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 군 우
기회② 뜨거운 한류와 콜드체인 Ⅳ 기회① AIIB 출범과 특수물류 Ⅲ 영일만항과 환동해, 그리고 기회 Ⅱ 영일만항의 여건과 발전방향 Ⅰ
Ⅰ. 영일만항의 여건과 발전방향
4 포항 화물처리 전국 7위 2015년 2020년까지 10선석 건설(컨테이너부두 4선석, 기타광석부두 등 6선석) 6천 150만 톤으로 전국 화물처리의 4.2% 차지 - 1위 부산(24.6%), 2위 광양(18.6%), 3위 울산(13.0%), 4위 인천(10.8%)과 심한 격차 철광석 중심의 화물 항만 활성화 위한 배후시설 부족, 적은 물동량 2015년 화물처리 실적 : 철광석 30.3%, 철제(고철 11.7%, 철강 · 제품 11.7%) 주력산업(기계류 등) 관련 화물 거의 없는 상황 항만배후단지, 배후산업단지 등 배후시설 건설 중이나 개발이 부진한 상황 적은 물동량 ☞ 항만 활성화를 위한 신규물동량 확보 절실
5 자료 : 매일신문 포스코 법인지방소득세 납부실적 포스코 경영 전망
6 환동해권 물류중심 항만 발전잠재력 보유 국가차원의 對북방 물류거점 항만 국제여객부두 건설(2020), 인입철도 건설(2018), 항만배후단지 냉동냉장시설 건설(2016) 해양을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가능 환동해 해양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 영일만항은 동해안 중심의 해양세력과 환동해 대륙세력 교류 촉진자 남북 통일대비, 중국 · 러시아 극동지역개발에 따라 환동해 중심축으로 부상 포항 ☞ 철강산업 중심에서 해양 물류산업 허브도시로 전환 필요 영일만항을 환동해 중심항만으로 육성 ⇨ 특수 · 전문분야에 초점 맞춘 전략으로 새로운 산업생태계 구축, 항만 활성화
Ⅱ. 영일만항과 환동해, 그리고 기회
8 자료 : 영남일보
9 중국 동북3성 개발계획 북중 변경지역 개발 : 창지투(창춘~지린~투먼) 개발개방선구 계획 중북러 접경도시 훈춘의 동북아 경제 · 물류상 지위 제고 : 훈춘시 국제물류개발구 러시아 극동개발계획 북한 나진항 개발사업(나진-하산 프로젝트) 극동러시아 ⇨ 차세대 국가경제성장 창출 동력으로 ⇨ 아시아와 협력 강화 에너지 자원개발과 연계한 견고한 지역개발 추진 북중러 3국 접경지역으로 중국 동북 해상출구 · 러시아 TSR 해상관문 ⇨ 남북중러 공동 추진 복합물류사업 : 유연탄 시범운송(나진~포항)
10 AIIB 설립 2016년 1월 공식 출범 아시아 지역의 인프라 투자 지원을 통한 경제 · 사회발전과 富의 창출 - 인프라와 생산 부문 투자로 지속 가능한 경제개발 환경 조성, 富 창조 → 아시아 지역 경제통합 촉진 도모 ※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sian Infrastructure Investment Bank) 융자, 보증, 지분투자, 기술원조 등을 통해 아시아 지역 인프라 투자 지원 - 아시아 지역 개발을 위한 공공 및 민간 투자 촉진 직접대출, 지분투자, 채무보증, 특별기금에 따른 자금지원, 기술협력 등 다양한 금융지원 제공 - 금융지원 대상 : 회원국 · 회원국 내 기관, 아시아 경제발전 관련 국제 · 지역개발기구 기능
11 설립배경 중국 주도 ⇨ 아시아 경제공동체 건설 핵심 수단의 하나로 AIIB 추진 - 一帶一路 추진 : 육상과 해상 실크로드를 양대 축으로 동아시아와 유럽 경제권을 연결 하는 초대형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 ☞ 중국과 인접국가간 경제적 시너지를 창출하여 경제성장 동력 확보 회원국은 중국, 한국 등 57개국 - 아시아 34, 유럽 18, 대양주 2, 아프리카 2, 남미 1개국(역내 37, 역외 20개국) 우리나라는 2015년 3월 26일 가입 신청 후 4월 11일 41번째로 정식 가입 지분율 및 투표권 - 자본금 규모는 1,000억 달러, 우리나라에 배당된 자본금 37억 4,000만 달러 - 역내국 중 중국의 지분율(30.34%)이 가장 높아 26.06%의 투표권 보유 - 우리나라의 지분율은 3.81%, 투표권은 3.50%로 역내국 중 4위(전체 5위) 회원국 · 지분구조
12 환동해 국가 주요 개발 사업 : 주변국 연계 고려 지하자원 개발, 교통인프라 구축 주요 사업 직간접적으로 주변국 연계 고려 환동해지역과 다자간 협력 확대 필요 환동해와 지역경제의 장기적 성장과 발전 다자간 협력사업 참여로 경제적 이익 극대화 환동해지역의 풍부한 자원과 유라시아 연결 교통, 운송 인프라는 성장의 발판 철강중심 제조업 의존도 높은 지역경제의 장기적인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주요 요소
13 자료 : 경상북도
Ⅲ. 기회 ① AIIB 출범과 특수물류
15 1월, AIIB 공식출범 → 아시아 인프라 시장 중심의 대규모 사업기회 급부상 대규모 사업발주가 인프라 건설 수요 확대, 민간기업 참여 기회 창출 타국 기업에 개방된 아시아 해외건설 시장 규모 : 2021년 1,875억 달러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와 AIIB · 一帶一路 보완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 AIIB 출범 계기 중국 一帶一路 사업 본격화로 대규모 아시아 인프라 시장 개방 년 이후 해외건설 시장 규모 확대, 급성장 예상 정부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와 연계 - 주요 대상사업 : 철도 · 해운 · ICT 등 역내 연결망 확충, 산업 · 에너지 협력 등을 통한 경제협력 거점 확보, 수요창출 추구
16 一帶一路 정책 실현을 목표로 AIIB 적극 활용 수출로 축적한 자금 주변국에 투자 ⇨ 단기적 경기부양, 장기적 성장동력 창출 ☞ 만주, 시베리아, 중앙아시아 개발로 유라시아 경제권 창출 촉진 자료 : 한국무역협회 세미나 자료
17 국제협력 통한 참여 우리나라 건설기업에 인프라 공사 수주 기회를 제공, 한국 수출산업에 다양한 기회 창출 지리적 · 경제적으로 인접한 한국과 국제협력 방식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 실행 가능성 증대 정부, AIIB 아시아 인프라 투자시장 선점 위해 인프라 기업, 금융기관 등을 종합 지원하는 Korean Package 구축 - 해외인프라 수주 및 투자지원 협의회 구성(정책결정), 해외 인프라 수주 · 투자 지원센터 운영(정책실행) - 아시아 주요 협력국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국내 기관 · 기업 간 파트너십을 통한 동반 진출 확대, 유망 지역 · 산업 관련 전문 정보 연구 · 제공 등 Korean Package 구축
18 AIIB 해외건설 사업 선점 타깃 공항, 항만, 전력, 수자원 등 기술수준이 높고 우리 기술력이 검증된 부문 필요 기술수준이 높아 중국 스탠더드가 안정화되지 않은 분야 중국기업의 기술이 검증되지 않은 부문 집중 수주 · 사업 참여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플랜트, 특수선박, 특수차량, 특수중장비 특수 밸브, 특수강과 같은 건설자재 운송 · 물류 · 보관 등 특수물류 수요 급증 대규모 특수물류 수요 창출
19 동북아 특수물류 유치 거점 구축 중국 동북3성, 극동 러시아, 중앙아시아 국가 ☞ 인프라 건설에 매우 적극적 ⇨ 이들 지역을 겨냥한 특수물류 유치 거점 구축 필요 국제물류 루트 개척 ☞ 對북방 물류거점 영일만항·블라디보스토크 TSR 연결 AIIB 특수물류지원센터 설립 ☞ 상시지원체계 구축 특수물류 전문기업 유치, 기획재정부 KSP · 국토교통부 연계협력 ⇨ Korean Package 한 축 담당 : 영일만항을 AIIB 특수물류 대응 거점항으로 육성 영일만항을 AIIB 특수물류 대응 거점항으로 육성
Ⅳ. 기회 ② 뜨거운 한류와 콜드체인
21 對중국 수출 확대 기회 중국 농수산물 관세 품목수 기준 즉시철폐 19.3%, 10년 69.8%, 20년 92.8% - 한류 문화콘텐츠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 자국 식품에 대한 불신 등으로 신선하고 안전한 식품을 원하는 수요층 급증 ☞ 한국식품 인기 급상승 -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태양의 후예”大히트로 관광객 증가, 소비재 수출 확대 2014년 중국 1인당 수산물 소비량 44kg : 소득수준 향상, 식품안전 관심 고조 로 소비량 증가 추세 - 동북2성 전체 수산물 소비량 63만 톤으로 극동러시아의 약 4배 수준 - 중국 중상층 · 부유층 인구는 2020년 1억 명 초과, 소득수준 높아 소비시장 주도 ⇨ 한국식품 인지도 제고, 對중국 수출 확대 기회
22 시장 성장, 중산층 급증, 교역환경 개선으로 아시아 중심 콜드체인 시장 부상 중국 : 중산층 급증, 중국 소비자의 환경 · 안전 관심 고조 일본 : 원전사고로 자국 식품 불신 증가 ⇨ 중국, 일본 타깃 시장 콜드체인 수요 급증 우리나라 중심으로 중국 · 일본시장 콜드체인 상품 수출입 증대 예상 ☞ 콜드체인 시장 특성상 인접국으로부터의 수출입이 가장 효과적 한류열풍으로 인지도 높아 상품 가능성 증대 ☞ 일본 원전사고, 중국 가짜 식품(자국식품 불신) 아시아 중심의 콜드체인 시장 급성장
농축수산물, 식료품, 의약품 등 온도 민감성 제품의 생산, 저장, 운수, 판매, 소비 까지 유통 전 과정에 걸친 철저한 저온관리로 제품 품질과 안전을 보장하는 저온 유통시스템 식품 안전 식자재 냉장 관리, 청결 관리로 식자재로 부터 발생하는 식중독 등 질환 감소 신선도 유지 신선한 식자재 제공으로 소비자의 입맛 충족 폐기물 감소 온도별 관리로 장기간 유통 가능 ☞ 부패하여 식자재로 사용하지 못하는 쓰레기 발생 억제 23 정 의
24 1인당 콜드체인 식품 소비 연평균 11.4% 증가 생활패턴 변화, 소득증가로 콜드체인 식품 소비 지속 증가 2015년 콜드체인 식품 물류 총액 4.32조 위안(약 790조원) 자료 : 경상북도 (단위 : 위안)
25 콜드체인 시스템 낙후로 유통과정 중 농수산물 부패 손실률이 높은 상황 - 농수산물은 유통과정에서 20~30%가 부패 손실, 이에 따른 경제적 손실도 매우 커서 청과류의 경우 1,000억 위안(18조 원 규모) 초과 냉동 · 냉장창고, 냉장 · 보온차량 등 콜드체인 인프라 선진국 대비 부족 자료 : 경상북도
26 콜드체인 발전 가능 지역 포항 중심으로 성장 잠재력 보유 생산기반 2015년 농경지 274,631ha에 주요 농산물 재배, 수산물 연간 138,013톤 생산 경북형 한우 표준모델 개발 및 고급브랜드 교육 개발로 축산업 경쟁력 강화 항만도시 배후지역, 주변 지역 · 바다에서 풍부한 농수산물 확보가 가능한 지역 - 대외 수출입 원활, 높은 성장 가능성 영일만항 중심으로 중국, 일본, 러시아 수출 기반 보유 - 환동해 물류체계 구축이 가능한 교통지리학적 입지특성 보유 동해안 신선 수산물, 풍부한 도내 농산물 결합 - 식자재 중심 고급 콜드체인 식품 생산 가능
27 신선 · 안전은 콜드체인 시장 성장 동력 신선하고 안전한 농수산물에 대한 수요 욕구는 콜드체인 시장 성장 동력 - 농수산물 본연의 가치를 보존하는 냉동 · 냉장운송 중요성 증대 - 특히 온도에 민감하고 부패하기 쉬운 식품은 콜드체인이 무엇보다 중요 영일만항 거점 중국 동북3성, 러시아 극동지역, 일본 서해안지역 겨냥한 동북아 콜드체인 물류 네트워크 구축 ⇨ 영일만항에 콜드체인 공동물류센터 설립 - 영일만항과 동북아 국가 연결 콜드체인 물류루트 개척, 중국 등 관련국 물류회사와 합자 냉동 · 냉장창고 구축 - 현지 물류회사 네트워크 활용한 콜드체인 간선운송, 택배회사 협력 통한 현지 배송 영일만항 콜드체인 물류 비즈니스 기반 구축 영일만항 배후단지 내 냉동·냉장시설 확충, 환동해 식품물류허브 구축 기반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