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있는 그녀의 인문학 산책(65회)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JBS공감특강 새해, 새로운 각오를 위한 단단한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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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색깔있는 그녀의 인문학 산책(65회)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JBS공감특강 새해, 새로운 각오를 위한 단단한 인문학!!
1강) 페이스 디자이너 이 서영코치(방송아카데미 1기) - 외모는 태어나지만 인상을 내가 만든다 - 복을 불러들이는 부자들의 얼굴 - 새해 복 짓는 얼굴 만들기 2강) 새해에는 모두 예술가가 되자(유혜선박사) - 예술이란? 니체의 예술지상주의 - 예술, 그 아픔과 치명적 유혹 - 팜므파탈, 유혹의 역사(판사 앞의 창녀 프리네) - 페르소나, 진실의 유혹(나를 사랑하는 뱀파이어) 유 혜 선 박사(Ph.D) G-SM/인문학살롱 대표 전)연세대, 숙명여대 외래교수 백석 예술대 인문학산책특강 강사 JBS공감방송 인문학살롱 진행 저서) 스토리마케팅, 블루스타킹, 머무르고 싶은 삶의 순간 그림, 만나다 일시 : 2017년 1월 23일(월) 오후7:00 ~ 9:00 장소 : JBS공감방송 (방배 역 1번 출구 50m내) 회비: 1만원 (우리은행 공감방송) 문의: 02) 색깔있는 그녀의 인문학 산책(65회)

2 새해에는 우리는 모두 ‘예술가’가 되자!!. 소유감각 향유감각 질 들뢰즈(프)는 "예술은 감각-정서의 구현"

3 “우리 인생에서 삶과 예술의 의미를 주는 단 하나의 색은 사랑의 색이다. “
마르크 샤갈- 산책 (1887~1985)

4 4) 숭고미 : '객체'의 우위, '객체'와의 합일 추구 - 주객의 모순과 융합
미학(aesthetics), 美의 종류 객체/대상 TO-BE 숭고미 비장미 조화/순응 대립/갈등 우아미 골계미 주체/주관 AS-BE 미적 범주의 기준 '주체(나)와 객체(자연,사회)의 대립' 이라는 '가치' 사이의 관계 1) 우아미 : '주체'와 객체'의 조화,순응 - 갈등과 모순이 없는 상태 2) 골계미 : '객체'에 대한 '주체'의 우위주장 - 의의 제기, 풍자, 조롱 3) 비장미 : '객체'에 대한 '주체'의 열세 - 현실적 장벽, 이상의 좌절 4) 숭고미 : '객체'의 우위, '객체'와의 합일 추구 - 주객의 모순과 융합 *** 5) 추 미 : 인간의 본질적인 공포와 분노

5 우아미 숭고미 비장미 골계미 객체/대상 TO-BE 조화/순응 대립/갈등 주체/주관 AS-BE
비너스의 탄생, 산드라 보티첼리, 1485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

6 숭고미 비장미 우아미 골계미 객체/대상 TO-BE 조화/순응 대립/갈등 주체/주관 AS-BE
"숭고미"는 인간(자아)의 높은 이상이 빛나는 시점에서 느껴지는 아름다움이다. 비장미 조화/순응 대립/갈등 우아미 골계미 주체/주관 AS-BE 카스파 다비드 프리드리히, <안개바다 위의 방랑자>, 1818

7 비장미 비장미 숭고미 우아미 골계미 객체/대상 TO-BE 조화/순응 대립/갈등 주체/주관 AS-BE
자아의 의지가 무참히 꺾였을 때~ 비장미 숭고미 조화/순응 대립/갈등 우아미 골계미 주체/주관 AS-BE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베는 유디트( )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Artemisia Gentileschi, 1593 ~ 1651) 이탈리아의 바로크 시기의 여성 화가

8 골계미 마음에 차지 않아 자아가 그 모습을 비웃는다.
객체/대상 TO-BE 숭고미 비장미 조화/순응 골계미 마음에 차지 않아 자아가 그 모습을 비웃는다. 해학적, 풍자, 파격, 일탈, 언발란스의 매력 대립/갈등 우아미 골계미 주체/주관 AS-BE 조선의 화가 신윤복(1758 ~1814)의 '단오도'.

9 프랜시스 베이컨, 루치안 프로이트의 세 가지 연구, 1969.
추(醜) 미 21세기 최고의 화가 공포와 고통을 그린 프란시스 베이컨 좌측 : 교황 이노센트 10세의 초상, 1650 ⓒDiego Velázquez(디에고 벨라스케스) 우측 : 벨라스케스의 교황 이노센트 10세의 초상을 따른 연구, 1953 ⓒFrancis Bacon(프란시스 베이컨) 2013년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1억 4,240만 달러(약 1,562억 원)에 거래 아일랜드 출신의 표현주의 화가 프랜시스 베이컨이 동료 화가인 루치안 프로이트(Lucian Freud)가 의자에 앉아 있는 걸 그린 그림이다. 루치안은 너무나 유명한 정신분석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의 손자인데, 프랜시스 베이컨은 자신의 가까운 친구인 그의 모습을 세 폭짜리 회화 작품으로 남겼다 강박관념과 혐오감을 표현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공포와 혐오들이 지극히 매혹적이다. 아름다운 색채와 붓질, 이런 방법과 내용의 불일치로 베이컨의 작품은 초현실주의적이면서도 환상적인 느낌 극명한 대비를 통해 인식이 선행되기 이전에 감각을 일깨우려는 시도 현대인의 이중적인 면모를 더할나위 없이 강렬하고도 독특하게 표현한 것이 높은 평가를 불러일으키는 첫번째 요인이다 성당의 제단을 장식하는 삼면화 20세기 표현주의 회화의 두 거장의 창조적이고 감정적인 연대감을 잘 보여주는 걸작이다”라고 밝혔다. 프랜시스 베이컨, 루치안 프로이트의 세 가지 연구, 1969.

10 유혹, 예쁘면 무죄 !! 프랑스작가 장 레옹 제롬( )의 "배심원 앞에 선 프리네“독일 함브르크 시림 미술관소장

11 팜므파탈, 치명적 유혹의 역사 이스라엘의 논개 유디트 최초의 여인 릴리트 요한의 머리를 든 살로메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베는 유디트』 1620 유대의 역사학자 플라비우스 요세푸스(37？∼100？)의 〈유대 고사기(古事記)〉 <Lilith>, 1892, John Maler Collier 클림트의 '유디트' 빈 오스트리아 미술관 소장

12 가면 속 인간의 기만, 위선 가면속 인간의 기만, 위선 표현 / 제임스 앙소르(James Ensor

13 가면무도회 ‘숨기고 도망가기’ 이탈리아 베네치아 15세기 지중해중심 해상무역국
가면무도회 ‘숨기고 도망가기’ 이탈리아 베네치아 15세기 지중해중심 해상무역국 남자들이 오랫동안 집을 비운사이 본국의 부인들이 가면을 쓰고 향락을 즐기는 문화 프랑스 루이 14세와 루이 15세 사이 이복 고모부 오를레앙 공 필리프가 최초

14 나를 사랑한 매혹의 ‘뱀파이어’ 피의 이중적인 속성 (생명과 죽음) 피는 자극, 치명적 유혹, 고통, 광기, 엑스터시
피와 관능미 피는 자극, 치명적 유혹, 고통, 광기, 엑스터시 피의 이중적인 속성 (생명과 죽음) - 긍정적 의미: 현대판 뱀파이어를 통해 나타나는 피의 상징성에는 정열, 흥분, 적극성, 생명, 매력 등이다. - 부정적 의미: 죽음, 어둠의 상징

15 喜, 怒, 愛, 樂 우리 모두는 예술가다! 모두 즐기며 살자!! “우리 인생에서 삶과 예술의 의미를 주는
우리 모두는 예술가다! “우리 인생에서 삶과 예술의 의미를 주는 단 하나의 색은 사랑의 색이다. “ 喜, 怒, 愛, 樂 모두 즐기며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