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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みりあ やすこ Modified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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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테마가 있는 대화 ‘청년 약진의 해’ 3지침 1. 청년 성장 ▪ 확대로 약진 2. 인재육성과 신 ▪ 행 ▪ 학 충실
청년약진의 해 51호 ‘청년 약진의 해’ 3지침 1. 청년 성장 ▪ 확대로 약진 2. 인재육성과 신 ▪ 행 ▪ 학 충실 3. 지역사회에 우호와 공헌 테마가 있는 대화 학회역사( ) 미래부 코너 기초교학(동생.동명천) 레크레이션+회원님과의 대화 생활의 지혜(발과 건강) 닛켄종 파절 테마가 있는 대화 9월 좌담회 테마는 ‘비약(飛躍)’입니다. 무덥고 찌는 더위는 이제 한풀 꺾여, 가을의 문턱이 성큼 다가온 우리의 결실을 기대하는 9월이 되 었습니다. “학회의 미래는 청년부로 결정됩니다. 청년에게는 미래가 있습니다. 청년에게는 무한한 힘이 있습 니다.” 라는 이케다 선생님의 말씀처럼, 9월부터 실시되는 “행복확대 지부총회”에 청년에게 바통을 넘기는 흐름을 실천하는, 회원님들의 자녀부터 총회참석과 1인 1포교에 다시 한번 도전했으면 합니다. 1271년 9월 12일 니치렌 대성인이 말법의 일체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범부의 모습으로 부처의 생 명을 나타내시어 발적현본하신 다쓰노구치 법난이 있습니다.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고, 법화경에 대한 강한 확신으로 사자후 하신 대성인의 모습을 떠올리며 올해 100년에 버금가는 첫 스타트 해에 그 동안 자신의 신심을 점검 해 보면서 나약한 부분이 있다면 지금이야말로 비약할 때라 생각합니다. 또한, 1990년 9월 21일 이케다 선생님은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신 의의 있는 달에, 제자로서 한국에 대한 스승의 깊은 자애에 어떻게 하면 보답할 수 있을 것인가, 또 무엇이 진정한 제자의 길인가를 진지하게 사색해 봅시다. 투쟁하는 우리에게 위대한 공덕이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새로운 결의로 비약하는 9월의 좌담회가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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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다쓰노구치 법난의 날 학 회 역 사 파발마 9월호 2006 청년약진의 해 2
1271년 9월12일, 니치렌(日蓮) 대성인은 가마쿠라 막부의 부당한 판결로 가마쿠라, 다쓰노구치에서 참수에 처해지게 되었다. 그러나 처형의 순간“달처럼 비치는 공 같은 물체”(어서 914쪽)가 출현해 처형은 중단되었다. 범부의 몸에 자수용신(自受用身)의 생명을 현현시켜,“인간이란 이처럼 위대하다.”라는 자비에 살아가는 인간의 힘을 만천하에 밝히신 것이다. 다쓰노구치의 법난 당시, 참성증상만을 중심으로 한 악의 결탁이 대성인과 문하를 위협하고 있었다. 성자(聖者)의 가면을 쓴 종교적 권위가 서민을 선동해 대성인에 대한 증오를 불러 일으키고 또 위정자에 대한 참언으로 정치권력을 조종하여 일체중생의 성불과 평화 구축의 길을 막으려고 했던 것이다. 훼예포폄(毁譽褒貶)에 인생의 가치를 두는 무리의‘질투의 결탁’이며“사법(邪法)의 승(僧)들이 한편이 되어 지자(智者)를 살해하려 할 때”(어서 957쪽)였다. 선동이나 참언으로 되풀이 되는 거짓을 타파하는 것은 우리들 승리의 실증이며 정의를 말하고 진실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히는 언론임에 틀림없다. 그럴듯한 논리로 야합하고, 정의를 박해하려는 구도는 현대도 마찬가지다. “강적을 굴복시켜야 비로소 역사(力士)임을 안다.”(어서 957쪽) 삼류의 강적에 대한 엄연한 투쟁심이 바로‘사자왕의 마음’이며 여기에 성불의 열쇠가 있다. <개목초>에는 법난의 모습을,“니치렌이라고 하는 자는 거년(去年) 9월 12일 자축(子丑)의 시(時)에 목이 잘렸느니라.”(어서 223쪽)라고 말씀하시고 있다. 실제로 참수된 것은 아니지만‘목이 잘렸다.’는 말은 그 이전의 대성인 자신은 다쓰노구치에 서 끝났다는 의미이며 범부의 몸 그대로, 우주본원의 법인 묘법과 일체인‘영원한 여래’의 모습을 나타내시고‘발적현본’의 의의를 밝히시고 있다. 이케다(池田) SGI회장은‘어서의 세계’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고난을 극복하고 신심을 관철하여 광선유포에 끝까지 살아가는 사람은 발적현본하여 범부의 몸 그대로, 흉중에 대성인과 똑같은 부처의 생명을 용현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라고. 광포에 끝까지 살아가는 사람에게 초월적이고 이상적인 인격이‘목적’인 것은 아니다. 대성인이 대난(大難)을 통해 밝히신 일생성불의 길을 모범으로 하여, 장마(障魔)와 투쟁으로 자신을 단련하는 가운데 무명(無明)을 타파하고 법성(法性)을 현현시키는 자신을 확립할 수 있다. 여기에 우리들의 발적현본이 있으며 일생성불의 길이 있다. 그 원동력은 바로‘용기’다. 나날이 어서(御書)를 배독해 니치렌 대성인의 혼과 일체가 되어 자타 함께 행복과 평화를 구축하는 입정안국(立正安國)의 행동에 매진해야겠다. 2006 청년약진의 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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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한국SGI의 날 학 회 역 사 파발마 9월호 2006 청년약진의 해 3
이번 달에는 어떤 학회의 역사적인 날이 있을까요?? 한번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9월에는 니치렌대성인께서‘발적현본’하신 다쓰노구치 법난이 1271년 9월 12일에 있었고, 그로부터 8년 후인 9월 21일에는 아쓰하라 법난이 발생, 대성인 출세의 본회였던 대어본존 건 립의 기연으로 되었습니다. 불법상에서 9월은 참으로 의의 깊은 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한국에 있어서는 기념할만한 역사적인 달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1990년 9월 21일 전 회원이 그렇게도 간절히 염원했던 스승, 이케다 선생님의 내한이 드디어 실현되었기 때문이죠. 가까우면서도 먼 한일의 대지, 민중의 마음에 우정의 다리를 놓고자 하는 진심에서‘서양회화 명품전’이 한국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케다 선생님께서는 한국을 위해, 한국의 민중을 위해 최대로 공헌하는 마음을 안고 방문하 셨습니다. 호암갤러리에서 개최된‘서양회화명품전’은 도쿄 후지미술관 콜렉션 가운데서도 최고의 명품 만을 선정한 것으로, 15세기‘벨리니 행정관의 초상’과 17세기 폴랑드르 루벤스의‘콘스탄티 누스의 결혼’등을 비롯, 엄선된 74점 모두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공개되는 수작이었습니다. 본 전시에는 국내의 경제, 교육, 문화 분야에 종사하는 여러 내빈이 참석하였고 그 개막식에 서 이케다 선생님은 다음과 같이 인사했습니다. “귀국은 일본 문화의 대은인입니다. 옛날부터 이‘조용한 아침의 나라’의 문화의 광채가 얼 마나 선명하게, 얼마나 풍요롭게 일본의 여명을 빛내주셨던가요. 우리들이 소장한 서양회화를 해외에서 공개하는 것도 부족하나마 은혜를 갚는 일부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입니다.” “천년의 세월을 거쳐 동양과 서양의 미의 역사를 귀국에서의 이 미술전을 통해 깊이 깊이 감 상해 주신다면 나는 그것을 기뻐하고 있을 따름입니다” “인류의 보물을 공유하는 문화의 교류는 심오한 혼의 공명을 연주하면서 새로운 아침의 빛 처럼 청신한 생명의 약동을 넓혀가는 것이라고 믿는 바입니다. 언젠가 귀국을 방문하는 것은 나의 꿈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성심성의를 다해‘문화의 길’을 위해 힘써 나갈 결의입니 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스승의 깊은 마음이 새겨진 9월 21일, 이날은 한국 SGI 불교회와 학회원, 모두에게 있어 잊지 못할 날로서‘불교회의 날’로 제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날을 기점으로 한국 SGI불교회는 더욱 더 광포 본무대에 서서 황금의 사제의 역사를 한없이 넓고 깊게 펼쳐가며 한 사람 한 사람의 성장의 마디로 새겨가고 있습니다. 2006 청년약진의 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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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코너 미래부코너 파발마 9월호 2006 청년약진의 해 4
해 설 : 전쟁에서 팔다리를 모두 잃은 두 병사가 나란히 병실에 누워있었다. 한 병사는 창가에(병사 2), 다른 병사는 안쪽에 누워 있었는데 안쪽에 누워 있는 병사는 상태가 더 나빴고 기력을 나날이 잃어가고 있었으며 이번 여름을 넘기기도 힘든 상황이었다. 어느 날 안쪽의 병사(병 사 1)가 말했다. 병사 1 : 이보게 친구. 내가 너무 지루해서 그러니 창 밖 풍경이 어떤지 말해 줄 수 있겠나? 해 설 : 그때부터 창가에 누워 있는 병사는 창 밖의 풍경을 이야기해 주었다. 병사 2 : 저기 장미가 활짝 피어 있어! 그리고 그 옆으로 회복기에 접어든 환자가 휠체어를 타고 장미 향기를 맡고 있어.(잠시 후) 병사 1 : 아니 왜 그러는가? 병사 2 : 모나리자가 그림 밖으로 나온다고 해도 저보다 아름다울 수는 없는 여인이 환자를 돌보고 있 어! 아마 환자의 아내인가봐. 귀여운 딸이 사슴처럼 팔짝팔짝 뛰는군. 해 설 : 안쪽에 누워 있는 병사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힘이 솟았다. 병사 2 : 아니! 이럴 수가! 저 사람은 전에 팔다리가 모두 없었던 사람인데, 어찌된 거지? 병사 1 : 왜 그래? 병사 2 : 저 사람이 팔다리를 자유자재로 쓰니까 하는 말이 아닌가? 참 놀랍군. 특별한 방법으로 의수 와 의족을 한 모양이야! 병사 1 : 그렇다면 우리에게도 희망이 있다는 얘기잖아? 병사 2 : 그렇고 말고! 우리 병원에서는 아직 그런 수술을 받은 사람이 없지만 머지않아 우리도 될 수 있겠지! 해 설 : 이런 식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동안 안쪽에 누워 있는 병사는 식욕을 되찾아 음식을 먹기 시작했고 병세도 나날이 좋아져 갔다. 그러나 그 해 여름이 끝나가던 어느 날, 창가의 병사 가 갑자기 신열이 나더니 끙끙 앓기 시작하다가 그날 밤을 넘기지 못하고 죽고 말았는데, 그 는 죽을 때 안쪽의 병사에게 말하였다. 병사 2 : 이보게, 나는 어쩔 수 없이 먼저 가네. 그렇지만 자네는 나와 함께 있는 동안 기울인 내 노 력을 가상히 여겨주게. 그러면 나는 죽는 게 아니야. 해 설 : 이튿날, 창가의 병사가 실려 나가자 간호병이 안쪽의 병사를 창가로 옮겨주었다. 그는 자리를 옮기자마자 지금까지 말로만 듣던 창 밖의 풍경을 직접 보기 위해 눈을 돌렸다. 그러나 거기에는 싸늘한 벽이 앞을 가로막고 있을 뿐 장미도, 부인도, 의수와 의족을 단 환 자도 보이지 않았다. 창가의 병사는 친구를 위해 그 동안 가공의 그림을 그려주고 있었던 것 이었다. 머지않아 병사는 회복되어 퇴원한 후 재활 치료에 전념했다. 3년 후 의수와 의족을 달고 자 기가 걸어온 역경을 책으로 출판하여 큰 돈을 벌었고 결혼하여 딸을 낳았다. 어느 날 그의 아내가 어떻게 고통스러운 환자 생활을 이겨 냈느냐고 묻자 그가 말했다. 병사 1 : 희망 때문이었지. 그 친구가 나에게 한사코 그려주려고 했던 것은 희망이었고, 나는 그 그림 을 미래라는 거울에 걸어놓고 밤이나 낮이나 쳐다보았다오. 아름다운 집. 아름다운 정원. 아름다운 아내. 아름다운 딸 그리고 그 모든 것이 지금 내 앞 에 있지 않소? ★어떠한 상황에 처해도 희망을 놓치면 안 된다. 그 사람이야말로 진짜 강한 사람이다.-이케다 다이사쿠 미래부 여러분은 위 이야기처럼 괴로운 일이 있을 때 어떻게 이겨낼 것인지, 또는 그런 경험(몸이 아팠다거나 크게 다쳤지만 이겨낸 경우 등)이 있다면 좌담회 때 자신 있게 이야기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해 줄 수 있는 멋진 미래부가 되어 봅시다. 2006 청년약진의 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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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동명천 기 초 교 학 파발마 9월호 2006 청년약진의 해 5 1.동생·동명천이란? 2. 동생·동명천 의미
동생·동명천은 사람이 아직 어머니의 태내에 있을 때부터 두 어깨 위에 살고 있어 일생 동안 그 사람을 따라다닌다고 합니다.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화엄경에는 동생천은 여인이며 사람의 오른쪽 어깨 위에 있는데, 그 사람의 악한 행위를 남김없이 보고하는 역할을 하고 있고, 동명천은 남자이며 왼쪽 어깨 위에 있는데, 그 사람의 선한 행위를 남김없이 보고하는 역할을 한다고 설합니다. 이 두 천(天)은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크고 작은 것을 빼놓지 않고 모두 보고합니다. 한쪽이 하늘에 올라가서 보고를 하는 동안에, 다른 한쪽은 그 사람의 행위와 행동을 자세히 보고 있다고 합니다. 대성인은 <시조깅고부인답서> 에서“동생·동명천이 보고하는 상대를 범천, 제석, 일월천이라는 제천선신”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제천선신이 법화경의 행자를 수호한다는 사실은 익히 우리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대성인의 말씀대로 나날의 행동에 신심 강성하다면 그것은 모두 동생·동명천에 의해 제천선신에게 보고되고, 그 보고를 받은 제천선신은 우리들을 수호합니다. 2. 동생·동명천 의미 동생·동명천이란 우주의 근본 진리라고 할 수 있는 인과(因果)의 이법(理法)을 의인화한 것입니다. 원인이 있으면 반드시 결과가 있습니다. 원인이 없으면 결과도 없습니다. 악인에게는 악과가 선인에게는 선과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도 인과의 이법에서 빠져 나갈 수 없습니다. 실로 엄한 우주의 법칙이 인과의 이법이라 하겠습니다. 대성인은 인과의 이법에 대해서『비(秘)란 엄(嚴)하니라. 삼천나열(三千羅列)이니라. 이것 이외에 불가사의(不可思議)는 없느니라.』(어서714쪽)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냉엄한 인과의 법칙에 지배되고 있는 것이 우리들의 인생이듯이 불법은 이것을 예리하게 응시하고 있습니다. 3.이케다 선생님 지도 ▶“우리들이 대성인의 유언대로 광선유포를 목표로 실천하는 것은 마치 금문자(金文字)의 일기장을 쓰는 일과 같다.”(알기 쉬운 기초교학) ▶“자신의 일념과 행동은 모두 생명에 각인돼 숙명으로 된다는 점을 나타낸 것이며 인과(因果)의 이법(理法)이라는 사실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광선유포(廣宣流布)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면 남이 칭찬하든 하지 않든 그것은 자신의 공덕, 복운이 됩니다.”(신 인간혁명‘비약’) 우리들은 오늘도 활기차게 충실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내일도 존귀한 광선유포에 전력투구하자! 이것이 지용의 보살, 우리들의 사명입니다. 2006년‘행복확대 지부총회’는 누가 보든 보지 않든 비약하는 은평권 회원님이 됩시다. 2006 청년약진의 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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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크레이션 회원과의 대화 레크레이션 파발마 9월호 2006 청년약진의 해 6
◈ 이번 달 레크레이션은 연상게임, 어서 조합하기 입니다. 반별 대항을 통해 즐겁게 ‘비약’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봅시다. (반별대항) 1. 연상(하나의 생각이 다른 생각을 불러 일으킴) 게임. 방법> 반별 대항으로 진행 합니다. (1 ~ 3 반 순서대로 진행) ① 진행자는‘1반’을 지목해서 단어 하나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고양이 라고 말했다고 해볼까요? ② 그럼 지목된‘1반의 대표’는 '고양이'와 관련 있는 단어‘방울’을 말합니다. ③ 그럼 바로‘2반의 대표’는‘방울’과 관련 있는 단어‘토마토’를 말합니다. ④ 진행자는 한‘반’당 생각 할 수 있는 시간을 5초 내로 한정시키고, 우물우물 하고 말하지 못한 반과 전혀 관련이 없는 단어를 댄 반은 제외 시킵니다. 끝까지 남은 반이 우승입니다. 예) ※ 예를 살펴보니, 바로 옆 사람이 말한 단어와 연관이 있는 단어면 되네요. 고양이와 방울은 연관이 있지만 고양이와 토마토는 연관이 없습니다. 2. 어서 조합하기 진행 전 준비사항> 어서를 종이(색도화지,마분지 등)에 적은 후 단어별로 잘라 논다. -> 9월 어서를 이용해도 좋습니다. 방법> 1. 회원님들은 반별로 조를 이룬다. 2. 어서 내용에 맞게 순서를 맞춘다. 제일 빨리 맞춘 반이 우승 ※우승한 반에게는 사탕, 초콜릿 등 작은 선물을 준비해서 드리면 어떨까요? 고양이 방울 토마토 주스 과일 빙수 팥 농부 생선 어부 쌀 밥 불 연상 봄이 반드시 되느니라 겨울은 예) 회원과의 대화 ◈ 하반기 승리의 비약을 하기 위해 9월 각자 어떠한 도전을 하고 계신가요? 회원과의 대화를 통해 자신의 도전이야기, 고민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 해 봅시다. 1. 지부총회를 앞두고 내가 도전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2. 신심으로 꼭 함께 행복해지고 싶은 친구, 가족, 이웃을 소개해 주세요. 3. 이것만큼은 내가 최고다! 자신이 가장 잘 하는 것을 자랑, 칭찬 해주세요. 4. 가족자랑 부탁 드립니다. 5. 지금 가장 고민 되는 것은 무엇인가요? 함께 기원드릴께요. 6. 최근에 가장 행복하다고 느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 은평권 회원님들 § 활기찬 레크레이션과 회원과의 대화로 행복한 좌담회 되세요~~!! 2006 청년약진의 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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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과 건강 생활의지혜 파발마 9월호 2006 청년약진의 해 7 맨발이 건강에 좋아요!
하루 평균 6만보, 수십 ㎏의 무게를 짊어지고 걸어 다니느라 우리의 발은 혹사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발은‘제2의 심장’이라 불릴 만큼 중요한 신체의 일부이고 오장육부의 건강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발을 잘 관리하면 몸 전체의 건강을 챙길 수 있습니다. 발의 통증과 피로를 말끔히 해결해 줄 간단한 비법을 알아봅시다! 건강한 발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 1. 무엇보다도 편한 신발을 신는다. 어쩔 수 없이 하이힐을 신는 경우에는 자주 구두를 벗고 발가락 운동을 해주어야 한다. 2. 같은 신발을 오래 신는 것 보다는 자주 바꿔 신는 게 좋다.(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우므로) 3. 양말 – 천연섬유재질선택(바닥은 두툼하고 발등은 얇아야 착용감이 좋고, 발바닥으로부터 전해오는 충격을 줄일 수 있다.) 4. 가급적 맨발 상태로 있는 것이 좋다. 해변이나 강가의 모래밭을 걸으면 발바닥이 자극되어 좋다. 5. 발 담그기 요법 : 더운물에 10분, 찬물에 10분 번갈아 발을 담그면 피로회복에 그만이다. 담그기가 끝난 후엔 발을 약 10분간 높이 올려놓으면 좋다. 6. 발을 씻을 때는 마르기 전에 볶은 소금이나 죽염으로 문질러 주면 청결한 발을 유지할 수 있다. 7. 신을 고를 경우엔 저녁 시간이나 발이 부었을 때가 바람직하다. 이때 신고 걸어 보아 편히 들어갈 수 있는 신발이‘제2의 심장’인 발을 살리는 길이다. 발과 인체와의 관계점 발의 지압은 신체의 기관기능과 관련된 경혈을 누르고, 비비고, 문지르고, 주무르고, 훑고 하여 발에 쌓인 유해한 노폐물을 부수고 녹여서 정맥을 통하여 신장으로 운반, 신장에서 걸러서 피를 깨끗이 하고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게 합니다. 발바닥은 무딘 부분이므로 경혈을 자극하려면 아플 정도로 조금 세고 강하게 마사지 하는 게 효과적입니다. 매일 광선유포를 향한 발걸음을 옮기시는 은평권 회원님들의 발이 간단한 발 건강 습관으로 편안하고 건강해지길 기원 드립니다. 2006 청년약진의 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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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켄종 파절 연재코너 파발마 9월호 2006 청년약진의 해 8
7월 정신회의 등산에 이어 8월 닛켄종 등산 저지 기원으로 연이은 투쟁과 노고 속에 승리의 함성이 뜨거웠던 여름이었습니다. 지부총회를 앞두고 어느 때 보다 열심히 1인 1포교와 1체험을 목표로 달려가고 있는 지금이야말로「더욱더 큰소리로 외치며 책할 지어다. -어서 1090쪽」란 성훈대로 광선유포를 위한 도약대에 더욱더 닛켄종과의 싸움에 철저하며, 자신의 생명의 악에 조금의 타협도 없이 전진해야 할 때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달에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몇 가지에 대해 명확하게 공부 해 볼까 합니다. ◉ 왜 닛켄종이라 하는가? 첫째- 니치렌 대성인 불법의 삼보를 날조하고 있다. 닛켄은 불.법.승 삼보를 모두 닛켄 자신이라고 사의(邪 義)를 세워, 자신에게 신복수종 하라고 강요하고 있다. 둘째- ‘대어본존과 자신은 불이의 당체이며, 대성인은 과거의 부처이므로 적불이고 닛켄은 현재의 부처이 므로 본불’이라고 사의(邪義)를 만들어 냈다. 셋째- 삼대 비법을 파괴했다. 대어본존을 가짜라고 한 것은 본문의 본존 파괴, 정본당 파괴는 본문의 계단 파괴, 창제를 많이 하면 몸에 해롭다고 한 것은 본문의 제목 파괴다. 이와 같이 닛켄은 가장 중요시 해야 할 교의를 날조한 중죄를 지은 대방법의 자 이다. 작년 12월 닛켄이 하야세를 후임으로 하고 도망치듯, 퇴임했지만 앞으로 누가 법주가 되도 닛켄에게 상승을 받은 한, 사종 닛켄종의 2세, 3세가 된다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 왜 닛켄종을 파절해야 하는가? 닛켄의 마성과 투쟁하지 않으면 광선유포는 무너진다. 자신을 어본존이라 말하며 법주의 권위로 신도들을 괴롭히는 참성증상만과 싸워 승리해야 한다. 법화경에 “악마 마민(魔民)으로 인해 법화경이 단절되지 않도록” 이라고 있듯이 광선유포의 길을 수호하는 것이 법화경 행자의 사명이다. 따라서 종문의 방법을 방관하고 자신의 안위만 생각하는 신심은 자신의 참된 생명변혁이 불가능하다. 닛켄 때문에 잘못된 길로 빠질 회원들을 보호하고 정확한 정보와 냉철한 이해와 판단으로 우리 자신을 강하게 단련해야 한다. ◉ 닛켄종 파절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닛켄의 세력은 도문증상만이고 어떤 면에서는 종교적인 권위를 갖는 점에서 참성증상만이다. 이것을 타파하는 것이 광선유포다. 삼류의 강적과 투쟁이며 닛켄종 일파와 투쟁이다. 이것에 대해 철저히 파절하고 속고 있는 단도를 깨달을 수 있게 구제한다는 창가가족 만들기와 악이 타파 될 때까지 철저한 창제로 투쟁하는 것이다. ◉ 종문을 ‘악’ 이라고 외치는 학회에 반감을 갖는 신도가 있는데... 니치렌 대성인의 불법이 설하는 관용이란 결코 악과 타협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다만 나만이 믿을 뿐만 아니라 또 타인의 잘못도 훈계하리라.」(어서 33쪽) 라고 있듯이 악과 타협하지 않는 싸움이 없고서는 정의도 민중의 행복도 있을 수 없다는 것이 대성인 불법의 정신이다. 종문은 대석사 대어본존을 외호하고 있기에 종지건립 750년을 맞아 배알해야 한다는 달콤한 말로 신도들을 참배하도록 유혹하고 있다. 이런 사악한 의도를 간파하고 악과 싸워 가야 진정한 종교의 역할이며 종교자의 사명이다. 악과 싸우지 않고는 선도 없다는 마음으로 SGI는 전진해왔으며 이것이 대성인 불법의 정도를 행하는 것이다. ―출처 : 교선핸드북― ※지부 총회에 참석할 새벗과 함께 이끌어갈 학회 창립 80주년, 닛켄종이란 이름이 역사에서만 존재 할 수 있도록 ‘올해야 말로 마지막이다.’ 라는 각오로 필사의 투쟁으로 스승께 보은하는 제자가 됩시다. 2006 청년약진의 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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