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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YWCA-Y틴 EM으로 천연비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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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 이야기 고대 로마인들이 사포(Sapo) 언덕에서 양을 구워 신에게 제물로 바치는 풍습이 있었는데 이때 생긴 기름이 타고 남은 나무재와 섞여 굳은 것이 비누의 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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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 세제 석탄이나 석유를 원료로 하여 만들어지며 샴푸나 린스, 식기 세척용 세제, 세탁용 중성 세제 각종 화학물질의 비빔밥
- 때를 제거 하기 위해 거품을 생성하는 계면 활성제, 떨어진 때가 다시 달라붙지 않도록 넣는 제올라이트 -습기에 덩어리지지 않도록 넣는 황산나트륨, 세탁 후 희게 만들기 위한 형광 염료 등 10여가지 각종 화학물질 첨가 비누도 응고제 ,경화제 ,유화제, 방부제 등 각종 화학물질 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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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 세제의 유독성 분해가 쉽지 않다. 물속에 거품을 형성하여 공기 중의 산소가 용해되는 것을 방해하여 자정능력이 떨어져 물이 썩게 된다. 식기나 세제 성분이 우리 몸에 흡수될 경우 간기능 저하, 주부 습집 등의 피부염, 긴장 장애, 탈모현상, 백혈구와 적혈구 감소, 정자파괴 중금속의 체내 흡수율을 높이며 화학물질의 독성을 배가시킨다. 세제 속에 포함된 인산염이 양분으로 제공되어 녹조 현상을 일으키는 등 수중 생태계를 악화시킴 폐식용유를 버리면 기름 막을 형성하여 산소 부족 현상을 유발하고 분해가 느려 장기간 수질 오염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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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비누의 장점 뛰어난 보습력 지방산과 알칼리를 반응시키는 과정에서 부잔물로 글리세린이 생겨나는데 글리세린은 보습력이 뛰어남
화학비누는 글리세린을 분리시키나 천연비누는 그대로 함유 무자극성 화학물질을 넣지 않고 만들어지므로 무자극 정서함양에 기여 환경 친화 물에 녹으면 24시간 내에 탄산가스와 물로 분해되어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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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 비누 만들기 준비물 EM 발효액, 가성소다, 폐식용유, 우유팩, 큰 용기, 장갑, 주걱 만드는 과정
계량된 폐식용유에 1을 천천히 넣어준다. 트레이스가 날때까지 한방향으로 저어준다. 우유팩에 담고 테이프로 밀봉한다. 우유팩에 담아 1~2일 정도 보온 한 후 우유팩을 벗기고 그늘진 곳에서 한달 동안 숙성한 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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