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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Henrique Alencar Modified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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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주석 방법 1. 본문을 선택한다. 2. 선택한 본문의 본문비평 문제를 살펴본다. 3. 본문을 번역한다.
참고자료, 헬라어 성경의 apparatus,, Bruce M. Metzger, A textual commentary on the Greek New Testament, 아마도 한글로 번역 되었을 것임 WBC, ICC 주석 등 베이커 주석 각 단원 끝 부분 Jewett, Romans a Commentary, fortress press 2007. 이한수, 박익수 등 주석들 3. 본문을 번역한다. 참고자료, 헬라어 성경, 한글번역들(공동번역, 개정개역, 쉬운성경 등등), 영서번역성 경 등을 참고하여 자신의 번역을 한다. 4. 본문의 구조를 분석한다. 5. 단어연구: 선택한 본문 중 주요 단어들을 주석과 사전을 참고하여 의미 를 파악한다. 한글 성경을 통하여 드러나지 않는 의미를 파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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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그 과정에서 침례신학대학 매뉴얼에 따라 각주와 참고문헌을 포 함 시킨다.
6. 배경을 연구한다. 1) 본문에 인용된 구약성경, 구약 인용 방법, 구약성경의 원래의 의미 구약본문이 신약성서에 어떻게 의미가 변형되었는지, 변형된 기자의 의도는 무엇인가? 본문은 헬라적 배경인가? 유대적 배경인가? 2) 본문에 나타난 절기, 지역, 도구, 유대인들의 특성(ex. 만일 바리세인이면 그들의 발생, 신학, 주님과 갈등의 원인 등) 3) 병행구절이 있으면, 다른 복음서 기자 혹은 다른 성서 기자는 본문을 어떻 게 변형시켰는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7. 본문 해석의 역사 8. 해석의 결과 도출 할 수 있는 신학은 무엇인가? 9. 1-8의 연구를 바탕으로 자신의 주석을 작성한다. 10. 그 과정에서 침례신학대학 매뉴얼에 따라 각주와 참고문헌을 포 함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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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석의 8강 롬6:1-11 6장을 읽으면서 로마서 독자는 세가지 질문을 받는다. 첫째, 구원 의 확실성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둘째, 옛 시대의 삶과 새시대의 삶의 차이는 무엇인가? 셋째, 그리스도 깨서 오신 후로도 죄가 여 전히 세상에서 위력을 떨치는 이유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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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Ti, ou=n evrou/menÈ evpime,nwmen th/| a`marti,a|( i[na h` ca,rij pleona,sh|È
5:20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 혜가 더욱 넘쳤나니”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 겠느뇨 1절의 주장은 바울을 적대하 는 자들의 냉소적인 왜곡이 다. 바울의 적대자들은 바울 이 말했던 내용으로부터 잘 못된 결론이 추론을 하고 있 다. ‘죄가 만연한 현실에도 불구 하고 하나님의 은혜는 오히 려 풍성해지고 누구나 그 은 혜를 받을 수 있다면, 죄나 악행이 문제될 것 없지 않겠 느냐는 비판적 논리가 이 질 문의 배후에 깔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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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h. ge,noitoÅ oi[tinej avpeqa,nomen th/| a`marti,a|( pw/j e;ti zh,somen evn auvth/|È
ge,noito, 동사, 기원법, 과거, 3인칭, 단수, depo. gi,nomai 되다, 존재하 다. avpeqa,nomen, 동사, 직설법, 과거, 능동태, 1인칭, 복수, 죽다. zh,somen, 동사, 직설법, 미래, 능동, 1인칭, 복수, 살다.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mh. ge,noitoÅ oi[tinej avpeqa,nomen th/| a`marti,a|( pw/j e;ti zh,somen evn auvth/|È ‘그럴 수 없느니라(mh. ge,noito)’ 는 단호한 부정의 의미이다. 도덕폐 기론에 대한 단호한 부정이다. 관계 대명사 ‘oi[tinej’는 신약성서 흔히 사용되 는 단어다. 하지만 본문에서는 다른 것들과 조금은 다른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한 점을 고려한 다면’로 번역 가능하다. ‘은혜로 산다’는 것은 하 나님의 용서와 의롭다고 인정하심에 의해서 죄인들, 하나님을 부인하던 인간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며 하나 님의 긍휼과 사랑의 대상이 되는 것 을 의미한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더 이상 죄 가운데 살 수 없는데, 은 혜는 죄와 반대되는 죄를 능가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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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h' avgnoei/te o[ti( o[soi evbapti,sqhmen eivj Cristo.n VIhsou/n( eivj to.n qa,naton auvtou/ evbapti,sqhmenÈ avgnoei/te 동사, 직설법, 현 재, 능동, 2인칭, 복수, 알지 못한 다. evbapti,sqhmen 동사, 직설법, 과거, 수동, 1인칭, 복수, 침례(세 례)받다. qa,naton 명사, 남성, 대격, 단 수, 죽음.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 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은 줄을 알지 못 하느뇨 ‘알지 못하느뇨(h' avgnoei/te o[ti)’는 로마에 사는 성도는 이미 여기에서 진술 한 내용을 알고 있다는 뜻이다. 그들의 알고 있는 내용은 침례 (세례)이다. 하지만 여기에서 h; 을 사용하여 로마교인들의 침례 (세례)의식에 대한 이해가 확실 하나 충분 하지는 않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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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suneta,fhmen ou=n auvtw/| dia. tou/ bapti,smatoj eivj to.n qa,naton( i[na w[sper hvge,rqh Cristo.j evk nekrw/n dia. th/j do,xhj tou/ patro,j( ou[twj kai. h`mei/j evn kaino,thti zwh/j peripath,swmenÅ suneta,fhmen, 동사, 직설법, 과거, 수동, 1인칭, 복수, 장사 되다. w[sper, 부사, 같이. kaino,thti, 명사, 여성, 여 격, 단수, 새로운. peripath,swmen, 동사, 가 정법, 과거, 1인칭, 복수, 행하 게 하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 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 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 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 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 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 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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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세례)를 받음으로(dia. tou/ bapti,smatoj)’, 여기에 서 ‘dia
‘침례(세례)를 받음으로(dia. tou/ bapti,smatoj)’, 여기에 서 ‘dia.’는 ‘수단’과 ‘방법’, 혹은 ‘계기’로 해석 될 수 있다. 본 문의 의미상으로 ‘계기’로 이해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본문에서 침례(세례)의식 자체가 하나님이 주체적으로 역사하신 계기로써 침례(세례)이지 수단은 아니지 않는가? ‘함께 장사되었나니 (eivj to.n qa,naton)’, 그리스도인은 옛 생활은 완전히 죽 었다는 의미이다. ‘아버지의 영광으로(dia. th/j do,xhj)’, 구약성경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출애굽 사건을 통하여 나타났다 면, 신약성서에서는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하여 이루 졌다. 하나 님만이 인생에 새로운 삶을 창조 할 수 있다 (고후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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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iv ga.r su,mfutoi gego,namen tw/| o`moiw,mati tou/ qana,tou auvtou/( avlla. kai. th/j avnasta,sewj evso,meqa\ su,mfutoi, 형용사, 남성, 주격, 복수, 연합하다. gego,namen 동사 현재완료 능 1복 되었다 avnasta,sewj, 명사, 여성, 주 격, 단수, 부활하다. evso,meqa eimi 미래 1 복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 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만일(eiv)’은 그리스도 안으로 연합한다는 개념의 삼단논법으 로 7절까지 계속되고, 이 단어의 해석은 ‘이 후로(since)’로 해석되 어야 한다. 왜냐하면 실제적인 사건은 하나의 가정으로, 믿는 자는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인하 여 함께 연합된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연합(su,mfutoi)’, 부러진 다리나 상처의 끝이 합하 여 지는 것, 혹은 사회적 의미로 는 시민들이 지도자 주변에 한 덩어리를 이루거나 혹은 하나의 특별한 민족정신으로 모이는 것 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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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tou/to ginw,skontej o[ti o` palaio
6 tou/to ginw,skontej o[ti o` palaio.j h`mw/n a;nqrwpoj sunestaurw,qh( i[na katarghqh/| to. sw/ma th/j a`marti,aj( tou/ mhke,ti douleu,ein h`ma/j th/| a`marti,a|\ ginw,skontej, 현재분사, 남성, 주격, 복수, 알거니와. palaio.j, 형용사, 남성, 단수, 주 격, 옛. sunestaurw,qh, 동사, 직설법, 수 동태, 3인칭, 단수, 십자가지다. katarghqh, 동사, 가접법, 수동태, 3인칭, 단수, 멸하게하다 (powerless).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 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 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 하려 함이니 우리가 알거니와(ginw,skontej) 현재 분사를 사용하여 이글을 쓰고 있는 당시 에 로마 성도들이 ‘o[ti’이하를 알고 있 다는 의미이다. ‘옛(palaio.j)’은 바울 이 자주 사용하는 용어로, 그리스도인이 되기 이전의 삶을 의미한다.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sunestaurw,qh)’에서 단 순 과거 수동을 사용하여 십자가 사건은 단 한번 구원사적으로 일어난 사건으로 다시 반복될 수 업다고 하며, 침례(세례) 의식을 치른 성도의 삶 속에 예수의 십 자가의 사건의 오늘의 사건이 되었다. 수동태는 이 사건이 하나님의 구원사적 의도 속에서 이루어진 삶이라는 것이다. ‘멸하여(katarghqh/)’은 과거 가정법 수동을 사용하여 단호한 의지의 표현 ‘패지 하였다’는 것을 강조하고 그 행위 의 주체가 하나님을 나타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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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o` ga.r avpoqanw.n dedikai,wtai avpo. th/j a`marti,ajÅ
avpoqanw.n, 동사, 과거분사, 남성 주격, 죽다. 죽다$avpoqanw.n%는 모 든 사람이 죽는다는 대 전제를 받아들 였다. dedikai,wtai, 동사, 현재완료, 수동 태, 3인칭, 단수, 의롭다.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 6절의 결론을 법적으로 설명한 것이 된다. 바울은 여기에서 랍비적인 명제 를 반영하는 듯하다. 140년경 랍비 가 말리엘의 아들 시므온 에게서도 이와 유사한 명제를 발견 할 수 있다. ‘인간 이 죽을 때, 그는 계명의 이행에서 해 방된다.’ 죽음이 기존 지배 질서의 종 식을 나타낸다는 것은 그 당시의 지혜 사상에서도 보편적으로 발견된다. 그 러나 비록 바울이 랍비들이 사용했던 명재를 사용했다 할지라도 바울은 이 곳에서 그 나름대로 그 이상의 의미를 7절의 명재에 부여하고 있다. 동사 ‘dedikai,wtai’는 죄에 대하여 더 이상 ‘소용이 없다’, ‘책임을 지지않다’ 뿐 아니라 ‘의롭게 되다’ 로도 번역이 가능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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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iv de. avpeqa,nomen su. n Cristw/|( pisteu,omen o[ti kai
8 eiv de. avpeqa,nomen su.n Cristw/|( pisteu,omen o[ti kai. suzh,somen auvtw/|( avpeqa,nomen, 동사, 직설법, 과거, 능동, 1인칭, 복수, 죽다. pisteu,omen, 동사, 직설법, 현재, 능동, 1인칭, 복수, 믿다. suzh,somen, 동사, 직설법, 미래, 능동, 1인칭, 복수, 살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우리가 믿습니다(pisteu,omen)’, “고백 형식을 통하여 5절에서 이미 언급된 내용 들을 반복하는데, 여기서는 좀더 직접적인 표현을 사용하여 그리스도와 죽음을 강조 하며”, 부활을 ‘함께 살아남(suzh,somen)’ 으로 묘사하고, 믿는다는 확신적인 용어를 사용하여 이전 논의를 강조 하고 있다. 옛 사람의 청산과 새 사람으로의 재 창조는 별도의 시간적 간격을 갖는 것이 아니라, 현재적 삶의 현장에서 동시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eiv’는 개연성의 가정이 아니라 ‘A 이무로 마땅히 B 여야 한다’는 식의 인 과적인 확신의 표현이다. ‘그리스도와 함 께(su.n Cristw)’는 바울 서신에 빈번이 사용되는데 재림때에 무슨 일이 일어날 것 인가 하는 종말론적인 의미를 갖는다(롬 6:8; 8:32; 고후4:14; 13:4; 빌1:23; 살전4:14, 17; 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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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함께 살 줄을(suzh,somen auvtw)’은 5절의 ‘우리가 ~될 것입니다’ ‘evso,meqa’와 상응한다
이 부분을 해석할 때 단순히 종말론적 미래 의로만 해석한다면 현재의 삶이 반영되지 안는다고 해서 논리적 미래 사용한 것이 다. (고후 4:10-11;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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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ivdo,tej o[ti Cristo. j evgerqei
9 eivdo,tej o[ti Cristo.j evgerqei.j evk nekrw/n ouvke,ti avpoqnh,|skei( qa,natoj auvtou/ ouvke,ti kurieu,eiÅ eivdo,tej 분사, 현재완료, 남성, 주격, 복수, 앎이로라 kurieu,ei 동사, 직설법, 현 재, 능동, 3인칭, 단수, 주장하 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 운데서 사셨으매 다시 죽지 아 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 장하지 못할줄을 앎이로라 바울은 그리스도의 부활은 죽 음 이전의 삶으로의 복귀가 아 니라 이 세상의 유한성과 소멸 성을 벗어나 영생의 영역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이해한다. ‘앎이로다(eivdo,tej)’는 복 수 현재분사를 사용하여 분명 한 지식, 공유한 지식을 나타 낸다. ‘주장하다(kurieu,ei)’, 주인이 되어 다스린다는 주권 적 개념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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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o] ga. r avpe,qanen( th/| a`marti,a| avpe,qanen evfa,pax\ o] de
10 o] ga.r avpe,qanen( th/| a`marti,a| avpe,qanen evfa,pax\ o] de. zh/|( zh/| tw/| qew/|Å evfa,pax 부사, 단번에. 그의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 에 죽으심이요 그의 살으심은 하 나님께 대하여 살으심이니 그이유는(ga.r)은 9절과의 연결 의미를 갖고 있다. 압 절의 이유 를 설명해주고 있다. 이 절은 그 리스도가 다시 죽을 수 없는 이 유를 설명하고 있다. 여기에서 바울는 ‘단번(evfa,pax)’ evpi,!a]pax$~에!단번%은 단 순 과거 시제로 유대 종말론적인 표현이다. 이련 표현은 신비 종 교에 나타나는 순환론적인 역사 관에 대한 반박이다. 그리스도의 죽음은 반복될 수 없 는 사건으로 인류 역사는 그의 죽음 이전과 이후로 구분될 수 있다. 그만큼 십자가 사건은 시 공간 상에서 벌어진 단 한번의 결정적인 사건이다. ‘죄에 대하 여 죽었다(th/| a`marti,a| avpe,qanen)’와 ‘하나님에 대 하여 산다(o] de. zh/|( zh/| tw/| qew)’는 단 순 과거 시제와 현재시제를 사용 하여 하나님을 향한 새로운 삶이 현재 오늘의 삶 속에서 계속 되 어질 것임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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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ou[twj kai. u`mei/j logi,zesqe e`autou. j Îei=naiÐ nekrou. j me
11 ou[twj kai. u`mei/j logi,zesqe e`autou.j Îei=naiÐ nekrou.j me.n th/| a`marti,a| zw/ntaj de. tw/| qew/| evn Cristw/| VIhsou/Å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 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 는 산 자로 여길지어다 ‘이와 같이(ou[twj)’을 사용하여 이 구절에서 말 하려는 것들이 앞에서 이야기한 것들, 침례(세 례)받은 자들의 삶에 대한 논리 적 귀결이 될 것임을 밝히고 있 다. ‘여길지니라(logi,zesqe)’ 는 명령어법으로 9절의 ‘알다 (eivdo,tej)’는 보다 확실한 표 현이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evn Cristw/| VIhsou)’은 지금까 지 신비주의적 또는 성례전적 연 합에 대한 실제적인 관념, 하나 의 제도로서의 교회라는 관념, 혹은 원시 그리스도교 종말론과 연관하여 설명되어 왔다. 그리스 도안에 있다는 의미는 성령 안에 있다는 것이요, 성령 안에 있다 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의 영역에 속해 있음을 말한다. 이 말속에 는 그리스도의 통치와 지배 안에 거한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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