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론: 한국 코미디의 흐름 년대 배삼룡, 구봉서, 곽규석 열등아로서 배삼룡(슬랩스틱 코미디) 배삼룡-좌절의 정서 이기동-”에, 어디론가 멀리 가고 싶구나”-탈출 욕구 1980년대 이주일-열등아와 독설, 정치성 “너만 잘났냐.. 나도 잘났다”, “못생겨서 죄송합니다” 더듬거리는 말투(눌변의 코미디), 배배꼬는 몸짓 심형래-눌변, 슬랩스틱, 위반, 권위에 대한 부정, 문장의 혼란, 비정상성 엄용수-정보 면에서 달변의 코미디, 김영하, 김보화, 박미선, 이성미- 개인적 수다 서세원-이야기 모티브의 무한 연쇄, 횡설수설 주병진, 김승현의 말의 흐름 바꾸기 이홍렬-순발력과 동음이의어 사용
1990년대 일상 속의 언어 펀(fun) 신동엽-언어혼란, 무질서, 논리에 대한 부정, 분열적 문맥 비약, 즉흥성 서경석과 이윤석의 현학적 장광설 이경실의 ‘자기과시’, ‘풍자’, 공격성 전유성의 ‘허무’, ‘허탈 속의 공격성’ IMF이후 코미디 프로그램의 붕괴: 웃음의 상황이 아님 1999년 〈개그 콘서트〉(KBS)-코미디의 부활 심현섭의 흉내내기 강성범의 수다, 달변의 유창함 〈수다맨〉은 장소팔, 고춘자의 만담을 이어받음 〈봉숭아학당〉 코미디의 종합선물세트 〈허무개그〉 복장과 외모의 촌스러움, 소통거부, 속도감, 3단 혹은 2단 논법, 짧은 대화 2
2000년대 코미디의 부활 유재석-순발력과 친화력 강호동-과장적 몸짓, 지배력 김구라-공격성(공적 인물에 대한 비판), 디스 문화 노홍철-문맥없는 수다, 과장 2000년 후반 이후 코미디의 인기 〈SNL코리아〉 사회비판에서 19금 코미디 3