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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절 Anderson(1988) 허인영 한국어 형태론 발제 2016.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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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굴절 Anderson(1988) 허인영 한국어 형태론 발제

2 목차 어휘주의 가설과 접어 굴절과 파생의 구별 굴절 형태론의 이론적 확립 형태통사적 표상에 대한 이론 형상적 할당에 대한 이론
일치에 대한 이론 구적 속성에 대한 이론 굴절 속성의 음운론적 실현에 대한 이론

3 어휘주의 가설과 접어 (1) 어휘주의 가설: 통사부는 단어의 내적 형식을 조작하거나 그것에 접 근할 수 없다.
그러나 (1)과 불화하는 영역들이 있으며, 이 글의 목표는 그것들이 정말 로 (1)이 유지될 수 없음을 보여주는지 검토하는 것임. 접어의 두 종류(Zwicky 1977): 단순 접어와 특수 접어 단순 접어: 다른 통사 부류의 구성원에 대응하는 요소(is, has → ‘s). 특수 접어: 통사부가 규칙적으로 두지 않을 법한 자리에 나타나는 것들(verb- second phenomenon). 둘 다 (1)을 유지하는 데 문제가 되며, 이에 대해서는 뒤에서 다시 다룸. 그러나 어휘주의 가설에 대한 가장 심각한 도전은 접어에 대한 연구가 아니라 굴절 형태론의 영역에서 옴.

4 굴절과 파생의 구별 통사부와 단어 구조의 非零 상호작용의 몇 가지 속성
A. 형상적 속성: 단어가 나타나는 더 큰 구조에 기반하여 할당됨(NP의 격; 관계 절에서 동사의 특수한 형식). B. 일치 속성: 같은 구조 안에서 다른 단어의 속성에 대한 지시에 의해 결정되는 단어의 정확한 형식의 측면. C. 내재적 속성: 그것과 일치하는 다른 단어에 일치 속성을 할당하는 규칙에 접 근가능해야만 하는 단어의 속성(명사의 성). D. 구적 속성: 이들 영역이 통사적으로 행동하는 방식을 결정하지만 구조 내의 특정 단어에서 실현되는 보다 큰 구적 영역들의 속성(결속 관계의 작용역을 정 의하는 시제의 효과) 이것들은 모두 굴절 형태론의 개념에 들어가며, 통사부와 관련됨.

5 굴절과 파생의 구별 문제는 통사부와 상호작용하는 굴절과 그렇지 않은 파생을 구별하는 것임.
문제는 통사부와 상호작용하는 굴절과 그렇지 않은 파생을 구별하는 것임. Sadock(1985)와 같이 형태부와 통사부에 같은 원리가 적용된다고 보는 것 (autolexical syntax)은 전혀 바람직한 해결책이 못 됨. 브로카 실어증에 의한 문법 소실(agrammatism)에서도 굴절과 파생에 따라서 통제 소실의 정도가 다르다는 것이 밝혀짐. 굴절 작용과 파생 작용이 수행하는 구조적 변화의 종류에서 형식적으로 구별되 는 것 같지 않다는 관찰: 적어도 두 가지 종류의 규칙은 단어에 대하여 통사부 에서 사용가능한 정보를 참조하거나 영향을 받는 정도가 다름. 굴절 규칙이 파생과 같은 장치의 일부분이 아니라는 주장이 있음. Latin (Indo-European) a. vulgus ‘common people’; vulg-āris ‘commonplace’ b. rēx ‘king’; rēg-ius ‘royal’ c. mors ‘death’; mort-ālis ‘mortal’ 어기 형식은 절대 단어로 나타나지 않으며 언제나 격과 수 어미가 후행함.

6 굴절과 파생의 구별 Quechan (Yuman) / Perlmutter (p.c.)
동사 표지들 사이에 어떤 유사성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주어 표지와 목적어 표지를 명확히 나눌 수는 없음. 이러한 굴절의 'portmanteaux’는 파생에서 훨씬 드물며, 같은 portmanteau에서 굴절 범주와 파생 범주가 조합된 요소(사동+2pl.obj)는 절대 보이지 않음.

7 굴절과 파생의 구별 Modern Hebrew (Semitic) / Bat-El (1986)
a. tV- + kicer ‘to shorten’ → takcir ‘summary’ → ticker ‘to summarize’ b. xišev ‘to calculate’ + -on → xešbon ‘calculation’ → xišben ‘to calculate’ c. /hit-sakel/ → histakel ‘to observe’ + -an ‘agent’ → staklan ‘observer’ 어근이 아니라 접사적 요소에서도 자음 어간을 추출하는 일이 일어남. 흥미로운 것은 파생 접사에서 온 재료들만이 추출된다는 것임. 이 밖에도 굴절이 파생의 ‘바깥’에서 나타난다는 빈번한 관찰이 있음. 이러한 종류의 배열 관계는 굴절 규칙과 파생 규칙이 단일한 어휘적 구성요소 의 일부분이라면 예측하기 어려움.

8 굴절 형태론의 이론적 확립 굴절 형태론을 하나의 구별되는 구성요소로 세우는 이론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실체적 하위이론이 제공되어야 함. a. 형태통사적 표상에 대한 이론(단어의 굴절적 속성의 표상이 통사론에 의해 구성되고 조작되는 방식과 굴절적 단어 형성에서 참조되는 방식) b. ‘형상적’으로 불리는 속성을 위한 형상적 할당에 대한 이론 c. 일치에 대한 이론 d. 구적 속성 실현에 대한 이론(특히 INFL에 대한 이론 포함) e. 굴절 속성의 음운론적 실현에 대한 이론 형태소기반으로 접근하지 않고, 단어가 담지하는 자질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 을 그 자질들이 어떻게 반영되는지에 대한 질문과 분리한다면 굴절의 전체 영 역에 문법의 여러 영역이 기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음. 여기에서는 통사론과 관련된 굴절 형태론의 개념과 관련된 문제들만을 다룸.

9 형태통사적 표상에 대한 이론 단어를 형태소로 분해하는 것만으로는 비연쇄적 형태소를 굴절의 목적 에서 유효하게 분석하기 어려움.
Choctaw (Muskogean) a. hilha-li-h ‘I danced’ / b. ii-hilha-h ‘We danced’ / c. ish-hilha-h ‘You(sg) danced’ 접두사 첨가와 접미사 첨가의 차이는 단어 구조에만 관련된 것이고, 통사부에 의해 조작되거나 통사부에 접근가능한 무언가가 아님. Kubachi Dargwa (Northeast Caucasian) NP와 굴절적으로 관련된 속성은 핵 명사의 성과 수이며, 통사부는 상이한 표지 들의 존재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음.

10 형태통사적 표상에 대한 이론 이러한 예들이 보여주는 것은 통사부가 참조해야만 하거나 참조할 수 있는 것보다 굴절의 구조는 실체적으로 풍부하다는 것임. 단일한 형성소는 형식의 구조적으로 관련된 둘 이상의 속성에 대한 정보를 제 공할 수 있음(Yuma의 portmanteau morph). ‘the dog that did not bark in the night’: 형식의 본질적 속성은 때때로 형식에 존재하는 요소로부터가 아니라, 부재하는 요소로부터 추론될 수 있음(영형태). 따라서 통사부가 신경 쓰는 것은 형태부 그 자체라기보다는, 특정한 형 식이 나타내는 굴절 범주의 구별되는, 가능하면 보다 추상적인, 그러나 분명히 다르게 구조화된 표상임. 형태통사적 표상에서 제한된 계층적 구조를 허용할 필요가 있음. 층위화 원리(layering principle): 규칙이 패러다임 차원 D에서 D의 값을 이미 포 함하고 있는 형태통사적 표상 R로 자질을 할당할 때, 결과는 이전의 값이 새로 운 값에 계층적으로 종속된다는 것임.

11 형태통사적 표상에 대한 이론 예시: 어떤 언어에 주어와 목적어 일치가 모두 있다면, 두 가지로 설명 할 수 있음.
(14) a. 타동 [tense, etc., Fi [Fj]] / b. 비타동 [tense, etc., Fi] (15) a. 타동 [tense, etc., sbj: Fi, obj: Fj] / b. 비타동 [tense, etc., sbj: Fi] Kubachi Dargwa (17) 통사 규칙이 형태통사적 표상에 대해 수행할 수 있는 유일한 작동은 그것 에 자질을 더하는 것이다. (18) 한 형태통사적 표상에 자질을 더하는 규칙만이 또 다른 형태통사적 표상의 내용을 검토할 수 있다.

12 형상적 할당에 대한 이론 형상적 속성이 구조적 고려에 기반해서만 할당되는 사례가 있음.
e.g. 일부 언어에서 VP에 직접 지배되는 모든 NP에 대격을 기계적으로 할당함. 그러나 이처럼 ‘격’을 추상적인 속성으로 상정하는 것은 외현적인 격 표시를 갖 지 않는 언어들로 한정하는 것이 좋음. 형상적 할당이 단순히 구조적 위치에만 민감한 것이 아니라 구조의 다 른 어휘적 요소의 요구에도 민감한 경우가 있음. e.g. 독일어 동사 helfen ‘help’은 대격이 아니라 여격 목적어를 취함. 이러한 별난(quirky) 격에 대한 이론은 하위범주화 이론의 영역에 넣을 수 있음.

13 일치에 대한 이론 핵과 수식어의 일치 서술어와 논항의 일치
구 절점 자체로 할당된 자질들의 X-bar 내의 종속(비핵) 요소에 의한 상속의 문 제. 서술어와 논항의 일치 이러한 일치는 절에서 언제나 ‘국부적(local)'인 것처럼 보임. 겉보기에 장거리 일치인 사례는 언제나 개별적인 국부적 일치의 연쇄로 환원됨. 서술어-논항 일치는 자질의 복사뿐만 아니라 공지표 관계의 확립을 수반하는 것처럼 보임(동사의 [3sg] 자질은 3인칭 단수 논항의 존재를 기록할 뿐만 아니 라, 특정한 3sg NP와 관련됨).

14 구적 속성에 대한 이론 특수 접어는 구적 접사의 한 종류, 즉 접사가 단어의 속성을 기록하는 방식과 유사한 방식으로 구의 속성을 부호화하는 요소라는 주장 파생 형태론과 굴절 형태론의 차이에 따른 두 종류의 구적 접사가 있을 수 있음. 파생적 구적 접사(특수 접어): 구의 의미적 속성에 변화를 도입. 굴절적 구적 접사(조동사, 시제 표지, 접어 대명사): 절의 논항이나 NP 내의 한 정사와 소유주 같은 대응 요소를 표상함. (단어 내의) 접사와 (구에 붙는 접사로서의) 접어 간의 유사점 형태론적 규칙에 의해 접사가 놓일 수 있는 자리의 범위가 접어 배치를 지배하 는 같은 매개변수로 환원될 수 있음(접두사-구초 전접어, 접미사-구말 후접어, 삽입사-두 번째 위치 접어). 단어 층위 형태론이 접사첨가와 비접사적 변화를 포함하듯이, 구적 형태론도 때 때로 접사적이고(‘s) 때때로 비접사적임(통가 어(Austronesian)의 한정성에 따른 강세 변화, Rotuman(Austronesian)의 완결/비완결 국면에 따른 NP의 변화).

15 굴절 속성의 음운론적 실현에 대한 이론 굴절적으로 관련된 속성의 형식적 실현은 문법에서 두 군데의 구별되 는 장소(locus)를 갖는 것처럼 보임. 1. 특정한 어휘 항목에 대해 특이한 속성: 대응하는 어간의 어휘적 표상에서 제 시되어야만 함(mouse-mice [+plural], leave-left [+past]) 2. 굴절 형태론의 규칙에 의해 형식으로 도입되는 속성: 어휘부로부터 선택된 어간과 형태통사적 표상으로 이루어지는 짝에 작용함. 굴절은 파생에 후행한다: 단어의 형태통사적 표상에 대하여 (어휘적으 로가 아니라) 통사부에서 할당된 속성에 기반한 굴절 규칙으로 도입된 재료는 어휘적 형식으로 제시된 재료를 전제하지만 그것에 의해 전제 되지는 않는다. 비규칙(어휘적) 형태법은 위에서 제안된 조직에 의해 제약 받지 않고, 어휘부에 있기 때문에 파생 형식이나 합성어로 나타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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