ca,rij de. tw/| qew/| b) o[ti h=te dou/loi th/j a`marti,aj c) u`phkou,sate de. evk kardi,aj d) eivj o]n paredo,qhte tu,pon didach/j( 18 a) evleuqerwqe,ntej de. avpo. th/j a`marti,aj b) evdoulw,qhte th/| dikaiosu,nh|Å 16) C)d) d) f) 너희는 알지 못하는냐? 너희자신을 순종을 위하여 종으로 순종하는 그것에 종이다. 17)하나님께 감사하니다. 너희가 죄의 종이었다. (율법아래있었다) 그러나 마음으로 부터 본문을 통해 우리는 율법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다는 것을 강조 우리가 죄를 짓으수 없는 이유는….. 이필찬 교수

66 단어 연구 tu,poj didach/j pattern of teaching Ro 6:17

67 문맥 연구 16-18절은 은혜 아래 있으므로 죄를 지을 수 없다는 15절에 대한 보충 설명indicative
은혜 아래 있는 상태를 설명한다죄로부터 자유로운 상태+의에 종이 된 상태

68 내용 분석 16절: 객관적 사실의 진술순종하는 것의 종이다 의의 종이냐? 아니면 죄의 종이냐?
17-18절: 로마 교회에 적용로마 교회는 지금 무엇의 종이 되어 있는가?

69 해석 17b와 17cd/18ab의 관계: 17c의 ‘de.’는 17b와 17cd/18ab와 대조의 관계를 명시전자는 과거의 상태 후자는 현재의 상태 17b는 로마 교회의 옛 모습; 17cd와 18ab는 로마 교회의 현재 모습; 17cd와 18ab는 서로 평행적 관계 죄로부터 자유는 교훈의 형태를 마음으로부터 순종하고 의에 종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순종종: ‘너희’는 과거에 죄의 종이었다; 지금은 죄로부터 자유하고 의의 종이됨

70 19절(imperative) 19)a) VAnqrw,pinon le,gw dia. th.n avsqe,neian th/j sarko.j u`mw/nÅ b) w[sper ga.r paresth,sate c) ta. me,lh u`mw/n dou/la th/| avkaqarsi,a| kai. th/| avnomi,a| d) eivj th.n avnomi,an( e) ou[twj nu/n parasth,sate f) ta. me,lh u`mw/n dou/la th/| dikaiosu,nh| g) eivj a`giasmo,nÅ a)너희 육체의 약함때문에 / 인간적으로 말한다. 이필찬 교수

71 구조 분석 19bcd 19efg b) w[sper ga.r paresth,sate
e) ou[twj nu/n parasth,sate c) ta. me,lh u`mw/n dou/la | f) ta. me,lh u`mw/n dou/la c) th/| avkaqarsi,a| kai. th/| avnomi,a f) th/| dikaiosu,nh| d) eivj th.n avnomi,an( g) eivj a`giasmo,nÅ

72 해석 ‘w[sper … ou[twj’의 구문은 죄로부터 자유케 된 삶이 최소한(그 이상으로 해야하겠지만) 죄에 속박되었을 때의 삶과 동일한 정도로 의에게 드리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이러한 논법은 19a에 의하면 로마 교인들이 연약하기 때문에 채택 의에게 몸을 드리는 삶은 ‘거룩함’(eivj a`giasmo,n)을 초래한다.

73 20-23절(indicative) 20)a) o[te ga.r dou/loi h=te th/j a`marti,aj(
b) evleu,qeroi h=te th/| dikaiosu,nh|Å 21)a) ti,na ou=n karpo.n ei;cete to,teÈ b) evfV oi-j nu/n evpaiscu,nesqe( c) to. ga.r te,loj evkei,nwn qa,natojÅ 22)a)nuni. de. evleuqerwqe,ntej avpo. th/j a`marti,aj b) doulwqe,ntej de. tw/| qew/| c) e;cete to.n karpo.n u`mw/n eivj a`giasmo,n( d) to. de. te,loj zwh.n aivw,nionÅ 23) a) ta. ga.r ovyw,nia th/j a`marti,aj qa,natoj( b) to. de. ca,risma tou/ qeou/ zwh. aivw,nioj evn Cristw/| VIhsou/ tw/| kuri,w| h`mw/nÅ c) d) 이필찬 교수

74 단어 연구 ovyw,nion, ou, to, 2. compensation ta. ovyw,nia t. a`marti,aj qa,natoj the compensation paid by sin

75 구조 분석 A(20ab)B(21ab)C(21c)23a -A’(22ab)B’(22c)C’(22d)23b 23 이필찬 교수

76 문맥 파악 16-18절(indicative) 19절(imperative) 20-23절(indicative)

77 내용 요약 죄의 종이냐 의(하나님)의 종이냐? 죄의 종=의(하나님)로부터 자유 의(하나님)의 종=죄로부터 자유
죄의 열매: 부끄러운 것들 의의 열매: 거룩함(eivj a`giasmo,n) 의의 종의 궁극적인 결과영원한 생명(zwh. aivw,nioj ) 죄의 종의 궁극적인 결과사망(qa,natoj)

78 해석 한 개인을 중심으로 구분된 시간 객관적으로 구분된 시간 19절
‘그 때’(to,te)와 ‘지금’(nuni): 구속사적 의미 한 개인을 중심으로 구분된 시간 객관적으로 구분된 시간 19절

79 해석 1)23a의 ‘ta. ga.r ovyw,nia th/j a`marti,aj’와 23b의 ‘to. de. ca,risma tou/ qeou/’의 관계: 죄는 그 대가를 필연적으로 가져 오게 되어 있다. 23b에서 ‘죄’에 상대적인 개념으로서 ‘의의 대가’라는 문구가 예상되나 ‘하나님의 은사’라고 한 것은 영생은 대가로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선물’일 뿐이다. 여기에서 ‘대가’(ovyw,nia)와 ‘선물’(ca,risma)의 용도의 차이를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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