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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영화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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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영화연구회 Being John Malkovich 존 말코비치 되기 미국 스파이크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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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말코비치 되기 존 말코비치 이기 Become -> Being
2013 영화연구회 이왕주 교수님이 말하는 존 말코비치되기 Become -> Being 존 말코비치 되기 존 말코비치 이기 영화 속에서 존 말코비치가 되었던 사람들은 존 말코비치가 되었던 것이 아니라, 존 말코비치라는 몸에 들어가 그의 생활을 15분간 경험한 것이다. 된 것이 아니라 그저 들어갔던 것이다. 8개월 동안 살았던 크레이크도, 200달러를 냈던 사람들도 그저 존 말코비치의 관광객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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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영화연구회 이왕주 교수님이 말하는 존 말코비치되기 크레이그는 존 말코비치의 몸에 8개월이나 들어가 있으면서 존 말코비치 행세를 했지만 결국 존 말코비치가 된 것은 아니었다. 크레이그의 대사 중에도 있지만 그저 옷을 입었던 것 뿐이다. 의식은 여전히 크레이그 였고, 맥신과 결혼하고 인형극 연출가가 되는 것 모두 존 말코비치가 아닌 크레이크가 원했던 것이다. 우리는 누군가가 “되는 것”은 불가능 하다. 논리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누가 된다는 것은 그 사람의 몸으로 들어 간다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정체성 의식이 자신의 것과 하나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의식은 신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므로 누군가가 되는 일은 불가능하며 자기 정체성, 즉 의식을 떠나는 것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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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무엇인가 되고자 한다면 ‘자신이 되라’라고 한다. 자신의 존재를, 현재를 긍정하라는 것이다.
2013 영화연구회 이왕주 교수님이 말하는 존 말코비치되기 결론은 무엇인가 되고자 한다면 ‘자신이 되라’라고 한다. 자신의 존재를, 현재를 긍정하라는 것이다. 우리는 충분히 우리 자신으로 되어있는가.. 혹시 될 수 없는 것으로 되고자 하는 크레이그처럼 어리석은 욕망에 부대씨며 삶을 낭비하고 있지는 않는가.. 자신의 존재 자기의 현실을 외면한 채, 타자와의 불가능한 동화만을 꿈꾸며 시간과 기력을 헛되이 소모하고 있지는 않은가.. 나는 내 존재의 가능성을 충분히 헤아리며 살아가고 있는가.. 나는 나 자신으로 당당하게 남아 있는가.. 누군가를 닮고자 소망하는 것이야 탓할 일이 아니다. 하지만 그러기 전에 먼저 ‘나는 남김없이 나 자신이 되어 있는가'부터 반성 해보아야 하지 않겠는가. –자신으로 되기, 영화 철학을 캐스팅하다. 이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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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숏을 이어 붙이는 것, 편집단계에서 편집자에 의해
2013 영화연구회 편집에서 CUT 두 개의 숏을 이어 붙이는 것, 편집단계에서 편집자에 의해 1. 점프 컷 – 연결된 숏이 어울리지 않는 것. 2. 연속 컷 – 숏과 숏, 신 과 신을 연결 할 때에 논리적이고 이음매 없이 흘러가는 것. 3. 매치 컷 – (<-> 점프 컷) 인물이 스크린 밖의 무언가를 본다. ->인물이 본 스크린 밖의 것을 가져와 본다. 4. 크로스 컷 – 같은 시간대에 다른 장소에서 일어나는 시퀀스나 신을 교대로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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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s Sequence. 숏 내의 대상과 카메라의 거리에 따라 익스트림 클로즈업 2. 클로즈업 3. 미디엄 클로즈업
2013 영화연구회 Sequence. 같은 의미의 단위를 형성하는 신들 한 시퀀스의 길이는 한 에피소드의 시각적이거나 내용적인 연속성과 일치 시퀀스는 소설이 한 장에 비견됨 Shots 숏 내의 대상과 카메라의 거리에 따라 익스트림 클로즈업 2. 클로즈업 3. 미디엄 클로즈업 4. 미디엄숏 5. 미디엄 롱 숏 6. 롱 숏 7. 익스트림 롱 숏 들어있는 등장인물의 수에 따라 원숏, 투숏, 스리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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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타주. 미장센. 디졸브. 큰 생각을 형성하기 위해 합치는 것
2013 영화연구회 몽타주. 큰 생각을 형성하기 위해 합치는 것 시간 또는 공간의 비 결합, 빠른 컷의 조합을 통해 창조 된다. 몽타주는 종종 시간의 경과 나이 성숙 또는 정서적 연결을 전달하기 위해 사용 미장센. 프랑스 말로 장면에 배치하기 라는 뜻. 1. 세팅, 의상, 조명 – 영화의 설치제작을 의미 2. 프레임 내에서의 움직임 – 움직이는 카메라 앞에서 연기되는 장면을 지칭한다. 디졸브. 한 쇼트를 다른 쇼트로 융합. 커트를 부드럽게 한다. 극적인 가능성 종종 시간의 경과를 나타내는 몽타주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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