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1. 그래프의 개념 정의 목적 특징 데이터를 도형으로 나타내어 수량의 크기를 비교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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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Ⅰ-1. 그래프의 개념 정의 목적 특징 데이터를 도형으로 나타내어 수량의 크기를 비교하거나,
변하는 상태를 알기 쉽게 하기위해 만드는 그림 정의 서로 관계가 있는 2개 또는 그 이상의 양(量)의 상대값을 나타낸 도형 통계의 내용을 시각적으로 포착할 수 있도록 도형화한 통계 그래프(또는 통계도표) 함수의 값을 좌표(공간에서의 점의 위치를 나타낸 수의 쌍) 에 의해서 나타낸 함수의 그래프 등이 있다. 목적 그래프로의 표현은 인간의 시각에 호소하여, 보다 많은 것을 요약하여, 보다 빠르게 전달 데이터가 무엇을 이야기하고 있는가를 쉽게 파악 전하고자 하는 것을 알기 쉽게 전달 필요한 조치를 빠짐없이 취함 특징 그래프의 특징 비교 가능 하다 알기 쉽고 읽기 쉽다 경향 파악이 가능하다 한눈으로 데이터의 전체를 볼 수 있다

2 Ⅰ-2. 그래프의 개념 통계적 규칙 그래프 작성시 주의사항 자료를 나타내어라. 그래프를 정확, 단순, 명료하게 그려라.
독자들의 흥미를 끌게 하라. 그래프 작성시 주의사항 상대방에게 전달하고 싶은 목적을 분명히 한다 필요한 것만 그래프로 그린다 그래프만 보여주어도 알 수 있도록 한다 그래프 상단에 표제를 반드시 붙인다 (부제는 필요에 따라 붙임) 눈금, 숫자, 단위, 항목, 설명 문자를 반드시 기입한다 그래프에 나타나는 유효숫자는 보통 3자리 까지 한다 데이터의 이력, 해설은 그래프의 공백 부분 또는 그래프란 이외의 밑부분에 기입한다 막대의 수는 8~9개, 원의 분할은 5~6개가 적절

3 Ⅱ-1. 그래프의 종류 – 크기를 표현한 그래프 1. 막대그래프
1. 막대그래프 여러 가지 통계나 사물의 양을 선 즉 막대 모양의 길이로써 나타내어 얼른 알아보기 쉽도록 그린 그림표로 수량의 많고 적음이나 늘고 줄어드는 양이나 크고 작음을 비교하거나, 변화 상황의 일별·월별·연별 통계·비교 등에 많이 이용된다 가장 많이 쓰여지고 있는 것이 선이나 막대를 사용한 그래프이며 누구든지 가장 이해하기 쉬운 것이 이 그래프이다. 막대를 수직으로 하여 나타낸 그래프를 수직막대 그래프, 수평으로 나타낸 그래프를 수평막대 그래프라고 한다. 여러 항목의 수량 등을 전체적으로 쉽게 비교할 수 있다. 국민총생산(GNP), 업체의 수익률 등 어떤 통계 값의 늘고 준 데 대한 비교에는 막대나 선으로 나타낸 그래프가 적당하다

4 Ⅱ-1. 그래프의 종류 – 크기를 표현한 그래프 막대그래프 그리기 가로축과 세로축을 긋고 기재할 축의 항목 설정
(조사된 수의 최대값 고려하여 눈금 설정, 가로축엔 비교항목을 세로축엔 단위 표시) 해당수치 만큼 항목별로 막대 그래프를 그림 막대의 간격은 막대굵기의 반으로 함 비교 수치의 차가 크거나 작을 경우에는 일정 수치까지 생략하여 보기 쉽게 작성 그래프 그린 후 그래프의 총합이 조사자료와의 일치 여부 확인

5 Ⅱ-1. 그래프의 종류 - 크기를 표현한 그래프 막대그래프 사용 예 < 2003.01.10 방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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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Ⅱ-1. 그래프의 종류 – 크기를 표현한 그래프 2. 그림그래프
2. 그림그래프 그림그래프 란 조사한 수치를 그림의 크기로 나타내어 그린 그래프로 그림그래프를 이용하면 한 눈에 수치를 비교할 수도 있고, 또 전체 수치의 합을 쉽고 간편하게 구할 수 있다. 그림그래프로 자료를 나타낼 때에는 단위량에 알맞은 그림을 선택해야 하며 단위량을 적당히 설정 것이 중요한데, 단위량이 너무 크면 자료의 수치를 제대로 나타낼 수 없으며 또 너무 작으면 너무 세밀하게 나타내어지므로 한 눈에 자료를 쉽게 파악할 수 없다. 그림그래프에서 중요한 것은 간단하면서도 쉽게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인구분포표 등을 표현하는데 적합하다

7 Ⅱ-1. 그래프의 종류 - 크기를 표현한 그래프 그림그래프 그리기 가로축과 세로축을 긋고 기재할 축의 항목 설정
(조사된 수의 최대값 고려하여 눈금 설정, 가로축엔 비교항목을 세로축엔 단위 표시) 해당수치 만큼 항목별로 막대 대신 그림 그래프를 그림 그림의 크기에 따라 단위를 다르게 설정하여 함께 그릴 수 있음 그래프 그린 후 그래프의 총합이 조사자료와의 일치 여부 확인 1989년부터 1994년까지의 우리 나라 연도별 수출액 620 억$ 650 억$ 720 억$ 770 억$ 820 억$ 10억$ 100억$ 960 억$

8 Ⅱ-1. 그래프의 종류 – 크기를 표현한 그래프 그림그래프 사용 예 < 2002.10.02 방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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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Ⅱ-2. 그래프의 종류 – 비율 그래프 3. 원그래프 전체에 대한 각 부분의 비율을 부채꼴의 중심각의 크기로 나타낸 그래프로서 전체 통계량에 대한 부분의 비율을 하나의 원의 내부에 부채꼴로 구분한 그래프 이다. 원의 중심각에서 반지름으로 분할하여 만들어지는 부채꼴의 넓이로 크기를 나타낸다. 이것은 도형의 넓이로 통계숫자의 크기를 나타내는 면적그래프의 일종으로, 각 부분의 비율은 파이 조각 모양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파이도표라고도 한다. 원 그래프는 띠 그래프와 같이 전체 또는 부분과 부분의 비율을 이해하기 쉽기 때문에 어떤 대상에 대하여 질적 혹은 양적으로 분류할 때 주로 사용하며, 백분율(%)로 나타내면 효과적 이기 때문에 비율 그래프로 가장 많이 쓰인다

10 Ⅱ-2. 그래프의 종류 - 비율 그래프 원그래프 그리기 항목별 수 점유율 = X 100 % 항목별 합계
수집한 데이터를 점유율에 따라 전체에 대한 각 부분의 비율을 구한다 각도 = 점유율 X 3.6 º 일반적으로 중심을 지나는 바로 위로부터 시계 방향으로 그리는데 1%가 중심각 3.6°의 부채꼴이 된다. 중심각의 합계가 정확히 360°가 되지 않을 때에는 큰 부분에서 가감한다. 각도기로 각 부분의 중심각을 구분하고 해당 부분의 이름과 백분율을 표시한다. 원그래프는 부분의 크기를 반지름으로 구분하지 않고 하나의 원 안에 크기가 각각 다른 여러 개의 원으로 나타낼 수도 있는데 이것은 비교 대상의 크기가 각각 다른 경우에 적용된다 원의 크기는 지름이 5~10cm 정도이며 구분을 위해 색상이나 무늬 등을 사용한다.

11 Ⅱ-2. 그래프의 종류 - 비율 그래프 원그래프 사용 예 < 2003.03.04 방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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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Ⅱ-2. 그래프의 종류 – 비율 그래프 4. 띠그래프 띠그래프 그리기
전체에 대한 각 부분의 비율을 띠의 길이로 나타낸 그래프로서 통계량에 대한 부분의 비율을 하나의 띠 내부를 분할하여 구분한 그래프 이다. 띠의 시작점에서 해당 수치만큼 분할하여 만들어지는 띠의 길이로 크기를 나타낸다. 띠 그래프는 원 그래프와 같이 전체 또는 부분과 부분의 비율을 이해하기 쉽기 때문에 어떤 대상에 대하여 질적 혹은 양적으로 분류할 때 주로 사용하며, 백분율(%)로 나타내면 효과적 이기 때문에 원 그래프와 같이 비율 그래프로 쓰인다. 띠그래프 그리기 수집한 데이터를 점유율에 따라 전체에 대한 각 부분의 비율을 구한다 항목별 수 항목별 합계 점유율 = X 100 % 각 항목이 차지하는 백분율 만큼 띠의 길이를 나눈다 구분을 위해 색상이나 무늬 등을 사용한다. 띠 그래프는 각 부분끼리의 비율의 비교가 쉽지만 비율이 작은 항목은 나타내기 어렵다.

13 Ⅱ-3. 그래프의 종류 – 시간경과그래프 5. 꺽은선그래프 꺽은선그래프 그리기
한 변수 X의 함수 Y의 변화 상태를 꺽은선으로 나타낸 그래프로 x의 값에 대한 y의 값을 띄엄띄엄 얻을 수밖에 없을 때 이용된다. 수량의 시간적 변화 상태를 나타낼 때 이용되며, 특히 기온의 시간에 따른 변화 등을 살펴보는 데 적합하다. 막대그래프 보다 변화의 정도를 알아보기 편리하고 조사하지 않은 중간의 것도 짐작 가능하다. 꺽은선그래프 그리기 가로축과 세로축을 그리고 값에 따른 축을 설정한다. 값에 따라 해당 지점에 포인트를 그리고 포인트를 연결한다. 2종류 이상의 데이터를 기입할 때는 점선 또는 파선 등을 이용하여 구분을 쉽게 해주며 범례를 표시한다.

14 Ⅱ-3. 그래프의 종류 - 꺽은선그래프 꺽은선그래프 사용 예 < 2002.11.20 방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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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Ⅱ-4. 그래프의 종류 - 기타그래프 기타그래프 사용 예 < 2001.12.11 방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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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Ⅲ. 그래프의 오용 통계 그래픽스의 오용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현대 언론 매체들이 정보 전달을 보다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방편으로 정보를 통계 그래픽스로 처리하여 시각화 하는 작업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사진이나 그래프, 그림 등을 적재 적소에 집어 넣어 시각적으로 강한 인상을 줘야 하기 때문에. 단순한 정보전달이나 자료분석의 결과를 통계 그래픽스로 처리하여 시각화 하는 작업이 시각화 편집의 중요한 영역이 되어 가고 있다. 이 분야의 담당자에게 있어서 가장 어려운 작업중의 하나가 정보전달이나 자료분석의 결과를 그래프를 통하여 일반 독자가 흥미를 갖고 단순, 명료하게 보도록 하는 작업일 것이다. 하지만, 이 작업의 실패로 말미암아 담당자의 실력에 관계없이 정보나 자료분석에 대한 불신이나, 더 나아가서는 언론사에 대한 불신을 가지고 올 가능성이 높다. 통계적 정보전달은 말(words), 표(table) 그래픽스(graphics) 라는 수단을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되는 데, 이중 그래픽스는 통계적 정보에서의 관계나 경향을 간단한 시각 형태로 전달하는 데 필수적이다. 그러나, 상당한 비율의 통계 그래픽스가 잘못 그려지고, 일반 대중에게 잘못 인식되는 통계적 오용이 발생하고 있다.

17 Ⅲ -1. 그래프의 오용 1. 통계 그래픽스의 오용에 대한 TYPE 자료의 크기와 그래프의 크기가 비례하지 않는다.
시계열 그래프에서 시간축의 눈금 간격이 일정하지 않다. 같은 시간대의 비교를 하지 않는다. 그래프에서 자료가 빠져 있다. 그래프에서 수칙축의 눈금이 중간에서 변경되거나 그래프의 줄임표시가 있다. 그래프를 입체화 시키기 위하여 투영도법을 무리하게 적용한다. 그래프에서 배경그림이 자료에 대한 해독을 방해한다. 시계열 그래프에서 수평축인 기준선을 공유하지 않는다. 중요한 그림요소를 빠뜨리거나 불필요한 그림요소를 첨가시켜 그래프상의 수치비교를 방해한다. 자료에 맞지 않는 그래프를 선택하여 그린다. 자료에 대한 오차를 표현할 때 아래의 통계적 변동 중 어떤 오차인지를 밝히지 않는다.        1. 표본평균   ±  표본표준편차         2. 표본평균   ±  표준오차        3. 모평균에 대한 100(1-α)% 신뢰구간( α: 유의수준) 자료값이 범위를 갖는 경우에 표시를 하지 않는다. 독자들의 시각적 암시(visual metaphor)를 무시한다. 배경그림만 있고 그래프가 없다. 부주의 하여 그래프 요소에 대한 설명이 틀리거나 빠져 있다. 원형그래프를 변형하여 타원,사각형,육각형그래프 등을 이용할 때 각 범주의 면적을 고려하지 않는다. 시계열 그래프에서 자료점을 열거할 때 흥미를 끌기 위해 직선이 아닌 다른 표현을 쓴다.

18 Ⅲ -2. 그래프의 오용 사례 2. 통계 그래픽스의 오용에 대한 사례 (1) 자료에 맞지 않는 그래프를 선택하여 그린다.
막대그래프 의 경우 크기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그래프로 많은 항목을 막대의 크기로 쉽게 비교할 수 있는 특징이 있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증감)되는 양을 나타낼 경우에는 꺽은선 그래프를 주로 사용 하는데 아래의 그래프에서와 같이 [자녀와 따로 사는 노인 률 의 증가], [월별 소비자 상승률], [연평균 매출 증가율]등...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되는 양을 나타내는 것에도 불구하고 막대 그래프를 사용한 예이다. 이런 경우 막대 그래프보다 꺽은선 그래프를 사용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 방영 > < 방영 > < 방영 >

19 Ⅲ -2. 그래프의 오용 사례 2. 통계 그래픽스의 오용에 대한 사례 (2) 그래프에서 자료가 빠져 있다.
부주의 하여 그래프 요소에 대한 설명이 틀리거나 빠져 있다. 원형 그래프를 변형하여 타원,다각형 등을 이용할 때 각 범주의 면적을 고려하지 않는다. 이혼사건 주원인 전체 3만2천건 가운데 배우자의 부정과 부당한 대우를 제외한 25% 자료에 대해서는 기재 되어있지 않고, 전국의 주택 형태 가운데 아파트와 단독주택을 제외한 15%에 대한 언급이 없다 위장 가맹점 신고 대상에서는 유흥주점 52%를 제외한 다른 항목에 대한 %의 기재가 모두 기재 되어 있지 않다. < 방영 > < 방영 > < 방영 >

20 Ⅲ -2. 그래프의 오용 사례 2. 통계 그래픽스의 오용에 대한 사례 (3)
자료의 크기와 그래프의 크기가 비례하지 않는다. – 막대그래프에서 막대의 길이가 비례하지 않는경우 시도별 순유입(전입-전출) 그래프에서는 전입인구를 나타낸 파란색 막대 그래프가 전출인구를 나타내는 녹색 막대 그래프 보다 상대적으로 크게 표현 되었다 즉, 서울의 –3만건의 크기가 경기도 7만5천건의 1/3 크기이며, 부산의 –1만건이 광주의 4천건보다 크기가 작다 2월 산업동향 그래프에서도 마찬가지로 2.6%가 감소한 산업생산 그래프와 3.4%가 증가한 출하량 그래프의 막대 길이가 동일하게 표현 되었다 부부만 사는 가구에서는 2000년 180만 가구에서 2020년 342만 가구로 90%가 증가했지만 막대 길이의 증가는 90%에 미치지 못하게 표현 되었다 < 방영 > < 방영 > < 방영 >

21 Ⅲ -2. 그래프의 오용 사례 2. 통계 그래픽스의 오용에 대한 사례 (4)
자료의 크기와 그래프의 크기가 비례하지 않는다 – 꺽은선 그래프에서 기울기가 비례하지 않는 경우 경제증감에 대한 여성복 증감을 비교한 꺽은선 그래프에서 –6.7과-33.3 의 차이인 26.6과 22.6과 10.9의 차이인 117, 그리고 1.0과 3.0 의 차이인 2 의 폭이 모두 비슷하게 표현되어 증감률의 비교가 정확히 이루어 지지 않도록 그려져 있다 실업률의 그래프에서는 전체 실업률이 3.7->2.7로 1.0 만큼 감소한데 반해 청년의 실업률이 7.6->6.1로 1.5% 감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래프의 기울기가 더 적게 그려져 있다. 컴퓨터 보유 율에서 도 97년~00년의 증감(5.6/년)에 비해, 00~01년의 증감 폭(7.8)이 더 큼에도 불구하고 그래프상의 기울기는 더 작게 표현되었다. < 방영 > < 방영 > < 방영 >

22 Ⅲ -2. 그래프의 오용 사례 2. 통계 그래픽스의 오용에 대한 사례 (5-1)
부주의 하여 그래프 요소에 대한 설명이 틀리거나 빠져 있다 단일질병 사망률 비교를 나타내는 첫번째 그래프는 원 그래프 內 다른 원 삽입하여 원의 크기로 두 값의 차이를 표현한 그래프 인데 순환기계질환은 줄어드는데 비해 순환기계질환의 일종인 심근경색 환자는 2배 가까이 증가 했다는 자료 화면이다. 그런데 기사자료 없이 보여지는 그래프 만으로는 정확한 의미의 전달이 어려운 케이스이다. 두 번째 그래프는 축구의 승부차기 시에 선수들이 골대의 어느쪽을 주로 선택하느냐는 것을 나타낸 것으로 통계적으로 오른쪽이 60%로 나타나고 있고, 이는 키커들의 90% 정도가 오른발 잡이인데 이유가 있다고 한다. 이 그래프 역시도 부가적인 설명이 없이는 의미의 전달이 어렵다. < 방영 > < 방영 >

23 Ⅲ -2. 그래프의 오용 사례 2. 통계 그래픽스의 오용에 대한 사례 (5-2)
부주의 하여 그래프 요소에 대한 설명이 틀리거나 빠져 있다 도착시간대별 환자수를 나타내는 막대 그래프의 경우에는 요일별 심근경색, 협심증 환자수를 나타내는 그래프와 함께 보여지거나 나중에 보여질 경우 이해하기가 쉬운데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도착시간대별 환자수를 나타내는 그래프를 먼저 보여지게 되어있어 이것 역시 보여지는 그래프 만으로는 정확한 의미 전달이 어려운 경우라 할 수 있다. 동거 사이트 회원의 남녀 비율을 나타낸 두번째 그래프를 보면 단위는 (%) 이지만 몇%를 나타내는 표기가 없어 정확한 수치확인 불가하며 대충 눈으로 보고 비교되어지는 것에 의존하고 있다. 그리고, 그림그래프의 인원을 10명 기준으로 했다면 몇%의 기재가 없더라도 쉽게 짐작할 수 있지만 여기서는 총 인원을 8명으로 하여 1인이 12.5% 에 해당 한다는 것을 쉽게 어림잡기 어렵도록 표현 되어있다. (20대 – (女)75%(男)25%, 30대-(女)12.5% (男)87.5%) < 방영 > < 방영 > < 방영 >

24 Ⅲ -2. 그래프의 오용 사례 2. 통계 그래픽스의 오용에 대한 사례 (6)
그래프에서 배경그림이 자료에 대한 해독을 방해한다. 방송사별 월드컵의 시청률에 대한 그래프로서 월드컵의 이미지를 배가 시키기 위해 삽입한 배경 그림이 삽입되어 오히려 그래프의 이해를 방해하는 경우이다 정렬순서 미흡 행복하세요? 란 질문에 행복하다라고 대답한 사람들의 비율을 지역별로 나타낸 막대 그래프로서 서울, 경기를 앞쪽으로 배열해야 할 틀별한 이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앞쪽에 배열 하였는데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낸 강원-경기/경북-충청… 순으로 그래프를 재 정리 해야 더 효과적일 것이다. 제목과의 불일치 이 그림 그래프의 제목은 [도시근로자, 소득격차 갈수록 커져] 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던 것인데 보여지는 것은 소득격차가 점점 증가하고 있지는 않다. 따라서, 도시근로자 소득격차 1999년에 비해 변화한 상황이나, 또는 도시근로자 소득격차 다시 커지고 있다 등의 표현이 더욱 적합할 것이다. < 방영 > < 방영 > < 방영 >

25 결론 본 조사를 통하여 방송사에서 사용되어 지는 통계그래프의 이용실태와 문제점 에 대하여 짚어 보았다
본 조사를 통하여 방송사에서 사용되어 지는 통계그래프의 이용실태와 문제점 에 대하여 짚어 보았다 조사에 의하면 MBC TV에서는 주로 막대그래프와 원 그래프의 사용빈도가 가장 높았고, 띠그래프의 사용은 거의 나타나지 않고 있다. 통계적 오용은 꺽은선 그래프에서 가장 빈번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 되었으며, 막대그래프와 원 그래프에서도 자주 보여지고 있다. 그래프로의 표현은 인간의 시각에 호소하여, 보다 많은 것을 요약하여, 빠르게 전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그 이면에는 잘못 그려진 그래프로 인하여 정보 전달에 있어 혼란이 가중되는 경우가 나타날 수 있다. 적절히 그려진 하나의 그래프는 한눈으로 데이터 전체를 볼 수 있음을 염두에 두고 통계적 규칙에 입각하여 그래프 작성시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