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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허인영 한국어 형태론 발제 2016.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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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어 허인영 한국어 형태론 발제

2 목차 단어와 관련된 용어들 단어 정의의 어려움 단어 분류의 기준들 결론 정서법적 기준(어절) 음운/형태적 기준 통사적 기준
의미적 기준 결론 취할 수 있는 세 가지 방향 음운론적 단어와 문법적 단어

3 단어와 관련된 용어들 어휘소와 어형 형태통사적 단어 어휘적 단어(내용어)와 문법적 단어(기능어)
어형: 어휘소를 표상하는 정서법적 또는 음운론적 형식. 어휘소: 하나 이상의 어형으로 표상되는 어휘부의 근본적 단위. 인용형: 어휘소를 표상하는 어형 중 하나로, 어휘소를 부르기 위해 사용됨. 형태통사적 단어 형태론적 패러다임의 한 위치로서의 단어(chanted → CHANT-PAST / CHANT-PARTICIPLE) 어휘적 단어(내용어)와 문법적 단어(기능어) 관용구, 구절소(phraseme) 등재소: 장기기억에 저장해야만 하는 유의미한 단위(어휘부 등재 단위)

4 단어 정의의 어려움 하나의 개념은 대체로 여러 가지의 속성이 어우러진 복합 개념이므로 하나의 필요충분조건을 결정할 수 없음(박진호 1999). ① 홀로 발화될 수 있는 최소의 단위이다. ② 문자언어에서 띄어쓰기의 단위가 된다. ③ 그 내부에는 휴지를 둘 수 없고 그 앞이나 뒤에만 잠재적 휴지를 둘 수 있다. ④ 두음법칙, 음절말 자음군단순화 규칙, 음절말 평폐쇄음화 규칙 등의 적용 영역이 된다. ⑤ 중세국어에서 '거성불연삼'이라는 성조 율동 규칙의 적용 영역이 된다. ⑥ 중세 문헌어에서 연철의 단위가 된다. ⑦ 통사론의 최소 단위이자 형태론의 최대 단위이다. ⑧ 통사부에서는 그 내부구조를 참조할 수 없다. (어휘 고도 제약이 적용됨) ⑨ 조응의 섬이 된다. 즉 단어의 내부에 있는 요소와 밖에 있는 요소가 조응관계를 맺을 수는 없다. ⑩ 어휘부의 등재 단위가 된다. there have been many definitions of the word, and if any had been successful I would have given it long ago, instead of dodging the issue until now. (Matthews 1991: 208)

5 단어 분류의 기준들 - 정서법 정서법적 단어: 공백이나 문장부호 사이의 글자 연쇄.
많은 언어에서 어형에 대한 작동적 정의를 제공함. 문장에 공백을 넣지 않는 문자체계도 얼마든지 있음. 정서법은 규약일 뿐임(cannot v. must not). 정서법은 보수적인 과거의 어형을 반영하기도 함. 한국어의 경우 띄어쓰기와 붙여쓰기를 모두 고려해야 함.

6 단어 분류의 기준들 - 음운/형태 음운론적 단어: 음운론적 기준에 의하여 정의되는 어형.
단어 강세나 악센트, 모음조화, 연성(sandhi) 현상. 단어 경계에서만 적용되는 음운현상. 영어에서의 重子音: good dog, big girl, his siter 러시아 어의 어말 저해음의 무성음화 발음이 가변적일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함. ①~⑥의 속성은 어느 하나가 필요충분조건이 아니므로, 원형 이론에 입각하여 설명하는 것이 유용함. 체언-부사-관형사-보조용언,의존명사-조사,용언어간,어미

7 단어 분류의 기준들 - 음운/형태 최소 자립 형식 내적 응집성
자립:의존 = 홀로 발화될 수 있는지의 문제 내적 응집성 위치 이동성과 비중단성 (e.g. blackboard - black board, cf. abso-bloody-lutely) 이는 음운론적 단어와 문법적 단어가 일치하여 어휘소-어형의 관계가 비교적 쉽게 상정되는 유럽어 중심의 기준이라고 할 수 있음. 학교 문법에서 품사를 분류할 때 형태 변화를 1차적인 기준으로 삼는 것도 문제가 있음.

8 단어 분류의 기준들 - 통사 문법적 단어: 통사 과정에 참여하는 통사 단위.
통사론의 최소 단위로, 통사론적으로 더 이상 나눌 수 없는 원자적인 존재(박진호 1994). 문장 성분들이 문장 내 다른 성분들과 갖는 문법 관계(역할)을 기준으로 삼아 통사론의 기본 단위를 설정해야 함(한정한 2011) 이러한 입장에서 영어의 's, 한국어의 조사나 어미는 (문법적) 단어임.

9 단어 분류의 기준들 - 의미 의미적 단어: 일정한 의미(단일한 생각)와 연결됨. 대부분의 단일/복합 명사에는 잘 적용됨.
그러나 단일한 생각(a single idea)에 대한 비순환적 정의는 없음. 많은 학자들이 문장에 대해 정의한 것도 사실상 동일함. 관사, of와 같은 전치사 등에는 잘 적용되지 않음. 한 단어가 동의성을 갖거나 둘 이상의 단어가 다의성을 갖는 경우에는 판단이 어려워짐. (e.g. EAR)

10 결론 - 취할 수 있는 세 가지 방향 일원적인 단어 개념의 적용(한정한 2011)
단어 분류의 논의가 학문적 엄밀성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한 가지 기준(기능적 기준)을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밖에 없음. 원형적인 단어 개념의 설정(Bauer 2000: 255, Taylor 2015: 10) 안정적인 음운 형식, 중단과 내적 변이의 거부. 상당히 안정적인 의미 내용과 연결됨. 표기상 공백으로 분리됨. 하나의 주강세, 휴지 사이에서 독자적으로 발음가능. 인접할 수 있는 항목에 대하여 비교적 자유로움. 단어 개념의 해체(박진호 1994, Dixon and Aikhenvald 2002) 유형론적 관점에서 단어 개념을 음운론적 단어와 문법적 단어로 해체.

11 결론 - 음운론적 단어와 문법적 단어 음운론적 단어: 음절보다 큰 음운론적 단위
분절 특질: 내적인 음절적이고 분절음적인 구조; 이러한 면에서의 음성적 실현; 단어 경계 현상; 휴지 현상. 운율 특질: 강세(나 악센트) 그리고/또는 성조 할당; 비음화, 반전음화, 모음조화와 같은 운율 특질. 음운 규칙: 일부 규칙은 음운론적 단어 내에만 적용됨; 다른 것들은 음운론적 단어 경계를 가로질러 적용됨. 문법적 단어: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는 몇 가지 문법적 요소로 이루어짐 절 내에서 흩어지기보다 언제나 함께 출현함(응집성). 고정된 순서로 출현함. 관습화된 응집성과 의미를 지님. 단어 형성에 관여하는 형태론적 과정은 비순환적인 경향이 있음. 단어당 굴절접사는 하나만 있을 것임. 단어 사이에는 휴지를 넣을 수 있지만 단어 내에는 넣을 수 없음. 단어는 그 자체로 완전한 발화를 이룰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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