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서 6강 3장, 복음서의 내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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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복음서 6강 3장, 복음서의 내용들

2 I. 예수 사역의 시작 1. 세례 요한의 사역 1) 배경 예수님과 요한의 관계 요한과 엣세네파와의 공통점
(1) 요한의 주된 사역 지: 유대광야 (2) 이사야 40:3절이 이루어 졌다는 확신 (막 1:3; 1QS 8:12-14) (3) 회계와 죄로부터의 정결 을 강조하는 금욕주의적인 생활 (4) 물에 잠기는 침례 (5) 다가 올 구원과 심판과 관련하여 성령과 불의 침례에 관한 예언.

3 다른점 (1) 요한의 사역은 장소가 한곳에 고정되지 않았다. 살렘은 사마 리아 였을 것이다. (2) 요한이 엣세네파와 같은 제사장 가문의 사람 이었지만 그의 사역은 예언자에 가까웠다. (3) 요한의 금욕 주의 삶은 엣세네파의 전유물이 아니었다. 요세푸스에 따르면 바누스라는 유대 성자를 언급하고 있다. 2) 메시지 (막 1:2-6; 눅 3:7-18; 요 1:19-51) 막 1:2-6

4 2    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 니 그가 네 길을 준비하리라 3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기록된 것과 같이 4    세례 요한이 광야에 이르러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 례를 전파하니 5    온 유대 지방과 예루살렘 사람이 다 나아가 자기 죄를 자복 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라 6    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더라

5 (1) 마가: 핵심 요약 1:4 “죄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유대교에서 이방인이 유대교로 개종자에게 요구하는 세례의 의 미를 알고 있었고, 에세네파의 는 매일 목욕의식을 하고 있었다. 회계의 의미를 헬라적 의미에서는 마음의 변화에 히브리어적 의미에서는 급격한 행동의 변화를 의미함. 요한의 다른 사역은 성령으로 세례를 행하는 자을 위한 예비자 였다. 이 것은 ‘교회시대’을 시작했던 사건을 보여준다.

6 (2) 다른 복음서들 요한은 ‘회개에 합당한 열매’와 성령에 의한 심판을 이야기 했다. 누가는 3:6에서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리라’는 예 언이 절정에 이르도록 하였다. (3) 요한의 특징들 예수의 증언자, 예수님의 제자들 중 둘(안드레와 다른 제자)은 요한의 제자였다. 요한복음 1장 47-51절은 ‘그 속에 간사한 것 이 없는 참 이스라엘’ 이라는 표현은 이스라엘의 족장인 야곱/ 이스라엘에 대한 언어의 유희였다.

7 야곱은 사기꾼 이었다. ‘네가 무화가 나무에 앉아 있을 때’라는 표현은 무화가 나무가 기도의 장소라는 의미도 있지만 모든 유 대인들이 무화가 나무 아래에서 평화를 누리기를 소망하고 있 었다. ‘너는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을 보리라’ 이것은 야곱의 꿈을 연상 시킨다. 이것 은 천사들이 주님의 몸을 하늘로 가져가는 것, 부활 사건을 선포 하는 것과 관련 되어 있다.

8 3) 요한의 생애 속의 다른 사건들 요 3:22-36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라라’ 자신 의 위치를 정확히 알고 있었다. 요한은 감옥에서 전령을 보내 예수님이 메시아인가를 다신 한 번 확인하는 과정을 가졌다. 그의 죽음은 안티파스가 자신의 체면, 공개적으로 한말에 대한 집착에 의하여 죽게 되었다. 그의 죽음은 예수가 로마 사람들의 손에 죽게 될 것을 예표 한다. 요한의 기록이 역사성을 가진 근 거는 성서를 기록 했던 초대 교회의 포커스가 예수에 맞추어 졌 음에도 불구하고 요한에 대한 긍정적인 요소가 많이 성서 속에 남아있는 것은 이런 기록의 역사성을 담보한다.

9 2. 예수의 세례 (막 1:9-11) 예수의 세례는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 때문이 아니다. ‘모든 의를 이루려는’ 목적에서 였다. 세례 장면을 묘사하는 언어로 ‘비둘기’ 같이 ‘성령’이 임했다고 한다. 비둘기는 평화, 사랑, 신성 을 상징한다. 이것은 창조시에 성령이 수면 위를 ‘맴 돌거나 운 행하는’으로 표현한 것과 유사하다. 예수의 사역이 새시대임을 암시한다. 세례의식을 통하여 예수는 메시아 뿐만 아니라 고난 받는 종으 로 강하게 선포 하고 있다. 시 2:7과 이사야 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