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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환자의 응급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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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1. 개 요 2. 피부의 구조 3. 화상의 깊이에 따른 분류 4. 화상 면적의 산출 5. 화상의 중증도 분석
목 차 1. 개 요 2. 피부의 구조 3. 화상의 깊이에 따른 분류 4. 화상 면적의 산출 5. 화상의 중증도 분석 6. 화상의 종류와 종류별 응급처치 요령 7.화상환자 응급처치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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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화상은 조직이 손상 받지 않고 흡수할수 있는 양보다 많은 에너지에
노출될때 발생한다. 화상은 인체에 열이 가해짐으로 인하여 일어나며 그 화상의 정도와 깊이는 열이 가해진 강도와 접촉된 시간의 길이에 따라 다르며 또한 상처를 입은 생체조직의 전도도에 따라 결정된다. 가장 많은 원인이 되는 것은 화염과 뜨거운 물이다. 대체로 어린 유소아에서는 뜨거운 물에 의한 화상이 많으며 유소아기를 벗어난 소아와 청년층에서는 화염화상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장년기나 고령층에 이르면 산업재해에 의한 화상을 많이 볼 수 있다. 특히 어린아이들의 부주의로 인한 화상이 많이 발생하며 또 문화의 발달로 산업체에서 발생하는 여러 종류의 화상들이 있음을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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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피부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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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는 신체에서 가장 큰 기관이자 가장 복잡한 기관이며, 감염과 탈수를 막는 신체의 전선 가운데 하나로서 단순한 물리적인 방어막 이상의 역할을 한다. 또한 혈류와 땀의 증발을 조절함으로써 체온을 조절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매우 중요한 감각기관이기도 하다. 피부의 두께는 연령과 신체부위에 따라 달라지지만 평균적으로 1 mm 에서 2 mm 가 되며, 두께에 관계없이 두 개의 층을 갖고 있다. 바깥쪽의 얇은 표피(epidermis)는 그 안쪽에 위치한 좀 더 두껍고, 더 민감한 진피(dermis)로부터 영양을 공급 받는다. 표피의 바깥쪽은 죽은 세포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세포들이 떨어져 나가면(각질), 그 아래쪽에서 자라나는 새로운 세포들로 대체된다. 표피의 가장 안쪽부분은 빠르게 분열하는 세포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세포를 각화세포(keratinocyte)라고 하며, 케라틴이라는 질긴 단백질을 생산한다. 표피는 또한 피부에 방수를 가능하게 하는 독특한 지방성 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피부의 혈관과 림프관, 신경은 진피 부분에 있다. 모낭과 땀샘 그리고 기름샘도 대부분이 결체조직인 이 층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 신체에서 가장 흔한 단백질인 콜라겐은 피부에 유연성을 주고 구조를 지탱해준다. 주로 섬유아세포(어린세포)의 형태로 존재한다. 진피는 상처의 수축과 흉터를 막는 역할 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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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화상의 깊이에 따른 분류 1도화상 피부 표피층만 화상 피부가 불게변함,통증동반 일광화상시 주로 발생 2도화상
표피와 진피일부의 화상 수포형성,동통동반 3도화상 진피의 전층이 손상 갈색또는 흰색으로 변함 동통은 3도 화상 주변에 주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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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화상 면적의 산출 안면부:9 소아:18 전면:18 팔:9 회음부:1 다리:18 소아:13.5 등: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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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에 의하여 손상된 체표면의 면적은 ‘9의법치’을
이용하여 계산할수 있다. 이방법은 신체 각 부분이 차지하는체표면적을 9%의 배수로 구분하여 화상면적을 쉽게계산하는 방법이며 이법칙은 환자의 중증도 분류에 지표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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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화상의 중증도 분석 중증화상 손,발,회음부,얼굴의 화상 체표면적 10%이상의 3도화상
체표면적 25%이상의 2도화상(소아의경우20%이상) 노인이나 기왕의 질환이 있는 환자의 2도화상 중등도화상 체표면적 2-10%이상의 3도화상 체표면적 15-25%이상의 2도화상 체표면적 50-75%이상의 1도화상 경증화상 체표면적 2%미만의 3도화상 체표면적 15%미만의 2도화상 체표면적 50%미만의 1도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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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화상의 종류와 응급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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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상의 응급처치 열 화 상 응급처치요령 화상의 가장 흔한 형태로 열과 연기 흡입으로 인한 손상이며 주로 어린이들에게서 발생한다 화상부위를 건조시키고소독거즈나 화상거즈로 덮어 열의 손실을 막고 감염의 위험을 최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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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화상의 응급처치 화 학 화 상 응 급 처 치 요 령 화학화상은 화학반응을 일으키는 물질이 피부와 접촉할때 발생한며
화학화상의 응급처치 화 학 화 상 응 급 처 치 요 령 화학화상은 화학반응을 일으키는 물질이 피부와 접촉할때 발생한며 특정 화학물질로 인한 손상시 처치방법은 각각 다르므로 정확한 평가를 요구합니다. 오염원으로부터 환자를 즉시 이동시키고 화학물질을 물로 씻어내기 위해서는 손상된 부분에 많은 양의 물을 붓는다. 5분 정도 씻어낸 후 환자의 의복을 제거한다. 화상의 진행이 끝난 후에도 10분 이상동안 씻어낸다. 세척이 완전히 끝나면 소독된 마른 거즈로 드레싱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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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화상의 응급처치 전 기 화 상 응 급 처 치 요 령 전기에 신체가 접촉되면 접촉을 통하여 전기가 체내오 유입되고 다른 신체부우로 다오게 되는데 전기가 몸으로 들어가는곳과 나오는곳은 심한 조직손상(화상)이 생긴다. 전기손상의 치료시에는 환자의 손상양상에 따라 치료하게 되는데 심정지가 발생한 환자에서는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고,상처부위는 마른 무균 붕대로 덮고 골절이 의심되면 부목을 댄다 모든 전기화상환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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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화상의 응급처치 방사선화상 응급처치요령
방사선화상의 응급처치 방사선화상 응급처치요령 방사선사고 현장에서 화재와 관련된 환자는 방사선에 노출되고 방사성 입자나 액체에 오염된 사고입니다. 즉시 환자를 방사선으로부터 피신시키고 방사선에 의한 화상은 열화상에서와 같이 치료하고 방사선 물질이 환자의 의복에 묻어 있으면 의복을 벗기후 환자를 씻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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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환자의 일반적인 처치요령 화상환자에 가하는 응급처치는 우선 상처를 덮는 것과 화상의 확대를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상의 확대범위를 줄이기 위해서는 생리식염수나 얼음물등으로 화상부위를 서늘하게 하거나, 차게 하고 상처를 덮어주면 손상된 피부의 감염을 예방할 수 있고 동통의 고통을 조금 덜어줄 수 있다. 가벼운 화상일 경우는 5분 정도 찬물로 충분히 식히고 뜨거운 물에 화상을 입었을때는 무리하게 옷을 벗기지 말고, 그위에 찬물을 붓도록 한다. 그런 다음 청결한 거즈로 덮어 응급처치를 한후 병원을 찾는다. 무리하게 물집을 터뜨리지 말아야 하며, 민간요법이라 하여 된장이나 간장을 바르거나 소주를 붓는 것은 금물이다. 심한 화상일 경우에는 철저하게 식힌 후 소독된 거즈로 싸서 빨리 의사에게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얼굴에 화상을 입었을 때는 안경을, 팔목일 경우에는 시계나 팔찌, 반지 따위를 빨리 풀어 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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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치료의 4단계 방법 - 화상 부위에 더 이상의 손상이 진행되지 않도록 식혀준다.
- 화상 부위를 깨끗한 소독 드레싱으로 덮어서 공기가 직접 닿지 않게 한다. - 감염예방을 위한 적절한 조치를 한다. - 넓은 화상 부위는 건조한 소독 시트나 천 등으로 덮어준다. - 환자의 체온을 정상으로 유지하여 쇼크에 빠지지 않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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