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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기업의 성공조건 Wisdom21 Management Consulting www.wisdom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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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0년 기업의 성공조건 Wisdom21 Management Consulting

2 일류기업의 경영철학은 행동지향적이다. 1. 철저히 기업의 목적에 충실한다.
잘 되는 회사는 돈을 번 후에 사회적 책임을 수행한다. 안 되는 회사는 돈을 벌기도 전에 체면차례부터 한다. 이익을 창출하겠다는 목적으로 경쟁해야 한다. 2. 개인의 탐욕과 건전한 동기를 인정한다. 잘 되는 회사는 건전한 탐욕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한다. 안 되는 회사는 탐욕보다 인간적인 정만을 강조한다. - 제도적 뒷받침 : 성과급, 성과달성에 따른 승진, 스톡옵션 등 인간적 정 : 연공서열, 사내화합, 겸양강조 3. 회사는 동아리활동이 아니다. 잘 되는 회사는 동료애가 있으나그 이전에 능력과 성과를 존중한다. 안 되는 회사는 사적인 친분관계가 효율성을 억누르고 공과 사가 불명확하다.

3 일류기업의 경영철학은 행동지향적이다. 4. 차별은 없다. 그러나 차이는 인정한다.
잘 되는 회사는 업무능력에 따른 차이를 당연시 한다. 안 되는 회사는 무능한 직원의 천국이 되고 만다. 차이 : 성격, 성별, 지적능력, 전문성 등 5. 기회는 균등을 추구하고, 보상의 차등을 추구한다. 잘 되는 회사는 보상에 대해서 철저히 차등을 둔다. 안 되는 회사는 적당히 일하고 적당히 보상을 받는다. - 굿모닝증권 트레이더(체육학과졸업,국내 경영학석사) : 2000년 20억 연봉, 철저한 분석 대우중공업 김규환 명장(초등학교졸업) 하루3시간자기, 검정고시로 대학졸업, 각종 자격증취득, 기술개발 : 정부로부터 ‘명장’ 호칭, 김영사 발간 - ‘어머니 저는 해냈어요‘

4 일류기업의 경영철학은 행동지향적이다. 6. 채용은 신중하게, 해고는 재빠르게 한다.
잘 되는 회사는 신중하게 사람을 뽑되 해고에는 과감하다. 안 되는 회사는 채용은 재빠르지만 해고할 땐 머뭇거린다. - 잘 뽑은 직원에 대한 비용 〈 잘 못 뽑은 직원에 대한 비용 잘 못 뽑은 직원이 많으면 능력있는 직원이 찾아오지 않는다. 7. 설익은 평등개념은 쓰레기통에 처넣는다. 잘 되는 회사는 사회적 분업관계를 철저하게 관리한다. 안 되는 회사는 설익은 평등개념에 휘말려 자멸한다. - 잘되는 회사는 직원의 인격적 존엄성을 인정하되, 조직내 분업관계에서는 엄격하다. 안 되는 회사는 분업관계만 강조하다가 평등개념-비인간적 대우로 생각한다.

5 일류기업의 경영철학은 행동지향적이다. 8. 동문회, 동기회는 윤활유의 역할만 한다.
잘 되는 회사는 사내1차 집단이 윤활유의 역할만 한다. 안 되는 회사는 사내1차 집단이 암적인 분파를 형성한다. 9. 굴러들어온 돌이 박힌 돌 빼내는 것은 이상하지 않다. 잘 되는 회사는 새로운 피가 언제든지 들어설 자리가 있다. 안 되는 회사는 터줏대감들이 차고 앉아 요지부동이다. 잘되는 회사는 경력사원이나 우수인력이 공급되어 건전한 경쟁을 통해 회사를 발전시킨다. 안 되는 회사는 돌이 굴러 들어오지 않고, 오더라도 견디지 못하고 다시 튀어나가게 된다.

6 일류기업의 경영철학은 행동지향적이다. 10. 정말 잘한 일에 대한 칭찬으로 열정을 불러일으킨다.
잘 되는 회사는 칭찬으로 열정을 일으키고 보상도 확실하다. 안 되는 회사는 형식적인 칭찬과 포상을 헤프게 한다. 제일모직, 교보생명: ‘칭찬경영’ 칭찬릴레이 11. 회의는 많이 한다. 그러나 꼭 결론이 내려진다. 잘 되는 회사는 짧고 굵은 회의로 결론을 이끌어 낸다. 안 되는 회사는 지시만 무성할 뿐 결론 없이 회의가 끝난다. * 업무진행의 표준과 시스템화가 된 회의 - 결론도출 지시형 회의 : 상사들의 지시사항 전달 , 토론형 회의 : 해결책모색 모임형 회의 : 정보교류, 세미나형 회의 : 다양한 의견청취 * 중구난방형 회의 : 모두가 떠들다가 끝나 의사결정 없이 끝난다.

7 일류기업의 경영철학은 행동지향적이다. 12. 잦은 회식이 원활한 의사소통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잘 되는 회사는 회식이 의사소통의 창구 역할을 한다. 안 되는 회사는 잦은 회식을 하며 애꿎은 술만 축낸다. 13. 토론은 중요하다. 그러나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잘 되는 회사는 꼭 필요할 때, 꼭 필요한 사람만 모여 토론한다. 안 되는 회사는 아무 때나 쓸데없이 많은 사람이 모여 토론한다. 사안을 충분히 이해하고 판단 할 수 있는 사람만 참가해도 토론은 충분하다. 파격적인 토론도 때론 필요하지만 비슷한 의사결정 계층간 토론이 효과적이다.

8 일류기업의 경영철학은 행동지향적이다. 14. 자금부, 회계부, 인사부 등의 부서가 큰소리치지 않는다.
잘 되는 회사는 자금부, 회계부, 인사부가 보조기능으로서 최선을 다한다. 안 되는 회사는 자금부, 회계부,인사부가 제2의 권력을 행세한다. 자금부가 힘이 세다는 것은 자금사정이 좋지 않다는 상황이고, 회계부가 힘이 세다는 것은 투명한 회계를 하지 못하고 대주주를 위한 회계를 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인사부가 힘이 세다는 것은 인사관리가 합리적이지 못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9 양적인 경영보다는 질적인 경영의 문화가 있다. 1. 좋은 인재와 아이디어는 어디에서든지 얻는다.
양적인 경영보다는 질적인 경영의 문화가 있다. 1. 좋은 인재와 아이디어는 어디에서든지 얻는다. 잘 되는 회사는 사람을 얻고자 삼고초려를 아끼지 않는다. 안 되는 회사는 협소한 내부에서만 사람을 찾는다. - 일본자동차 ‘기술의 닛산’ 경영상황 악화로 2000년 프랑스 르노그룹에 편입됨 닛산 일본사장 관례깨고 브라질출신 카를로스 사장선임하여 구조조정 후 회생시킴 2. 아르바이트생도 사장이 될 수 있다. 잘 되는 회사는 능력만 있으면 누구든지 CEO를 꿈꾼다. 안 되는 회사는 제아무리 잘나도 CEO는 꿈도 꾸지 못한다. 미국 택배업체 UPS 홍보담당 부사장 커크 쿠엔은 트럭운전사 출신, 중간간부는 현장출신이 많다.

10 양적인 경영보다는 질적인 경영의 문화가 있다. 3. 바쁜 사람보다 일하는 사람이 대접 받는다.
양적인 경영보다는 질적인 경영의 문화가 있다. 3. 바쁜 사람보다 일하는 사람이 대접 받는다. 잘 되는 회사는 이유 없이 바쁘기만 한 사람을 내보낸다. 안 되는 회사는 바쁜 사람이 일하는 사람보다 인정 받는다. 수익창출에 기여한 시간과 그렇지 못한 시간으로 분리해 직원 생산성을 평가한다. 4. 사장의 철학을 실천하는 분신들이 있다. 잘 되는 회사는 사장의 철학을 실천하는 분신들이 많다. 안 되는 회사는 사장의 뒤만 졸졸 따르는 측근들이 많다. - 사장은 능력있는 자를 뽑아 훈련시키고 리더로 만들어 자기와 같은 의사결정을 내리도록 만든다. 13세기 몽골제국의 세계화 - 각지에 도시건설, 교통망정비, 교역촉진, 화폐단위 통일, 징기스칸이 자기와 닮은 지도자를 육성 사방으로 보냈기에 가능

11 양적인 경영보다는 질적인 경영의 문화가 있다. 5. 두개의 직업을 가진 직원이 없다.
양적인 경영보다는 질적인 경영의 문화가 있다. 5. 두개의 직업을 가진 직원이 없다. 잘 되는 회사는 본업에 집중하지 않는 직원에겐 미련이 없다. 안 되는 회사는 부업을 본업으로 삼는 직원들을 방치한다. 6. 사내에 주식투자 성공담이 떠돌지 않는다. 잘 되는 회사는 근무시간에 딴 일을 할 엄두조차 내지 못한다. 안 되는 회사는 근무시간에 주식투자 하는 사람이 득실거린다. 주식투자 성공담이 떠돌면 근무시간에 딴 데 신경 썼다는 증거. 회사 일에 집중도가 떨어지고 조직분위기에 적색신호가 켜진 것이다. 주식투자는 돈을 털릴 확률이 높으므로, 돈을 털리면 공금에 손을 댈 확률이 높다.

12 양적인 경영보다는 질적인 경영의 문화가 있다. 7. 메모하지 않는 사원은 살아남지 못한다.
양적인 경영보다는 질적인 경영의 문화가 있다. 7. 메모하지 않는 사원은 살아남지 못한다. 잘 되는 회사는 돈 되는 정보를 건지기 위해 메모를 한다. 안 되는 회사는 지루한 시간을 때우기 위해 낙서를 한다. 8. 배우려는 자세가 있는 사람이 넘쳐난다. 잘 되는 회사는 주변의 모든 것으로부터 배우고자 한다. 안 되는 회사는 배움의 자세도 없고 배움의 이유도 모른다. - 학습조직형성 : 학습능력이 높은 사람이 핵심인력으로 성장해 나간다. 사람에게서 성공과 실패를 배운다, 장애물을 통해 해결과정을 배운다. 9. 술자리 예의만큼이나 업무 예절도 반듯하다. 잘 되는 회사는 업무 예절을 지키는 게 기본이 되어 있다. 안 되는 회사는 술자리 예의는 바른데 업무 예절은 형편없다. - 타사방문 시 첫 대면, 납품업자에 대하는 직원의 태도, 회의 예절

13 양적인 경영보다는 질적인 경영의 문화가 있다. 10. 책 보는 직원이 많은 회사가 성공한다.
양적인 경영보다는 질적인 경영의 문화가 있다. 10. 책 보는 직원이 많은 회사가 성공한다. 잘 되는 회사는 지금의 나와 달라지기 위해 책을 읽는다. 안 되는 회사는 위에서 보라고 하니까 억지로 책만 산다. - 이랜드 박성수 사장, 젊은 시절 2년간 병상에서 3천권 독서 1990년대 초반 직원은 1개월에 10권을 읽고 독후감 제출해야 했음 이랜드 사보 :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① 지금 나와 달라지고 싶다면 책을 읽어라 ②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면 책을 읽어라 ③ 자기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려면 책을 읽어라 ④ 승진하기를 원한다면 책을 읽어라 ⑤ 잘난 척 하려거든 책을 읽어라 - 이메이션코리아(컴퓨터저장매체기업) : 1년에 1인당 100만원 정도의 책을 사주고 읽힘 - 지식경영흐름 : 도서제공, 권장도서목록제시, 인사고과 반영

14 양적인 경영보다는 질적인 경영의 문화가 있다. 11. 시간이 돈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고 있다.
양적인 경영보다는 질적인 경영의 문화가 있다. 11. 시간이 돈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고 있다. 잘 되는 회사는 중요한 일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안 되는 회사는 시간에 대한 원가 개념마저도 없다. 엘빈 토플러 ‘권력이동’ : 빠른 자가 느린 자보다 높은 경쟁력을 갖게 될 것 예측 제이슨제닝스, ‘큰 것이 작은 것을 잡아먹는 것이 아니라 빠른 것이 느린 것을 잡아 먹는다’ - 피터드러커 “21세기에는 시간이 가장 중요한 자원이다. 게다가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자원은 시간이다. 시간을 관리하지 못하는 리더는 다른 것도 관리 할 수 없다” - 시테크경영 , 성수동 스프링회사 초관리경영 : 자기급여를 시간단위로 산정해 보기

15 양적인 경영보다는 질적인 경영의 문화가 있다. 12. 상사 앞에서 꿀 먹은 벙어리가 되지 않는다.
양적인 경영보다는 질적인 경영의 문화가 있다. 12. 상사 앞에서 꿀 먹은 벙어리가 되지 않는다. 잘 되는 회사는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부하가 많다. 안 되는 회사는 까라면 까는 부하가 상사에게 인정 받는다. - 하버드대 메클레랜드 교수 감성리더십연구. 감성지수(EI)를 리더십의 핵심으로 파악 성과가 높은 리더들은 평균수준 관리자들보다 훨씬 높은 감성기능을 갖고 있다. 감성리더십 : 자기감정을 조절하며 타인의 감정도 헤아릴 줄도 아는 것 좋은 상사는 직원을 논리적이고 감성적으로 설득시키지만, 그렇지 못한 상사는 타인의 감성을 무시하고 억지로 설득시킨다. 13. 할 일이 없는 회사일수록 가십이 많다. 잘 되는 회사는 가십은 가십일 뿐이라 흘려 듣고 만다. 안 되는 회사는 가십이 또 다른 가십을 계속 낳는다..

16 양적인 경영보다는 질적인 경영의 문화가 있다. 14. 특출한 사람이 회사를 이끌어갈 시스템을 설계한다.
양적인 경영보다는 질적인 경영의 문화가 있다. 14. 특출한 사람이 회사를 이끌어갈 시스템을 설계한다. 잘 되는 회사는 합리적인 시스템 하에서 자율적으로 움직인다. 안 되는 회사는 직원들에게 열심히 하라고 정신교육만 시킨다. - 은행의 대기번호표는 30년 전 미국의 이발소에서 처음 등장한 것. 문제해결은 의식이 아니라 시스템적 관점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 - ISO9000(국제산업표준규격)의 모체는 영국시스템표준규격 1982년 영국 대형쾌속여객선 익사사고 후 사고예방 안전시스템으로 표준규격 제정 15. 사장의 심신이 건강해야 회사도 건강하다. 잘 되는 회사는 사장의 마음과 몸이 두루 건강하다. 안 되는 회사는 사장의 마음과 몸에 병이 깃들어 있다. - 육체적 건강뿐 아니라 윤리적으로도 건전해야 회사문화도 건전해진다.

17 양적인 경영보다는 질적인 경영의 문화가 있다. 16 사장은 사장의 일을, 대리는 대리의 일을 한다.
양적인 경영보다는 질적인 경영의 문화가 있다. 16 사장은 사장의 일을, 대리는 대리의 일을 한다. 잘 되는 회사는 사장은 사장 일을, 대리는 대리 일을 한다. 안 되는 회사는 사장이 대리도 할 수 있는 일을 열심히 한다. - 분업체계와 의사결정 구조 사례(잘하는 직원 VS 못하는 직원 사례) 사장 : 장기 비전, 전략수립, 제도의 기본제시를 하는 사장 접대비, 여비결재에 열심, 일상업무 간섭을 하는 사장 임원 : 회사의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하고 실행하는 임원 비용통제와 업무관리에 열심인 임원 직원 : 자기역할 수행 17. 능력 없는 사장의 사촌은 조용히 지낸다. 잘 되는 회사는 능력 있는 일가친척만 받아들인다. 안 되는 회사는 능력 없는 일가친척이 거들먹거린다.

18 양적인 경영보다는 질적인 경영의 문화가 있다. 18. 호랑이 아들이 강아지일 수도 있다는 것을 안다.
양적인 경영보다는 질적인 경영의 문화가 있다. 18. 호랑이 아들이 강아지일 수도 있다는 것을 안다. 잘 되는 회사는 강아지에게 호랑이 역할을 맡기지 않는다. 안 되는 회사는 강아지에게 호랑이 역할을 맡긴다. - 창업1세는 의욕이 넘치고, 경영능력이 있으며, 근검절약이 몸에 베어있다. 그러나 경영자의 능력은 유전되지 않는다. 회사를 물려주면 망하기의 지름길이다.

19 핵심역량을 정확히 파악 이를 활용하는 문화 가 있다
1. 좋아하는 것과 해야 할 것을 구분한다. 잘 되는 회사는 냉철한 경제적 판단에 의해 사업을 선택한다. 안 되는 회사는 사장의 개인적 취미를 사업으로까지 삼는다. - 애완 비즈니스(Pet Business), 쌍용그룹 : 최고경영자가 스포츠카에 취미, 3대가 팔린 스포츠가 개발도 함 그룹 공중분해 되는 결과 초래 2. 한 우물을 판다. 잘 되는 회사는 잘 할 수 있는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자 한다. 안 되는 회사는 사업을 벌리지만 무엇 하나 일등이 되지 못한다. - 개성상인 전통 : 빛이 없고, 한 우물을 파며, 신용을 중시한다 개성상인 : 태평양, 신도리코, 녹십자, 동양화학, 한국제지, 대한유화, 한국PILOT 등 내실충실, 낮은 부채비율, 한 우물 기업으로 성장함을 보여줌

20 핵심역량을 정확히 파악 이를 활용하는 문화 가 있다
3. 이해하기 전에는 지갑을 열지 않는다. 잘 되는 회사는 지갑을 열 때 그에 합당한 이유를 찾는다. 안 되는 회사는 원칙 없이 단기적 시각으로 지갑을 연다. - 잘되는 회사가 신규사업 진행시 그 회사에 그 사업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 가를 가장 중요시 하지만, 안되는 회사는 자금조달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 미국 전설적 펀드매니저, 피터린치, 1977년 2천만달러이던 마젤란펀드를 13년만에 660배인 132억불로 만듦 “사업이 이해되지 않는 회사의 주식은 절대로 사지 않는다“ 던킨도너츠 주식을 사서 20배 이익을 남긴 이야기 - 워렌버핏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인터넷 주식은 사지 않는다”

21 핵심역량을 정확히 파악 이를 활용하는 문화 가 있다
4. 본업을 잊지 않는다. 잘 되는 회사는 본업에 충실하면서 사업을 확장한다. 안 되는 회사는 사업을 확장하느라 본업을 망각한다. - 사업을 확장하다가 망한 사례 해태(제과) : 중공업과 전자에 투자했다가 망함 쌍용(시멘트) : 자동차 진출 후 망함 대농(섬유유통) : 중공업진출 후 망함 보성(NIX청바지) : 나라종금 인수 후 망함 현대그룹 : 국민투자신탁 인수 후 그룹의 경영악화

22 핵심역량을 정확히 파악 이를 활용하는 문화 가 있다
5. 고기를 낚고 싶으면 미끼를 준비한다. 잘 되는 회사는 고기를 낚기 위해 미끼를 일찌감치 준비한다. 안 되는 회사는 미끼도 없이 그저 고기가 걸려들길 바란다. -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 점심 한 끼 하면서 정보를 얻는다. 결과를 기대하기에 앞서 준비가 필요하다. 백금정보통신 : 차량과속 등 탐지 과속예방 레이저 디텍터 미국시장 점유율 1위 사업초기 3개년 사업계획준비. ‘준비하는 사람에게 모험은 없다’ 휴맥스 : 10년간 소기업으로 존속하면서 셋톱박스 사업기반 준비 6. 창업시의 긴장감을 잊지 않는다. 잘 되는 회사는 몸집이 커져도 초창기의 긴장감을 유지한다. 안 되는 회사는 조그만 성공에 도취해 겉멋이 들기 시작한다.

23 핵심역량을 정확히 파악 이를 활용하는 문화 가 있다
7. 사업은 끈질긴 노력이다. 잘 되는 회사는 노력하면서 운을 바랄 뿐, 운에 기대지 않는다. 안 되는 회사는 한두 번의 행운에 도취되어 계속 운을 바란다. - 투자(Investment) : 일정한 논리체계에서 합리적인 결과를 기다리는 것 도박(Gamble) : 단순한 확률체계에서 확률에 의한 결과 경영자의 사업은 현상분석+대안제시+대안실천+성공자신감+운이 따를 것이라는 믿음

24 핵심역량을 정확히 파악 이를 활용하는 문화 가 있다
8. 경쟁자를 압도하는 확실한 제품을 확실하게 판다. 잘 되는 회사는 가장 경쟁력 있는 제품에 역량을 집중한다. 안 되는 회사는 확실한 제품이 없어 항상 경쟁에 취약하다. - 모든 것을 잘하기보다 세계적인 수준의 경쟁력을 지닌 핵심제품에 집중하라 독자브랜드 파워를 형성하라 하나코비 : 600여가지 생활용품에서 밀폐용기 락앤락(Lock&Lock)을 개발로 변신 잉크테크 : 잉크테크(InkTec)이라는 브랜드를 먼저 만들고 회사이름으로 변경 삼성전자 : 종합가전에서 D램, 휴대폰, LCD등 차세대 사업으로 핵심집중

25 핵심역량을 정확히 파악 이를 활용하는 문화 가 있다
9. 무궁무진한 세계 시장을 뚫는다. 잘 되는 회사는 넓은 시야를 갖고 세계 시장의 강자에 도전한다. 안 되는 회사는 협소한 국내 경쟁자와의 싸움에만 골몰한다. - 고급모자시장 세계석권 : 영안모자, 유풍실업, 다다실업 브랜드모자 - 나이키, 리복, 라이선스모자 - 미국4대 스포츠리그표시(NFL, NBA, NHL, MLB) 손톱깎이 : 벨금속공업 세계점유율 39%(2002년 기준), 브랜드‘BELL' 흥진크라운 : 오토바이 헬멧, 세계1위(15%) 세계2위(7%, 이탈리아 Nolan) 독일에 약 300여개 중소기업이 세계 1위 ,

26 핵심역량을 정확히 파악 이를 활용하는 문화 가 있다
10. 가진 것이 없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을 찾는다. 잘 되는 회사는 가진 것이 없기에 더더욱 아이디어를 짜낸다. 안 되는 회사는 가진 것이 없다는 푸념만 늘어놓는다. - 스위스 : 용병으로 먹고 살다가 정밀기계공업으로 성공 독일 : 물이 좋지 않아 맥주산업이 발달 한국 : 자원부족으로 양질의 인적자원 형성 이랜드 : 초창기 창고부족으로 재고줄이기에 회사의 사활을 검, 가변형 포장실 운영

27 핵심역량을 정확히 파악 이를 활용하는 문화 가 있다
11. 거래처와 협력업체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뻐한다. 잘 되는 회사는 대리점이나 납품업체가 잘 되는 것을 기뻐한다. 안되는 회사는 대리점이나 납품업체의 고혈을 빨아 먹는다. - 맥도날드 : 체인점이 잘되도록 도와준다. 점포를 직접 개발하여 싼값에 재임대 이랜드 : 철저한 상권조사로 대리점 한정숫자만 개설, 상품 반품 받아줌 삼성전자 : 품질, 납기, 단가만 맞으면 협력업체를 지원함. 12.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이 곧 돈버는 것임을 안다. 잘 되는 회사는 고객을 만족시켜 돈을 벌고자 한다. 안 되는 회사는 고객은 보지 못하고 돈만 보려고 한다. - 닛산자동차 : 기술이 앞선차를 개발했으나 사람을 생각지 않아 실패 롯데마트 : 아파트 쓰레기봉투를 수거하여 주민수준 분석하여 선호제품 진열로 성공

28 핵심역량을 정확히 파악 이를 활용하는 문화 가 있다
13. 물건을 팔지 않고 그 이상의 가치를 판다. 잘 되는 회사는 단순한 장미가 아닌 사랑이라는 감정을 판다. 안되는 회사는 장미는 그저 장미일 뿐, 물건만 팔려고 한다. - 현대백화점 : 상품을 팔기전에 신뢰를 판다. ‘오늘의 과일상태 안내문’으로 신뢰를 팜 도미노피자 : 주문 후 30분 배달로 확실함을 판다. 스타벅스 : 커피를 파는게 아니라 분위기를 판다. 월트디즈니 : 사람들의 꿈을 판다. 이태리의 이미지와 품격을 판다 : 아르마니, 프라다, 테스토니, 샤넬 TGI프라이데이 : 미국음식을 파는게 아니라 즐거운 가족분위기를 판다.

29 핵심역량을 정확히 파악 이를 활용하는 문화 가 있다
14. 최초의 3분간 고객을 실망시키지 않는다. 잘 되는 회사는 고객과 만나는 최초의 3분을 중히 여긴다. 안 되는 회사는 전화가 아무리 울려도 다들 자기 일만 한다. - 전화받는 기본자세가 회사 이미지 형성 스칸디아비아항공사(SAS) 얀칼죤신임사장 업적부진타계책으로 프론트라인(Foront Line)의 혁신에서 찾음. ‘최초의 3분이 우리의 운명을 결정한다’ ‘최초의 3분간’은 경영학계의 고객만족경영의 사례로 형성됨 전라남도 : 전화친절도 최저순위 2회이상 포함자 면직처분-면직처분 취소소송-대법원 판결 : 행정도 서비스이므로 전화친절도는 주요직무요소에 포함되므로 면직정당 15. 기업가 정신 뒤에 합리성이라는 원군이 있다. 잘 되는 회사는 ‘할 수 있다’뒤에 합리성을 불어 넣는다. 안 되는 회사는 ‘할 수 있다’는 구호만 공허하게 외친다.

30 핵심역량을 정확히 파악 이를 활용하는 문화 가 있다
16. 산골에서 생선 장사를 하는 역발상의 내공이 있다. 잘 되는 회사는 관행을 과감히 깨는 역발상을 시도한다. 안 되는 회사는 관행을 개선하려고 애쓰기만 한다. - 안동간고등어 : 생선은 해안지역에서 사야 싱싱하다 → 안동 간고등어는 맛있다 국순당 : 술은 몸에 해롭다 → 백세주는 보약이다.

31 변화를 리드하는 조직문화가 있다. 1. 다이어트는 건강할 때 한다. 잘 되는 회사는 호황기에 구조조정을 해 불황에 대비한다.
안 되는 회사는 불황기에 구조조정을 한다고 뒷북을 친다. 호황기에 구조조정은 인력수요가 많아 구직이 쉽다. 설비매각시 제값을 받을 수 있다. 2. 소박한 사무실을 자랑스러워 한다. 잘 되는 회사는 남에게 보이는 겉멋보다 내실을 중시한다. 안 되는 회사는 규모에 비해 사무실이 크고 화려하다. 직원들이 불편하지 않고 정리가 잘되어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32 변화를 리드하는 조직문화가 있다. 3. 사소한 변화에 목숨 걸지 않는다.
잘 되는 회사는 장기간 꾸준히 본질적인 변화를 추구한다. 안 되는 회사는 우왕좌왕 목표 없이 겉모습만 자꾸 바꾼다. - 잘되는 회사 : 핵심제품, 핵심기술의 수명주기 분석하여 차세대 제품으로 변신한다 안 되는 회사 : 30분 일 더하기, 이면지 사용하기, .. 사소한 변혁에 목숨건다. 4. 회사의 주가에 관심이 적다. 잘 되는 회사는 주가를 경영성과의 결과물이라고만 생각한다. 안 되는 회사는 단기적 주가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33 변화를 리드하는 조직문화가 있다. 5. 경영혁신 기법의 포로가 되지 않는다.
잘 되는 회사는 꼭 필요한 경영혁신기법만 취사선택한다. 안 되는 회사는 경영혁신기법이라면 무조건 다 좋은 줄 안다. 6. 외부 컨설팅에 회사의 운명을 맡기지 않는다. 잘 되는 회사는 외부 컨설팅을 변화의 한 계기로 삼을 뿐이다. 안 되는 회사는 외부 컨설팅을 만병통치약이라고 맹신한다. - 외부컨설팅 회사는 회사를 바꿀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만 알려줄 뿐이다. 개선의지가 있는 회사에 능력을 보완시켜 줄 뿐이다.

34 변화를 리드하는 조직문화가 있다. 7. 사장이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직원들을 이끈다.
잘 되는 회사는 사장과 직원이 비전에 대해 피드백을 한다. 안 되는 회사는 서로 비전을 내놓으라고 불평만 늘어놓는다. - 비전은 기업이 추구하는 단순하고 명료하고 일관성 있는 목표이다. 생텍쥐페리 “만일 당신이 배를 만들고 싶으면 사람들을 불러 모아 목재를 가져오게 하고 일을 지시하고 일감을 나눠줄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저 넓은 바다에 대한 동경심을 키워줘라” - 경영자란 자기가 가진 동경심을 직원들에게 키워주고 현실화하는 것을 이끌어가는 사람 경영자는 비전을 제시하지만, 비전의 구체성은 종업원들과 함께 찾아가는 과정

35 변화를 리드하는 조직문화가 있다. 8. 불평은 있다. 그러나 대안을 모색한다.
잘 되는 회사는 건전한 불평이 나오면 대안을 모색한다. 안 되는 회사는 현실에 대한 자조적인 불평만 무성하다. - 완전한 조직은 없다. 불완전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건전한 불평을 수용하여 문제점을 개선해 나갈 수 있는 열린 조직이 되는 것이 잘되는 회사의 특징이다. 9. 실패한 자에게 기회를 주는 패자부활전이 있다. 잘 되는 회사는 실패를 영구불패의 밑거름으로 삼는다. 안 되는 회사는 똑같은 실패를 누군가가 반복한다. 대형 실패 뒤에는 예비적 실패가 있다.

36 변화를 리드하는 조직문화가 있다. 10. 장애물을 기회로 활용한다. 잘 되는 회사는 한계와 단점을 성공의 밑천으로 삼는다.
안 되는 회사는 자기 콤플렉스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 이레전자 정문식사장 TFT-LCD, PDP 첨단 제품군에서 대기업과 경쟁 공고졸업 학력부족을 공장경험으로 살려 평범한 직원들끼리 똘똘 뭉치는 기업문화 형성 11. 문제가 생기면 해결방법부터 찾는다. 잘 되는 회사는 책임은 나중에 묻고 우선 문제를 해결한다. 안 되는 회사는 문제가 생기면 모두 몸부터 사리고 본다. - 아폴로 13호는 달착륙 후 전력부족과 산소부족으로 무사귀환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에서 무사귀환 했다. 고장을 일으킨 책임자중 하나였던 엔지니어가 귀환의 주도적 역할을 담당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37 변화를 리드하는 조직문화가 있다. 12. 좋은 회사의 길은 좋은 인간의 길과 같다.
잘 되는 회사는 창의성과 성실성으로 이윤을 추구한다. 안 되는 회사는 편법과 속임수로 누군가를 착취한다. - 잘되는 회사는 기본기가 충실하고, 올바른 원칙을 가진 회사 회사는 돈을 벌어야만 하며, 개인의 건전한 탐욕과 차이를 인정하고, 개인의 잠재력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38 100년 기업의 특징 시대를 통찰하는 핵심역량을 끊임없이 재정립한다. - 코닥필름의 몰락 - 삼성전자의 성장
2. 과도한 자신감과 독주를 경계하는 끊임없는 위기인식으로 혁신을 강화한다. 3. 재무구조를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4. 핵심 사업을 확실히 구축한다. 5. ‘업’의 방향을 분명하게 결정한다. 6. 인재의 창의력을 충분히 활용한다. 7. 시장에 대한 통찰력과 비전을 가진다. 8. 경쟁사가 모방할 수 없는 특별한 경영의 툴이 있다. 9. 공갑경영을 할 수 있는 소통의 문화가 있다. 10. 주인의식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임직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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