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entation is loading. Please wait.

Presentation is loading. Please wait.

원전석의 9강, 롬 7:1-12.

Similar presentations


Presentation on theme: "원전석의 9강, 롬 7:1-12."— Presentation transcript:

1 원전석의 9강, 롬 7:1-12

2 바울은 6장에서 그리스도인의 현재상태를 종에 비유하여 설명 하였다면, 7장 서두(1-6절) 에서는 매우 피부에 와 닿는 결혼관 계를 통하여 설명하고 있다. 결혼한 여인은 남편이 살아 있을 동 안만 아내로써 의무와 책임이 있지만 남편이 죽으면 아내는 그 법의 구속으로부터 자유 하게 되듯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율 법이 끝이 났으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이제 율법으로부터 자유 하게 되었다. 두 번째 영역(7-13절)에서는 과거 시제를 사용하여 죄와 율법과 사망의 관계를 구원사적 측면에서 다루고 있다.

3 세 번째 영역(14-25)에서 7장은 현재동사를 사용하여 죄와 율법 과 사망 관계를 개인적이고 실존적인 차원에서 묘사하고 있다
세 번째 영역(14-25)에서 7장은 현재동사를 사용하여 죄와 율법 과 사망 관계를 개인적이고 실존적인 차원에서 묘사하고 있다. 바울이 7장에서 로마의 성도들에게 하고자 하는 메세지는 율법 은 결코 인간을 죄로부터 구원할 수 없다는 것이다. 율법은 오히 려 죄의식을 깊고 보다 분명하게 느끼게 함으로 인간의지의 좌 절을 맞보게 하는데 기여 한다. 7장 주석에서 주의를 요하는 것 은 ‘나(egw)’가 누구이며, 그가 그리스도를 알고 있는 존재인가? 혹은 그리스도를 만나기 전 죄의 지배 하에 있는 존재인가? 하 는 문제이다.

4 7:1 "H avgnoei/te( avdelfoi,( ginw,skousin ga
7:1 "H avgnoei/te( avdelfoi,( ginw,skousin ga.r no,mon lalw/( o[ti o` no,moj kurieu,ei tou/ avnqrw,pou evfV o[son cro,non zh/|È avgnoei/te, 동사, 직설법, 현 재, 능동 2인칭, 복수, 알지 못하 다. 형제들아 내가 법 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율법이 사람의 살 동안만 그를 주관하는 줄 알 지 못하느냐 여기에서 우리는 성도가 그리스 도안에서 율법이나 세상에 대하 여 자유롭다는 것은 그의 삶의 주인이 죄로부터 예수 그리스도 로 옮긴 것이지 결코 자유 방임 적인 상태에 놓이는 존재로 변하 는 것은 아니다는 사실이다. 혹 자에 의하여 주장되는 예술혼이 니, 절대 자유를 주장하는 용어 들이 주는 인간적인 매력과는 기 독교의 자유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바울 서신 중에 고전 7:39 에 같은 인용이 있다.

5 2 h` ga. r u[pandroj gunh. tw/| zw/nti avndri. de,detai no,mw|\ eva
2 h` ga.r u[pandroj gunh. tw/| zw/nti avndri. de,detai no,mw|\ eva.n de. avpoqa,nh| o` avnh,r( kath,rghtai avpo. tou/ no,mou tou/ avndro,jÅ u[pandroj, 형용사, 여성, 단수, 주격, 남편에게, 남편의 힘 아래. de,detai, 동사, 직설법, 현재완료, 수동태, 3인칭, 단수, 메이다. kath,rghtai, 동사, 직설법, 현재 완료, 수동태, 3인칭, 단수, 힘을 잃 다. 남편 있는 여인이 그 남편 생전에 는 법으로 그에게 매인 바 되나 만 일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 서 벗어났느니라 이런 결혼 관계에 대한 2절의 내용 은 로마법에 없다. 로마법에는 남녀 양편에 이혼의 권리를 갖고 있었다. 남편이 죽게 되면 아내는 슬퍼해야 하고, 1년 동안은 재산을 잃어버리 지 않기 위하여 결혼하지 않는 상 태로 남아 있어야만 한다. 또한 이 부분의 주석에서 많은 주석 가들이 알면서도 외면하고 있는 사실은 바 울이 결코 토라를 근거로 결혼 관 계를 설명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 다. 주석 가들이 예로 든 신명기 24:1-4절은 이혼에 관한 규정이지 결코 남편이 죽었을 경우 그의 아 내에 대한 율법 해석일 수는 있다.

6 여기에서 바울이 법에 규정된 것이라며 예로 사용한 내용은 바울 당 시 랍비들의 신명기 24:1-4절 해석에 근거하여 남편이 죽은 과부에 대한 규정일 수 있고, 아니면 유대법과 로마법을 적당히 혼합된 규정 일 수 있다. 로마법은 이혼에 관하여는 여성의 권리를 인정하는 면이 있다. 또한 이 구절은 결혼 관계에 있어서 여인들이 수동적인 위치에 있는 성 차별적인 사회의 모습을 보여준다. 로마 사회에서 결혼이란 남과 여 모두 사랑에 의한 결혼은 없었다. 결혼은 남자에겐 신분 상승의 도구 거나 여자가 결혼할 때에 가져온 지참금을 통한 제산 불리는 수단에 불과했다. 만일 이혼하게 되면 여 자에게 지참금을 돌려주어야 해서 아내의 지참금을 탕진한 남편은 이혼을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1세기 로마의 황제들 중 본이 될 만한 가정을 이룬 자가 아무도 없었다.

7 3 a;ra ou=n zw/ntoj tou/ avndro. j moicali. j crhmati,sei eva
3 a;ra ou=n zw/ntoj tou/ avndro.j moicali.j crhmati,sei eva.n ge,nhtai avndri. e`te,rw|\ eva.n de. avpoqa,nh| o` avnh,r( evleuqe,ra evsti.n avpo. tou/ no,mou( tou/ mh. ei=nai auvth.n moicali,da genome,nhn avndri. e`te,rw|Å moicali.j, 형용사, 여성, 단수, 주격, 음부. crhmati,sei, 동사, 직설법, 미래, 능동태, 3인칭, 단수, 갈라지다. ge,nhtai, 동사, 가정법, 현재, 능 동태, 3인칭, 단수, 결혼하다. evleuqe,ra, 형용사, 여성, 단수, 주격, 자유. 그러므로 만일 그 남편 생전에 다 른 남자에게 가면 음부라 이르되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케 되나니 다른 남자에게 갈지라도 음 부가 되지 아니하느니라 이 구절에서 모든 문화 속에 자리 잡고 있는 한 원리, 명예(honor)과 수치(shame)의 구도를 볼 수 있다. ‘음부(moicali.j)’가 안고 있는 의미 는 수치 이다. 바울은 부부관계가 종료 되었을 때 과부가 된 아내가 새로운 인생의 파트너를 선택 했을 때 결코 그것이 부끄러운 것이 될 수 없다고 주장 한다.

8 바울은 이런 사회법을 예로 들어서 유대교에서 개종한 성도들 에게 율법에 대한 의무가 끝이 나고 새로운 관계가 그리스도와 시작되었음을 고지하고 있다. 이런 이야기들로 보아서 로마교회 도 다른 이방교회와 마찬 가지로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서도 율 법에 매여 사는 모습을 유대적 그리스도인에 대한 바울 사도의 안타까움을 여기에서 볼 수 있다.

9 4 w[ste( avdelfoi, mou( kai. u`mei/j evqanatw,qhte tw/| no,mw| dia
4 w[ste( avdelfoi, mou( kai. u`mei/j evqanatw,qhte tw/| no,mw| dia. tou/ sw,matoj tou/ Cristou/( eivj to. gene,sqai u`ma/j e`te,rw|( tw/| evk nekrw/n evgerqe,nti( i[na karpoforh,swmen tw/| qew/|Å evqanatw,qhte, 동사, 직설법, 과거, 수동태, 2인칭, 복수, 죽다. karpoforh,swmen, 동사, 가정 법, 과거, 능동, 1인칭, 복수, 열매 를 맺다.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 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 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 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로 하 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히게 하 려 함이니라 바울은 4절에서 1-3절의 결혼관 계를 통하여 율법과 그리스도인 과의 관계를 설명하고 있다. ‘죽 임을 당하다(evqanatw,qhte)’ 는 과거 수동이다. 이런 표현은 침례(세례)를 받는 다는 것을 염 두에 둔 표현으로 일회적 사건이 며, 의지적 결단이다. 여기에서 죽는 다는 것은 나이가 먹어 늙 어 죽는 것과는 구별된 사건이다.

10 5 o[te ga. r h=men evn th/| sarki,( ta. paqh,mata tw/n a`martiw/n ta
5 o[te ga.r h=men evn th/| sarki,( ta. paqh,mata tw/n a`martiw/n ta. dia. tou/ no,mou evnhrgei/to evn toi/j me,lesin h`mw/n( eivj to. karpoforh/sai tw/| qana,tw|\ paqh,mata, 명사, 주격, 중성, 복수, 고통. evnhrgei/to, 동상, 미완료, 중 간태, 3인칭, 단수, 일하다. me,lesin, 명사, 중성, 여격, 복 수, 멤버. karpoforh/sai, 동사, 부정사, 과거, 능동, 열매 맺다.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 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 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우리가(h=men)’를 사용하여 바 울은 로마 성도와 바울의 공동의 종교적 경험, 개종 이전과 이후 를 이야기하고 있다. 바울은 그 가 유대교에 있을 때 그의 종교 적 열심이 어디에 근거를 두고 있는가를 그리스도 안에서 깨닫 게 되었다.

11 6 nuni. de. kathrgh,qhmen avpo
6 nuni. de. kathrgh,qhmen avpo. tou/ no,mou avpoqano,ntej evn w-| kateico,meqa( w[ste douleu,ein h`ma/j evn kaino,thti pneu,matoj kai. ouv palaio,thti gra,mmatojÅ kateico,meqa 동사, 미완료, 수동태, 1인칭, 복수, 붙잡다. kaino,thti 명사, 여성, 단 수, 여격, 새로운 것. palaio,thti 명사, 여성, 단 수, 여격, 옛.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 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 지니라

12 Romans 7:7-13 바울은 지금까지 이방인과 유대인들을 향하여 그들의 하나님에 대한 잘못된 이해 때문에 하나님의 징계를 피할 수 없다 고 선 언한다. 이방인들이 우상 숭배에 빠진 것처럼 유대인 또한 율법 에 대한 또 다른 우상에 빠진 것은 똑 같다는 것이 바울의 유대 인에 대한 이해이다. 이 부분에서 바울의 율법에 대한 이해는 율 법 그 자체와 율법에 대한 유대인의 태도는 구별하여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율법 지체가 죄는 아니라, 율법에 의로 인한 인간의 율법에 대한 태도가 문제이다. 율법의 긍정적인 요소와 부정적인 측면들: 긍정적인 측면, (1) 죄가 무엇인지 알게 한다. (2) 생명으로 인도하는 기능을 한다. (3) 본래 거룩하고, 의롭고, 선한 것이다. 부정적인 측면, (1) 율법을 통하여 죄가 들어온다. (2) 죄를 되살아나게 한다. (3) 사람을 죽음으로 인도한다.

13 7 Ti, ou=n evrou/menÈ o` no,moj a`marti,aÈ mh. ge,noito\ avlla. th
7 Ti, ou=n evrou/menÈ o` no,moj a`marti,aÈ mh. ge,noito\ avlla. th.n a`marti,an ouvk e;gnwn eiv mh. dia. no,mou\ th,n te ga.r evpiqumi,an ouvk h;|dein eiv mh. o` no,moj e;legen( Ouvk evpiqumh,seijÅ 8 avformh.n de. labou/sa h` a`marti,a dia. th/j evntolh/j kateirga,sato evn evmoi. pa/san evpiqumi,an\ cwri.j ga.r no,mou a`marti,a nekra,Å 9 evgw. de. e;zwn cwri.j no,mou pote,( evlqou,shj de. th/j evntolh/j h` a`marti,a avne,zhsen( 7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 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 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 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라면 내 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8  그러나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 으로 말미암아 내 속에서 온갖 탐 심을 이루었나니 이는 율법이 없으 면 죄가 죽은 것임이라 9  전에 율법을 깨닫지 못했을 때 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

14 10 evgw. de. avpe,qanon kai. eu`re,qh moi h` evntolh. h` eivj zwh
10 evgw. de. avpe,qanon kai. eu`re,qh moi h` evntolh. h` eivj zwh.n( au[th eivj qa,naton\ 11 h` ga.r a`marti,a avformh.n labou/sa dia. th/j evntolh/j evxhpa,thse,n me kai. diV auvth/j avpe,kteinenÅ 12 w[ste o` me.n no,moj a[gioj kai. h` evntolh. a`gi,a kai. dikai,a kai. avgaqh,Å 13 To. ou=n avgaqo.n evmoi. evge,neto qa,natojÈ mh. ge,noito\ avlla. h` a`marti,a( i[na fanh/| a`marti,a( dia. tou/ avgaqou/ moi katergazome,nh qa,naton( i[na ge,nhtai kaqV u`perbolh.n a`martwlo.j h` a`marti,a dia. th/j evntolh/jÅ 10  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이 내 게 대하여 도리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11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 미암아 나를 속이고 그것으로 나를 죽였는지라 12  이로 보건대 율법은 거룩하고 계명도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하도 다  13  그런즉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이 되었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를 죽게 만들 었으니 이는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 로 심히 죄 되게 하려 함이라


Download ppt "원전석의 9강, 롬 7:1-12."

Similar presentations


Ads by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