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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اميرمحمد ولاشجردی Modified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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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손에 잡히는 경제 ‘유쾌한 리서치’ -주류 소비 관련 조사 - 엠브레인 March 3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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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설계 조사 방법 조사 대상 표본 구성 및 크기 조사 기간 조사 기관 Internet Survey 및 ARS 조사
전국 20대 이상 남/녀 표본 구성 및 크기 N=3,263 연 령 남 여 전 체 20대 512 574 1,086 30대 871 582 1,453 40대 363 181 544 50대 이상 109 71 180 계 1,855 1,408 3,263 *”주류” 조사이므로, 조사 품질이 의심되는 10대 응답자를 제외한 후 분석하였음 조사 기간 2009년 3월 30일 ~ 3월 31일 (2일간) 조사 기관 ㈜ 엠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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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년 대비 주류 소비량 변화 (1/2) 전체 성 · 연령별
[ Base: 전체, N=3,263, 단위:%] 술 안마심 7.4% [단위: %] 술 마심 (주류 음용자) 88.5% 항목 성별 연령 남성 여성 20대 30대 40대 50대 이상 응답자 수 (1,855) (1,408) (1,086) (1,453) (544) (180) 술을 마심(주류 음용자) 91.8 83.9 92.2 93.4 92.3 88.9 원래 술을 마시지 않는다 4.4 11.5 7.8 6.6 7.7 11.1 (1,774) (1,246) (1,001) (1,357) (502) (160) 늘었다 23.4 20.0 22.4 20.6 26.7 17.5 별 차이 없다 30.8 31.4 27.1 31.5 35.5 38.1 줄었다 41.9 44.1 45.5 44.2 34.7 40.0 술을 끊었다 3.8 4.6 5.1 3.7 3.2 늘었다 별 차이 없다 줄었다 술을 끊음 [ Base: 주류 음용자, N=3,020, 단위:%] 전체 응답자 중, 평소 술을 마시는 응답자는 88.5%로 매우 높은 편이었음 그 중, “작년 대비 마시는 술의 양이 줄었다” 는 응답이 42.8%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별 차이 없다” 는 31.1%, “늘었다” 22.0%, “술을 끊음” 4.1%로 나타났음 남성보다 여성의 음주율이 낮은 편이었으며, 연령대가 높을 수록 “별 차이 없음” 응답률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음. 따라서 술 소비량에 변화를 보인 계층은 주로 젊은 층으로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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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년 대비 주류 소비량 변화 (2/2) 직업 · 소득별
[단위: %] 항목 직업별 소득별 사무/ 전문직 생산/기술/영업직 자영업 주부 학생 기타 100만원 미만 100- 200만 200- 300만 300- 400만 400- 500만 500만원 이상 응답자 수 (1,505) (456) (318) (376) (242) (366) (196) (773) (1,034) (655) (329) (276) 술을 마심(주류 음용자) 95.5 96.1 94.0 84.0 92.1 83.6 78.6 94.6 93.9 93.6 91.7 원래 술을 마시지 않는다 4.5 3.9 6.0 16.0 7.9 16.4 21.4 5.4 6.1 6.4 8.3 (1,438) (438) (299) (316) (223) (306) (154) (712) (978) (615) (308) (253) 늘었다 22.4 25.1 25.8 19.0 18.4 18.0 26.0 22.8 23.0 21.0 20.1 18.6 별 차이 없다 30.1 30.8 37.7 26.5 32.7 29.9 28.4 30.7 34.6 32.8 30.0 줄었다 44.0 40.6 39.8 40.8 48.0 41.5 42.4 43.4 44.5 47.8 술을 끊었다 3.5 3.4 3.7 2.5 7.2 7.8 6.5 3.0 3.6 2.6 가장 술을 적게 마시는 집단은 “주부” 및 “월소득 100만원 미만” 응답자로 나타났음 모든 집단에서 “술 소비가 줄었다” 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음 그 중에서도 소득이 증가할수록 “주류 소비량이 줄었다” 는 응답이 높아지고, “주류 소비량이 늘었다” 는 응답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음. 이러한 경향은 주류 소비량 변화에 경기 불황 외적인 요인(웰빙 열풍 등)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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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공식적인 술자리 수 변화 (1/2) 전체 성 · 연령별
[ Base: 전체, N=3,263, 단위:%] 해당사항 없음 12.4% [단위: %] 공식적 술자리 가짐(해당자) 87.6% 항목 성별 연령 남성 여성 20대 30대 40대 50대 이상 응답자 수 (1,855) (1,408) (1,086) (1,453) (544) (180) 공식적 술자리 가짐(해당자) 92.1 81.6 84.9 88.9 89.3 87.8 해당 사항 없음 7.9 18.4 15.1 11.1 10.7 12.2 (1,709) (1,149) (922) (1,292) (486) (158) 늘었다 13.4 12.6 14.5 11.8 13.8 12.7 별 차이 없다 30.6 31.5 35.1 28.6 32.9 줄었다 56.0 55.9 50.3 59.5 57.6 54.4 늘었다 별 차이 없다 줄었다 [ Base: 해당자, N=2,858, 단위:%] “공식적인 술자리” 와 관련, 응답자의 87.6%가 “해당 사항이 있다” 고 응답하였음. 해당자의 55.9%가 “회식, 업무, 사업 등의 공식적인 술자리가 줄었다” 고 응답하였으며, “별 차이 없다(31.0%)”, “늘었다(13.1%)” 의 순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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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공식적인 술자리 수 변화 (2/2) 직업 · 소득별 [단위: %] 항목 직업별 소득별 사무/ 전문직 생산/기술/영업직 자영업 주부 학생 기타 100만원 미만 100- 200만 200- 300만 300- 400만 400- 500만 500만원 이상 응답자 수 (1,505) (456) (318) (376) (242) (366) (196) (773) (1,034) (655) (329) (276) 공식적 술자리 가짐(해당자) 95.5 96.7 91.5 65.4 73.6 72.1 63.8 86.2 88.8 91.0 92.7 89.9 해당 사항 없음 4.5 3.3 8.5 34.6 26.4 27.9 36.2 13.8 11.2 9.0 7.3 10.1 (1,438) (441) (291) (246) (178) (264) (125) (666) (918) (596) (305) (248) 늘었다 14.2 10.4 15.1 11.8 14.0 9.8 16.0 12.8 12.4 13.1 13.4 14.5 별 차이 없다 28.4 28.1 29.9 37.8 41.0 37.9 34.4 30.9 30.3 31.0 31.5 줄었다 57.4 61.5 55.0 50.4 44.9 52.3 49.6 56.3 57.3 55.9 55.1 54.4 “생산/기술/영업직” 종사자에게서 “공식적인 술자리가 줄었다” 는 응답이 가장 높았으며, 그밖에 “사무/전문직” 및 “자영업” 응답자의 감소 응답 또한 다른 직업 응답자에 비해 높은 편이었음. “주부” 및 “학생” 응답자의 경우 타 직업군에 비해 “별 차이 없다” 는 응답률이 높은 편이었음 월 소득이 증가할수록 “공식적인 술자리 증가” 응답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었으며 “술자리 감소” 응답 또한 줄어들었음. 이는 공식적인 술자리 빈도와 월 소득에 관계가 있다는 것을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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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 이용 주종 변화 (1/2) 전체 성 · 연령별 [단위: %] 변화 없음 가급적 싼 술을 찾음 알콜 도수가 낮은 술을 찾음 알콜 도수가 높은 술을 찾음 몸에 좋은 술을 찾음 술을 끊음 항목 성별 연령 남성 여성 20대 30대 40대 50대 이상 응답자 수 (1,774) (1,246) (1,001) (1,357) (502) (160) 변화 없음 33.8 35.9 33.5 34.9 37.5 31.3 가급적 싼 술을 찾음 33.6 26.5 27.2 32.6 32.9 29.4 알콜 도수가 낮은 술을 찾음 18.5 25.2 24.5 20.2 17.5 21.9 알콜 도수가 높은 술을 찾음 5.5 6.3 6.2 5.8 4.6 7.5 몸에 좋은 술을 찾음 5.3 3.5 5.0 3.8 4.8 6.9 술을 끊음 3.3 2.7 3.7 2.8 3.1 [ Base: 주류 음용자, N=3,020, 단위:%] 주로 마시는 주종의 변화와 관련하여, 주류 음용자의 34.7%가 “주 이용 주종에 변화 없다” 고 응답하였으며 다음으로는 “싼 술을 찾는다(30.7%)”, “알콜 도수가 낮은 술을 찾는다(21.3%)” 의 순이었음 여성과 20대 및 50대 이상 응답자에서는 “싼 술” 과 “도수가 낮은 술” 이 비슷한 비율로 나타났으나, 남성 및 3-40대에서는 갭이 큰 편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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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 이용 주종 변화 (2/2) 직업 · 소득별 [단위: %] 항목 직업별 소득별 사무/ 전문직 생산/기술/영업직 자영업 주부 학생 기타 100만원 미만 100- 200만 200- 300만 300- 400만 400- 500만 500만원 이상 응답자 수 (1,438) (438) (299) (316) (223) (306) (154) (712) (978) (615) (308) (253) 변화 없음 34.3 32.6 29.1 39.2 34.5 40.2 29.9 32.2 32.5 36.4 40.6 41.5 가급적 싼 술을 찾음 30.3 35.6 37.5 24.7 28.3 26.8 36.0 32.3 29.6 24.4 18.6 알콜 도수가 낮은 술을 찾음 23.1 18.5 18.1 23.3 16.3 21.4 19.2 21.7 21.8 23.4 21.3 알콜 도수가 높은 술을 찾음 5.0 6.4 7.9 5.4 6.5 5.2 4.8 6.2 5.5 7.1 6.7 몸에 좋은 술을 찾음 4.9 4.3 3.5 4.0 2.6 3.9 3.6 3.2 9.1 술을 끊음 2.5 2.3 1.6 4.5 7.5 2.4 3.1 1.3 2.8 “사무/전문직” 및 “주부”, “학생” 층에서는 “변화 없음” 응답이 가장 많았으나, “생산/기술/영업직” 및 “자영업” 종사자에서는 “싼 술” 응답율이 높았음 (단, “변화 없음” 과 “싼 술” 의 Gap은 크지 않은 편임) 소득이 높을 수록 “변화 없음” 의 응답률이 높아져, 주종 변화와 소득 수준이 관계가 있을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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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주류 소비” 관련 조사 결과, 전년 대비 소비 주량 감소 응답이 가장 높았으며, 사업 및 회식/업무 등의 공식적인 술자리 또한 감소했다는 응답이 55.9%로 가장 높았음 단, 공식적인 술자리는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증가” 응답이 높았으나 개인별 소비 주량과 관련해서는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감소” 하는 경향을 보여, 경기 침체 외 주류 소비 감소 영향 요인이 존재하는것으로 보임 전반적으로 주종은 변화하지 않았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으나, 2순위로 나타난 “싼 술을 찾는다” 와 갭이 크지 않았음. 또한 자영업자 및 생산/기술/영업직 종사자에게서 “싼 술” 응답이 “변화 없음” 보다 높게 나타났는데, 해당 직업군이 경기 변화에 민감하다는 점으로 미루어 볼 때 “경기 침체가 주종 변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큰 변화는 아니”라고 해석해야 할 것으로 보임. 또한, 경기 침체기의 “독주 선호” 현상과는 반대로 20/50대와 여성층에게서 보이는 저도주 선호 현상 또한 주목할 만한 것으로 보임 따라서, 개인별 소비 주량 감소원인은 경기 침체의 영향도 있지만 웰빙 열풍, 저도주 선호 트랜드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고 있다고 해석하는 것이 옳을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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