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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예술의 정의 • 예술에 대한 일반적 관념 ① 예술은 인간 고유의 고급한 정신활동의 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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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 예술의 정의 • 예술에 대한 일반적 관념 ① 예술은 인간 고유의 고급한 정신활동의 산물이다.
• 예술에 대한 일반적 관념 ① 예술은 인간 고유의 고급한 정신활동의 산물이다. ② 예술은 진정한 가치를 지닌 어떤 것(원형, 근원,이데아)을 모방(mimesis)*한 것이다. ③ 예술은 아름다움[미(美)]를 표현하는 것이다. * 미메시스mimesis : 모방(模倣), 흉내를 의미하는 수사학(修辭學) · 미학 용어

2 • 통념에 대한 문제제기 ① 예술=정신의 표현? : 현대예술의 사례 Ex) 잭슨 폴록의 작품
② 예술=진리의 모방? : 복제기술의 등장 Ex) 사진 매체 ③ 예술=아름다움? : 19세기 이후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의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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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예술의 두 원천 : 기교 or 영감? ① 테크네techne로서의 예술 (->아르스ars ->아트art)
: 테크네를 활용한‘포이에시스poesis’는 이성적인 규칙을 기반으로 한 모든 활동(재현) ② 뮤지케musike : 뮤즈 여신의 영감을 받은 활동으로 인간은 그 규칙을 알 수 없는 신의 영감에 의한 것(창조)

6 1. 원시예술 : 가상과 현실 Cf) 에셔, <도마뱀> / 장자의 “호접몽(胡蝶夢)” 1-1. 벌거벗은 눈 -1만 5천년 전 구석기인들의 사실주의 -지(知)의 도식(E. H. J. 곰브리치) : 개념적 사유 =‘보이는 대로’ 와 ‘아는 대로’

7 - 신석기인들의 개념적 사고 : ‘사계절의 순환’을 중심으로 시각적 도식 정립 1-2
- 신석기인들의 개념적 사고 : ‘사계절의 순환’을 중심으로 시각적 도식 정립 1-2. 예술의 기원 : 유희, 노동, 주술 1) 유희 기원설 - 남아도는 에너지의 방출 통로? 2) 노동 기원설 - 노동의 수고를 덜기 위한 도구? 3) 주술적 신앙  ‘미메시스’로서의 예술 - ‘가상’(벽화)을 통한 ‘현실’(수렵)의 소망 충족이라는 주술적 신앙

8 1-3. 황금가지 예술 = 주술 : 무엇을 재현할 것인가? - ‘사계절의 순조로운 운행’의 재현자 : 사제 = 왕 = 수목의 정령 = 신 비극의 탄생 : ‘디오니소스 축제’( 카니발) - 미메시스적 간접 체험 - 신/대리자의 살해  유골 숭배  희생양

9 1-4. 피그말리온 주술의 분화 : 종교, 철학, 예술 - 예술의 탄생 : 현실과 가상의 분리 - ‘제의’ : 신의 재림이 아닌 신의 ‘재현’ - 제의 참여  연극 관람 예술의 두 가지 길 : 가상과 진리 - 미학사 : 예술이 가상과 맺는 관계의 모색

10 2. 고대예술과 미학 : 가상의 탄생 2-1. 오시리스의 땅 이집트 예술 : 영원을 향하여
- 정면성의 원리law of Frontality : 사물의 특징을 가장 뚜렷하게 보여주는 측면에서 묘사(측면상profile*)  사물의 형태를 온전하게 전달 : 전형의 면

11 - 촉각상의 원리 : 시각적 경험이 가져다주는 이미지가 같은 사물도 보는 위치에 따라 달라진다면, 촉각적 경험은 어떻게 보이느냐보다 실제 그 형태나 모양이 어떤가에 관심을 둔다. Cf) 조선시대 민화의 ‘책거리’ 그림 세계의 질서에 대한 이집트인의 고유한 인식 : 보이는 대로는 찰나의 대상, 필멸의 운명이라면, 아는 대로는 영원한 질서의 대변자, 영생의 약속.

12 추상과 감정이입Abstraktion und Einfühlung
- 보링거의 ‘추상충동’ : 예술 양식의 변화를 이집트인들의 세계관에서 비롯된 ‘예술 의지kunst wollen’를 통해 설명 - 기하학적 양식=규범적 양식 : 전제군주사회에서 개성적 예술 표현의 불가능(canon) Cf) 미메시스mimesis냐 이미타티오imitatio냐 ‘닮기’냐 ‘재현’이냐 Ex) 한국의 정원과 일본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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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2. 고귀한 단순함과 고요한 위대함 • 시각적 환영의 표현 - 정면에서 보이대로 : 단축법 적용 • 그리스적 양식 구현 과정[빙켈만] - 아르케익 스마일 : ‘고 양식’ - 거대한 조형물 : ‘숭고 양식’, 신의 위대함 - 인체 비례(카논)의 완성 - 프락시텔레스의 ‘미의 양식’

15 • 그리스예술  로마예술로의 이행 : 예술의 완성에서 사멸로(‘모방자의 양식’) - <라오콘> : 그리스 예술의 본질 구현 => “고귀한 단순함과 고요한 위대함”

16 2-3. 아테네 학당 1) 플라톤의 미학 - 생산적 아트 Productive arts : 실물을 제작하는 기술  건축, 직공, 목공 등 - 모방적 아트 imitative arts : 실물의 image를 제작하는 기술, 실물을 모방하는 기술  회화, 조각 등

17 이데아의 존재론 : 이데아 세계란 신에 의해 만들어져 영원히 존재하는 '사물들 그 자체' 곧, 사물들의 원형으로서의 이데아(ιδεα) Cf) 모방적 아트 - Eikon : 실물을 그대로 닮은 image의 제작 - phantasma : 실물을 변형, 실물처럼 보이게 하는 Image의 제작, 이 Phantasma는 다시 대상의 정당한 비례를 유지하는 Imitation 과 대상의 비례와 색깔을 변화시키는 Illusion으로 나뉘어진다.

18 • 미와 에로스 : 영혼의 정화(<<향연>>)
•예술 : 가상의 가상  시각적 착각 • 현실계와 이데아계 : <동굴의 비유>(<<국가>>11권) - 어둠밝음 = 모사물원본 = 이미지실체 • 미와 에로스 : 영혼의 정화(<<향연>>) - 에로스 : 포로스(풍요의 여신)와 페니아(빈곤의 여신) 사이에서 태어난 반쪽 : 인체의 아름다움정신의 아름다움미의 이데아

19 • 미의 이데아의 현상 방식 : 척도와 비례  직접적 경험과 무관 2-4. 아폴론과 디오니소스 • 영감에서 테크네로
: 척도와 비례  직접적 경험과 무관 2-4. 아폴론과 디오니소스 • 영감에서 테크네로 - 플라톤의 입장 : 예술은 성격을 형성하고 이상국가를 형성하는 수단이어야 한다. 이를 위해 예술은 세계를 지배하는 법칙을 따라야 한다(정당하고, 정확하며, 도덕적으로 올바른 것). '정확성‘은 계산과 척도에 의해 보증된다(ex. 건축). '부분들의 정당한 배열, 내적 질서와 좋은 구도‘의 확보를 통해 예술가는 세계를 지배하는 영원한 규칙들을 알고 있어야 한다. ( <국가Republic>)  영감에 지배되는 예술가= 이상국가에서 추방되어야 함.

20 • 비극의 탄생 - 아리스토텔레스의 입장 : 시가 감정과 관계한다는 점을 긍정, 이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인다.
플라톤과는 달리 아리스토텔레스는 시는 그것의 인지적 기능이 아니라, 그것이 인간을 즐겁게 하기 때문에 의미있는 것이며, 그럼으로써 인간의 최고 목표인 '행복'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본다. 그에게 있어 '비극'은 "완결된 행동의 모방일 뿐 아니라, 공포(fear)와 연민(pity)의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사건의 모방이다." 연민의 감정은 부당하게 불행에 빠지는 것을 볼 때 환기되며, fear는 우리 자신과 유사한 자가 불행에 빠지는 것을 볼 때 환기된다.( <시학>)

21 • ‘아폴론’적인 것과 ‘디오니소스’적인 것
Cf) 니체, <비극의 탄생> • ‘아폴론’적인 것과 ‘디오니소스’적인 것 : 자연으로부터 직접 출현하는 두 가지 예술충동. - 그리스인은 자연과 운명이라는 거대하고 파괴적인 질서 앞에서 삶의 공포를 깊이 느꼈다. 그들은 그 공포를 잊고 살아가기 위해서 올림푸스라는 꿈의 세계를 만들었다. 공포스러운 신의 질서가 아폴로적 예술충동에 의해서 친근한 신의 질서로 변화하였다. 고대 그리스의 예술작품에서 발견되는 자연과 인간의 통일은 환상으로써 세계의 공포를 극복하려는 아폴로적 문화의 발현이다.

22 - 자연 속에 거대한 예술충동이 있고, 이 예술충동 속에 가상에 대한 갈망과 가상에 의한 구원에 대한 갈망이 있다.
- 자연 속에 거대한 예술충동이 있고, 이 예술충동 속에 가상에 대한 갈망과 가상에 의한 구원에 대한 갈망이 있다. 아폴로적 문화의 진행은 ‘가상의 가상’, 즉 가상이 한번 더 가상으로 승화되는 과정이다. 인간은 고통의 세계에 살면서 자기를 구원하는 환상을 만들고, 이 환상을 관조함으로써 평정을 얻는다. 아폴로는 개체의 경계를 준수할 것을, 그리스적 의미에서 ‘절도’를 요구하고, 이를 위해 자기인식을 요구한다. 따라서 ‘너 자신을 알라’ 또는 ‘지나치지 말라’ 라는 요구가 생겨난다. : 아폴로적인 것과 디오니소스적인 것은 서로 교대로 탄생되고 서로를 강화시켜 나갔다.

23 • 디오니소스적 비극 - 그리스인은 사티로스 합창단 앞에서 자기상실을 경험했다. 이 자기상실은 국가-사회-개인 사이의 간격이 소멸하고 강력한 통일감정이 발생하며 자연의 심장부로 되돌아간다는 디오니소스적 비극의 직접적인 효과이다. 비극은 세계의 근원에 있는 생명은 현상의 끊임없는 변화에도 불구하고 불멸의 힘을 지낸 채 즐거워한다는 위안을 제공한다. 사티로스 합창단은 모든 문명의 배후에서 영원히 불변하는 자연존재의 합창단으로서 육체화되어 나타난다. 그리스인은 자연의 잔혹성과 역사의 파괴성에 전율했지만, 합창단=>예술에 의한 위로=>구원받았다.

24 - 참여적 제의(환각체험) 감상적 예술(이성) - 현실(접신)가상(예술 감상)
자연/우주의 관점  개체/인간의 관점 (cf. 고대문명 : 인간은 비극을 타고난다 = 可死적 존재) : 디오니소스적 세계  아폴론적 세계 - 참여적 제의(환각체험) 감상적 예술(이성) - 현실(접신)가상(예술 감상) ex) 그리스문화 : 비극(환각체험)과 철학(각성상태의 자의식 추구)의 갈등 관계 Cf) 기독교적 관점(구약 : 지식이 인간의 운명 결정) -아벨의 죽음과 바벨탑 건설 : 유목민의 세계(말씀=환각체험)  농경민의 세계(개인의식 발달)

25 2-5. 원형극장에서 : 아리스토텔레스의 예술관 • 시(창작) : 보편성, 테크네, 모방 • 비극
- 역사보다 철학적 : 개연성과 필연성 - 시는 제작술을 갖는다. (<시학>) - 모방된 것  쾌감 : ‘재인식’의 지적 쾌락 • 비극 - 정의: “진지하고 일정한 크기를 가진 완결된 행동의 모방” - 본질: 연민, 공포를 환기시키는 사건의 모방 카타르시스 - 구성: 플롯(급전, 발견, 파토스)과 그 통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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